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비법

 

▶ 현재 하는 일을 남다르게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생각이 먼저일까? 행동이 먼저일까?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이 있다. 정말 그럴까? 마케팅 전문가 신병철(51) 박사는 최근 펴낸 저서 《더 좋은 해답은 반드시 있다》(21세기북스)에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영국 허트포드셔 대학, 리처드 와이즈만 교수는 3000명을 모집해 6개월 정도 ‘생각과 행동의 연관 관계’를 연구했다.

 

그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각한 대로 성과를 얻는 사람은 실험 참가자 가운데 12% 정도에 불과했다. 신 박사는 “특정한 생각을 해도 원하는 결과물을 얻는 경우가 생각보다 높지 않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고려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마케팅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신병철 박사는 현재 기업컨설팅 업체인 스핑클의 대표다.

 

대기업 임원 교육, 강연과 저술활동 등으로 하루 일정을 분 단위로 쪼개 쓸 정도로 바쁘게 생활하고 있다. 《더 좋은 해답은 반드시 있다》는 신병철 박사가 2013~2014년 SERI CEO 강연에서 했던 내용을 손보고 다듬은 뒤 발간한 책이다. 비교적 최근 해외 유명 학술지에 실린 심리학・소비자행동론・ 마케팅・브랜딩 분야 논문 60편이 실렸다. “논문 선정의 기준은 ‘놀라운 반전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까?’라는 반응이 나오는 내용입니다. 문제 제기와 함께 실험 과정과 방법을 설명하는 데 공을 들였어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면 문제 제기 이후 곧바로 결론을 이야기하는 것보다 과정을 설명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였죠.

 

논문에서 언급한 사례를 통해 ‘더 좋은 해답’을 어떻게 도출할 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신 박사는 앞에서 언급한 영국의 한 대학에서 진행한 ‘생각과 행동의 연관 관계’ 연구를 책에서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그는 이를 ‘행동 점화(Behavioral Priming)’라고 불렀는데, 현재의 결심은 오직 행동으로만 증명될 뿐이라고 믿는다. “의도가 담긴 행동만이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많은 연구자가 ‘어떻게 하면 지켜지지 않는 결심을 지켜지는 성과로 바꿀 수 있을까?’를 고민했어요. 결론은 반복 행동하라는 겁니다.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죠. 행동하면 이후의 생각과 감정, 그다음 행동이 점화되어 실제로 결과를 바꿀 수 있습니다. 프라이밍(Priming)이란 불을 붙인다는 뜻입니다.

 

행동이 불을 붙입니다. 행동이 그 다음번 생각과 그 다음번 감정과 그 다음번 행동에 불을 댕깁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행동해야 합니다.” 신 박사는 “행동을 먼저 하면 생각이 바뀌는 것은 물론 감정과 그다음의 행동까지 한꺼번에 바뀌는 경향이 높다”면서 두뇌학습보다 근육학습이 더 오래 기억되고 잊히지 않는 이유라고 했다. 예를 들면 운동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운동능력이 좋아진다. 악기를 계속 다루다 보면 연주 실력이 는다. 20년 전에 자전거를 탄 사람은 한동안 자전거를 타지 않았더라도 금방 탈 수 있다.

 

그는 “행동의 영향력이 더 결정적이고 사고를 지배한다”며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대방을 유도하려면 어떤 방법을 쓰는 것이 좋을까?’ ‘어떻게 하면 젊고 오래 살 수 있을까?’처럼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제제기에서 시작한 연구의 과정과 결과 역시 흥미롭다.

 

 

▶ 나는 ‘중간계 지식인’

 

