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견 상식 개가 짖는 이유

 

온동네가 떠날 듯 짖어대는 개 때문에 이웃 간의 문제가 되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개가 짖는 이유는 무엇이고 왜 이들은 그렇게 짖어될까? 그 이유를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 유독 잘 짖는 개

 

유독 집요하게 짖어대는 개들이 있다. 이렇게 원래 잘 짖는 품종을 골라 훈련시킨 사냥개나 집을 지키는 능력이 발달한 번견(番犬)은 짖는 것을 자신의 중요한 역할이라 여긴다. 몸집이 작은 애완견의 경우에도 주의를 끌기 위해 과도하게 짖는 습성을 지닌 종류가 있다.

 

 

 

▶ 짖는 개 관찰해서 원인 찾기

 

이유없이 짖는 개는 없다. 아이들이 왜 짖는지 유심히 관찰해서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개가 짖을 때는, 평범하게 짖는지 집요하게 짖고 있는지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컨대 꼬리를 흔들며 짖을 때는 같이 놀자는 의미다.

 

이 외에도 배고프거나, 쓸쓸하거나, 무서울 때, 산보하고 싶다거나, 똥이나 오줌이 누고 싶을 때 등등 개가 짖는 이유와 상황은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하다. 그러나 자신의 요구가 충족되고 나면 자연스럽게 짖는 것을 멈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가 몇 시간이고 계속해서 짖는 것은 무언가를 강하게 호소하기 위한 행동으로, 대부분 개가 불안을 느낄 때다. 태어날 때부터 사회적인 습성이 강한 동물인 개는 혼자 남겨지면 버려졌다고 느낀다. 이때 외출한 주인에게 자신의 기분을 전하려고 계속해서 짖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이제나저제나 주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허전함과 그리운 마음을 짖는 것으로 호소하고 있는 셈이다.

 

개의 일생 중 절반 이상은 주인을 기다리며 보내는 시간이다. 개는 절대 쓸데없이 짖지 않는다. 반드시 무언가 이유가 있기 때문에 짖는다. 주인은 그 이유를 찾아내 개가 짖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 개가 짖는 이유 유전적 DNA

 

개의 조상인 늑대가 울부짖는 이유는 멀리 있는 무리에게 자신이 있는 장소를 알려, 한곳에 불러 모으고자 하는 목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단순히 연락을 목적으로 할 때뿐만 아니라, 쓸쓸하거나 불안할 때도 같은 행동을 보이고는 한다.

 

개는 보통 경계나 경고의 표시로 짖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개의 방위 본능에 의한 것으로, 자신의 영역이라 여기고 있는 집 주변에 다가오는 낯선 사람이나 통행인을 보고 짖는 것이다. 우체부처럼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영역을 지나치기만 해도 짖어대는 것은 이 때문이다.

 

 

개가 짖는 이유

 

개는 자신의 영역을 지키고자 하는 본능이 강하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나 다른 개가 영역 안에 들어오면 짖는 것으로 거부 의사를 표현한다. 자신이 짖고 난 후 낯선 사람이 자신의 영역에서 사라지면, 개는 짖는 것으로 표현한 자신의 거부 의사가 받아들여졌다고 이해한다. '짖으면 영역 밖으로 쫓아낼 수 있다'는 패턴을 학습하면 개에게는 짖는 것이 습관이 되고 만다.

 

만일 자신이 짖고 있을 때 주인이 큰 소리를 내면, 개는 주인이 자신의 행동을 칭찬한다고 착각하고 더 큰 소리로 짖기도 한다. 개가 쓸데없이 짖을 경우에는 먼저 '앉아!'를 시켜 행동을 제압한 후 짖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도록 한다.

 

마당에서 개를 키울 경우 사람의 출입이 많은 현관 근처에는 개집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 도로 쪽과 떨어진 안정된 장소로 개집을 옮기거나, 그것이 어려울 경우 밖에서 바로 보이지 않도록 울타리를 쳐주는 것이 좋다. 운동 부족이나 스트레스 때문에 민감해진 개가 과도하게 짖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충분히 산보를 시켜주고 주인과 함께 노는 시간을 갖도록 하여 예민해진 개의 상태를 안정시킬 수 있다.

