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강아지를 키울 때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 상당 부분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거주환경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집단거주 형태(공동주택) 비율이 65%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선진국인 미국(3.9%), 일본(40%), 영국(18%)에 비해 압도적인 비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독 우리나라에 소형견을 키우시는 반려인이 많은 이유가 주택 형태에 따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면 관계상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민 강아지라 할 수 있는 TOP2 말티즈, 토이푸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대한민국은 토이 그룹 품종이 대세

 

토이 그룹 품종이란?

 

전 세계적으로 강아지 품종은 400여종 이상이고 이를 다시 세분화하여 7개의 그룹으로 품종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 중 토이 그룹 품종은 애견 초보와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그룹의 품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름에 대한 찬반 논란은 있지만 'Toy Group'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장난감처럼 작고 예쁜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들의 관심은 오직 주인님의 사랑뿐인 애교쟁이 그룹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토이 그룹 품종으로는 치와와, 말티즈, 시추, 토이푸들, 파피용, 퍼그, 미니어쳐 핀셔 등이 있습니다.

 

▶ 사실 토이 그룹의 아이들은 인간과 함께 생활하면서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과 필요에 의해 개량된 품종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과 친구가 된 토이 그룹은 DNA 개량을 거듭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집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TOP2

 

말티즈(Maltese)

 

 

'강아지 귀족, 몰타섬의 공주, 국민 강아지' 등의 수식어가 말해주듯 옛날부터 순수 애완견으로 사랑받았던 강아지입니다. 작업견이나 사냥개로 이용되던 역사가 없는 타고난 애완견입니다. 순백에 실크 같은 광택이 있는 피모를 가졌으며 밑털이 없다. 새까맣고 동그란 눈도 매력적인 아이입니다.

 

말티즈의 성격은 지적이고 우아, 활발하고 밝고 쾌활한 아이입니다. 작은 몸에 어울리지 않게 용감하다. 사람의 마음을 민감하게 감지하고 어리광이 능숙한 면도 있다. 사람을 좋아해 붙임성이 좋을뿐만 아니라 필살기인 애교를 피우면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집니다.

 

집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의 조건은 주거환경도 중요하지만 털빠짐도 큰 몫을 차지합니다. 매력적이고 풍성한 순백의 털을 지녔지만 털빠짐이 거의 없어 초보 견주도 키우기 쉬운 강아지입니다. 물론 예쁜 털을 잘 가꾸어야 겠죠. 목욕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조금 자주 해도 좋습니다. 목욕만큼 빗질을 꼼꼼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토이푸들(Toy Poodle)

 

 

'프랑스가 자랑하는 팔방미인, 프랑스의 국견'이며 세계인이 사랑하는 명랑하고 다재다능한 아이가 토이푸들( Toy Poodle)입니다. 영리하고 애교가 많아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이다. 특히 프랑스 귀부인의 사랑을 독차지해 '프렌치 푸들'이라는 애칭도 있습니다.

 

토이푸들의 가장 큰 외형적 특징은 곱슬곱슬하고 촘촘한 털이겠죠. 말티즈와 같이 토이푸들도 털빠짐이 거의 없어 청결과 털이 집안에 날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키우기 좋은 강아지입니다. 말티즈와 같이 털뭉침을 방지하려면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 꼬불꼬불, 곱슬곱슬, 매끄럽고 부드러운 털을 관리하기 힘든 사람들은 2~3달에 한번 미용을 짧게 하는 것도 방법이겠죠.

 

토이푸들도 인간의 필요에 의해 개량되었습니다. 개량되기 전 토이푸들은 당당한 체구뿐만 아니라 물새와 오리를 사냥하던 사냥견이었습니다. 개량을 거듭한 끝에 지금처럼 사랑받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푸들은 크기와 품종에 따라 스탠다드, 미디엄, 미니어쳐, 토이로 구분합니다.

 

외모처럼 깜찍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 애교를 잘 부린다. 강아지 지능 순위 2위(1위 보더콜리)답게 지혜롭고 영리해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고 훈련에 잘 따라 조기 교육만 잘 되면 키우기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가끔 새침데기처럼 앙탈을 부리는 행동도 하지만 훈련을 잘 시키면 고쳐진다.

