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스포츠선수) 연봉순위

2016년 포브스지 발표 운동 선수 연봉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스포츠 각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느 스포츠선수들의 연봉과 수입은 어느정도 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스포츠선수(운동선수) 연봉순위

 

사실 과거 스포츠선수 연봉순위는 확인할 필요조차 없었습니다. 타이거 우즈 1인 천하였고 그 외 운동선수가 있을 뿐이었죠. 그러나 그가 잠시 필드를 떠난 사이 새로운 강자들이 등장했던 것입니다. 2017년 타이거 우즈가 복귀를 했고, 상금뿐만 아니라 광고와 스폰스 경쟁으로 1위로 등극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10년간의 TOP1을 알아보게습니다.

 

운동선수(스포츠 선수) 연봉순위

 

앞선 이미지에서 알 수 있듯이 2016년 운동선수 연봉순위 1위는 스페인 레알마드리드 소속 축구선수 로날도 호나우두입니다. 그 뒤를 이어 신계에 도달한 바르셀로나 FC 소속의 리오넬 메시입니다. 세계 스포츠선수 연봉순위 1, 2위는 축구선수입니다.

 

운동선수 연봉순위 TOP 10의 스포츠 종목은 축구(2명), 농구(3명), 테니스(2명), 골프(2명), 미식축구(1명) 입니다. 우리가 즐겨보는 MLB(메이저리그) 선수는 보이지 않는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운동선수 연봉순위 TOP10

 

운동선수의 수입은 연봉외에도 스폰서에 의한 광고수입도 큰 몫을 차지합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Nike)가 단연 압도적인 지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브랜드뿐만 아니라 Rolex, Pepsi, Beats Music 등도 엄청난 액수를 지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광고 모델은 해당 선수의 인기 척도라 할 수 있습니다. 운동선수의 인기만큼 광고 수익도 증가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단순히 운동만 잘해서는 상품 가치가 높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외모도 어느정도 받쳐줘야 합니다. 운동선수의 또 다른 인기척도는 SNS상에서 나타납니다.

 

SNS에서 인기척도는 아무래도 자주 언급되어야 합니다. 축구의 경우 거의 1년 내내 있기 때문에 그만큼 언론에 자주 노출되게 됩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축구를 하는 국가가 많기 때문에 축구선수들이 SNS상에서 TOP10 중 절반인 5명에 이릅니다. 그리고 의외인 것은 레이서(Racer)들이 SNS 상에서 인기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포브스가 발표하 운동선수 연봉순위를 보면 연봉과 스폰서 수입을 합친 것입니다. 이들 중에 눈에 띄는 선수는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TOP3)와 로저 페데러(TOP4)입니다. 마이클 조던의 후예와 테니스 황제입니다. 현재 받는 연봉도 높지만 이보다 스폰스 수입에서 연봉의 2배~7배를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엄격히 말하면 스포츠 선수 연봉순위 1위는 호나우두이고 스폰스 수입 1위는 로저 페더러입니다. 로저 페더러과 광고계에서 얼마나 인기 있는 선수인지를 보여주는 운동선수 연봉순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