신병철 박사는 본인의 꿈을 “학문과 실무의 중간계 만들기”라고 소개했다. “중간계란 단어는 만화와 게임에서 따온 말입니다. 학문과 실무의 ‘중간계 지식인’이 제가 추구하는 삶입니다. 세계적인 학자들 역시 현실적인 문제에 관심이 있어요. 이들이 공부하고 증명하는 내용은 모두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거죠. 학문의 세계에서 쓰이는 언어가 실무에서 일하는 분의 언어와 달라서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실무하는 분들과 학문하는 분들 사이에 벌어진 틈을 메우는 것이 제가 하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 신 박사는 하루도 빠짐없이 마케팅, 심리학, 브랜드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해외 학술지에 실린 연구 논문을 한 편 이상 읽고 정리한다. 이 내용으로 기업체 등에서 강연하거나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1등급 학술지에 있는 유용한 연구 내용을 실무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에요. 실무에 유용한 정보가 많아서 보람도 느끼죠. 우선 저 스스로 공부하게 되는 점이 매우 즐거워요. 세상에 어떤 연구가 필요한지, 어떤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무엇을 소개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신 박사는 학창시절부터 ‘중간계 지식인’이 되기로 결심한 것은 아니었다. 대학 졸업 후 한 광고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시작했다. 2년 뒤 삼성그룹 계열사인 제일보젤에 입사해 8년간 일했다. 하이트 맥주 론칭, 컨디션 론칭 캠페인, SK텔레콤 광고가 크게 성공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후 CJ그룹 부사장이자 CMO(Chief Marketing Officer)를 끝으로 ‘월급쟁이’ 생활을 정리했다. “삼성 계열사에서 일할 때 똑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어요.

 

통찰력을 지닌, 상상도 하지 못할 솔루션을 가진 능력자들이었어요. 그들과 비교하면 저는 창피한 수준이었죠. 심각하게 저의 목표를 생각했어요. 그들과 차이를 줄이려면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방법밖에 없다는 걸 알았죠.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뒤늦게 대학원에 입학했어요.” 공부는 적성에 잘 맞았다. 그가 쓴 〈브랜드 시너지 효과〉란 주제의 논문은 권위 있는 마케팅 학술지(Journal of Marketing Research)에 실리기도 했다. 덕분에 2010년 세계인명사전 마케팅 부문에 이름이 오르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풍부한 실무 경험과 학자가 갖춰야 할 뛰어난 연구 능력이 그에게 ‘중간계 지식인’의 꿈을 갖게 했다.

 

그는 지금 꿈을 향해 차분히 발걸음을 옮기는 중이다. 신 박사는 2000년대 초 두 가지 계획을 세웠다. 첫째, 300장 분량의 단행본을 내는 것. 둘째, 42.195km의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이었다. 2002년 첫 번째 계획을 완료했다. 《브랜드 인사이트》라는 책을 발간한 뒤 현재까지 여덟 권의 책을 냈다. 두 번째 계획은 2012년 경주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면서 이루어졌다. 본인이 측정한 완주 시간은 5시간 37분. 마라톤 대회 규정상 5시간 이상은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완주한 것에 의의를 둔다고 했다. 신 박사는 마케팅 전문가 외에 브랜드 전문가라고도 불린다. 10년 전 《개인 브랜드 성공 전략》이라는 책도 썼다.

 

 

그런데도 그는 개인 브랜드 성공 전략에 대해 조언해달라는 요구에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브랜드는 결과적으로 얻어지는 거예요. 인과관계죠.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뒤바꿔서 생각해요. 일종의 ‘성공 방정식’이 있는 것처럼 기대해요. ‘10년 뒤 꼭 어떻게 하겠다’ 결심한다고 다 그렇게 되는 건 아니죠. 저는 사후해석적 편향을 싫어해요. 인생에 성공 방정식이 어디 있어요? 지금 하는 일을 남다르게 잘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를 반복하면 어느 순간 성공할 겁니다.” 어떤 사람이 미래에 성공할까? 신 박사는 스스로 동기를 부여(self-motivation)하고, 그 동기를 충족하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결국 자발적으로 의지를 갖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행운도 따른다는 얘기다.

■ 좋은글

 

▶ 좋은 장미를 얻으려면 가지를 쳐라.

 

좋은 장미를 얻으려면 가지를 쳐라 백화점 왕으로 불리는 미국의 존 워너메이커(Jone Wanamaker)가 한껏 사업을 일구어 가던 젊은 시절, 하루는 평소 안면이 있는 고객의 가정을 방문하였다. 집주인은 자신이 정성들여 가꾼 정원으로 워너메이커를 데리고 나가 백장미와 흑장미 등 온갖 장미들을 구경시켜 주었다.

