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A 메이저 대회

 

일반적으로 메이저 대회로 알려져 있고 간단히 메이저라고도 불리는 남자 메이저 골프 대회는 프로 골프에서 가장 권위있는 네 개의 연간 토너먼트이다. 대회 날짜순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4월: 매스터스 토너먼트

6월: US 오픈

7월: 디 오픈 챔피언십

8월: PGA 챔피언십

 

■ PGA 챔피언십

 

▶ PGA 챔피언십이란?

 

PGA 챔피언십(PGA Championship) 은 매년 개최되는 4대 메이저 골프 대회의 하나이다. 1916년 처음 시작되었다. 메이저대회 중 가장 늦은 1957년에 스트로크 플레이로 변경되었다. 되도록 각 지방의 새 코스를 물색하여 매년 7~8월에 열린다.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가장 늦게 열리는 PGA챔피언십은 앞선 3개 대회보다 권위와 관심이 떨어진다. 늘 같은 코스에서 개최되는 마스터스는 ‘명인열전’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으며, US오픈과 브리티시오픈은 19세기에 시작돼 오랜 역사를 지녔다. 

 

▶ 최근 PGA 챔피언십 우승자

 

 

 

 

 

■ 경기중 자주 쓰는 골프 용어 정리

 

플레이어(Player)

 

골프 채널 방송 또는 라운딩 중 자주 쓰는 골프 용어 정리입니다. 플레이어(Player) 기준으로 정리한 골프 용어 정리입니다.

 

▶ 경기조건(Conditions of Competition)

 

플레이어는 경기에 관한 조건을 숙지하고 플레이할 책임이 있다

 

핸디캡(Handicap)

 

a. 매치 플레이 핸디캡이 있는 경기에서는 경기 출발 전에 플레이어들은 서로 상대방에게 각자의 핸디캡을 확정해야 한다. 만일 플레이어가, 주고 받는 스트로크수에 영향을 끼치는 더 높은 핸디캡을 통고하고 경기를 시작한 경우 그 플레이어는 경기실격이 된다. 반대의 경우 즉 낮은 핸디캡을 선언한 플레이어는 그대로 플레이하여야 한다.

 

b. 스트로크 플레이 핸디캡이 있는 모든 경기에서 경기자는 매 라운드마다 위원회에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기 전에 자기 핸디캡이 자기 스코어 카드에 제대로 기입되었는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자기의 스코어 카드에 핸디캡이 기입되어 있지 않거나 또는 기입된 핸디캡이 경기조건 에서 인정된 것보다 더 높아 그 때문에 받을 스트로크 수에 영향을 주었을 경우, 그는 그 핸디캡경기에서 실격이 된다. 그렇지 않고 낮게 기입된 경우는 그 스코어는 그대로 채택된다.

 

주: 핸디캡 스트로크를 주거나 받는 홀을 사전에 파악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책임이다.

 

▶ 스타트 시간과 조(Time of Starting and Groups)

 

a. 스타트시간 플레이어는 위원회에서 정한 시간에 스타트하여야 한다.

 

b. 조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경기자는 위원회가 변경을 승인 또는 추인하지 않는 한 위원회가 정한 조대로 라운드를 하여야 한다. 본항의 반칙은 경기 실격. 플레이어가 스타트시간에 지각하였으나 플레이할 수 있는 상태로 스타트 지점에 5 분이내에 도착하였을 경우 지각의 벌을 실격으로 하지 않고 매치 플레이에서는 제 1 홀의 패,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 벌타로 규정할 수 있다.

 

▶ 디(Caddie)

 

플레이어는 한번에 캐디를 한 명만 동반할 수 있다. 그 이상은 실격이다. 캐디가 규칙을 위반하면 그 플레이어에게 벌을 과한다.

 

 

볼(Ball)

 

정당한 볼을 플레이할 책임은 플레이어 자신에게 있다. 각 플레이어는 자기 볼을 식별할 수 있는 표식를 해 두어야 한다.

