■ 쇼핑 노하우

 

▶ 쇼핑 노하우

 

여자들이 쇼핑을 하는 데는 생각보다 엄청난 결단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린 쇼핑을 할 때 잠시 잊어버리기도 한다.

 

생활 속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인지, 가격과 품질은 적당한지, 그리고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상품인지 등등 결단력이 필요한 요소들이 무수히 많다. 그리고 쇼핑을 할 때는 순간적으로 많은 결단을 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무래도 시간이 다소 여유가 있는 휴일에 쇼핑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집에서 있던 편안한 복장과 화장을 하지 않은 채 집을 나서는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막상 마음에 드는 옷 특히 정장을 입어보고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지, 안 어울리는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갸우뚱 거리기 쉽다.

 

쇼핑을 하고자 한다면 구입하려는 아이템에 맞춰 옷을 입고 가야 어울리는지 그렇지 않은지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왜 이런 당연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건지.

 

맨 얼굴에 입을 만한 편한 옷을 사려는 게 아니라면 반드시 화장을 하고 머리를 잘 정돈한 뒤 쇼핑에 나서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 사회에는 겉차림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도 있다. 아무래도 편한복장의 차림은 점원의 판단과 응대에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를 제외하고라도 자신도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다.

 

 

쇼핑 노하우

 

쇼핑할 때 반드시 조심해야 할 기본적인 것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세일을 할 때 실패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러한 실패를 거듭한 분이라면 세일할 때 쇼핑을 하지 않는 분도 있다.

 

세일을 할 때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물건을 구입하려면 반드시 지켜할 것이 세일 첫날에 반드시 쇼핑해야 한다. 정말로 구입하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다.

 

인기 상품이나 인기 사이즈가 세일 때까지 남아 있는 법이 없다는 것을 우린 너무 잘 알고 있다. 만약 세일 첫날에 가지 못했다면 그냥 포기하는 것이 현명할지도 모른다.

 

이틀째만 되어도 물건이 적고, 특가 상품도 다 팔리고 없다. 그래도 쇼핑을 위해 백화점을 방문하였다면 뭔가 사야한다는 불안감에 쫓겨 그다지 갖고 싶지 않은 물건을 사게 된다.

 

이런 상품들의 대부분은 이런 것들이다. '싸니까 일단 사자' 싶은 상품은 사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상품이 대부분이다.

 

■ 쇼핑 노하우 : 사야 할 것, 사지 말아야 할 것

 

▶ 세일 할 때 반드시 사야 할 것

 

과거부터 갖고 싶어서 쭉 지켜본 상품, 비싸서 사지 못한 상품, 스타킹/속옥과 같은 소모품 등

 

▶ 세일 할 때 사지 말아야 할 것

 

게절이 바뀌어야 입을 수 있는 상품, 럭키백, 사이즈가 맞지 않는 상품 등

 

■ 쇼핑 노하우 결론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상품 구입을 습관화하면 취향도 분명해진다. 소중한 물건에 애정을 쏟을 만한 여유도 생기게 된다. 물건은 일단 구입하고 나면 신경도 쓰이고 관리를 위해선 공간과 비용도 들어가게 된다. 그만한 에너지를 소모할 가치가 있는 건지 사기전에 판단하는 안목을 기르자.

 

스트레스를 '지름'으로 풀고 터져나가는 옷장과 신발장에서 원하는 옷과 신발을 찾지 못하고, 정작 갖고 싶은 것이 나타났을 때 생각 없이 써버린 돈을 아쉬워하는 사람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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