■ 애견 상식 소형견이 잘 짖는 이유

 

▶ 작을수록 잘 짖는다

 

결론부터 말하면 소형견일수록 잘 짖는 성향이 있다. 소형견이 잘 짖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겁이 많아 경계심이 많은 경우, 주인에게 사랑받고 싶은 욕구를 표현하는 경우, 사냥견과 경비견의 습성이 남은 경우와 특히 목양견의 경우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잘 짖는다.

 

 

 

▶ 왜 몸집이 작은 개일수록 더 잘 짖을까?

 

 첫 번째로 생각해볼 수 있는 이유는 겁이 많아 경계심이 지나치게 강해서다. 즉, 작고 약한 개일수록 더 잘 짖는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대표적인 소형견 중에서 비교적 잘 짖는 개라고 여겨지는 치와와(Chihuahua)를 예로 생각해보자.

 

세상에서 가장 작은 견종인 치와와는 초소형견에 들어가는 견종이지만 체형이 좋고 움직임도 활발하기 때문에 연약하다는 느낌은 그다지 없다. 작은 체구이지만 의외로 용감하고 성질도 대담하다. 하지만 역시 체구가 작기 때문에 경계심이 매우 강한 편이고, 사물이나 상황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 잘 짖는다.

 

대형견을 향해 맹렬히 짖어서 위협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최근 인기 있는 견종에 자주 행해지는 과도한 선택 교배의 결과, 가냘플 정도로 작은 체형의 치와와가 늘어나고 있다. 그 결과 지나치게 신경질적이며 겁이 많은 성격으로 변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무턱대고 함부로 짖는 성향의 개도 늘어가고 있는 듯하다.

 

 

주인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 위해

 

과보호로 키운 개일수록 잘 짖는다는 것이 그 두 번째 이유다. 작은 체구의 애완견종 대부분은 주인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 편이다. 이러한 욕구가 점점 더 높아지게 되면 마구 짖어대는 것으로 그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인간의 필요에 의한 품종 개량

 

세 번째 이유는 몸집을 작게 만들면서 잘 짖도록 인위적인 품종 개량때문이다. 소·중형견으로 분류되는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West Highland White Terrier)나 웰시 테리어(Welsh Terrier), 케언 테리어(Cairn Terrier), 스코티시 테리어(Scottish Terrier) 등의 테리어 종류는 쥐나 수달, 여우나 오소리 등 작은 동물을 사냥하는 사냥개로서, 땅을 파헤치거나 동물의 보금자리에 파고 들어가 목표물을 한곳으로 몰기에 적합한 크기로 개량되어왔다.

 

테리어는 사냥개의 피를 물려받은 만큼, 몸집은 작지만 에너지가 넘치는 개다. 강한 체력, 예민한 후각, 야생동물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용맹성, 승부욕이 강한 성격, 끝까지 목표물을 추격하는 근성과 속도, 테리어 종 특유의 정열적이며 활력 넘치는 성격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그 특징이 다양하다.

 

 격렬하게 짖으면서 목표물을 추격하는 사냥개로 개량되어온 테리어 종은 다른 견종에 비해 잘 짖는 견종이라 할 수 있다. 이변이나 위험이 닥쳤을 때를 주인에게 알려주는 번견으로도 훌륭한 견종이다. 작은 몸집에 비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고 짖는 소리도 우렁차기 때문에 대형견에게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낸다.

 

 미니어처 닥스훈트(Miniature Dachshund) 역시 테리어와 마찬가지로, 오소리나 여우가 사는 굴에 들어가 사냥하는 데 적합하도록 짧은 다리와 긴 몸을 가진 모습으로 개량되어왔다. 소형견이면서도 뼈대가 굵고 다부진 체격의 닥스훈트는 잘 짖는 성향을 보이며 짖을 때 굵은 목소리를 낸다.

 

 

▶ 목양견은 잘 짖는다

 

셰틀랜드 시프도그(Shetland Sheepdog)나 보더콜리(Border Collie) 등 목양견(牧羊犬)들은 가축의 다리 사이를 통과하듯 이리저리 활발하게 뛰어다니며 가축 무리를 한군데로 몰아간다. 활발히 짖으며 가축을 몰아가는 것이 그 개들의 역할이었기 때문에 다른 견종에 비해 확실히 잘 짖는다.