 

스트로크 플레이의 스코어(Scoring in Stroke Play)

 

a. 스코어의 기록 마커는 각 홀의 종료후 그 경기자와 스코어를 확인하고 기입하여야 한다. 경기의 라운드가 끝나면 마커는 그 카드에 서명하고 경기자에게 건네주어야 한다. 만일 2인 이상의 마커가 스코어를 기록한 경우는 각자 담당한 부분에 대하여 서명하여야 한다.

 

b. 스코어의 서명과 제출 경기자는 자기의 각 홀의 타수를 확인해야 하고 의문이 있으면 위원회에 질문하여 확정지어야 한다. 경기자는 마커의 서명을 확인한 다음 자기도 부서하여 되도록 빨리 위원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본항 b의 반칙은 경기실격.

 

c. 스코어 카드의 변경 경기자가 카드를 위원회에 제출한 후에는 그 기입내용은 변경되지 못한다.

 

d. 스코어의 오기 경기자는 자기 스코어카드상에 각 홀별로 기입된 스코어의 정확성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만일 한 홀의 실제의 타수보다 적은 스코어를 제출한 경기자는 경기에 실격되고 실제의 타수보다 많은 스코어는 그대로 채택된다.

 

부당한 지연; 느린 플레이(Undue Delay; Slow Play)

 

플레이어는 부당한 지연없이 플레이해야 하며 위원회가 규정한 플레이속도 지침이 있을 때 그에 따라 플레이하여야 한다. 한 홀의 플레이를 끝내고 다음 티잉 그라운드에서 플레이 하는 사이에서도 부당히 지연을 해서는 안된다.

 

본항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 : 그 홀의 패

스트로크 플레이 : 2타 부가 그 후의 반칙 : 경기실격

 

주1 : 홀과 홀사이의 부당한 지연 플레이는 다음 홀에서의 플레이 지연이 되므로 벌타는 다음 홀에 부가된다.

 

주2: 지연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위원회는 경기조건에 정규의 1라운드, 1홀 또는 1스트로크를 플레이 완료하는데 허용된 최대 시간을 포함한 플레이속도 지침을 규정할 수 있다. 스트로크 플레이에 한하여 위원회는 본항 반칙의 벌을 다음과 같이 수정할 수 있다.

 

첫번째 위반 : 1타 부가 두번째 위반 : 2타 부가 그 후의 위반 :경기실격

 

플레이의 중단(Discontinuance of Play)

 

a. 중단이 인정되는 경우 플레이어는 다음 경우를 제외하고 플레이를 중단해서는 안된다.

 

(1) 위원회가 플레이를 일시중지한다고 결정하였을 때

(2) 플레이어가 낙뢰의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였을 때

(3) 플레이어가 의문 또는 분쟁의 문제에 관하여 위원회의 재정을 구하고 있을 때

(4) 기타 급병과 같은 정당한 이유가 있을 때 악천후는 그 자체가 플레이 중단의 정당한 이유가 못된다. 위원회의 특별한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플레이를 중단한 경우 플레이어는 되도록 빨리 위원회에 보고하여야 한다. 그러한 경우 위원회가 그 이유를 정당하다고 인정하면 벌이 과해지지 않는다. 정당하다고 인정되지 않으면 경기실격이 된다.

 

매치 플레이에서의 예외 : 플레이어들의 합의로 매치 플레이를 중단하여도 그것으로 인하여 경기지연이 되지 않는 한 실격의 조건은 아니다. 주: 코스를 떠나는 것 그 자체만으로 플레이의 중단이 되지 아니한다.

 

b. 위원회결정에 의한 일시중지시의 처리 위원회의 결정에 의하여 플레이가 일시중지 되었을 경우 그리고 매치의 당사자 또는 한 조의 플레이어 전원이 홀과 홀 사이에 있을 경우 플레이어들은 위원회로부터 플레이 속개의 지시가 나올 때까지 플레이를 속개해서는 안된다. 한 홀의 플레이 도중인 경우 지체없이 플레이를 계속할 수 있으면 그대로 플레이를 속행할 수 있다.