강아지 예방접종 종류와 시기

 

새끼 강아지를 입양한 후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 중 하나가 강아지 예방접종 종류와 시기에 대한 공부겠죠. 이미 반려견을 키워보신 분이라면 좀 덜하겠지만 처음이신 분은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가급적 자가접종 보다는 수의사 지시에 따르는 것이 좋겠죠.

 

■ 강아지 예방접종 시기

 

강아지 예방접종 시기

 

강아지가 어미에게 물려받은 면역력은 생후 45일부터 약해지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생후 4개월 전까지 종합백신(DHPPL), 코로나, 켄넬코프, 광견병 등의 백신접종을 통해 항체를 생성해주어야 한다. 백신이나 약품 중에서 서로 충돌하면 치명적인 증상을 일으키는 것도 있으므로 예방접종 기간 동안 다른 약품의 복용은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이전에 예방접종을 한 적이 없는 아이의 경우 약 2주 간격으로 3~5회에 걸쳐 예방접종이 이루어진다. 첫 예방 접종은 생후 6주경에 하는 것이 보통이다.

 

강아지 예방접종과 항체

 

그리고 예방접종을 다 하였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다. 예방접종을 끝내고 나서 일정기간이 지난 후 항체 생성이 되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강아지의 경우 사람처럼 항체가 생성되면 평생동안 가는 것이 아니다. 매년 항체 검사와 추가 접종이 필요한 이유이다.

 

 

■ 강아지 예방접종 종류

 

강아지 예방접종의 모든 것

 

아이들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은 종합 7종 백신과 코로나 장염 예방접종, 컨넬코프 예방접종, 광견병 예방접종이다.

 

종합 7종 백신(DA2PPL)

 

개 홍역(Canine Distemper), 전염성 간염(Infectious Hepatitis), 아데노바이러스성 기관지염(Adenovirus Bronchitis), 파보바이러스성 장염(Pavovirus Enteritis), 파라인플루엔자성 기관지염(Parainflluenza) 및 렙토스피라증(Leptospirosis) 등의 질병을 예방해주는 가장 중요한 예방접종이다. 6~8주부터 시작해서 2~3주 간격으로 5회 이상 접종, 매년 1회 추가접종한다.

 

코로나 장염 예방접종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피가 섞인 설사를 하고, 구토를 하며, 열이 나고, 식욕이 없어지는 증세가 특징. 개들에게는 치명적인 전염병이다. 생후 6~8주부터 2~3주 간격으로 3회 접종, 매년 1회 추가접종한다.

 

이 병은 품종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발병하고 전염성이 빨라 집단 사육하는 애견샵 등에서는 급속도로 빨리 전파된다. 파보 바이러스와 같이 발병하면 치명적이다.

 

켄넬코프 예방접종


주로 강아지들이 대량으로 있는 곳에서 공기를 통해 쉽게 감염되며 심한 마른기침을 일으키며 폐렴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생후 6~8주부터 2~3주 간격으로 3회 접종, 6개월마다 환절기 전 추가접종한다. 쉽게 생각하면 강아지가 걸리는 감기이며 기침이 특징이다. 주로 강아지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서 발병한다.

 

광견병 예방접종


생후 3개월 이상 된 강아지에게 1회 접종한 후 6개월 후 재접종한다. 매년 추가접종을 해야 한다.

강아지 고개 갸우뚱

 

강아지를 키우는 어느 집에서나 매일 일어나는 일이죠. 강아지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모습 귀엽고 사랑스럽기까지 하죠. 왜 아이들이 고개를 갸우뚱 거릴까요? 본능적인 행동과 습관적인 행동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가 되었던 강아지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것은 주인님과 교감하고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강아지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이유

 

혹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신 건 아니겠죠. 아이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것이 말을 알아듣는다 거나 똑독해서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하진 않으시죠.^^ "우리 아이는 내 말을 알아듣는 게 틀림없어" 절대 아닙니다. 즉 견주님의 말과 마음을 이해해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닙니다.

 

 

견주님과 공감하기 위해서

 

아이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면 우선 박수를 쳐주세요.^^ 그만큼 아이와 견주님의 공감대 형성이 되어있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견주님의 소리와 행동을 잘 관찰하고 있으며 주인님의 행동과 감정상황을 이해하려고 무진장 노력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즉 견주님에게 사랑받고 다가가기 위한 행동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견주님과 공감을 하고 싶은 아이의 관심은 오직 주인님밖에 없습니다. 관심이 주인님에게만 있는데 어떻게 갸우뚱 거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주인님에 행동에 대해 갸우뚱 거리는 것은 우리 아이의 공감능력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증거입니다.