 

하지만 본래 학습 능력이 뛰어난 견종이라서 제대로 교육시킨다면 잘 짖지 않도록 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냥개 중에서 가장 몸집이 작은 비글(Beagle)은 예민한 후각 능력으로 토끼나 여우를 찾고 여러 마리가 함께 그 뒤를 쫓아간다. 막다른 곳에 목표물을 몰아넣으면 활발하게 큰 소리로 짖어 주인에게 그 위치를 알린다.

 

멀리까지 울려 퍼지는 풍부한 음량을 가진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사람도 저마다 성격이 다르듯, 개 또한 각각의 개성이 다르다. 소형견은 기질이 예민하여 잘 짖는다고 인식되고 있지만, 재패니즈 스피츠(Japanese Spitz)처럼 거의 짖지 않는 얌전한 성격으로 개량된 예도 있다. 천성적으로 잘 짖는 종류의 개를 여러 마리 함께 키울 경우, 서로 간의 상승효과에 힘입어 쓸데없이 짖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강아지 행동 이해하기

 

▶ 강아지 행동과 교감

 

강아지의 행동을 이해한다는 것은 교감을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린 강아지의 행동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을까요? 가장 일반적인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특히 이런 분들은 꼭 읽으셔야 합니다. 아이게에 아무리 훈련을 시켜도 잘 되지 않을 경우입니다. 아마도 강아지와 견주님이 잘못된 메세지로 행동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강아지 행동을 이해하는 것이 훈련의 첫걸음입니다.

 

 

▶ 강아지 행동 : 스트레스

 

사람과 마주봤을 때 강아지 귀가 머리 뒤로 바짝 붙어 있거나 입술을 핥거나 눈이 동그래진 모습이라면 강아지가 낯선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강아지와 산책을 할 때 아이가 몸을 부르르 터는 것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표현이고, 바닥을 킁킁 거리는 것은 사람들의 부담스런 시선을 벗어나려는 행동입니다.

 

▶ 강아지 행동 : 반가움과 즐거움

 

강아지들은 꼬리로 상당히 많은 바디 랭귀지를 한다. 꼬리를 하늘로 향해 바짝 세우는 것은 긴장감 때문이며, 꼬리를 프로펠러처럼 돌리는 것은 반가움과 즐거움을 표현하는 것이다. 

 

▶ 강아지 행동 : '손'의 의미

 

많은 반려인이 기뻐 하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손', '엎드려', '굴러' 등 우리 아이가 천재라서 아니면 주인님의 말을 잘 알아들어서일까요? 강아지 들이 명령에 바로 행동할 수 있는 것은 아이들이 사람의 언어를 알아들었기 때문이 아니라 보호자의 바디랭귀지를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 강아지 행동의 진정한 이해

 

다양한 강아지 행동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이런 노력을 통해 반려동물을 우리의 반려자로 바꾸어 가는 것이다.

 

■ 강아지가 짖는 이유

 

▶ 낳선 사람을 보거나 소리를 듣거나 등등 아이들의 짖음이 있지는 않으신지요? 강아지가 짖는 이유에 대해 결론부터 말하면 자신들만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절대 이유없이 짖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최근 층간소음도 문제지만 아이들의 짖음 때문에 이웃 주민간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개는 절대 쓸데없이 짖지 않는다. 반드시 무언가 이유가 있기 때문에 짖는다. 주인은 그 이유를 찾아내 개가 짖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 강아지가 짖는 이유는 크게 보면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들은 본능적인 행동과 사회적인 행동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가 짖는 이유와 특히나 잘 짓는 품종과 견종의 특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개의 조상인 늑대가 울부짖는 이유는 멀리 있는 무리에게 자신이 있는 장소를 알려, 한곳에 불러 모으고자 하는 목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단순히 연락을 목적으로 할 때뿐만 아니라, 쓸쓸하거나 불안할 때도 같은 행동을 보이고는 한다.개가 짖을 때는, 평범하게 짖는지 집요하게 짖고 있는지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컨대 꼬리를 흔들며 짖을 때는 같이 놀자는 의미다. 그 밖에도 배고프거나, 쓸쓸하거나, 무서울 때, 산보하고 싶다거나, 똥이나 오줌이 누고 싶을 때 등등 개가 짖는 이유와 상황은 다양하다. 하지만 자신의 요구가 충족되고 나면 자연스럽게 짖는 것을 멈춘다.