 

그러나 플레이 속행을 선택했을 경우 각 플레이어들은 그 홀 종료 직후 곧 중단해야 하나 미결로 하고 도중에 중지해도 상관없다. 플레이 중지후는 위원회로부터 플레이속개의 지시가 내릴때까지 플레이를 속개해서는 안된다. 경기위원회에 의하여 경기가 일시 중지된 경우 레이어는 경기위원회의 속개 지시가 내렸을 때 플레이를 속개해야 한다.

 

c. 플레이 중단의 경우 볼 집어 올리기 한 홀의 플레이중 본항 a에 의하여 플레이를 중단하였을 경우 플레이어는 자기 볼을 집어 올릴 수 있다. 집어 올린 볼은 닦을 수 있다. 만일 볼을 집어 올렸을 경우 플레이어는 플레이를 재개할 때 원구를 집어 올렸던 지점에 볼을 플레이스하여야 한다. 본항c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는 그 홀의 패. 스트로크 플레이는 2타 부가된다.

 

 

 

■ 골프 규칙과 스트로크 플레이

 

이번 포스팅은 골프 규칙과 스트로크 플레이의 뜻과 경기방식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 골프 규칙

 

1. 일반적이 골프 규칙(General)

 

골프의 게임은 본 규칙에 따라 1개의 볼을 티잉 그라운드에서 홀에 넣을 때 까지 1 스트로크 또는 연속적인 스트로크로써 플레이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2. 볼에 미치는 영향(Exerting Influence on Ball)

 

규칙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 플레이어와 캐디는 볼의 위치 또는 그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어떠한 행동도 해서는 안된다. 본항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는 그 홀의 패. 스트로크 플레이는 2타 부가. 주 : 본 1조 2항의 중대한 반칙인 경우 위원회는 실격의 벌을 부가할 수 있다.

 

3. 합의의 반칙(Agreement to Waive Rules)

 

플레이어들은 규칙의 적용을 배제하거나 부가된 벌을 삭제할 것을 합의해서는 안된다. 본항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는 양사이드 모두 실격. 스트로크 플레이는 관계경기자의 실격.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플레이 순번을 위반한 플레이에 관한 합의에 대해서는 제10조2항c 참조)

 

4. 규칙에 없는 사항(Points Not Covered by Rules)

 

경기에 관한 쟁점이 규칙에 없는 사항은 형평의 이념에 따라 재정하여야 한다.

 

 

▶ 스트로크 플레이(Storke Play)

 

1. 우승자(Winner)

 

정규의 라운드 또는 그 이상의 라운드를 최소타수로 플레이한 경기자가 우승자이다.

 

2. 홀 아웃의 불리행(Failure to Hole Out)

 

 경기자가 어떤 홀에서 홀 아웃을 이행하지 않고 다음 티잉 그라운드에서 스트로크하기 전, 또는 마지막 홀에서 퍼팅 그린을 떠나기 전에 자기의 잘못을 시정하지 않고 그린을 떠나면 그 경기자는 경기 실격이다.

 

3. 처리에 관한 의문(Doubt as to Procedure)

 

a. 처리 스트로크 플레이에 한하여 경기자가 한 홀의 플레이 중에 자기권리 또는 볼의 처리에 대하여 의문이 있을 때에는 벌없이 제2의 볼을 플레이할 수가 있다. 경기자는 의문이 생겼을 때 다음 행동을 취하기 전에, 본 규칙에 의한다는 그의 결심과 규칙이 허용하면 스코어로 채택하고자 하는 볼을 미리 마커 또는 동반경기자에게 선언해야 된다. 경기자는 두 볼의 스코어가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기 전에 그 사실을 위원회에 보고해야 된다. 이것을 이행하지 않으면 경기에 실격된다.