 

정확한 위치 파악과 잘 듣기 위해서

 

강아지는 시력에 비해 청각 능력은 월등합니다. 사실 시력은 가까운 곳을 잘 보지 못하고 적록색맹(즉 아이에게 녹색과 빨강색의 소품은 의미없습니다)이기까지 합니다. 뛰어난 청각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초 근원지 파악 능력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근원지 파악과 좀 더 정확히 듣기 위해 고개를 갸우뚱거려 귓바퀴의 방향을 조절하는 것이라 합니다.

 

 

조금 더 잘 보기 위해서 노력중

 

일부 강아지 품종 중 코가 눈 앞에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시퓨와 페키니즈와 같은 견종이죠.^^ 뭉퉁한 코와 다소 엉뚱한 모습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앞을 보는데 코는 시야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되는 것입니다. 고개를 갸우뚱 거려 시야를 확보하고 견주님의 말과 행동을 더 정확하게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사항

 

어쩌면 습관일 줄 모릅니다. 아이가 고개를 갸우뚱 거릴 때 견주님이 칭찬과 보상을 하면서 즐거워 했다면 이를 위해서 하는 습관적인 행동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관심은 견주님에게 올인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이 무엇을 해야 관심과 사랑을 받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 강아지 행동의 이해

 

강아지 행동은 모두가 이야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짖거나, 물거나, 뚤어지게 보거나, 고개를 갸우뚱 거리거나, 꼬리를 세우든 흔드는 일련의 행동 모두가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강아지들이 우리에게 보내는 행동가 신호를 강아지 커밍 시그널이라고 합니다.

 

 

 

■ 강아지 행동과 커밍 시그널의 이해

아이들이 우리에게 보내는 대표적인 커밍 시그널에 대해 확인해보겠습니다.

 

눈을 깜박이는 경우(블링킹) : 평소 그렇게 자주 보이는 행동은 아닙니다. 지긋이 상대방을 쳐다보는 것과 달리 눈을 자주 깜박이고 있다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하다는 신호입니다.

 

뚤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경우 : "당신이 친근하고 무지 좋아요" 즉 강아지가 당신에게 집중하고 있고 신경을 쓰고 있으니 함께 놀아달라고 보내는 신호입니다.

 

고개를 돌리는 경우 : 특히 낳선 사람이 다가갈 경우 고개를 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한다는 의미로 고개를 돌리는 것입니다. 예상치 않은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예 등을 돌리고 돌아서는 경우 : 몸을 옆으로 돌리거나 강하게 90도 이상을 돌린다면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고개를 돌리는 경우보다 더 심한 경우입니다. "싸우고 싶지도 않고, 놀기도 싫으니" 신경쓰지 말라고 보내는 경고의 신호입니다. 주로 처음 다른 강아지를 만나거나 했을 때 자주 나타나는 강아지 행동입니다.

 

 

코를 핥고 있는 경우 : 코를 핥는 경우는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 신호의 의미는 상대에게 자신의 상태를 알리는 신호롤 스스로 진정시키고자 합니다. 흥분해서 놀다가 코를 핥는 경우는 진정하기 위함입니다. 그 정도에 따라 빠르게 때로는 천천히 핥는 것으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품을 하는 경우 : 강아지의 경우 하품은 친숙함과 긴장이 풀어진 상태입니다. 지금 너무 편안한 상태에 있고 상대방을 잘 관찰하고 있는 공감의 표시입니다.

 

기지개를 펴는 경우 : 어떻게 보면 하루에 몇 번 볼 수 있는 강아지 커밍 시그널입니다. 무언가 지루함을 피해 당신과 함께 놀기를 바라는 강아지 행동입니다. 그러나 가끔은 긍정적인 의미와 달리 두려움을 느끼거나 피하고 싶을 때도 이런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주 예외적인 상황인 것 같습니다. 큰 문제 없으면 잘 놀아주시면 됩니다.

