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중독 증상과 알콜중독 자가진단

 

인류와 함께 하는 수 천년동안 술은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 혹은 위로를 제공하는 기호품이기도 하였지만, 반면에 여러 문제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오늘 다루게 될 내용은 여러 문제에 해당합니다. 알콜중독 증상을 알콜중독 자가진단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현재까지 알콜중독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동물 실험을 통해 알콜 의존과 유사한 증상이 발생하였으나 이를 인간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알콜 중독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 생물학적 원인, 심리적 원인, 사회적 원인 등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알콜중독이란?

 

알콜 남용과 알콜 의존이 흔하게 알콜중독으로 불려지고 있으나 정확한 의학적 용어는 아닙니다. 알콜남용은 과도한 음주로 인한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기능 장애가 오늘 것을 말하는 것이며, 알코올 남용이 심한 경우 알콜 의존에 이르게 됩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음주를 하더라도 조절과 통제가 가능하지만 알콜중독은 뇌와 신체가 술에 중독되어 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정신과질환인 것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과거에는 알콜중독을 질병이라기 보다 습관으로 생각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최근에는 뇌 신경계 취약의 위험성이 깊은 질환으로 인식하고 있다.

 

알콜중독 증상/자가진단

 

알콜중독 증상

 

쉽게 말해 알콜중독 증상은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생기는 증상입니다.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1. Always Alcohol : 언제나 술이 있어야 하는 증상입니다. 술을 마시게 되는 이유가 수천가지, 함께 술을 마실 사람을 찾거나 여의치 않으면 혼술도 마다하지 않는다. 심지어 잠을 잘 때도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하는 증상이다. 즉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항상 옆자리는 알콜인 것이다.

 

2. 술을 먹게 되면 조절과 통제능력을 잃어버린다. 두 가지 경우가 발생한다. 하나는 술을 먹으면 폭음을 하고 끝까지 가야한다. 그리고 술에 내성이 있어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면 알콜중독 증상이다.

 

3. 흡연자가 금연을 했을 때 느끼는 금단 증상이 있다. 알콜중독 증상은 술을 하루라도 거르게 되면 손떨림, 답답함, 불안감 등 금단증상이 발생한다.

 

4. 필름이 자주 끊긴다. 술을 마시면 폭음을 하게되고 필름이 끊기고 횟수와 시간 간격이 점점 짧아진다.

 

상기와 같은 알콜중독 증상이 있다면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알콜중독은 금연만큼이나 극복하기 어려운 질환이고 치료기간도 상당하다. 실천이 어렵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술을 끊는 것이다. 이도 여의치 않으면 가급적 술자리를 피해야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널리 알려 의지를 보인다. 금연과 비슷한 치료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알콜중독 자가진단

 

알콜중독을 확인해보는 가장 일반적인 질문입니다. 총 10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술을 마시는 날이 일주일에 4회 이상이다. 2. 안주가 없어도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이다. 3. 혼자서도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이다. 4. 스트레스를 받으면 대부분 술로 해결한다. 5. 술을 마시지 않으면 불안하고 초조하다. 6. 술과 관련된 건강 질환을 가지고 있다. 7. 식사를 하면서 술을 같이 마시는 편이다. 8. 매달 술 값으로 상당부분 지출을 한다. 9. 술을 마시면 끝까지 가야 직성이 풀린다. 10. 필름이 끊기는 경우가 평균 3개월에 1번 이상이다.

 

알콜중독 자가진단 항목 중 5가지 이상에서 Yes이면 알콜중독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알콜둥독은 초기, 중기, 말기로 구분됩니다. 중기에서 말기가 되면 자신이 알콜중독이란 사실을 부정하게 될 만큼 위험한 정신질환입니다.

흰머리 나는 이유와 예방법

 

예상치 못한 어느 순간 거울 속에서 만나게 되는 흰머리를 경험해보셨나요? 나름 자신만만했지만 세월의 흐름을 역행할 수는 없겠죠. 유전 또는 특별환 질환이 없이 흰머리가 나는 것은 노화 현상의 하나입니다. 다양한 흰머리 나는 이유와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새치(Gray Hair) : 흰머리

 

새치라고도 말하는 흰머리는 노화의 과정으로 털뿌리의 멜라닌 세포의 수와 기능이 감소하면서 하얗게 변한 머리카락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흰머리는 머리, 눈썹, 수염 등에 분포합니다.