 

b. 그 홀의 스코어 경기자가 선택한 처리가 규칙에 적합한 것이라면 선택한 볼의 스코어가 그 홀의 스코어가 된다. 만일 경기자가 취한 처리와 볼의 선택을 사전에 마커나 동반경기자에게 통고를 하지 않고 그 원구에 대한 처리가 규칙에 적합한 경우, 원구쪽의 스코어를 채택하지 않으면 안된다. 다만, 플레이 되고 있는 두 볼이 다 원구가 아닌 때에는 먼저 인 플레이된 볼의 스코어를 채택해야 된다. 주: 제3조 3항에 의한 제2의 볼은 제27조 2항에 의한 잠정구가 아니다.

 

4. 규칙준수의 거부(Refusal to Comply with a Rule)

 

경기자가 다른 경기자의 권리에 영향을 주는 규칙리행을 거부할 때 실격이 된다.

 

5. 일반의 벌(General Penalty)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따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반칙의 벌은 2타이다.

■ 골프 규칙 및 용어

 

▶ 골프 용어 및 규칙 : 매치 플레이(Match Play)

 

1. 홀의 승자와 승홀 계산법(Winner of Hole; Reckoning of Holes) 매치 플레이는 각 홀마다 승패를 결정한다. 본규칙에 따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적은 타수로 홀 아웃한 사이드가 그 홀의 승자가 된다. 핸디캡 매치 때에는 적은 네트 스코어인 사이드가 그 홀의 승자이다. 매치 플레이의 승홀을 셈할 때 몇 개 “홀업”(holes up) 또는 비길 때는 “올 스퀘어”(all square) 그리고 몇 개 “투 플레이”(to play)라고 한다. 홀업한 승홀 수와 나머지 플레이하여야 할 홀 수가 동일한 때 그 사이드는 도미(dormie)라고 한다.

 

2. 비긴 홀(Halved Hole) 양 사이드가 같은 타수로 홀 아웃하면 그 홀은 비긴다. 플레이어가 홀 아웃을 끝내고 상대가 그 홀을 동점으로 하는데 1 스트로크가 남은 때에는 그 플레이어가 그 후에 반칙을 한 경우에도 그 홀은 비긴다.

 

3. 매치의 승자(Winner of Match) 매치(위원회가 따로 정한 경우를 제외한 정규의라운드)에서는 플레이를 끝내지 않은 홀의 수보다 많은 홀을 이긴 사이드가 승자이다. 위원회는 매치의 타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규의 라운드를 매치의 승패가 결정될 때까지 몇 홀이라도 연장할 수 있다.

 

 

4. 다음 스트로크, 홀 또는 매치의 양보(Concession of Next Stroke, Hole or Match) 규칙16조 2항(홀컵에 걸려 있는 볼)에 의하여 상대볼이 정지했거나 정지한 것으로 보일 때 플레이어는 상대방이 다음 스트로크로 홀 아웃한 것으로 인정할 수 있으며 그 볼은 어느 사이드에 의해서나 클럽 또는 다른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한 홀이나 그 매치의 종료전에 어느때라도 홀 또는 매치를 양보할 수 있다. 스트로크의 면제 : 홀이나 매치에서의 스트로크 면제는 거절되거나 철회될 수 없다.

 

5. 클레임(Claims) 매치 플레이에서 플레이어간에 의문 또는 분쟁이 생기고 위원회의 정당한 권한을 가진 대표자가 합당한 시간내 현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 그 플레이어들은 지체없이 매치 를 계속하지 않으면 안된다. 어떠한 클레임이라도 만약 그것이 위원회에서 그 클레임이 수리되려면 그 매치의 어느 플레이어도 다음 티잉 그라운드에서 플레이하기 전에, 그 매치의 마지막 홀이라면 플레이어 전원이 퍼팅 그린을 떠나기 전에 각각 클레임을 제출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사전에 몰랐던 사실에 입각한 클레임이거나 또는 상대방에 의한 오보 (제6조 2항a 및 제9조)인 경우를 제외하고 전기의 시한 후에 제기된 클레임은 접수 될 수 없다. 어떠한 경우에도 상대방이 고의로 오보를 하였다는 것을 위원회가 인정한 경우 이외에는 매치의 결과가 공식으로 발표된 후의 클레임도 접수될 수 없다.

