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글귀와 좋은 인간관계

 

혜민스님이 말하는 인간관계의 장에서 발췌한 좋은 인간관계 글귀입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가지기 위해서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과 행동을 말하고 있습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가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혜민스님이 말하는 인간관계 글귀입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그것을 언젠가는 돌려받아야겠다는 마음이 남아 있으면

도와준 것이 아닙니다. 잠시 맡겨놓은 것입니다.

준다는 것은 받을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고,

준 것을 내 마음대로 조정하지 못할 때

진정으로 준 것입니다.

 

어떤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다

다른 사람 흠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면,

같이 동조하면서 말려들어가지 말고

같이 맞장구치며 그의 약점을 들춰내지 말고

다른 주제로 옮기세요.

너무 많은 말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좋은 말보다는 나쁜 말을 하기 쉽습니다.

말이 많아지면, 언제나 스스로를 단속하세요.

 

'말'도 물건과 같아요.

일단 말로 부탁을 받았다면,

할 수 있다, 할 수 없다를 즉시 판단하고

할 수 없을 때는 그 즉시 물건을 처리하듯

그 말을 거절해야 탈이 없습니다.

일단 물건을 받아놓으면,

그 책임은 나에게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잘 쓸 줄 아는 사람은

일단 자신의 것을 많이 베풀어요.

반대로 덕 업시 원칙만 따져가며 남을 부러워하면

결국 다 도망가요.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머물러 있는 사람은

사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잊지마세요.

원칙만 가지고는 절대로 안 됩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글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서 보이늘 것들

중 나오는 좋은 글입니다.

 

외로우세요?

그 이유가 주변 사람들에게

내 마음의 문을 닫고 있어서

그런 건 아닌가요?

 

나는 그들보다 훨씬 뛰어나다.

나는 그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나는 그들을 이해할 수 없다.

이런 관념으로 꽉 차 있지는 않은가요?

그렇다면, 어찌 외롭지 않겠어요.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가보세요.

우리, 그렇게 서로 다르지 않아요.

 

가끔씩 당신이 지친 모습을 보여줄 때,

내가 부족하나마 위로의 말을

전해줄 수 있다는 사실이

생각지도 못한 행복을 가져다줘요.

당신을 더 깊은 곳에서 만나고 있다는 느낌이

왠지 들어서 말이에요.

 

항상 옳은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들어도 별 감흥이 없습니다.

그건 아마도, 그 옳은 이야기 속에

자신을 숨기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다른 사람들과의 진정한 교감을 위해서는

자신의 깊고, 연약한 부분까지

다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망가지는 것도 용기가 있어야 해요.

내 스스로가 남들에 비해 대단하다고 느끼면

절대로 망가지지 못해요.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소탈하게,

가끔은 망가질 수도 있어야

나와 사람들 사이의 벽이 와르르

무너지며 가까워집니다.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잘하는 사람을

가만히 살펴보면

본인이 불행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자라온 성장 배경이나 지금 처한 상황이 불행하니

나오는 말도 아프고 가시 돋쳐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 만나면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니 참 불쌍타." 생각하고 넘어가십시오.

 

타인을 향한 비난은, 많은 경우

비난하고 있는 사람 자신의 콤플렉스와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비난하는 사람의 불행한 심리 상태가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비난하는 사람이 오히려

애처롭게 보일 때도 있습니다.

 

적이 많나요?

그렇다면, 남 흉보는 버릇부터 고치세요.

그리고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지세요.

적을 만들지 않는 자가

적들을 다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보다

훨씬 더 대단합니다.

 

아무리 서운해도 마지막 말은

절대로 하지 말아요.

그 마지막 말이

좋았던 시절의 기억마저도

모두 불태워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변했어도, 상황은 달라졌어도

추억은 그래도 남겨둬야 하잖아요.

 

아무리 서운해도 마지막 말을 하지

말아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내가 하게 되면 상대방 역시

아픈 마지막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조금이나마 여백을 남기려는

노력은 그만큼 당신이 성숙하다는 의미입니다.