 

 

상대방의 입을 핥는 경우 : 여러 학설이 있지만 쉽게 생각하면 당신이 친근하고 존경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통해 어미견의 친근함을 느끼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뒤집어서 배를 보이는 경우 : 야생의 동물에게 배를 보인다는 것은 자신의 가장 큰 약점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즉 배를 보인다는 것은 무한 복종을 의미합니다. 상대방을 야생 세계에서 볼 수 있는 무리의 우두머리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 강아지 개껌 간식

 

강아지 개껌 간식은 인공적인 덴탈 껌 종류와 돼지귀, 돼지코와 같은 천연 수제간식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강아지 개껌 대용으로 쓰임이 가장 많은 돼지귀 슬라이스와 돼지코 관련 제품입니다. 강아지 개껌 대용으로 돼지귀와 돼지코가 많이 이용되는 이유는 풍부한 콜라겐과 칼슘을 포함하고 있어 치석 제거와 영양까지 생각한 고급 천연 덴탈 간식이기 때문입니다.

 

■ 땡큐펫 강아지 개껌 간식

땡큐펫 강아지 개껌 시리즈는 돼지귀 슬라이스와 자매품인 돼지코 육포와 슬라이스가 있습니다.

 

강아지 개껌 간식

 

강아지 수제간식 : 돼지귀 슬라이스

 

▶ 돼지귀의 풍부한 콜라겐은 피부재생과 모질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고단백, 저지방 간식입니다. 뿐만 아니라 천연 그대로의 제품으로 기호성이 좋습니다.

 

▶ 기호성이 좋아 누구에게나 인기받는 질기고 오래씹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와 치석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 특히 연골에 함유된 칼슘 성분은 골격근 강화와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땡큐펫 강아지 깨껌 간식은 5무 제품(무항생제, 무방부제, 무합성첨가제, 무염, 무색소)으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100% 휴먼 그레이드 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강아지 수제간식입니다.

 

▶ 땡큐펫의 돼지귀 슬라이스

  • 원료 : 국산 돼지 통귀

  • 생산 : 국내 생산

  • 땡큐펫 돼지귀 슬라이스 제품은 100% 국산제품입니다.

  • 국산 원료와 국내 생산한 제품을 국산제품이라고 하면 국내산(수입 원료 + 국내생산) 제품과 구별됩니다.

 

 

■ 땡큐펫 돼지코 육포와 슬라이스

 

땡큐펫 돼지코 육표와 슬라이스의 효능은 돼지귀와 유사합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앞서 하였기에 생략하겠습니다. 돼지코 육포는 원래 모양을 유지하였습니다. 보기에 따라 귀여울 수도, 조금은 XX할 수도 있는 호불호가 있지만, 우리 강아지들은 너무나 좋아한다는 사실.

 

 

돼지코 슬라이스는 작은 강아지 또는 새끼 강아지들도 쉽게 씹어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아이의 크기와 식성을 확인하신 후, 돼지코 육포 또는 돼지코 슬라이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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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용 강아지 수제간식에 앞서

 

본격적인 강아지 훈련은 생후 10주 이후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강아지 훈련의 핵심은 칭찬과 보상의 타이밍입니다. 훈련에는 상이 있어야 겠죠. 똑같은 먹거리라도 이왕이면 좋은 것을 주고 싶은 엄마의 맘을 담은 땡큐펫 훈련용 수제간식 스낵류를 소개합니다.

 

사회화 훈련시기는 아이와 견주님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시간입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강아지 일생동안 상전을 모시고 사는 생활이 됩니다. 훈련과 아이들 이갈이에 좋은 훈련용 간식입니다.

 

땡큐펫 훈련용 강아지 수제간식 스낵류

 

 

 

생후 3개월 령의 강아지 간식의 최적의 조건의 다양합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한참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맞는 영양과 편의성입니다. 여기에 기호성마저 좋다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습니다.

 

땡큐펫의 훈련용 강아지 수제간식은 좋은 것만 주고픈 엄마의 맘과 정성을 담아 영양소까지 함께 생각한 5무(無) 제품입니다. 무항생제, 무방부제, 무합성첨가제, 무염, 무색소의 5무 제품입니다. 땡큐펫의 제품은 원재료를 그대로 분류하고 가공하는 홈메이드 방식의 믿을 수 있는 국내생산 국산 브랜드입니다.