 

6. 일반의 벌(General Penalty) 매치 플레이에서, 본 규칙에 따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반칙의 벌은 그 홀의 패이다.

 

 

■ 여자 야구 소프트볼

 

▶ 소프트볼(Soft ball)

 

미국에서 만든 야구와 비슷한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즉 여자 야구와 소프트볼은 전혀 다르다. 사용하는 볼과 배트도 다르고 경기장 규격과 규칙이 다르다. 또한 여자 스포츠로 알고 있는 소프트볼이지만 실상은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스포츠다.

 

■ 소프트볼

 

▶ 소프트볼 유래와 역사

 

야구와 거의 비슷한 규칙을 가지고 있는 구기 경기로, 야구공보다 조금 큰 공을 사용하며 투구 폼 등에 제약이 있는 스포츠이다. 원래 소프트볼은 실내 야구로서 고안된 것으로서 1887년 시카고의 행콕(G. Hancock)이 개발했다.

 

그 후 각지로 퍼져 여러 명칭으로 불리다가 1929년부터 소프트볼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1920년대 말에서 30년대 초에 걸쳐 붐이 일어난 가운데 국제적으로 보급이 확산되었고 현재는 국제소프트볼연맹(ISF)이 주최하는 남녀 세계선수권대회가 4년마다 열리고 있다.

 

 

 

2020년 동경 올림픽에서 한시적으로 정식종목으로 편입예정이다. 남자 야구가 다시 한번 올림픽 종목으로 경기가 치러치고 상대적인 여자 경기로 소프트볼 게임이 선정된 것이다. 한국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이 참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시범경기로 채택되었고 그 후 정식 종목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45년 해방 이후 미군들에 의해 선을 보였으며 여자고등학교와 여자대학을 중심으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지자체 또는 기업이 운영하는 실업팀도 존재한다.

 

전 국민적인 활성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전국체육대회와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앞으로 활성화가 될 전망이다.

 

▶ 소프트볼 전반에 관해

 

소프트볼 경기장은 야구장과 비슷하며,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경기 진행 방법은 야구와 비슷하지만 투수는 반드시 언더핸드로 투구하여야 하며 투수판을 중심으로 한 7.66m의 둥근 원 안에서 투수가 볼을 가지고 있을 때는 주자가 루에서 다른 루를 향해 이동할 수 없다. 이 부분은 야구와 틀리다. 즉 투수가 공을 던지기전에는 리더를 할 수 없다. 소프트볼 경기는 야구와 같은 수인 9명이 하는 단체 경기다.

 

 

▶ 시설 및 용구

 

소프트볼 경기장은 베이스 라인의 길이가 18.29m인 다이아몬드 모양의 구역으로 규정되어 있다. 투구거리는 남자 경기가 14.02m, 여자 경기가 12.19m이다. 방망이는 둥글고 길이가 86cm 이하이며, 가장 굵은 부분의 지름이 6.4cm 이하이다.

 

볼은 우선 크기 면에서 야구보다 크며 무게 또한 가볍다. 볼 둘레는 30.48cm, 무게는 177.19 ~ 198.45g이다. 즉 볼은 야구공보다 상당히 크며 무게는 가볍다.

 

▶ 소프트볼 경기 방법

 

일반적으로 야구의 9회와 달리 7회 경기를 한다. 그리고 경기중 점수차이가 많이 날 경우 회에 따라 콜드게임으로 승패가 결정될 수 있다.

 

투구거리는 남녀 모두 14.02m이고 투수는 허리보다 낮은 위치에서 언더스로로, 느린 속도로 낮은 포물선을 그리도록 공을 던진다.