 

 

■ 성공 글귀

 

운명과 자신

 

운명은 바뀔 수 있을까? 물론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할 수도 있다. 자신의 운명을 컨트롤할 수 있는 열쇠를 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하나, 바로 당신 자신이다.

 

▶ 성공 글귀 :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바꾸고 결정하라.

 

토끼는 세상에서 가장 온순한 동물 중 하나다. 초식동물인 토끼는 풀만 뜯어 먹고 사느라 결코 다른 동물들을 해치지 않았다. 그러나 정작 자신들은 걸핏하면 여우, 늑대, 호랑이 등 힘센 동물들의 먹잇감으로 희생되어야 했다.

 

이에 불만을 품은 토끼가 어느 날 하느님에게 달려가 더이상은 토끼로 살기 싫으니 제발 운명을 바꿔달라고 하소연했다. 인자한 하나님은 토끼의 요구를 흔쾌히 들어주었다.

 

"좋다! 너는 무엇으로 변하고 싶으냐?" 토끼가 대답했다. "새가 되어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 다니고 싶어요. 그러면 여우며 늑대며 호랑이들이 다시는 저를 잡을 수 없을 거예요."

 

하느님은 토끼를 새로 변신시켰다. 그러나 몇일 안 지나 새가 다시 찾아와 애원했다. "자상하신 하느님, 저는 더이상 새로 못 지내겠어요. 하늘을 좀 날라치면 독수리가 눈을 부릅뜨고 달려들고, 나무 위에 둥지를 틀라치면 독사가 나타나 물어 죽이려고 안달이에요. 이렇게는 도저히 살 수 없어요."

 

 

"그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바다 속 물고기로 변했으면 해요. 바다 속에는 독수리도 독사도 없으니 안심하고 지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해서 새는 다시 물고기로 변신했다. 하지만 물고기의 상황은 더욱 참담했다. 겉으로는 평온해 보일지 모르지만 푸른 망망대해 속에서도 먹고 먹히는 약육강식의 전쟁이 일상화되어 있었다. 며칠을 버티지 못하고 물고기는 또다시 쪼르르 하느님을 찾아가 이번에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물고기는 애절하게 부탁했다.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라죠. 철근과 시멘트로 만들어진 견고한 집에 살면서, 최첨단 무기와 장비들까지 사용하니 아무리 사나운 맹수도 그들 앞에서는 꼼짝 못 할 거예요. 숲 속에 사는 위풍당당한 사자나 호랑이들도 동물원 철장신세가 되고, 뱀이나 독소리도 요리 재료가 되어 식탁 위에 오르잖아요?"

 

하느님은 이번에는 만족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그를 사람으로 변신시켜 주었다. 그런데 며칠 후 그가 또다시 찾아와 하소연했다. "정말 끔찍해요! 도처가 피로 물들고, 온통 시체와 폐허뿐이에요. 이렇게 살 수는 없어요."

 

마침 당시는 전쟁 때문에 무수한 군인들이 서로 아귀다툼을 벌이고, 사람들은 여기저기를 떠돌며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을 때였다. 하느님이 물었다. "그럼 이제 어쩌고 싶으냐?" 사람이 대답했다.

 

"이곳은 진절머리가 나요. 다른 세상으로 떠나고 싶어요. 차라리 저를 하느님으로 만들어 주세요!" 더이상 참지 못한 하느님은 그의 요구를 무시한 채 한마디 던졌다. "하느님은 유일무이한 존재이니라. 하느님이 많아지면 싸움만 일어날 뿐이다."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싶어 한다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형식적인 변화만을 추구해서는 소용이 없다. 자신의 내면, 즉 마음가짐부터 정화하고 볼 일이다. 자신의 마음을 바꿔야만 운명의 유쾌한 반전을 꿈꿀 수 있다. 그렇지 않고서는 운명이 바뀌어도 악순환의 연장이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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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중에서 감동적인 글

 

"힘들면 힘 내려놔"

 

나는 주변 사람이 힘들다고 말을 하면

간혹 이런 말을 했다.