 

▶ 훈련용 강아지 수제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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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간식 : 연어의 오메가 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와 모질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각종 염증, 알레르기,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는 기능성 수제 간식입니다. 연어스낵은 기호성이 좋아 반려동물의 간식용으로 좋으며, 훈련용으로도 좋습니다. 연어는 강아지 건강에 좋은 비타민과 항산화 작용을 하는 오메가-3가 풍부해 산화를 낮추고 반려동물의 피부와 모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간식입니다.

 

등록 성분 : 조단백질 12% 이상, 조지방 2.2%이상, 칼슘 0.3%이상, 조섬유 1.5%이하, 조회분 4%이하, 인 1.5%이하

주원료 : 알래스카산 연어, 쌀, 보리, 감자 등

 

연어스낵, 황태스낵

 

 

연어랑 황태랑 스낵 : 연어(피부, 모질개선)와 황태(보양식)의 기능을 더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단호박, 쌀, 보리, 감자 등을 배합하여 기능과 영양을 함께 생각했습니다. 휴먼 그레이드 등급 또는 1등급 최고 수준의 원료만 사용한 프리미엄 훈련용 수제간식입니다. 연어랑 황태랑 스낵은 비타민E 첨가와 오메가-3의 첨가로 산화방지 및 흡수를 증가한 제품으로 반려동물의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며, 모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천연 건강 간식입니다.

 

등록성분 : 조단백질 18%이상, 조지방 6%이상, 칼슘 2%이상, 조섬유 0.2%이하, 조회분 7%이하, 인 2%이하

주원료 : 러시아산 황태, 알래스카 연어, 단호박, 쌀, 보리, 감자 등

 

두 제품 모두 소화가 쉽고 씹는 아싹아싹 질감이 좋아 이갈이와 치석제거에도 좋습니다.

 

편리한 지퍼팩으로 사용과 보관을 함께 생각했습니다. 편리한 지퍼백 소포장 방식으로 사용, 보관, 급여기간을 함께 생각했습니다. 땡큐펫은 좋은 상품을 반려인에게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 국내생산제품 온라인 최저가 도전 상품입니다.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에 앞서

 

사람이든 강아지든 먹는 즐거움은 삶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사람이든 강아지든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있기 마련입니다.  앞으로 알아볼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은 상식적인 선에서 알 수 있는 것도 있고, 반드시 외우셔야 하는 음식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번 볼 때마다 잊어버리기 쉽고 새롭게 느껴지기 때문에 시간날 때 마다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음식의 맛을 느낀다고 합니다. 즉 사람처럼 단맛, 짠맛, 쓴맛, 신맛 등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맛은 단맛이고, 짠맛은 사람과 달리 땀을 배출하는 땀샘이 없어 염분을 섭취하게 되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쓴맛과 신맛은 싫어하는 맛으로 음식이 상했다든지 독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상식편

 

아이들이 절대 피해야 할 음식 종류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날카로운 뼈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음식

  • 씨앗이 큰 과일과  절대 피해야 할 과일

  • 마른 오징어, 새우, 조개류와 같은 수산식품

  • 사람의 먹는 양념이 가미된 음식

  • 양파, 버섯, 초콜릿과 같이 무조건 외워야만 하는 음식들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 날카로운 뼈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음식

강아지들은 야생의 본능을 가지고 있어 동물의 뼈 종류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뼈의 형태가 잘면서 날카롭거나 부서졌을 때 날카로운 뼈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뼈 종류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와 같이 날카로운 뼈의 형태를 삼키거나 했을 때는 구강은 물론이고 식도, 내장, 위와 같은 장기에 상처를 주기가 쉽고 수술로 제거해야 되는 매우 위험한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 생선 뼈, 조류(특히 닭) 뼈, LA 갈비뼈 등이 있습니다.

 

▶ 씨앗이 큰 과일과 절대 피해야 할 과일

일반적으로 강아지들은 단맛을 좋아합니다. 사각사각 식감이 있는 과일은 씹는 맛과 단맛을 느낄 수 있어 특히 좋아하기도 합니다. 는 과일을 좋아합니다. 대부분의 과일은 수분과 무기질과 같은 영양분이 있어 건강에 좋지만, 뭐든 과하면 좋지 않다는 것은 아시죠. 강아지가 절대 먹으면 안되는 과일은 크게 2종류입니다.