 

머리카락(모발)의 노화현상은 30~40대부터 흰머리가 나타나며 그 수가 점점 늘어난다. 흰머리는 모든 인종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노화의 과정이며 인종 별로 발생시기가 다르다. 백인은 30대 중반, 동양인은 30대 후반, 그리고 흑인은 40대 중반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치는 의학용어가 아닌 속칭으로 일컫는 말이다.

 

흰머리 형태 및  구조

두피 모발의 흰머리는 30~40대부터 발생하며 일반적으로는 옆머리, 정수리, 뒷머리 순으로 생긴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두피 모발 외에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도 흰털이 생기는데, 대개 턱수염에서 먼저 나타난다.

 

그러나 겨드랑이, 가슴, 음부의 모발은 나이가 들어도 쉽게 희어지지 않는다. 흰머리는 점차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모발을 자세히 살펴보면 검은색과 흰색 사이의 여러 가지 중간색을 볼 수 있다. 보통 흰머리의 굵기가 검은 머리보다 굵어 보이는데 그 이유는 흰머리가 보다 두드러지게 보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착시 현상이다.

 

흰머리 나는 이유(새치 원인)

 

노화현상의 하나인 흰머리가 나는 이유에 대해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다. 다만 유전적인 요인과 호르몬의 작용이며 근본적으로 모발 영양의 불균형이이 원인이 된다. 유전적인 요인은 어쩔 수 없기에 생략합니다.

 

흰머리 / 새치 나는 이유

 

1. 정신적인 스트레스

흰머리(새치)가 난 대부분의 사람에게 물어보면 처음 흰머리가 났을 때는 극도의 스트레스를 겪고 있을 때라고 합니다. 30~40대 살면서 걱정, 근심, 고민이 가장 많은 나이입니다. 의학적으로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로인해 몸에 필요한 영양분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흰머리가 나는 것입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흰머리가 나고 기미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2. 불규칙한 생활 습관, 올빼미 생활

새치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고 두 번째 원인은 생활 습관입니다. 우리 인체는 저녁 11시~2시까지가 가장 활발히 움직입니다. 인체 곳곳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새치가 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집니다. 이외에도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체에 영양분 공급이 충분하지 않을 때도 발생합니다.

 

3. 호로몬 변화시기

인간의 생애주기를 보면 크게 2번의 호르몬 변화시기를 겪습니다. 10대 사춘기와 40대 전후 갱년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시기에 흰머리가 나고 급증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이 시기에 스트레스와 생활습관에 주의하시고 모발에 충분한 영양 공급을 해야 합니다. 물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멜라닌 색소가 줄어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기미없애는 최고의 방법은 기미원인 파악과 예방이 최선이다.

 

인간의 모든 질환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이미 진행이 되면 이를 고치거나 개선하기가 쉽지 않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인 기미도 이와 다르지 않다. 기미없애는 방법 중 최선은 기미 예방이다. 기미는 한 번 생기면 치료도 힘들고, 빠른 치료효과도 기대할 수 없는 질병입니다.

 

특히 기미는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가 쉽다. 물론 유전적인 원인도 있지만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병이다. 다른 말로 하면 생활 속 습관 몇 가지만 주의 하더다도 기미 예방과 지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미(Melasma)

 

의학적으로는 안면, 특히 눈 밑이나 이마에 발생하는 갈색의 색소가 불규칙한 형태로 침착되는 현상을 말한다. 눈 밑 광대뼈 부위와 이마, 코 등에 잘 생긴다.

 

기미 원인과 유형

 

기미 원인

 

서양인의 경우 선천적인 유전적 발생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우리의 경우 자외선 노출에 의한 기미가 가장 많다. 이외에도 출산, 갑상성 질환, 스트레스, 화장품 , 약물 부작용 다양한 원인이 있다.