 

목양견일수록 잘 짓는다

 

■ 강아지가 짖는 이유에 대해

 

▶ 본능적인 행동 : 뛰어난 청각능력

 

강아지의 청각능력은 사람의 비해 약 40배 이상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능력으로 인해 과거 경비견으로 쓰임새가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그 중요성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즉 사람이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듣고 경계하고 자신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커뮤니케이션인 것입니다. 특히 아파트에서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짖는 경우 이웃간의 분쟁이 일기도 합니다. 뛰어난 본능적인 능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 경고와 경계의 의미

 

앞서 알아본 것처럼 강아지가 짖는 이유는 경고와 경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아이의 심리상태입니다. 사실 아이들이 짖는 것은 불안하고 초초해져 짖음으로 자신을 알리는 행동입니다. 특히 공동주택에 거주하시는 경우 조기에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짖음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자신이 짖고 있을 때 주인이 큰 소리를 내면, 개는 주인이 자신의 행동을 칭찬한다고 착각하고 더 큰 소리로 짖기도 한다. 개가 쓸데없이 짖을 경우에는 먼저 '앉아!'를 시켜 행동을 제압한 후 짖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도록 한다.

 

▶ 주인과 커뮤니케이션

 

마지막으로 알아볼 것은 주인에게 자신의 상황, 감정,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입니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경우는 주인님이 외출하거나 귀가했을 때 아이들이 짖는 것입니다. 반가움과 서운함이 공존하는 거죠. 그리고 훈련이 필요한 짖음의 경우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는 짖음입니다. 심심해서 놀아달라고 할 때, 간식 달라고 식기를 끍거나 짖을 때 등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운동 부족이나 스트레스 때문에 민감해진 개가 과도하게 짖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충분히 산보를 시켜주고 주인과 함께 노는 시간을 갖도록 하여 예민해진 개의 상태를 안정시킬 수 있다.

 

■ 특히 잘 짓는 강아지 품종과 견종

 

▶ 소형견일수록 잘 짖는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인 치와와의 성격과 특징을 보면 알 수 있다. 작은 강아지의 경우 자신의 체구가 작기 때문에 경계심이 강하고 상황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즉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라 할 수 있다. 소형견일수록 잘 짖는 경향이 있다.

 

▶ 수렵(사냥)견일수록 잘 짓는다

 

지금은 내 옆에 있는 반려견이지만 과거에는 산과 들을 누볐던 수렵(사냥)견일수록 잘 짓는 경향이 있다. 이들의 본능 DNA는 사냥(목표)물을 격렬하게 짖으면서 추적을 하는 것이다. 즉 사냥감의 위치를 주인에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인 것이다. 테리어 계열의 품종에서 두드러지고 악마견으로 유명한 비글과 닥스훈트 등도 이에 해당한다. 왕성한 활동량이 요구되어지는 품종으로 산책과 운동은 필수다.

 

▶ 목양견일수록 잘 짓는다

 

이 또한 수렵견과 틀리지 않습니다. 이들은 가축을 몰고 제압하는 것에 맞추어 품종이 개량되었습니다. 가축 사이들 사이를 헤집고 다니면서 활발하게 짖도록 개량된 것입니다. 이들의 본능 DNA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목양견 대부분의 경우 지능지수가 높아 훈련이 잘되면 짖음이 완화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강아지가 발을 핥는이유에 앞서

 

앞선 포스팅에서 강아지가 얼굴과 손을 핥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이미 알아보았듯이 아이들이 핥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본능적인 측면이 강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볼 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는 손을 핥는이유와 유사한 맥락에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마직막에는 강아지가 핥는이유를 총정리해보겠습니다.

강아지가 핥는이유 얼굴 핥기        강아지가 손을 핥는이유

■ 강아지가 발을 핥는이유

 

 

 

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는 손을 핥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주인님의 발을 핥는 경우와 낳선 손님 또는 타인을 핥는 경우와 자신의 발을 핥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을 발을 핥고 있는 경우라면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 주인님의 발을 핥는 경우

 

손과 얼굴 핥는이유처럼 주인님에 대한 무한 복종과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경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단지 주인님의 냄새를 확인하고 싶고 사랑을 표현하고 싶을 뿐이지요. 칭찬과 보상이 있으면 더 좋겠죠.