  • 씨앗이 큰 과일류 : 사과, 배, 자두, 복숭아는 강아지가 먹으면 상관없지만 씨앗을 반드시 제거하고 과육만 주셔야 합니다. 강아지가 씨앗을 삼키게 되면 기도를 막을 수가 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말하면 아이들에게 과일은 숙성이 된 과일이 좋습니다. 설 익은 과일은 아이들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 건강에 치명적인 과일류 : 포도, 아보카도는 절대 피해야 하고 건강에 치명적인 과일입니다. 이들은 소량 급여만으로도 아이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중독증상과 장폐색을 유발하는 과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EX) 씨앗이 큰 과일류 : 사과, 배, 자두, 복숭아 등

  • EX) 건강에 치명적인 과일류 : 포도, 아보카도, 토마토(덜 익은 토마토)

▶ 생선 건어물과 어패류와 같은 수산식품류

오징어, 문어와 같은 생선 건어물과 조개, 새우 등의 어패류, 날 생선은 아이들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입니다. 특히 이와 같은 수산 식품류는 소화불량이나 구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특히 오징어를 그대로 삼키게 되면 체내 수분 부족으로 인해 그대로 불어나기 때문에 소화불량을 유발합니다.

 

Ex) 마른 오징어, 한치, 문어, 쥐포 등의 생선 건어물, 조개, 새우, 랍스타와 같은 갑각류와 어패류, 날생선 또한 지방이 많아 소화 불량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 사람이 먹는 양념이 가미된 음식

오랜 시간 사람과 함께 동거하면서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특히 간이 된 음식은 사람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강아지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음식입니다. 즉 소화 불량을 유발하는 음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족발이나 폭립과 같은 음식을 급여하실 때는 양념을 꼭 빼시고 급여하셔야 합니다.

 

▶ 기타 암기해야 할 요주의 음식

  • 견과류 : 소화불량과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껍질 까는 견과류와 콩자가 들어가는 견과류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 땅콩, 호두, 잣, 마키디아 등

  • 마늘, 양파, 버섯 : 사람에게는 스테미나와 면역력에 좋은 음식이지만 강아지들에겐 독성이 있는 음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빈혈, 중독 증상, 간과 신장에 영향을 미치는 해로운 음식입니다.

  • 알코올, 카페인, 탄산음료 : 강아지에겐 알코올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없어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인터넷 등에서 이를 가지고 장난치시는 분이 있는데 절대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카페인도 중추 신경계 반응속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 초콜릿(카카오)과 자일리톨 : 초코릿의 경우는 많은 반려인들이 알고 있는 음식입니다.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강아지에게는 독이나 다름없는 치명적인 음식으로 분류합니다. 자일리톨 껌의 경우도 저혈당을 초래해 간을 손상시키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산책시 아이들이 떨어진 껌을 먹을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와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떨어진 자일리톨 껌이 있으면 휴지에 싸서 휴지통에 버려주세요. 

하치 이야기 감동 실화에 앞서

 

리차드 기어의 주연 영화 하치 이야기로 잘 알려진 실제 일본에서 있어던 강아지 하치와 노교수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영화를 보고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혹독한 사회생활에 있어 나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반려동물의 가치를 알려준 영화입니다. 하치 이야기의 주인공인 강아지는 일본의 국견인 아키타 견종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견종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진도개의 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할리우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MBC TV 서프라이즈에서 소개되어 그해 Best3에 선정될 정도로 감동적인 믿을 수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하치의 감동 실화 시작하겠습니다.

 

 

■ 하치 이야기 실화

 

  하치는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제작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충성스럽고 유명한 개가 되었습니다. 충견 하치의 이야기는 시부야 역에서 노 교수인 주인을 기다리면서 시작됩니다. 하치의 주인은 일본 도쿄대학교 교수인 우에노씨입니다. 시대적 배경이 1924년 1살인 하치의 이야기로 근 100년 이전의 이야기입니다.

 

1924년 1살의 하치는 우에노 교수의 집으로 오게 되었고 주인과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냅니다. 시부야역에서 주인을 기다리며 우에노씨를 반갑게 맞이하는 등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됩니다. 1925년 5월 1년이 넘게 이 행복은 계속 지속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에노 교수는 시부야역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강의 도중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고 이를 알리 없는 하치는 하염없이 언제나 그랬듯이 역에서 주인이 나타나길 기대하면서 기다립니다.