 

우거진 가지마다 피어난 장미꽃들이 장관을 이루었다. 워너메이커는 마음이 저절로 밝아짐을 느꼈다. 그런데 집주인은 가위를 가져와 그 아까운 장미꽃들을 자르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몇 개의 덩굴은 단 한 송이 꽃만을 남겨두고 모두 가지를 쳐버리는 것이었다. 워너메이커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그 아까운 장미꽃이 매달린 가지를 다 잘라 내다니, 너무도 궁금하여 '아니, 왜 가지를 모조리 칩니까? 아깝지 않나요?' 라고 물었다. 그러자 주인은 가지치기를 하던 일손을 멈추고는 웃으면서 말했다. "더 튼튼하고 좋은 장미 덩굴을 만들려면 가지를 잘 쳐 내야 합니다. 내가 가지를 쳐서 잃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가지에 훨씬 탐스럽고 예쁜 꽃을 얻게 되지요." 가지를 잘라내 잃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좋은 결실을 맺는다는 말에 충격을 받은 워너메이커는 사업구상을 할 때에는 반드시 어떻게 가지치기를 해야 보다 효율적인 성과를 가져 올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한 후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정하고 일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하는 사업마다 시행착오를 줄이고 좋은 결과를 가져와 미국의 대재벌이 되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오늘의 나를 있게 만든 것은 젊은 시절 장미꽃의 가지치기를 하는 이유를 알려 준 고객 덕분이다. 그 고객으로부터 인생의 길을 여는 가장 큰 소중한 교훈을 얻었다." 장미뿐만 아니라 모든 꽃들은 가지치기를 잘해야 웃 자라지 않고 줄기가 튼튼해지면서 많은 곁가지에 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꽃이 핀다.

 

 

과일도 마찬가지이다. 가지치기를 제때 해야 탐스러운 꽃과 열매가 늘어난다. 제대로 하지 않으면 소출이 작을 뿐 아니라 탐스런 열매를 맺지 못한다. 또한 장대같이 키만 커서 수확을 하는 데도 애로 사항이 있어 비효율적이다.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어린 시절부터 좋은 품성으로 훈육하는 이유는 올바로 인격을 양성시켜 훌륭한 인품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무엇을 하고자 할 때에도 일만 잔뜩 벌려 놓아서는 안 된다. 우선순위를 잘 판단하여 냉철하게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 불요불급한 사안이 무엇인지 가려낼 줄 아는 혜안이 필요하다. 인간관계에서도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이 다 나의 친구가 될 수는 없다. 상호간에 진정성을 갖고 상생의 입장에서 흉허물 없이 대하고 신뢰감 있는 친구를 만드는 노력을 해야 한다. 삶을 지혜롭게 살려면 자신의 일과 행동과 습관에 방해가 되는 것은 끊임없이 가지치기를 하여 새로운 활력을 샘솟게 해야 한다.

■ 좋은글 좋은말 좋은 명언

 

▶ 좋은글

 

자기는 만드는대로 대고 행하는 대로 된다.

행복을 시곗바늘 위가 아닌 시계배터리에 넣고 춤추세요. 그래서 시간이 가는 동안 매일 행복해야 합니다.

 

인생은 내가 행동하고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삶의 의미가 없고 목적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더 늦기 전에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작은 것부터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무엇이 당신에게 진정으로 의미 있게 다가오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 좋은말

 

이야기에는 굴곡이 있어야 재미가 있고, 끌립니다. 즐겁고 행복했던 고점 그리고, 슬프고 아프고 실패했던 저점의 순간들... 오늘도 내 인생의 고점과 저점들이 어루어진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세요.

 

노래가 배경음악이 될 때, 시가 떨리는 목소리가 될 때, 꽃이 고민하는 빛깔이 될 때, 강물이 흐르는 반짝임이 될 때, 풍경이 보여주고픈 사진이 될 때, 눈동자가 마주 본 흔들림이 때

이때가 바로 사랑이 시작될 때 입니다.

 

▶좋은 명언

 

여러분과 리무진을 타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겠지만, 정작 여러분이 원하는 사람은 리무진이 고장났을 때 같이 버스를 타 줄 사람입니다 - 오프라 윈프리

 

진정한 믿음은 어려울때 힘들때 나타나는거 . 열명의 가벼운사람보다 한명의 진심인 사람이 필요한법... 친구관계 비지니스관계 연인관계든 어떤 인간관계에도...

 

Act as if it were impossible to fail.