 

▶ 낳선 사람의 발을 핥는 경우

 

손을 핥는 것보다 빈도수가 매우 떨어지고 확률도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그렇게 하고 있다면 손을 핥는 이유처럼 경게를 하면서 상대방을 알아가고 있는 상태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그러고 가급적 이런 상황은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강아지가 자신의 발을 핥는이유

 

이 경우는 매우 주의깊게 관찰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라도 문제가 있는 경우입니다. 아이가 스트레스 또는 무료해서 자신의 발을 핥고 있을 수도 있고 피부질환이 있어 핥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피부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로 아이들은 자신의 침속에 소독 성분이 있어 상처나 염증이 있을 경우 핥습니다. 이 경우가 아닌지 꼼꼼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특히 미용 후 이런 행동을 자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혹시 미용시 상처가 나지 않았는지 확인해보시고 동물병원을 내방해 소독과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이가 자신의 몸을 핥고 있는 경우도 유사한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무료하거나 심심할 때도 자신의 발을 핥는 경우도 많습니다. 피부질환이 아니라면 시간을 내어 산책을 하시면 더욱 좋겠죠.

 

■ 강아지가 핥는이유 총정리

 

  • 강아지가 얼굴을 핥는이유 : 애정과 복종의 의미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강아지가 손을 핥는 이유 : 주인님의 손을 핥을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낳선 사람과 손님에게 핥는 상황은 가급적 만들지 않도록 한다.
  • 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 : 주인님의 발을 핥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자신의 발을 핥는 것은 피부질환과 무료함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한다.

■ 강아지가 손을 핥는 이유에 앞서

 

앞선 포스팅에서 강아지가 얼굴을 핥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가 손을 핥는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발을 핥는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얼굴을 핥는이유

 

■ 강아지가 손을 핥는이유

 

강아지가 손을 핥는 것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주인님의 손을 사랑스럽게 핥는 경우와 또다른 하나는 손님 또는 타인의 손을 핥는 경우입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후자의 경우는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강아지가 주인님의 손을 핥는 경우

 

이전 포스팅인 얼굴을 핥는 이유와 다음 포스팅 주제인 발을 핥는 이유와 동일합니다. 강아지가 손을 핥는 이유는 주인님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의 이런 행동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강아지가 주인님의 손을 핥는이유는 주인님에 대한 사랑과 어미견에 대한 그리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어미견의 품이 그립고 주인님을 어미처럼 생각하는 행동입니다. 얼굴을 핥는 이유처럼 본능에 충실한 행동인 것입니다. 아이가 주인님의 손을 핥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뿌리치시지 말고 사랑스럽게 칭찬하며 맛나는 간식 하나 주면 좋겠죠.^^

 

▶ 강아지가 타인의 손을 핥는 경우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핥는 것과 무는 것은 틀리다는 것입니다. 만약 견주님의 아이가 낳선 손님과 타인에 대해 짖지 않고 핥으려고 한다는 것은 교육이 잘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물거나 짓지 않고 손을 핥는 것은 상대의 손에서 나는 냄새를 맡으면서 자신에게 어떤 위해가 있을지 없을지를 천천히 확인해나가는 경계의 행동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점이 사람과 강아지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 상대적으로 시각이 발달해 눈으로 상대를 하지만 아이들은 뛰어난 후각을 통해 확인하는 것입니다.

 

■ 강아지가 손을 핥는 이유 주의사항

 

사실 강아지를 좋아하시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든 강아지가 신체에 어떤 행동을 한다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아이와 사람이 충분히 익숙해지고 친숙해지기 전까지 이와 같은 상황을 가급적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나 예기치 못하는 돌발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 강아지가 핥는이유에 앞서

 

반려인이 꼭 기억해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할 때는 반드시 이유와 원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유와 원인을 알면 해결도 쉽습니다. 그리고 교육과 훈련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과 보상이라는 사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가 주인님의 얼굴을 핥는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손과 발을 핥는 이유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하겠습니다.

 

강아지들이 핥는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어디를 핥고 있는지 아시나요? 크게보면 주인님의 신체 특히 얼굴, 발, 손을 핥고 심지어 자신의 발, 몸을 핥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각 신체별로 핥는이유가 다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즉 이유없이 이유없는 곳을 핥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에 맞게 적절히 대응하셔야 겠죠.