 

몇일이 지나도 하치는 그 자리에서 미동도 없이 주인이 오지 않는 역에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에 감동한 동네 사람들도 하치를 돌봐주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10년 동안 주인을 기다리게 됩니다. 사실 실화라 하기에 믿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MBC TV 서프라이즈의 소재가 되었나 봅니다.

 

하치의 10년 간의 주인에 대한 기다림도 끝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어느듯 10살이 되어버린 하치(사람으로 비교하는 80살 정도입니다.)도 늙어 그 자리에 눕고 말았습니다. 더 이상 주인을 기다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1935년 3월 8일 하치는 결국 우에노씨를 만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비록 우에노씨와 하치는 1년의 짧은 시간을 함께 했지만 하치의 기다림은 10년간 지속이 되었던 것입니다. 하치의 기나긴 기다림이 끝이나자 우에노 교수 무덤 옆에 매장되었다고 합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주인의 곁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하치 이야기 실화

 

■ 하치의 이야기와 펫로스 증후군

 

하치 이야기처럼 주인을 먼저 보낸 강아지들은 일생을 주인을 기다리며 그리워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 아이들에겐 주인님의 전부이고 신적인 존재입니다. 언제나 주인님 바라기인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인이 먼저 떠나는 것도 아이에게 힘든 일이지만, 아이를 먼저 떠나보낸 반려인도 상실감과 우을증에 빠지게 됩니다. 이를 심리학적 용어로는 펫로스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죽음은 남자들에겐 가까운 지인구 친구를 잃었을 때, 여자의 경우 자녀를 잃었을 때와 같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느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죽음은 반려인에게 더 큰 외로움과 우울증과 같은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좀 더 잘 돌보지 못했다는 죄책감, 반려동물 죽음 자체에 대한 부정, 반려동물 죽음에 대한 분노와 슬픔의 결과로 발생하는 우을증이 펫로스 증후군입니다.

반려동물 등록제와 등록방법에 앞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1,000만 시대)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공공질서와의 대립 또한 점점 증가하고 있다. 가깝게는 집 앞 골목이나 공원에만 나가도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을 쉽게 마주치는 것은 일상사일 정도로 흔하다. 주인이 신경을 써도 언제 돌발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르는데다가, 잠시 한 눈 파는 사이에 사라져 유기견이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그러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처럼, 사라진 후에 아무리 찾아도 그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반려동물 등록제를 이용하면 잃어버린 동물을 쉽게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염병 등을 방지할 수도 있다.

 

반려동물 등록제란?

 

2016년 기준으로 전국 시, 군, 구청에 등록된 반려견(강아지)의 수가 100만 마리가 넘어서고 있다. 반려동물 등록제는 유기동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동물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2008년 도입하여 2014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입니다. 즉 반려동물 등록제는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쉽게 찾고 유기동물로 인한 질병 및 인수 공통 전염병 등을 방지하고 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한 제도로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등록제 시범사업 이후 약 100만에 이를 정도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유기동물 수도 2010년 약 10만 마리에서 2015년에는 8만마리로 점점 감소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등록제는 2014년 1월 1일부터 반려동물(강아지)을 소유한 사람은 전국 시, 군, 구청에 반드시 등록해야 하는 의무사항입니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적발시) 40만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반려동물 등록제

 

■ 반려동물 등록방법

 

반려동물 등록 대상은 3개월령 이상의 강아지입니다. 향후 고양이와 다양한 반려동물로 확대할 계획 또한 가지고 있지만 현재는 반려견(강아지)만 대상입니다.

 

▶ 반려동물의 등록 신청 방법은 등록 대상에 해당하는 3개월 이상의 반려견을 데리고 등록대행 동물병원을 방문합니다. 참고로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접속시 주소 소재지와 가까운 등록 대행 병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 등록 신청을 완료하면 동물등록증이 발급됩니다. 동물등록증은 사람으로 비교하면 반려견 주민등록이 됩니다. 반려동물 등록증에는 등록번호, 품종, 반려견 이름, 성별, 생년월일, 모색, 중성화 여부, 소유자 주소, 소유자 연락처 등이 기재 되어 있습니다.