실패가 불가능한 것처럼 행동하라. -도르시아 브랜드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가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 워렌 버핏

■ ‘실행의 힘’에서 배우는 독서경영

 

“좋아요. 긍정적인 상태의 의사결정자와 이야기하라. 감정적 상황을 만들어라. 그들이 제품을 믿고 이미 구매를 결정했다고 가정하라. 그리고 나중에 또 구매하기 위해 다시 찾을 거라고 가정하라. 이 말씀이시죠?” 오스카는 멘토가 말한 내용을 다른 표현으로 바꿔 확인하듯 말했다. 바로 그거야.“ 로이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 <판매의 비법을 배우다> 중에서

 

멘토가 결론을 내렸다. “너는 할 수 있다. 너는 하게 될 것이다. 또 다른 조개를 열어 보기만 하면 되는 거니까 말이야.” “알겠어요. 부정적인 생각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계속해서 용기를 내서 밀고 나가는 것이군요. 아저씨가 오래전에 주셨던 카드에 나왔던 말처럼 한다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겠네요. ‘세일즈 방문이나 구매 권유를 계속해 나가야 하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그러고 싶을 때와 그러고 싶지 않을 때,’” - <판매의 비법을 배우다> 중에서 

 

오스카가 말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도록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오스카, 이것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주제란다. 우리는 저마다 나름대로 목표와 바람이 있지. 너와 나에게는 중요한 것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어. 그렇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게 있다면 그것은 누구든 자기가 이끄는 사람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기회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거야. 그리고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관리를 뛰어넘어, 말 그대로 사람들을 이끌고 지도해야 한단다. 솔선해서 모범을 보이고, 그 방법이나 원리를 설명하여라.

 

 

그들에게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그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렇게 하면 동기부여가 되고, 결국 그들은 모든 걸 해내고 싶어 할 거다. 또 직원들에게 자신의 목표를 종이에 적도록 해라. 그러면 목표를 보다 현실적으로 느끼고 매번 상기시킬 수 있단다.” 로이는 잠시 말을 멈추고 커피 한 모금을 마신 다음, 오스카에게 다른 카드 한 장을 건넸다.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세분화 하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 - <매니저와 리더는 분명 다르다> 중에서

 

“여유로운 생활이 즐거워지면 우리는 스스로 목표를 정한 후 더욱더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 싶어 한단다. 원하는 목표를 정하고 성취하려고 노력하게 되지. 승진해야겠다. 창업을 해야겠다. 차를 바꿔야겠다 등등. 때로는 물질과 상관없는 목표를 정하기도 하지. 체중을 줄이겠다든지 담배를 끊겠다는 식으로 말이야. 이게 바로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단계란다. 목표를 세우면, 예를 들어 ‘새 차를 마련하기’라고 해보자. 그러면 돈을 모으고 열심히 일하는 등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 그리고 마침내 자동차 매매계약서에 사인을 하게 되면 정말 기분이 날아갈 듯하지.” - <인생의 목표를 찾아서> 중에서

■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에서 배우는 독서경영

 

고전을 읽는다면 그 고전이 삶에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 단순히 이론으로만 아는 것은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나치게 철학적인 내용을 내 사고력이 따라가지 못한다면 열심히 읽어봤자 정말 ‘옛사람의 찌꺼기’가 될 수 있다. 고전은 현재 내가 하는 일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하고 앞으로 내가 살아가면서 겪을 갖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영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고전을 읽고 공부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 <나만의 지혜를 찾아내는 법> 중에서

 

아무리 곧은 나무일지라도 한 번 굽혀지면 다시 펼 수 없고, 나라 간에 전쟁을 일으킬 만큼 귀한 보물도 다듬지 않으면 산 속의 돌에 불과하다. 즉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거나 나쁜 환경이나 습관에 물들어 잘못되면 제대로 재능을 발휘하기는 힘들다는 말이다. 이 말의 결론으로 안자는 ‘습속이성(習俗移性)’, 즉 ‘습속이 사람의 본성을 바꾼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습속이란 한 사회에서 이어 내려온 고유한 관습이나 풍속, 즉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 <천성을 이기는 습관의 힘> 중에서

 

 

노자는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지혜롭고 지식이 많은 사람은 오히려 말이 없고,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을 과시하고 싶은 마음에 하루 종일 떠들고 다닌다. 빈 수레가 요란한 것이다.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은 자신을 과시하지 않아도 그 인격이 저절로 언행에서 풍겨 나온다. “말이 곧 그 사람이다”라는 말은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다.