 

강아지가 얼굴을 핥는이유

 

강아지가 얼굴을 핥는이유는 과학적인 접근과 본능적인 접근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 강아지 얼굴 핥기의 과학적 이유

 

본능적인 이유를 제외하고 엄격하게 과학적인 이유만 놓고 보면 주인님의 땀샘에서 배출되는 정보를 수집하고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주인님 땀샘에서 배출되는 페르몬 정보를 후각으로 인식하는 과정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물론 본능적인 이유가 더 크지만 과학적인 이유만 놓고 보면 주인님의 얼굴과 입술이 맛나서 그런 것은 아니란 걸 알 수 있습니다.

 

 

▶ 강아지가 얼굴 핥는이유 : 본능편

 

본능편의 핵심은 강아지의 야생생활을 이해해야 합니다. 수세기 동안 품종 개량이 있었지만 그래도 사라지지 않는 DNA 본능이 남아 있습니다. 이중 강아지 핥는이유는 먹이에 대한 본능, 모성에 대한 본능, 복종의 본능적 의미가 있습니다.

 

  • 먹이에 대한 본능적 행동 : 강아지의 조상은 의견이 다소 있긴 하지만 늑대과라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늑대과뿐만 아니라 야생세계에서 흔히 있는 일입니다. 야생에서 포식자들은 사냥 후 먹을 것을 새끼들이 소화하기 쉽게 괴어서 뱉는 모습을 보았을 것입니다. 음식을 먹을 때 어미의 입주위를 핥는 습성이 남아 있어 얼굴을 핱는 것입니다.
  • 어미견에 대한 그리움 : 야생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출산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이들은 핥는 본능은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태어나자 마자 어미가 아이들을 핥는 모습을 보셨죠. 어미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아이 주변 청결을 위해서입니다. 심지어 대소변을 제거하기도 하고 아이들의 생식기 주위를 핥습니다. 아이들이 어미에게 받았던 것을 본능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주인님을 핥는다는 것은 어미와 같은 유대감을 느끼고 싶어서입니다. 즉 주인님을 어미와 같이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 우두머리에 대한 복종 심리 : 야생에서 약자는 강자에게 복종을 합니다. 약자는 강자의 털을 고른다든지 배를 보인다든지 핥는 행동과 같은 것을 해 서열을 정립합니다. 특히 포식자와 늑대과와 고양이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행동들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복종 DNA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즉 주인님에게 무한 복종과 사랑을 의미하는 행동을 볼 수 있습니다.

■ 강아지 핥는 이유 결론

 

앞서 알아본 것 처럼 강아지가 얼굴을 핥는이유는 과학적인 이유조차도 주인님의 냄새를 확인하고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본능적인 이유조차도 어미에 대한 그리움과 복종 DNA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주인님의 얼굴을 핥으려고 할 때 피하지 마시고 맘껏 느끼게 해주세요.

 

이와 같은 행동은 강아지에게는 스트레스 해소와 안정감뿐만 아니라 주인님과 강한 유대감을 느끼게합니다. 아이가 주인님에게 애정과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데 뿌리치시지는 않으시겠죠?

강아지 고개 갸우뚱

 

강아지를 키우는 어느 집에서나 매일 일어나는 일이죠. 강아지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모습 귀엽고 사랑스럽기까지 하죠. 왜 아이들이 고개를 갸우뚱 거릴까요? 본능적인 행동과 습관적인 행동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가 되었던 강아지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것은 주인님과 교감하고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강아지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이유

 

혹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신 건 아니겠죠. 아이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것이 말을 알아듣는다 거나 똑독해서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하진 않으시죠.^^ "우리 아이는 내 말을 알아듣는 게 틀림없어" 절대 아닙니다. 즉 견주님의 말과 마음을 이해해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닙니다.

 

 

견주님과 공감하기 위해서

 

아이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면 우선 박수를 쳐주세요.^^ 그만큼 아이와 견주님의 공감대 형성이 되어있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견주님의 소리와 행동을 잘 관찰하고 있으며 주인님의 행동과 감정상황을 이해하려고 무진장 노력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즉 견주님에게 사랑받고 다가가기 위한 행동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견주님과 공감을 하고 싶은 아이의 관심은 오직 주인님밖에 없습니다. 관심이 주인님에게만 있는데 어떻게 갸우뚱 거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주인님에 행동에 대해 갸우뚱 거리는 것은 우리 아이의 공감능력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증거입니다.