 

반려동물 등록방법과 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반려동물 등록 방법에는 내장형 전자칩 삽입과 외장형 전자태그, 등록 인식표 중 선택하여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권하는 것은 내장형 전자칩 삽입이지만 의학적인 관점에서 찬, 반 논란이 있어 활성화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내장형 전자칩 삽입의 경우는 약 2만원, 외장형 전자태그의 경우는 1만 5천원, 등록 인식표의 경우 약 1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반려동물 등록방법의 3가지 방법 모두가 장단점이 있어 견주님과 아이를 위한 어떤 선택을 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등록 수수료 50% 할인의 대상도 있습니다. 장애인 보조견, 유기견을 입양한 경우, 기초생활 수급자와 중성화 수술을 한 반려견, 2013년 1월 1일 이전 마이크로칩 삽입을 한 경우, 3마리 이상의 반려견을 키우시는 경우 등입니다.

 

 

■ 반려동물 등록제의 허와 실

 

반려동물 등록제 관련하여 연일 나오는 뉴스를 보면 ~시, 군, 구에서 ~% 이상을 등록했다는 보도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산책을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면 보도 내용의 수치와 실제 체감하는 수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강아지가 인식표를 미부착하고 있는데 어떻게 50% 이상이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반려동물 미등록 과태료의 허와 실을 보면 3년 동안 적발 사례가 약 40여건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무론 행정기관에서 인력과 기타 제반 여견이 어려워 적극적으로 적발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절차상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처음 적발시에는 동물병원에서 경고 정도입니다. 그리고 2번째 적발시 20만원, 3번째 적발시 4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 2번째 부터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마도 과태료가 100만원 이상이면 모두가 등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강아지 키우기 전후

 

강아지를 키우기 전과 후 일상생활의 변화에 대한 카툰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카툰을 보면 극 공감하실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가장 큰 변화는 가족간의 대화가 풍부해지고 상전을 모시게 된다는 점입니다.

 

 

강아지 입양 초기에는 집안의 깨끗함은 일정 부분 포기해야 합니다. 호기심 왕성한 아이가 온 집안을 훼집기 시작할 것입니다. 심지어 어지럽혀진 집안의 물품과 함께 아이의 심쿵 애교 한 방이면 모든 상황이 정리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강아지 키우기 쉬운 건 아니죠.^^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서 가장 기분 좋은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죠. 여려분 가족을 생각하면 저녁 식사 또는 여가시간에 가족간 대화보다는 핸드폰 화면을 보고 있을 것입니다.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하면 핸드폰과 멀어지게 되고 가족과 아이(강아지)와 함께 보내게 됩니다. 아이가 가족이 핸드폰을 볼 수 있게 하지 않습니다.

 

또한 여러분의 핸드폰 사진에 맛집 보다는 아이의 사진이 어느 순간 도배되기 시작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간의 대화도 많아지고, 가족과 함께 산책도 하고, 이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는 아이의 사진이 빠질 수는 없겠죠.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가족간의 동의는 필수입니다. 만약 가족간의 동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입양을 하게 되면 아이도 괴롭고 가족에게도 불행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와 함께 있기를 싫어하는 가족이 있다면 아이는 바깥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마당이 있는 집은 바깥, 공통주택의 경우 배란다 행이죠.)

 

그러나 이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초기 위기 상황을 모면하면 오히려 반대했던 가족조차도 아이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카툰처럼 어느 순간 자기 옆에서 아이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심지어 아이 목욕도 시켜주고, 산책도 함께 하고, 병원 가기 등등 반려인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에 꼭 가족간의 동의를 구하세요.

 

 

또 다른 생활의 변화는 음식을 먹을 때 습관과 갑자기 가벼워지는 지갑 사정입니다. 특히 가족끼리 음식을 시키거나 직접 해서 먹을 때 아이가 귀신같이 냄새 맡껴 주인님 앞자리에 앉아 있을 것입니다. 이건 본능적인 행동이라 통제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아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은 관계가 없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 대부분은 아이에게 독약과도 같은 것이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지갑이 가벼워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아이가 좋아하고 예쁜 것을 사주고 싶은 맘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아이를 키우는데 월 20~30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강아지 키우기 전에 자신의 경제 사정과 환경을 고려하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강아지 키우기

 

 

강아지 입양 후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집안에 충분히 적응할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육과 훈련은 아이가 충분히 집안에 적응한 후 시작하는 것입니다. 본격적인 사회화 훈련은 생후 10~12주 후부터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방접종과 아이 심리와 행동에 대한 공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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