 

1.  햇빛을 받으면 멜라닌(melanin) 색소를 만드는 세포인 멜라노사이트(melanocyte)가 활발히 멜라닌 색소를 만들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한 자외선은 기미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

 

2. 기미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같은 여성호르몬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임신했을 때와 피임약을 복용했을 때, 난소 종양 등 자궁에 질환이 있을 때도 나타난다.

 

3. 갑상선의 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갑상선에서 멜라노사이트자극호르몬이 나와 기미를 만들기도 한다.

 

기미 유형

 

기미가 피부 표피에 생긴 경우 표피형으로 분류하고 진피 내에 생겼을 때는 진피형으로 구분한다. 표피형과 진피형이 같이 나타나는 복합형도 있다.

 

기미 치료

 

기미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주로 미백제인 하이드로퀴논(hydroquinone)과 레티노산(retinoic acid) 등의 피부 복합제를 사용한다. 이밖에 레이저를 쓰거나 화학물질을 이용한 박피술도 있다. 기미가 표피형일 경우는 쉽게 치료되지만 진피형과 복합형은 치료가 어렵다. 또 기미가 완화됐다가도 다시 진해질 수 있으므로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기미 없내는 최고의 방법은 태양을 피하는 것

 

기미없애는 방법 : 생활속 습관으로 고치는 기미 예방

 

1. 자외선을 차단한다. 자외선은 기미뿐만 아니라 피부질환의 적이다. 심지어 탈모에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한 낮 외출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습관처럼 바르는 것은 내 피부를 지키는 좋은 방법이다.

 

2.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과도한 피부자극은 피한다. 피부가 건강할 때는 자외선에 노출되어도 기미가 생기지 않는다.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피부 트러블, 여드름 또는 민감해져 있을 때이다. 이 경우에 자외선에 노출되면 자신도 모르게 기미가 발생한다. 각질을 제거하거나 필링 등으로 피부가 얇아지고 약해진 경우 자외선 공격을 이겨내지 못한다.

 

3. 비타민 C를 섭취하자. 비타민 C가 풍부한 야채와 과일은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C 섭취는 피부 안티에징과 동의어라 할 수 있다.

 

4. 결론 :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첫번째다. 태양을 피하고 올바른 식습관과 비타민 C가 풍부한 야채와 과일 섭취만으로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기미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미 예방이다.

생활 습관과 탈모 예방법

 

생활 습관 몇 가지만 고쳐도 탈모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잘못된 생활 습관은 건강에도 좋지 않고 탈모를 촉진시키기까지 하는 나쁜 습관입니다. 탈모에 대한 간략한 정의를 먼저 하고 생활속 탈모예방법 알아보겠습니다.

 

탈모(Alopecia)란 무엇인가?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굵고 검은 머리털)가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성모는 색깔이 없고 굵기가 가는 연모와는 달리 빠질 경우 미용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약 5만~7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7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다. 만약 아침에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개가 넘으면 병적인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

 

탈모증 중에서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원형 탈모증과 대머리이고, 이들은 모두 흉터가 발생하지 않는다. 탈모 질환에는 빈도가 높은 대머리(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원형 탈모증, 휴지기 탈모증 등이 있다.

 

탈모의 원인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다. 대머리의 발생에는 유전적 원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androgen)이 중요한 인자로 생각되고 있으며, 여성형 탈모에서도 일부는 남성형 탈모와 같은 경로로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임상적으로 그 양상에 차이가 있다.

 

원형 탈모증은 자가 면역 질환으로 생각되고 있다. 휴지기 탈모증은 내분비 질환, 영양 결핍, 약물 사용, 출산, 발열, 수술 등의 심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후 발생하는 일시적인 탈모로 모발의 일부가 생장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휴지기 상태로 이행하여 탈락되어 발생한다.

 

탈모의 치료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의 치료를 위해서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 피나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이용되고 있으며 원형 탈모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국소 스테로이드 제제나 전신 스테로이드 제제, 면역 요법 등이 이용되고 있다. 휴지기 탈모증은 원인이 제거되면 모발이 회복되므로 원인을 확인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속 탈모 예방법

 

1. 한 낮 강한 자외선을 피하자.