 

야구와 달리 사구(포볼)이 경우는 투수가 언제라도 공을 던지지 않고 타자를 한 베이스 나아가게 할 수 있다. 주자는 베이스에서 떨어져 있다가도 투수가 투구 자세에 들어가면 베이스에 발을 붙이고 있어야 하며, 공이 투수의 손에서 떨어졌을 때 뛸 수 있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주자는 아웃이 된다.

 

■ 골프 용어 기본 정리에 앞서

 

골프를 하시는 분은 쉽게 이해하고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초급자나 처음이신 분은 생소한게 골프 용어입니다. 이에 초심자 또는 처음이신 분을 위해 골프 용어 기본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필드를 나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기억하시길 바래요.

 

■ 골프 용어 기본 정리

 

▶ 홀에 집어 넣기 골프 용어 정리

 

PAR(파) : 티를 출발하여 홀을 마지기까지의 정해진 기준 타수를 말한다. 이를 기준으로 파와 같은 타수를 Even(이븐), 규정 타수보다 많은 타수를 오버 파(Over Par)라 하며 이와 반대인 기준 타수보다 언더파(Under Par)란 한다.

 

홀인원(Hole in One) : 티 그라라운드에서 1타로 볼이 홀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PAR3에서 한 번에 넣는 것을 말하고 프로대회에서는 보너스로 차가 생기기도 하죠.

 

버디(Birdie) : 한 홀에서 파보다 하나 적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한다.

이글 (Eagle) : 한 홀에서 파 보다 2개 적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한다.

알바트로스(Albatross) : 한 홀에서 파보다 3타 적게 홀인 하는 것을 말하고 특히 파 5홀을 2타로 넣었을 경우로 미국에서는 더블 이글이라고 한다.

 

 

보기(Bogey) : 한 홀에서 파보다 하나 많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한다.

더블보기(Double bogey) : 한 홀에서 파보다 2타 많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한다.

트리플보기(Triple bogey) : 한 홀에서 파보다 3타 많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한다.

더블 파(Double par) : 흔히 '양파'라고도 하며, 기준타수보다 2배 더 쳐서 홀을 끝내는 것. 파 5홀을 예로 들면, 10타를 쳐서 홀 아웃했을 경우 더블 파가 된다.

 

홀에 집어 넣기 골프 용어 기본 정리에서 알 수 있듯이 기준 타수보다 적은 것이 좋은 것이며, 이보다 많은 것은 좋지 않다. 일반적으로 주말골퍼에게는 보기(Bogey) 플레이면 매우 훌륭한 플레이죠.^^

 

 

▶ 골프 스윙과 지형 기본 용어 정리

 

골프 코스(Golf course) : 일반적으로 골프장은 총 18홀로 구성된다.

 

1~9번 홀은 아웃코스, 10~18번 홀은 인코스라고 한다. 전체 홀은 파 3홀이 4개, 파 4홀 10개, 파 5홀이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웃코스와 인코스는 같은 비중으로 파 3홀 2개, 파 4홀 5개, 파 5홀이 2개로 나뉜다.

 

보통 파 3인 홀을 쇼트홀, 파 4인 홀을 미들홀, 파 5인 홀을 롱홀이라 부른다.

 

 

티 박스(Tee box) : 각 코스의 처음 시작하는 장소이자 티오프하는 장소. 양쪽 티 마크 후방 두 클럽, 직사각형 이내이며 그 지역을 벗어난 곳에서 티오프하면 2벌타를 가산한다.

 

골프 티(Golf tee) : 티오프할 때 잔디에 꽂아서 골프볼을 올려놓고 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뾰족한 막대를 말한다.

 

티오프(Tee off) : 골프 코스의 시작에서 골프 티 위에 공을 올려놓고 제 1구를 치는 것을 말한다.

 

 

캐리(Carry) : 볼이 비행을 시작해 지면에 떨어진 지점까지의 거리를 말한다.

페어웨이(Fairway) : 코스 중 잔디가 일정한 길이로 잘 정돈된 구역을 말한다.

러프(Rough) : 페어웨이의 바깥 지역으로 잔디를 길게 다듬어둔 구역. US오픈에서는 보통 러프 길이를 4in 정도로 제한한다.