- <제대로 말하라> 중에서

 

우리가 지식을 습득하고 공부를 하는 것은 머릿속에 입력하는 일이다. 이 지식이 꽃을 피우려면 삶에서 이것들이 출력되어야 한다. 지식은 머릿속에 넣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표현이 되어야 완전히 내 것이 된다. 놀라운 발견은 일에 몰두할 때 떠오를 때가 많았다. 전문용어로 ‘세렌디피티’라고 하는 것이다. 심리학자 매슬로우는 창조성을 ‘모든 인간의 본성에 내재하는 기본적 특성’이라고 했다. 위대한 사람들은 그들이 태어날 때부터 위대했기 때문이 아니라, 많이 생각하고 노력했기 때문에 이룰 수 있었다. 통찰력도 마찬가지다.

- <표면 아래 감추어진 것을 읽어라> 중에서

 

우리 시대에 마흔 살은 중년의 시작이면서 급격한 변화를 겪는 시점이다. 직장에서도 그렇고 가정에서도 그렇다. 직장에서는 장기근속이냐, 퇴직이냐를 결정하는 시점이다. 부장의 자리에 올라 임원을 바라보면서 승승장구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만년 대리, 혹은 과장으로 조기퇴직을 걱정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한편 가정에서도 아내와는 갱년기 때문에 서먹한 사이가 되기도 하고 사춘기에 들어서는 아이들 때문에 걱정이 떠나지 않는 사람도 있다. 흔들림 없이 자신을 세워야 할 나이에 오히려 급격한 변화 속에 흔들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럴 때 공자와 맹자가 말한 것처럼 미혹(迷惑)되지 않는다거나 부동심(不動心)을 갖는다는 것은 사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마흔이라는 나이를 용기를 갖고 맞아야 한다.

- <미혹되지도, 흔들리지도 마라> 중에서

 

전쟁을 통해 지는 자는 물론이고 이기는 자도 엄청난 피해를 입기 때문에 가능하면 싸우지 않고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옛날의 전쟁도 마찬가지지만 오늘날에도 경쟁은 불가피한 것이 사실이다. 인류의 발전도 다양한 경쟁을 통해 힘을 길러왔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한다. 만약 치열한 경쟁이 없었더라면 인류는 오늘날과 같이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많은 학자들이 분석한다.

- <잘하는 것에 집중하라> 중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결정이 연속이다. 우리 평범한 사람들의 삶도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그 삶이 달라진다. 결정의 순간에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면 누구나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요한 결정을 앞에서 누구나 망설이게 마련이다. 그래서 《예기》에서는 “큰일에 임해서 결단하는 것이 용기다”라고 말한다. 위기에 닥치면 자신을 믿는 믿음, 신속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결단력, 그리고 한 번 결정을 내리면 결코 흔들림 없이 밀고 나갈 수 있는 추진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자신과 조직이 살고 더 큰 일을 성취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 <큰일 앞에서 절대로 망설이지 마라> 중에서

 

 

■ 인생이란 인생글귀

 

▶ 혜민스님 인생의 장

 

나는 삼십대가 된 어느 봄날,

내 마음을 바라보다 문득 세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이 세 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 것만큼 세상 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일주일 전에 만났던 친구가 입던 옷, 나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얼굴 화장이나 머리 모양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내 친구에 대해 잘 기억하지 못하는데,

그 친구가 나에 대해 잘 기억하고 있을까요?

 

보통 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쁩니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 것입니다.

하루 24시간 가운데 아주 잠깐 남 걱정이나 비판하다가

다시 자기 생각으로 돌아옵니다.

그렇다면, 내 삶의 많은 시간을

남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을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요?

 

 

둘째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줄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입니다.

내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사실에

얼마나 가슴 아파하며 살고 있나요?

내가 모두를 좋아하지 않듯, 모두가 나를 좋아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지나친 욕심입니다. 누군가 나를 싫어한다면

자연의 이치가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셋째는, 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들은

사실 나를 위해 하는 것이었다는 깨달음입니다.