특히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두피에 각질이 쉽게 발생한다. 즉 모공이 막히면서 탈모를 촉진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모든 질병과 질환이 그렇듯 진행이 되면 치료오 개선에 어려움이 생긴다. 최소한 한낮 강한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탈모 예방 중 하나이다. 강한 자외선은 탈모뿐만 아니라 기미에도 영향을 미치는 피부의 적이다.

 

2.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지양하자.

병원에 가게되면 늘 듣는 3총사다. 운동 열심히 하시고 음주,  흡연하지 마세요. 비단 탈모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에 적용되는 만고 불변의 진리입니다.

 

3. 머리는 저녁에 감도록 하자.

실천이 쉽지는 않겠지만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탈모와 두피 건강에 유리하다. 외출시 머리에 바른 헤어 제품, 먼지, 노폐물을 모두 씻어낼 수 있는 저녁이 좋다. 머리를 감을 때 두피 마사지를 겸하면 좋다.

 

4. 올빼미 생활을 하지 말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건강의 진리입니다. 우리 사람의 몸은 저녁 11시에서 새벽2시 까지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는 시간입니다. 인체의 모든 세포가 바삐 움직이며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가급적 이 시간대에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과도한 스트레스를 해소하자.

사실 주위 이야기를 들어보면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 때 탈모가 급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이기도 하지만 탈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살면서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기에 이를 잘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오래가지 않도록 합니다.

 

6. 이외에도 잦은 미용 시술, 헤어드라이기, 다이어트, 인스턴트 음식 등 생활 속에서 유의해야 할 요소들이 있습니다. 가을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절대 보시지 마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정보의 바다 인터넷 속에서 유사과학(사이비 과학)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민간치료요법보다 탈모 증상이 보일 때는 전문의의 진료가 정답이란 사실 아시죠.

줄기세포란? 쉽게 이해하기

 

건강 이야기에서 줄기세포에 대해 여러번 포스팅을 하였으나 의학적인 용어이다 보니 다소 어려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줄기세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줄기세포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줄기세포를 나무의 뿌리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줄기세포(Stem Cell)란?

 

줄기세포(Stem Cell)를 설명하는데 나무 또는 꽃을 연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나무와 꽃의 근본(원)은 뿌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뿌리는 줄기가 되고 이 줄기는 가지를 만들고 이 가지는 또 다른 작은 가지로 성장을 하게됩니다. 즉, 뿌리에서 시작하였으나 여러 형태로 계속 발전하였던 것이다.

 

줄기 세포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식물과 나무의 뿌리가 줄기세포인 것입니다. 사람의 경우로 바꾸어 보겠습니다. 정자와 난자가 수정하여 한 인간의 형태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정자와 난자 수정이 이루어지면 줄기세포가 장기도 만들고, 피부도 만들고, 근육도 만드는 것입니다.

 

 

줄기세포 종류

 

인간에게 있어 줄기세포는 우리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로 발전할 수 있는 '미분화 세포'입니다. 이 줄기세포는 '성체줄기세포'와 모든 조직과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만능세포인 '배아줄기세포'로 나누어진다. '배아줄기세포'는 정자와 난자가 수정해서 형성되는 줄기세포를 채취해 배양하면 필요로 하는 모든 장기와 세포로 분화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 '배아줄기세포'를 활용하면 불치병과 난치병 극복은 물론이고 심지어 인간 복제까지 가능하다. 어쩌면 신과 같이 영원히 죽지 않을지도 모른다. 인체의 조직이든 장기든 손상되면 새로운 것으로 교체가 가능한 것이다. 이와 같은 무한 가능성 때문에 전 세계 과학자와 의학자가 주목하는 것이다.

 

 

줄기세포 치료의 문제점

 

불치병과 난치병 치료에 혁신적인 방법임에도 인간복제와 난자 공여 등과 같은 윤리적, 도덕적 문제점으로 연구 개발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즉 과학과 윤리의 충돌인 것이다. 지금 현재 성형, 미용과 손상된 조직 치료와 같은 제한된 줄기세포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 인간복제는 생명윤리 인식의 문제와 종교적 관점으로 전 세계적으로 지지기반이 약한 점도 풀어야 할 문제이다. 아무래도 죵교적인 문제가 포함되면 헤쳐나가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미성숙 수정란은 생명이 없는 것으로 인식하는 생명윤리 인식의 문제도 존재한다.