 

벙커(Bunker) : 움푹 패인 지형에 모래로 이루어진 지역. 코스 중간이나 그린 주변에 있다.

디보트(Devote) : 샷으로 떨어져 나간 잔디. 디보트가 생기면 원래대로 보수하는 것이 에티켓이다.

라이(Lie) : 볼이 멈춰 있는 위치나 상태를 말한다.

 

 

OB(Out of Bound) : 정상적인 플레이 이외의 구역. 흰 말뚝이나 흰 선으로 경계가 표시되어 있다. 볼이 선 위에 놓이면 OB로 간주한다.

 

해저드 에어리어(Hazard area) : 골프코스에서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장소. 플레이 도중 이곳에 볼이 들어가면 볼을 치기 전에 지면이나 풀을 건드리지 않고 타격해야 하며(지면이나 풀을 건드린 경우엔 2벌타), 해저드 마크로부터 홀에서 먼 쪽으로 두 클럽 이내에 드롭하고 1벌타를 받고 다시 친다. 일반적으로 호수나 연못 벙커 등이 이에 해당한다.

 

수리지(Ground Under Repair) :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를 말하며, 경기위원회의 지시로 표시되거나 선언된 일부 구역을 말한다. 볼이 이 구역 안에 들어간 경우 벌타 없이 구제받을 수 있다.  

 

 

드롭(Drop) : 연못이나 웅덩이와 같은 해저드 에어리어에 공이 들어가 샷을 하기가 어려울 경우, 다시 가능한 위치에 공을 떨어뜨리는 것. 경기자는 똑바로 서서 공을 어깨높이에서 떨어뜨려야 한다.

 

로스트 볼(Lost Ball) : 분실한 공을 말하며 5분이 지나도 찾지 못하면 로스트 볼로 간주한다. 1벌타를 가산하고 원위치로 돌아와 다시 치게 된다.

 

생크(Shank) : 미스 샷의 하나로 볼이 클럽 샤프트의 목 부분에 맞는 것을 말한다.  

 

컨시드(Concede) : 그린 위의 볼을 원 퍼트로 홀인할 수 있다고 인정해 그다음 퍼트를 면제받는 것을 말한다.

 

핸디캡(Handicap) 실력이 다른 골프 선수들이 같은 조건으로 경기할 수 있도록 실력 수준을 수치로 표시한 것. 핸디캡 인덱스로 계산한다.

 

 

 

■ 그랜드 슬램(Grand Slam)

 

그랜드 슬램은 스포츠뿐만 아니라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게 사용되는 용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포츠에서 쓰이는 그랜드 슬램의 의미와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스포츠에서 사용되는 그랜드 슬램(Grand Slam)이란?

 

테니스, 골프, 야구, 컬링, 세계 4대 스포츠 행사 개최국, 아시아 운동선수 등이 주요 4개 대회에서 우승 또는 개최했을 때 이를 기리는 표현으로 사용한다.

 

▶ 그랜드 슬램 뜻

 

카드놀이인 브리지 게임에서 유래된 말이다. 13트릭을 모두 비드하고 딴 압승을 일컫는 말이었으나 세계적인 명성과 권위가 있는 주요 4개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야구에서 만루 홈런을 쳤을 때 그랜드 슬램이라 한다. 현재에는 스포츠 각 분야로 그 의미가 확대되었다.

 

 

 

■ 스포츠 분야별 그랜드 슬램

 

골프 그랜드 슬램

 

남자의 경우 마스터스, 디 오픈, US 오픈, PGA 챔피언십 4개 대회를 한 해에 모두 우승하는 것을 말한다. 여자의 경우 과거 4개 대회에서 5개 대회로 확대 되었다. ANA 인스퍼레이션,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 US 오픈,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에비앙 챔피언십이다. 골프에서 한해에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없다. 여러해에 걸쳐 4개의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남자 선수의 경우 5명이 전부다. 이들을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라 한다.