내 가족이 잘되기를 바라는 기도도 아주 솔직한 마음으로 들여다보면

가족이 있어서 따뜻한 나를 위한 것이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우는 것도 결국

내가 보고 싶을 때 마음대로 볼 수 없는

외로운 내 처지가 슬퍼서 우는 것입니다.

자식이 잘되길 바라면서 욕심껏 잘해주는 것도 결국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것입니다.

부처가 아닌 이상 자기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제발,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

다른 사람에게 크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남 눈치 그만 보고,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 하고 사십시오.

생각만 너무 하지 말고 그냥 해버리십시오.

왜냐하면 내가 먼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한 것이고

그래야 또 내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맙시다.

■ 인연에 관한 좋은 글귀

 

▶ 혜민 스님이 말하는 인연과 인간관계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사실 우리가 사는 게 조금 힘들더라도 내 주변에서 나의 가치를 알아봐주고 애정 어린 관심으로 응원해주면, 그런 사람이 내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커다란 행복과 삶의 용기를 얻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스승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얻는 배움이에요. 깨달았다고 해도, 관계 속에 불편함이 남아 있다면 아직 그 깨달음은 완전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 날 문득 손님처럼 찾아오는 생의 귀중한 선물입니다."

 

밤하늘 무수한 별들 가운데 하나를 봅니다. 지구의 많은 사람들 가운데 내가 지금 그 별을 봅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도 이처럼 수천만 분의 일의 우연과 같은 필연으로 인연을 맺습니다.

 

 

사랑은 같이 있어 주는 것.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그를 믿어주는 것.

사랑하는 그 이유 말고 다른 이유가 없는 것.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

그를 지켜봐주는 것.

 

사람과의 인연은, 본인이 좋아서 노력하는데도

자꾸 힘들다고 느껴지면 인연이 아닌 경우일 수 있습니다.

될 인연은 그렇게 힘들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이루어져요.

자신을 너무나 힘들게 하는 인연이라면 그냥 놓아주세요.

사랑은 노력한다고 사랑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노력이 들어간 사랑은 가짜예요.

 

영화나 연극 캐스팅을 하는 사람들은 많은 배우를 보지만,

그 역에 맞는 사람이 나타나면 첫 눈에 알아본다고 하네요.

새 집이나 배우자,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래요.

주저함이 남아 있다면,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한 것일 수 있습니다.

■ 좋은글 감동글 모음

 

▶ 좋은글 감동글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좋은글 감동글 모음은 "내 마음에 그려 놓은 고운 사람", "아주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나이가 들수록 사랑이 더 필요해요"이다.

 

▶ 좋은글 감동글 "내 마음에 그려 놓은 고운 사람"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이 고운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살맛나고

나의 삶은 쓸쓸하지 않습니다.

 

그리움은 누구나 안고 살지만

이룰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고독하지 않습니다.

 

하루 해 날마다 뜨고 지고

눈물 날 것 같은 그리움도 있지만

나를 바라보는 맑은 눈동자 살아 빛나고

날마다 무르익어 가는 사랑이 있어

나의 삶은 의미가 있습니다.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 착한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이 즐겁고

 살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 좋을글 감동글 "아주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아주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어린 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절로 웃음이 나고

내일의 걱정보다 지금의 순간에

최선을 다했던 그 시절처럼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이 싹틀 때

세상의 옷들은 다 벗어 버리고

순수하게 오로지

사랑만을 바라 봤던 그 시절처럼

 

이별에 대한 걱정보단

나의 진심을 주고

더 주지 못함에

아쉬워 했던 그 시절처럼

 

벗을 사귐에 있어

오로지 그에게만 집중하며

작은 것 하나에도 웃고 떠들고

서로를 위해

온전히 나의 시간을 내어 주었던 그 시절처럼

 

그래, 그렇게 행복했던 시절처럼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의 행복도

늘 함께였으면 좋겠다.

 

아주 오래 행복이

당신과 함께이면 좋겠다.

 

함께 나이를 먹어가며

또 다른 추억을 쌓기 위해

행복한 고민을 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던

그 행복한 시절을 떠올리며

 

모두가 부러워하는 일은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내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하며

 

하루하루 재미있게

살아갈 날을 떠올리며

 

하루하루 버텨내는 삶이 버겁더라도

버티고 있는 내 모습과

나를 보고 있는

누군가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 내 모습에

위안과 행복을 느끼고 떠올리며

함께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아주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전승환 / 나에게 고맙다 중에서

 

▶ 좋은글 감동글 " 나이가 들수록 사랑이 더 필요해요"

 

나이가 들수록

사랑이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아기랑 어린애들에게는

사람을 듬뿍 쏟잖아요.