 

배아줄기세포 연구의 원천적인 문제는 인간의 생명(정자와 난자 수정)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한다는 개념에 문제를 지적한다. 즉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수정란을 파괴한다는 원천적인 문제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세포치료

 

불치병과 난치병의 희망으로 뜨오르고 있는 세포치료, 그러나 불확실한 정보와 치료법으로 논란 또한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세포치료의 총아라 불리는 줄기세포 종류와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문제점이란 표현은 치료의 문제라기 보다는 윤리적, 도덕적 문제로 연구 진행의 어려움을 말하는 것입니다.

 

줄기세포에 주목하는 이유

 

세포치료에서 줄기 세포가 주목받는 이유는 '미분화 세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체의 세포나 조직을 만들 수 있는 줄기세포는 우리 인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신체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줄기세포는 자가 재생산이 가능하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특정한 세포 및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가 필요로 하는 특정 장기, 세포 및 조직 등을 줄기세포로 생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과학자, 의학자 등이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줄기세포 종류

 

줄기세포는 크게 '성체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성체줄기세포'는 우리 인체에서 다양한 조직에 존재하는 세포입니다. 몸 속에 극히 미량으로 존재하면서 항상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세포를 제공해준다. 성인이 된 몸의 각 부위에서 얻어지는 줄기세포와 태아의 출산 때 태반과 태아를 연결하는 제대에서 얻어지는 제대혈에 존재하는 줄기세포 등이 성체줄기세포이다.

 

성체줄기세포는 의학적으로 이용하기에 안전하다. 장기 재생을 위해 몸 속에 이식해도 문제가 없으며, 주변 조직의 특성에 자신을 맞추어 분화하는 조직특이적 분화능력이 있다. 신체조직에 어떤 손상이 발생하면 다른 장기에 있던 줄기세포가 몰려와서 손상된 조직으로 변하는 분화의 유연성이 있으며, 주입된 몸 속에서 자가재생산을 할 수 있다. 또한 성인의 몸 속에 있기 때문에 자기자신의 세포를 자가이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면역거부반응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성체줄기세포는 거의 모든 종류의 난치병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줄기세포란 특정한 세포로 분화가 진행되지 않은 채 유지되다가 필요할 경우 신경·혈액· 연골 등 신체를 구성하는 모든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가능성을 갖춘 세포를 말한다. 줄기세포에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성체줄기세포 이외에도, 수정란으로부터 발생한 배아로부터 얻는 배아줄기세포(embryonic stem cell)가 있다.

 

 

2. '배아줄기세포'는 조직 분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미분화 세포로, 어떤 종류의 세포로도 분화할 수 있는 만성 세포다. 이런 특징 때문에 필요로 하는 장기, 조직 등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장기 이식이 필요한 환자의 체세포 핵치환을 이용해 배아 줄기 세포를 만들면 면역 거부 반응이 없는 장기를 생성할 수 있어 의학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반면, 배아 줄기 세포 연구는 인간 복제가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 발생 중인 배아를 희생시켜야 한다는 점 등에서 윤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성체의 조직, 태아의 제대혈을 이용한 성체 줄기 세포, 역분화 줄기 세포 등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성체 줄기 세포는 배아 줄기 세포와 달리 만능성이 없다는 점에서 한계를 가진다.

 

3. '성체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의 차이점은 분화할 수 있는 범위의 차이이다. '성체줄기세포'가 뼈와 간, 혈액 등의 장기의 세포로 분화되기 직전의 세포라면 '배아줄기세포'는 우리 인체의 어떤 조직이든지 분화할 수 있는 만능 세포다. '성체줄기세포'는 모든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배아줄기세포'에 비해 면역 거부 반응이 없고 윤리적인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줄기세포 치료 문제점

 

사실 줄기세포 종류의 특징만 놓고 보면 우리가 원하는 조직 및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배아줄기세포' 연구에만 매진하면 된다. 그러나 '배아줄기세포'는 도덕적, 윤리적 문제로 연구 개발에 제한을 받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성체줄기세포'에 대한 치료 및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성체줄기세포'의 경우 쉽게 얻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연구 및 개발에 제한이 적은 편이다.