"힘들어? 그럼 힘 내려놔."

 

물론 우스갯소리다.

그 당시에는 그 사람이 웃길 바랐으니까.

내 딴에는 심심한 위로를 건낸 거다.

 

그런데 내가 힘든 상황일 때

저 말을 떠올려봤더니, 이제 알았다.

 

정말 힘들면

힘을 내려놓을 힘조차도

없다는 것을

 

내가 힘들 때

모은 위로가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그 대신 필요한 건

이겨내겠다는 나의 다짐

 

내가 내 자신을 위로하는 법을 배누는 게

힘듦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최악을 걷고 있다면"

 

당신이 최악을 걷고 있다면

그냥 지나쳐버려라.

 

너무 힘들다고 멈추면

그대로 최악에 남을 테니

그냥 직진해라.

 

더 좋은 날을 원하는 것보다

가장 안 좋을 때를 벗어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일이니까.

 

"엄마"

 

엄마!

나는 부쩍 웃음기가 사라지는데

엄마는 요즘 부쩍 많이 웃어요.

지나고 나면 다 행복한 건가요.

지금이 원래 힘든 시기인 거겠죠.

 

엄마의 20대도 이렇게 힘들었고

사랑 때문에 슬퍼했고

미래 걱정에 잠 못 잣겠죠.

알 것도 같아요, 이제는.

언젠가는 나도 찬밥 먹으며

엄마의 마음을 구경할 수 있겠죠.

아직도 허기진 그 마음을요.

 

 

좋은글 좋은시 모음

 

오늘 소개할 좋은글 좋은시 모음은

 "자각몽", "약점", "이상형",

 "아픈 손가락"이다.

얼마전 구입한 새벽 세시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이다.

지은이의 말이 너무 좋다.

 

잠들어 있던 감성이

 깨어나는 시간 새벽 세시

사랑과 그리움, 후회로

잠 못드는 당신과 함께 합니다.

미안해, 당신이 내 새벽이야......

 

좋은글 좋은시 모음

 

 

"자각몽"

 

난 말야.

아직도 당신이 꿈같아.

그래서 이 꿈에서 깨면

어쩌나 매일 걱정해.

 

근데 이게 정말 꿈이라고 해도

나는 그게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아,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으면

이렇게 생생한 꿈을 꿨을까 하고

생각하게 될 것 같아.

 

내가 그만큼

사랑해요 당신.

 

"약점"

 

나는 네가

내 다이어리를 선물하고 싶은

사람이었으면 싶다.

 

내 작은 생각들까지

전부 알고 있어도

조금도 불안하지 않고

오히려 위로가 되는 사람.

 

나에겐 그 사람이

너였으면.

 

"이상형"

 

이것저것 하고 싶다고

온갖 거창한 말만 늘어놓는 사람 말고

정말 사소한 일이라도

나와 같이 하고 싶다며

손잡고 가주는 사람이 좋다.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행동은 진심이어야 할 수 있는 거니까.

 

역시 연애는

말보다는 행동.

 

"아픈 손가락"

 

연애를 하다 보면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생기는 법이니까.

항상 우리 사이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기보다는

나쁜 일이 생기더라도

늘 함께하기를 기도하자.

 

너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항상 네 편에서

너를 응원할 것을 약속해.

 

우리 그렇게

서로의 약점이 되자.

서로의 아픈 곳이 되자.

어떤 일이 생겨도

놓치고 싶지 않을 만큼.

혜민스님 좋은글

 

복권 대신 꽃을 사보세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꽃 두세 송이라도 사서

모처럼 식탁 위에 놓아보면,

당첨 확률 백 퍼센트인

며칠간의 잔잔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에 어울리는

혜민스님 좋은글입니다.