 

하지만 다 자라면 사랑을 주지 않아요.

어른에게는 아무도 사랑을 쏟지 않아요.

 

나이가 들수록 더 살기 어려워지고

힘들어서 사랑이 가장 많이 필요한데,

사랑을 받지 못하게 되어버리는 거죠.

 

난 이렇게 늙으니 사랑이 더 필요하더라구.

사랑이 필요해요.

 

케리 이건 / 살아요 : 단 하루도 쉽지 않았지만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발명왕 에디슨이 했던 말이기도 하다. 무수한 실패끝에 성공에 이를 수 있다는 발명왕다운 명언이다. 폭넓은 의미로 실패를 성공의 기회로 생각하라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후에 아무리 성공할지라도 실패를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실 이말 자체도 실패 자체 의미보다는 성공에 조금더 가중치가 있는 말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어쨋던 실패를 하게되었다면 최대한 빨리 그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 자칫 정신적, 육체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의미보다 실패를 빨리 극복할 수 있는 노하우 7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 실패 극복하는 노하우 7가지

 

1. 어떤 상황에서든 침착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좌절은 성공을 위해 지불하는 일종의 대가이기에 실패가 반복된다고 스스로를 원망해서는 안된다. 성공적인 미래을 위해 스스로를 가다듬는 자세가 필요하다.

 

2. 스스로에 대한 냉철한 판단이 필요하다.

 

연이은 실패를 맛보면 스스로에 대한 눈이 흐려지게 된다. 깊은 상실감으로 자괴감에 빠지거나, 스스로에 대해 지나치게 관대해지기 쉬운데 현재 처한 상황을 이성적으로 바라봐야 실패를 극복할 수 있다.

 

3. 혼자 ‘총대’메고 있는 것은 답이 아니다.

 

모든 짐을 혼자 짊어지는 것은 스스로를 곤경에 빠뜨리기 쉽다. 혼자 해결하지 말고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다 보면 의외의 해결방안이 나올 수 있다.

 

4. 버릴 수 있는 건 과감히 버려라.

 

이상적인 목표만 추구한다면 현실을 놓치게 된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고, 새로운 목표를 잡아야 한다.

 

5. 원인은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왜 실패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원인 분석이 필수다. 똑같은 실수를 저질러 황금 같은 두번째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6. 무너지지 않고 자신을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했다고 ‘못난이’가 되는 것은 아니다. 패배감에 젖어있기보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스스로를 지키는 자세가 필요하다. 주변의 비난에 굳건한 ‘멘탈갑’이 혹독한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자.

 

7. 지나간 일에 미련 두지 말아야 한다.

 

과거에 묶여 있다보면 현재의 중요한 순간을 놓치기 쉽다. 한 번 겪은 실패가 인생의 오점이라는 생각을 털어버리고 빨리 ‘플랜B’로 갈아타는 것이 내일을 위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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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하는 방법

 

▶ 성공이란?

 

사전적인 의미만 놓고 보면 목적하는 바를 이루는 것을 성공이라한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성공의 차이는 있지만 현대적 의미로는 부와 권력에서 목적하는 바를 이루는 것으로 단정짓기가 쉽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성공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자신이 생각하는 성공이 무엇이든 누구나 가능하면 더 빠르게 성공하기를 바란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기이기도 하다. 성공하는 방법 가능하면 보다 빠르게 성공하는 방법 8가지를 소개한다.

 

 

▶ 성공하는 방법 8가지

 

1. 불편한 상태로 있어라.

 

당신이 가장 많이 배울 수 있을 때는 당신이 무언가를 탐구하고 ‘불편한 상태’로 있을 때이다. 한계에 부딪힐 때 노력이 가장 많이 필요하며 그때 뇌가 가장 많이 성장하게 된다. 아주 아주 높은 질의 10분 혹은 단 몇 초라도 불편한 상태로 지식을 알고자 노력하는 시간이 더욱 효율적이다. 당신이 어느 분야에 있어 능통하고 싶다면 끊임없이 실패하고 실수하고 그 잘못을 깨달아가며 불편한 상태를 거듭해가라. 시간의 3분의 1만 공부에 투자하고 3분의 2는 직접 ‘행동’하는 기간을 가져라.