최근 만능세포로 불리며 만병통치약이라고 하는 줄기세포가 이번 포스팅의 주제입니다. 줄기세포란 무엇인지 알고계시나요? 사실 과거 황우석 박사 사건 때 전국민이 줄기세포 박사가 되고 열광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왜 그토록 열광했고, 미래 의학의 총아라고 하는지 줄기세포(Stem Cell)와 줄기치료법이란 무엇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줄기세포(Stem Cell)

 

줄기세포는 미분화세포다.

 

줄기세포의 사전적인 의미입니다. 여러 종류의 신체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세포, 즉 '미분화 세포'이다. 이러한 미분화 상태에서 적절한 조건을 맞춰주면 다양한 조직 세포로 분화할 수 있으므로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는 등의 치료에 응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좀 더 쉽게 이야기하면 '미분화 세포' 그래서 원하는 세포로 만들 수 있는 세포가 줄기세포인 것이다. 치료에 필요한 원하는 세포를 배양할 수 있다면 불치병과 난치병 치료의 새로운 기원이 될 수 있다. 이 점이 의학계가 주목하는 이유다. 의학계에 있어 줄기세포는 꿈의 치료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줄기세포치료와 열광하는 이유

 

줄기세포치료 열광 이유

 

줄기세포치료란 3가지 종류의 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로 정의할 수 있다. 줄기세포는 끝없이 반복해 분열하는 '불사조 세포'이다. 끊임없이 혈구와 피부가 만들어지고, 피부 손상이나 상처가 발생했을 때 스스로 회복하는 것은 줄기세포 때문이다. 즉 세포공장이라 할 수 있다.

 

우리 인체에서 모든 장기가 이와 같은 줄기세포를 가지고 있다면 우린 장기의 질병 없이 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 인체는 그렇지 못하다. 뇌신경, 심장근육, 췌장, 척수 등은 한 번 파괴되면 더 이상 재생이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로 척수가 손상당하거나 알츠하이머로 뇌가 손상되면 기억상실을 하게된다. 사실 치료방법이 없다.

 

그러나 손상된 장기에 인위적으로 줄기세포를 생성할 수 있다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꿈의 치료가 되는 것이다. 수많은 종교에서 일어났던 앉은 뱅이가 일어설 수 있는 현대판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줄기세포치료가 가능해지면 재생 불가능한 손상된 장기와 기관을 다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약 210여개 달하는 인체  기관과 장기를 재편성할 수도 있게된다. 어쩌면 우린 영원히 죽지도 병들지도 않을지도 모른다. SF 영화에서 일어나는 일이 현실이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과학계와 의료계가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것이다.

 

줄기세포와 줄기세포 치료란?

 

줄기세포란 미분화 상태의 세포로 이론적으로 특정 장기나 조직을 생산할 수 있다. 줄기세포는 3종류로 구분되면 그 특징과 기능별로 연구가 되고 있다. 윤리적, 도덕적 문제로 개발이 제한되고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일부 사실이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줄기세포 종류와 문제점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최근 면역세포와 면역세포치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면역세포치료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현대의학으로 고치기 힘든 불치병과 암과 같은 난치병에 희망을 던져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적인 의학적인 지식보다는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면역세포와 면역세포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면역세포(Immunocyte, 免疫細胞)란?

 

 

항체를 만드는 세포로서 T세포와 B세포가 있다.  B세포는 혈액속을 흐르는 항체인 면역글로블린을 만들고, T세포는 세포와 강하게 결합한 세포성 항체를 가진다. T세포와 B세포는 항체를 생성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면역기능에 있어서는 차이점을 나타낸다. 그러나 항체가 생성되는데 서로 영향을 준다. 의학적인 설명은 여기서 줄일게요.

