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를 뜻하는 크레스피 효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당근과 채찍을 점점 더 강하게 하면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심리학 용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동기부여 명언과 관련이 있어 최하단에 링크를 해두었습니다. 동기부여라는 것은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어 마음으로 느껴야 합니다. 짧은 영어 명언이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와 헬렌켈레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장애라는 것은 조금 불편한 것이다. 이 세상의 가장 큰 불행은 좋은 눈과 좋은 몸을 가지고 있음에도 비전이 없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 당신은 성공할 수 있고 해낼 수 있다. 나를 봐라! 우리 모두에게 동기부여와 힘이되는 명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힘이되는 동기부여 명언 : 짧은 영어 명언

 

To the world you may be one person; but to one person you may be the world.
- 닥터 수스 / Dr. Seuss -

 

세상 사람들에게 당신은 평범한 사람일 수 있지만, 어떤 사람에게 당신은 이 세상의 전부일 수 있습니다.

 

 

Technology is just a tool. In terms of getting the kids working together and motivating them, the teacher is the most important.”
- 빌 게이츠 / Bill Gates -

 

기술은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다. 아이들에게 함께 일하는 법을 배우게 하고,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가장 중요하다.

 

 

“One day you will wake up and there won’t be any more time to do the things you’ve always wanted. Do it now.”
- 파울로 코엘료 / Paulo Coelho -

 

아침에 눈을 떳을 때, 어느날 갑자기 늘 하고자 했던 것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원하는 것은 지금 바로 하십시오.

 

Inspiration is wonderful when it happens, but the writer must develop an approach for the rest of the time
- 레너드 번스타인 / Leonard Bernstein -

 

영감이 오면 좋은 일이지만, 작가는 영감을 받은 이후에는 반드시 그 영감을 활용하여 더욱 나아져야만 합니다.

 

 

From a little spark may burst a flame.
- 단테 알리기에리 / Dante Alighieri -

 

아주 작은 불꽃이 커다란 불길로 타오를 수 있다(사소한 일이 아주 훌륭한 일의 시작일 수 있다).

 

당근과 채찍 동기부여 심리학 용어 크레스피 효과

크레스피 효과(Crespi effect)

 

동기부여 경영철학의 기본인 '채찍과 당근' 관련 심리학 용어입니다. 동기부여를 위해서는 상벌의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그레스피 효과는 보상과 벌의 강도를 점점 강하져야 일의 수행 능률이 계속해서 증가할 수 있다는 효과를 말합니다. 그러나 크레스피 효과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점점 보상과 벌의 강도가 높아지므로 기준을 잘 정해야 합니다. 보상과 처벌의 강도를 높이는 것은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크레스피 효과의 이론 자체가 강도를 계속 높여야만이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1942년 미국의 심리학자 크레스피는 일의 능률을 올리는 당근과 채찍이 효과를 내려 한다면 점점 강도가 세져야 함을 실험으로 입증하였고, 이를 근거로 '크레스피 효과'라는 심리학 용어가 생겨났다.

 

 

당근과 채찍의 유래

 

상벌의 원칙을 말할 때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용어가 '당근과 채찍'일 것입니다. 이는 당나귀를 달리게 하기 위해 눈앞에 당근을 매달고 채찍을 휘두른 데서 유래 되었다.

 

 

크레스피 효과 예

 

크레스피 효과가 주로 쓰이는 곳은 교육 현장과 경연관리에서이다. 가령 예를 들면 당근을 도입하여 처음 시행할 때는 효과를 볼 가능성이 높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결국 영속성을 얻기 힘든 관리방법이다. 오히려 사기를 높이려 해도 점점 기대심리 또한 크지게 되는 것이다.

 

또 다른 예는 팁 제도에서 찾을 수 있다. 팁이라는 것은 손님이 보다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주는 일종의 인센티브인 셈이다. 그러나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지금 미국에서는 팁이란 것을 당연히 받아들인다. 즉 친절한 서비스 기대심리에 대한 인센티브가 아닌 것이다.

 

크리스피 효과의 단점은 점점 보상의 강도를 높여갈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중지되었을 때는 부정적인 효과로 나타난다. 심지어 크레스피 자신도 팁 안주기 운동을 벌였고 외식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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