 

2. 독서를 멈추고 행동하길 시작하라.

 

‘3분의 2법칙’을 명심하라. 공부하는데 오직 3분의 1의 시간을 투자해라. 다른 3분의 2는 당신이 직접 ‘행동’하는 시간에 투자하라. 계속 연습하고 스스로를 시험해라. 책에서 코를 떼고 교실에서 떠나라. 당신이 실전에서 부딪혀야만 더 빨리 배울 수 있다. 우리의 뇌는 행동을 하면서 진화된 것이지 들으면서 습득한 것으로 진화하지 않았다. 만약 당신이 중요한 한 구절을 외우고 싶다면 오직 30%만 그것을 읽는데 투자하고 나머지 70%는 스스로 시험을 보는데 투자하라.

 

3. 적절한 목표치를 정하라.

 

어려운 것을 배울 때면 우리는 그만둘 때가 있다. 그리고 너무 쉬운 것을 배울 때에도 마찬가지로 그만둔다. 매번 자신의 능력보다 살짝 위에 있는 목표치(Sweet Spot)을 설정하고 이에 매진해야 한다. 자신이 목표로 하는 스위트 스팟이 현재의 능력 대비 일정한 수준의 상향목표라면 폭발적으로 기술이 상승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같은 양의 일을 하더라도 한번에 그치는 일과 꾸준히 하는 일의 성과는 확연히 다르다.

 

4. 장기전에 투자하라.

 

당신의 연습과 실력이 동반된 끈기는 그대를 성공으로 이끌게 한다. 끈기, 꾸준함은 다른 사람과 차별화를 만들어 주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 같은 양의 연습을 하더라도 한 번에 한 시간 반을 몰아서 하는 것보다 20분씩 매주 연습하는 사람이 더 빨리 습득하고 빠른 향상을 보인다. 우직하게 오랜 시간 동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끈기 있게 일하는 것은 후에 큰 결과를 보인다.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해라.

 

5. 롤모델을 찾아라.

 

롤모델을 찾는 것은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쉬우면서도 강력한 일 중 하나이다. 그것은 당신에게 동기를 불어넣어주고 영감을 준다. 최고가 되기 위해 최고를 공부해라.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에 대해 연구하고 탐구를 하면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불러오며 당신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준다.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므로 우리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러져 있을 때 아이디어를 얻으며 동기부여를 받는다. “그래, 그들은 해냈어. 그래서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도 함께 얻을 수 있다.

 

6. 뇌를 위해 낮잠을 자라.

 

낮잠은 절대 게으름을 상징하지 않는다. 모든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중 하나는 낮잠을 자는 것이다. 낮잠은 뇌에게 있어 정리정돈의 역할을 준다. 이것은 우리가 원하지 않는 일에 대해 잊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우리가 잠을 자고 있는 동안 일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만든다.

 

7. 공책을 지녀라.

 

자신의 재능에 대해 주인의식이 있는 많은 사람들은 마법의 도구를 이용한다. 그것은 바로 공책이다. 훌륭한 수행가들은 자신의 목표와 얼마나 발전이 있었는지, 또한 그들의 실수를 노트에 적고 그것을 통해 배워간다. 당신이 더 나아지고 싶다면, 당신이 지도가 필요하다면 공책에 일지를 써라. 그것이 바로 당신의 지도가 될 것이다. 당신은 오늘 하루 무엇을 했는지 작성할 수 있고, 무엇을 시도했는지, 어떤 실수를 했는지 작성할 수 있다. 정보의 집합체가 되며 당신의 진전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8. 롤모델을 찾아라.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한계의 끝까지 몰아세우면서 배우고, 자신이 되고 싶은 롤모델을 찾고 그들에게서 본받을 점을 훔쳐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슬프게도,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천재가 아니고 전문가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노력할 수 있고 시간이 있다. 지금부터 시작해라. 그렇다면 1만시간의 법칙을 뛰어넘는 새로운 성공법칙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당신도 놀랄만큼 성공에 다가서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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