 

면역세포란 쉽게 말하면 백혈구입니다. 즉 '백혈구 = 면역세포'다. 면역이란 내 몸에 내부 또는 외부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이와 싸우고 방어하는 것입니다. 즉 나를 지켜주는 방패이자 수호신인 방어시스템이 면역세포인 것입니다. 면역세포란 어떤 것인지를 정리하면 '면역세포 = 백혈구 = 내 몸의 방어시스템'이다.

 

면역세포 그룹

 

 

면역세포에 3가지 그룹은 'B 림프구, T 림프구, 자연살해세포(NK세포)'입니다. 이들 3가지 그룹의 역할을 쉽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들의 역할은 내 몸을 지키는 수호신입니다. 내, 외부의 침입 바이러스에 대해 '잡아먹고, 파괴하고, 분해하고, 배출하고, 처리하는' One-Stop 서비스를 하는 것입니다. 사실 면역세포에 있어 림프구와 자연살해세포에 대해 설명을 해야 하나, 필자도 전문가가 아니라 기본적인 핵심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면역세포치료란?

 

면역세포치료가 언근될 때 면역세포와 줄기세포와 연관지어집니다. 또한 이들을 보관하는 셀뱅킹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면역세포치료는 인간의 질병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과 최선의 치료방법을 말합니니다. 인간 질병의 원인은 면역력이 떨어져 발생하기 때문에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료를 한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사망율 1위인 암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현재까지 암치료 방법은 화학요법, 수술요법, 방사선치료 등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들 치료로는 암 세포를 제거하기도 하고 재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는 암세포도 죽이지만 정상적인 세포마저 함께 사멸하는 등 부작용 사례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자신의 세포를 활요하여 치료한다면 면역거부반응과 부작용 또한 없습니다. 면역세포치료는 자신의 세포를 활용, 타인의 세포를 활용, 기타 동물세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자신의 세포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겠죠. 자신의 면역세포를 활용한다면 내 몸의 세포가 나를 치료하는 겪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 주목을 받고 있는 셀뱅킹 서비스는 자신의 건강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보관하여 미래에 발생할지 모르는 질병에 대처하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발가락 무좀 증상과 치료법

 

우리가 알고 있는 발가락 무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왠지 잘 씻지 않아서 생긴 부끄러운 질병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발가락만 꼼지락 거리면서 숨기고 심지어 고통마저도 참아햐 한다는 것이다. 혹시나 나를 향해 비아냥 거리는 소리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나홀로 속앓이를 하는 병이 무좀입니다. 그러나 부끄러워지 말아야 한다. 병원에 가면 어렵지 않게 치료할 수 있지만, 숨기고 방치하면 점점 더 나빠지는 것이 무좀인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발가락 무좀 증상과 치료법을 알아볼게요.

 

 

 

무좀(tinea pedis : 발 백선)이란

 

무좀은 곰팡이에 피부가 감연된 병, 즉 백선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백선은 발생 부위에 따라 분류하는데, 이 중 손톱과 발톱에 생기면 손발톱백선이라 한다. 백선 중 약 30~40%가량이 발백선으로 가장 흔한 백선종류의 질병이다. 우리말로 하면 '무좀'이다.

 

지저분한 질병이라면 당연히 위생환경이 좋지 않았던 과거에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무좀은 지저분한 질병이라기 보다는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구두와 양말을 신고 생활하고 있는 현대인에게 걸리기 쉬운 질병이다. 특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라면 양말과 구두사이의 물기는 곰팡이가 서승이기 매우 좋은 환경이 되는 것이다. 또한 맨발로 다니는 수영장, 목욕탕 등도 발에서 발로 전염되기 좋은 환경이다.

 

 

무좀과 종류

 

발가락 무좀의 종류와 증상

 

무좀에는 3가지 종류(지간형, 소수포형, 각화형)의 증상이 있고 가장 흔한 것이 발가락 사이 무좀입니다. 이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발가락 무좀은 4번째, 5번째 발가락 사이다. 그 이유는 발가락 사이에 틈이 없어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습기가 잘 발산되지 않기 때문이다.