헤민스님 좋은글은 언제나 쉽죠.^^

 

 

고민이 있으세요?

그러면 햇볕을 쪼이며 걸으세요.

해 나온 날 걸으면,

마음을 안정시키는

세로토닌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해요.

안정된 마음에서

고민의 해결책 쪽으로 향해 있으면

나도 모르게  신기하게 답이 나옵니다.

 

위로받겠다는 생각을 자꾸 하니

삶이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요?

자꾸 위로받겠다는 생각을 하면

그 누구도

내가 만족할 만큼 위로를 해주지 못해요.

차라리 마음 굳게 먹고

내 기도를 통해

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남도 위로해줘야지.

마음먹으세요.

그때 위로가 되고, 그때 힘이 납니다.

 

혜민스님의 힘을 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글입니다.

 

내가 없더도 세상은 잘만 돌아갑니다.

놓으세요.

나 없으면 안 될 거라는 그 마음.

 

살면서 고마움을 많이 느낄수록

더 행복해집니다.

세상에 나 혼자 똑 떨어져 있는

'외로운 나'가 아니고,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 속의 나'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고마움을 느낄 때

우리는 진리와 더 가까이 있습니다.

 

우리를 약하게 만드는 것들......

자신의 가치를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하고

검증받고 싶어 하는 욕망.

 

남을 진정으로 위하고

남이 잘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까?' 고민하는,

그런 선한 마음은

나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잡념도 없어지고, 보약이 따로 없스니다.

오늘, 기분이 나쁘다면,

비록 작은 일이라도

누군가를 도와줄 생각을 하십시오.

 

 

힘들때 힘이 되는 말

어떤 말들이 있을까요?

우리나라에 산다는 것과

우리가 부딪히며 사는 세상에

할 수 있는 말은 무엇일까요?

"주저앉지만 마라."

 

주저앉지만 않으면

언제나 우리에게 기회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좋은 말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힘들때 힘이되는 말

"주저않지만 마라"를 읽고 파이팅!!!

 

세상

 

내가 잠에 취해 뒤척이고 있을 때에도

세상은 언제나 깨어 있었다.

음료를 사러 갈 때도

누군가는 일을 하고 있었으며

내가 아무리 첫차를 타고 간다 한들

누군가는 그 지하철을 운전하고 있었다.

 

나는 항상 이 정도면 된다고

위안하곤 했지만,

아마도 나는 아직 절실하지 않았던 것 같다.

절실한 척 노력을 포장하기 바쁘기만 했지.

 

우리나라에서 산다는 것은

 

처음 눈 뜨고

일 년이 되는 날부터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유치원에서부터 배우는 외국어

올라가는 성적과 내려가는 행복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나를 포기해야 하는

우리나라에 산다는 것은

가끔 생각해보면 너무 힘든 일.

 

 

주저앉지만 마라

 

쓰러져도 괜찮아.

무너지지만 말아.

넘어지면 어때?

일어날 일만 남았는데.

눈부시게 빛나지 않아도 괜찮아.

시들지만 말아라.

 

너는 너 그대로가 아름다워.

빛나지 않아도 충분히 알아볼 수 있으니.

빛나려고 하지 말고

시들려고 하지 마라.

너는 흐린 날에도

여전히 내게는 예쁜 사람이니까.

 

주저앉지만 마라.

 

결심

 

스스로 발을 헛디뎌

멀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전혀 후회하지 않을 일을 나는 해야겠다.

 

남들이 보는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남들의 입에 오르는 걸 피하지 않으며

넌 안 될 거라는 소리에 무너지지 않게

난 될 거라는 행동을 보여주도록.

오늘의 좋은 글귀는

"세상을 살다보면"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참으로

많은 일을 겪고 이를 지나치곤 합니다.

여러분을 세상을 살다보면이란

주제에 어떻게 말할 수 있나요?