 

정확한 위치 파악과 잘 듣기 위해서

 

강아지는 시력에 비해 청각 능력은 월등합니다. 사실 시력은 가까운 곳을 잘 보지 못하고 적록색맹(즉 아이에게 녹색과 빨강색의 소품은 의미없습니다)이기까지 합니다. 뛰어난 청각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초 근원지 파악 능력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근원지 파악과 좀 더 정확히 듣기 위해 고개를 갸우뚱거려 귓바퀴의 방향을 조절하는 것이라 합니다.

 

 

조금 더 잘 보기 위해서 노력중

 

일부 강아지 품종 중 코가 눈 앞에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시퓨와 페키니즈와 같은 견종이죠.^^ 뭉퉁한 코와 다소 엉뚱한 모습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앞을 보는데 코는 시야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되는 것입니다. 고개를 갸우뚱 거려 시야를 확보하고 견주님의 말과 행동을 더 정확하게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사항

 

어쩌면 습관일 줄 모릅니다. 아이가 고개를 갸우뚱 거릴 때 견주님이 칭찬과 보상을 하면서 즐거워 했다면 이를 위해서 하는 습관적인 행동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관심은 견주님에게 올인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이 무엇을 해야 관심과 사랑을 받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 강아지 행동의 이해

 

강아지 행동은 모두가 이야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짖거나, 물거나, 뚤어지게 보거나, 고개를 갸우뚱 거리거나, 꼬리를 세우든 흔드는 일련의 행동 모두가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강아지들이 우리에게 보내는 행동가 신호를 강아지 커밍 시그널이라고 합니다.

 

 

 

■ 강아지 행동과 커밍 시그널의 이해

아이들이 우리에게 보내는 대표적인 커밍 시그널에 대해 확인해보겠습니다.

 

눈을 깜박이는 경우(블링킹) : 평소 그렇게 자주 보이는 행동은 아닙니다. 지긋이 상대방을 쳐다보는 것과 달리 눈을 자주 깜박이고 있다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하다는 신호입니다.

 

뚤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경우 : "당신이 친근하고 무지 좋아요" 즉 강아지가 당신에게 집중하고 있고 신경을 쓰고 있으니 함께 놀아달라고 보내는 신호입니다.

 

고개를 돌리는 경우 : 특히 낳선 사람이 다가갈 경우 고개를 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한다는 의미로 고개를 돌리는 것입니다. 예상치 않은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예 등을 돌리고 돌아서는 경우 : 몸을 옆으로 돌리거나 강하게 90도 이상을 돌린다면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고개를 돌리는 경우보다 더 심한 경우입니다. "싸우고 싶지도 않고, 놀기도 싫으니" 신경쓰지 말라고 보내는 경고의 신호입니다. 주로 처음 다른 강아지를 만나거나 했을 때 자주 나타나는 강아지 행동입니다.

 

 

코를 핥고 있는 경우 : 코를 핥는 경우는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 신호의 의미는 상대에게 자신의 상태를 알리는 신호롤 스스로 진정시키고자 합니다. 흥분해서 놀다가 코를 핥는 경우는 진정하기 위함입니다. 그 정도에 따라 빠르게 때로는 천천히 핥는 것으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품을 하는 경우 : 강아지의 경우 하품은 친숙함과 긴장이 풀어진 상태입니다. 지금 너무 편안한 상태에 있고 상대방을 잘 관찰하고 있는 공감의 표시입니다.

 

기지개를 펴는 경우 : 어떻게 보면 하루에 몇 번 볼 수 있는 강아지 커밍 시그널입니다. 무언가 지루함을 피해 당신과 함께 놀기를 바라는 강아지 행동입니다. 그러나 가끔은 긍정적인 의미와 달리 두려움을 느끼거나 피하고 싶을 때도 이런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주 예외적인 상황인 것 같습니다. 큰 문제 없으면 잘 놀아주시면 됩니다.

 

 

상대방의 입을 핥는 경우 : 여러 학설이 있지만 쉽게 생각하면 당신이 친근하고 존경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통해 어미견의 친근함을 느끼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뒤집어서 배를 보이는 경우 : 야생의 동물에게 배를 보인다는 것은 자신의 가장 큰 약점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즉 배를 보인다는 것은 무한 복종을 의미합니다. 상대방을 야생 세계에서 볼 수 있는 무리의 우두머리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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