 

발가락 무좀 증상은 간지럼이 심해지고 피부가 하얗게 짓무르고 변하는 것, 세균 감염이 동반되면 통증과 함께 심한 악취가 나기도 합니다. 또한 물집과 각질이 생겨 고운 가루처럼 떨어지기도 합니다.

 

발가락 무좀 종류

 

 

발가락 무좀 치료법

 

곰팡이 균이라는 생각에 식초, 마늘즙, 소금과 같은 소독성 강한 성분으로 치료를 하는 민간요법 치료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절대 잘못 알려진 상식이다. 즉 유사과학(사이비 과학 :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이다. 오히려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치료방법이니, 절대 하지 마세요. 또 다른 잘못 알려진 소문 중 하나는 불치병이라는 것이다.

 

발가락 무좀 치료는 가급적 초기에 병원을 방문에 적절한 처방과 진단을 받는 것이다. 병원 방문이 여의치 않을 경우 약국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보편적으로 1~2주 지속적으로 약을 바르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와 만성 무좀일 경우 일반적으로 1달에 1번 먹는 약을 처방한다. 약의 성분이 독해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필자의 경우 1달 먹었더니 치료가 되었다. 자칫 발가락 무좀을 방치하게 되면 발톱까지 침범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심심치 않게 있다고 합니다. 발가락 무좀이 발톱까지 침범하게 되면 3개월에서 1년동안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발가락 무좀 방치하지 말고 가급적 조기 치료를 통해 극복하세요.

 

 

발가락 무좀 예방법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습한 곳과 습한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특히 샤워 후에도 사타구니, 발가락 등을 꼼꼼이 닦아 주는 것이 예방법입니다. 특히 비를 맞아 옷이 젖었을 때는 반드시 말린 후 입어야 한다. 특히 여름에 자주 신는 쪼리 슬리퍼의 경우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발가락 무좀에는 좋지 않다.

 

그리고 곰팡이는 발과 발사이로 전염이 되는 질병입니다. 가족 중 한 분이 무좀이 있다면 가족 전체가 걸릴 수 있습니다. 수건, 양말 등을 분리하여 사용하셔야 합니다.

건강한 살빼기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먹는 것이겠죠. 그렇다고 안 먹을 수도 없으니, 잘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살빼기 지방을 태우는 음식 알아보겠습니다.

 

 

건강한 살빼기 : 지방을 태우는 음식

 

살코기 : 살코기는 살코기인데 기름기 없는 살코기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닭가슴살입니다. 살코기에는 지방을 태우는 L-카르나틴이란 성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칼로리가 소비가 되는데 살코기는 이 과정에서 약 30% 가량의 칼로리를 소모한다고 합니다. 포만감도 느낄 수 있고 칼로리도 소모가 되는 좋은 음식입니다.

 

유제품 : 우유, 치즈, 요커트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사실 유제품은 양면성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적 음식으로 지목되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 알려진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유제품은 칼슘섭취가 증가하기 때문에 세포가 지방을 축적하지 않고, 지방을 태우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베리류 :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음식입니다. 항산화 작용 면역력 향상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고 콜리에스트롤 수치를 조절 하는 등 지방을 분해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고마운 음식입니다.

 

 

견과류 : 지방 흡수를 방해하는 지방을 태우는 대표적 음식 중 하나입니다.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항산화 기능과 특히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입니다. 지방도 태우고 몸에도 좋은 견과류 많이 섭취하세요~, 심심풀이 땅콩이죠.

 

생강 : 생강차를 한 번 드셔보시면 느낄 수 있습니다. 온몸으로 전해지는 전율을 ~^^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킵니다. 신진대사와 기초 대사를 늘려주기 때문에 지방연소에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카페인 대신 생강차 한 잔 어떠세요?

 

기타 지방을 태우는 음식 : 계피, 렌즈 콩, 겨자, 통곡물, 고추, 마늘, 꿀 등이 있습니다.

 

일년내내 반복되는 건강한 살빼기, 언제나 이번만큼은 꼭 성공해야지 하며 다짐과 다짐을 하곤 합니다. 건상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꼭 성공하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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