 

오늘의 좋은 글귀

"세상을 살다보면" 시작할게요.

 

 

세상을 살다보면

 

가끔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고

이런 일 저런 일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가끔은 아무 일도 안 생겨요.

지나친 걱정을 안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막상 일어나니 출근 준비하느라

까먹을 때가 많아요.

 

물론 바쁘기야 하겠죠.

살이야 찌겠죠.

그렇지만 심각한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그러니 항상 힘들 때 상각해요.

"걱정은 생각보다 큰 일이 아니다."

 

사람이 어떻게 완벽할 수가 있을까요.

뛰어난 사람도 한 가지는 다 부족해요.

남과 비교하며 살지는 말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내가 사는 인생

내가 챙겨야죠.

 

멀리보고 달리면 돼요.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요.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만

나아가면 돼요.

 

 

■ 용기를 주는 글

 

▶ 웅크리지 마요

 

오늘의 좋은 글귀는

용기를 주는 글을 소개합니다.

힘들때는 그 순간을

 밀치고 나갈 힘이 필요합니다.

 절대 웅크리지 마요.

용기를 주는 글

"웅크리지 마요"라는 글입니다.

 

이와 함께

오늘의 느낀 점을 소개합니다.

우리 생활에서 쉽게 느끼는 것에 대한

오늘의 느낀 점입니다.

 

 

용기를 주는 글

 

힘들 때 만들어내는 이유들은

대개, 편해지기 위한 변명이고

그 변명들은 포기를 만들어내요.

그대는 분명히 피어날 것이고

매일 매일 좋아지고 있어요.

그러니 이제 웅크리지 마요.

내일 피어날지도 모르니까.

 

인생에서

슬럼프가 왔을 때

"나는 세상 밑바닥까지 왔어."

하고 좌절하기보다는

 

"이제는 올라갈 일만 남았네."

라고 말해보는 건 어떨가요.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우리.

 

올라갈 일만 남은 건 사실이잖아요.

 

오늘의 느낀 점

 

"잘해주면 호구 된다."

사실은 잘해주는 것은

소중하게 여기지 못하는 사람이 문제고

 

"사람을 빨리 믿으면 안 된다."

빨리 믿었던 내 잘못도 있지만

믿게 한 그 사람도 문제고

 

"귀는 열고 입은 아끼자."

입은 열어도

귀를 막는 사람이 문제고

 

"좋아하면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확실하게 표현해도

애매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문제고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상대를 위해 변해도

만만하게 여기는 사람이 문제가 아닐까.

 

 

■ 힘들때 힘이되는 글

 

힘들때 힘이 되는 글

 세 편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할 글은 "이렇게 가는구나,

세상에도 빛은 있다,

기대도 돼요"입니다. 

 

힘들때 힘이되는 글

 

"이렇게 가는구나"

 

이렇게 가는구나.

내 스무살 시절도

취업에 목매던 날들도

기억에 아파하던 시간도

 

이별에 밤새우던 시간도

그리움을 애써 누르던 새벽도

힘든 날만 오는 줄 알았는데

힘든 날도 지나가는구나.

 

나는 몰랐네.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었음을.

인생은 되감기가 없어.

일시정지도 없고

어쩔 수 없이 시간은 흘러가.

 

그러니까 괜찮아.

힘든 시간도 하나씩

흘러갈거야.

 

 

▶ 힘들때 힘이되는 글

 

"세상에도 빛은 있다"

 

나는 간혹 그런 생각을 했었어.

네가 어두컴컴한 방 속에 갇혀 있을 때

네가 너 스스로를 가둔 채

어둠에 익숙해지고 있을 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고.

 

"세상에 빛이 있다면

그대에게 비췄으면 좋겠어요.

앞 길 내내 환하도록."

 

▶ 힘들때 힘이되는 글

 

"기대도 돼요"

 

누군가가

내게 기대 쉬길 바란다면

나도 간혹은

그 사람에게 기댈 줄 알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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