 

그러나 여자의 경우 루시 석스, 미키 라이트, 팻 브래들리, 줄리 잉스터, 캐리 웹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박인비의 경우 커리러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고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커리어 골드 그랜드 슬램을 이룩했다.

 

 

테니스 그랜드 슬램

 

테니스에서 말하는 4대 메이저 대회는 호주 오픈, 프랑스 오른, 윔블던 오픈, US 오픈이다. 테니스에서는 시즌에 관계없이 4개 대회에 우승하는 것을 그랜드 슬램이라 하기 때문에 많은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야구 그랜드 슬램

 

4점을 한번에 얻는다는 의미에서 만루 홈런을 그랜드 슬램이라고 한다.

 

 

컬링 그랜드 슬램

 

세계 컬링 투어 대회 중에 선정된 권위 있는 몇몇 컬링 대회를 통칭한다.

 

세계 4대 스포츠 개최국 그랜드 슬램

 

세계 4대 스포츠 행사인 하계 올림픽, 동계 올림픽,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 남자 축구 월드컵을 모두 개최한 국가를 말한다. 대한민국도 평창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면 이 반열에 올라서게 된다.

 

아시아 운동선수 그랜드 슬램

 

아시아의 운동선수가 올림픽(하계 또는 동계), 세계 선수권 대회, 아시아 선수권 대회, 아시안 게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을 때 그랜드 슬램이라고 한다. 

■ 여자 골프 메이저대회

 

2017년 LPGA 메이저 대회는 ANA 인스퍼레이션을 시작으로 에비앙 챔피언십으로로 끝을 맺게 됩니다.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는 5개로 미국 여자 프로 골프에서 지정한 대회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메이저 대회라 함은 대회 역사, 코스 난이도, 대회 상금 규모, 대중 인지도 등을 고려했을 때 가장 권위 있는 대회를 말합니다.

 

▶ 여자 골프 메이저대회 

 

LPGA 5대 메이저 대회를 말한다. ANA 인스퍼레이션,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 US 여자 오픈,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에비앙 챔피언십을 5대 메이저 대회라 한다.

 

■ LPGA 5대 메이저 대회 일정 및 상금

 

 

▶ 커리어 그랜드 슬램(Career Grand Slam)

 

골프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란 한 선수가 활동기간 중 시즌에 상관없이 4대 메이저타이틀을 모두 우승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 시즌에 모두 우승해야 하는 그랜드슬램과 달리 우승년도에 관계없이 우승여부만으로 가리는 것으로 '생애(통산) 그랜드슬램'이라고도 한다. 지난번 박인비 선수가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서 논란이 있었던 것은 2013년부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이 5번째 메이저 대회로 격상되었기 때문이다. LPGA 5대 메이저 대회를 우승하게 되면 슈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라고 한다.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 기간 : 기간2017년 3월 30일 (목) ~ 4월 2일 (일)

대회 장소 :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 힐즈 C.C.

대회 총상금 : $ 2,700,000

2016년 우승자 : 리디아 고(뉴질랜드)

 

▶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

 

대회 기간 : 2017년 6월 29일 (목) ~ 7월 2일 (일)

대회 장소 :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 필즈 C.C.

대회 총상금 : $ 3,500,000

2016년 우승자 : 브룩 헨더슨(캐나다)

 

▶ US 여자 오픈

 

대회 기간 : 2017년 7월 13일 (목) ~ 16일

대회 장소 :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트럼프 내셔널 G.C.

대회 총상금 : $ 5,000,000

2016년 우승자 : 브리타니 랭(미국)

 

▶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대회 기간 : 2017년 8월 3일 (목) ~ 6일 (일)

대회 장소 : 스코틀랜드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

대회 총상금 : $ 3,250,000

2016년 우승자 :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 기간 : 2017년 9월 14일 (목) ~ 17일 (일)

대회 장소 :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G.C.

대회 총상금 : $ 3,350,000

2016년 우승자 : 전인지(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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