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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차일드 가문,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는 베일에 감춰진 대표적인 조직들이다. 비밀 속에 숨겨져 있어 음모론과 미스테리 등 이들을 측정하고 증명할 기준이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들의 공동첨은 중세 계몽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절대왕권과 종교적 믿음 보다는 이성적 힘을 믿었다는 것이다. 이들의 연관관계 또한 역사적인 사실이다. 예를 들어 로스차일드 가문이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를 지원했다라는 설과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니티의 연관설 등이 예이다.

로스차일드 가문과 재산

로스차일드 가문

프랑스 나폴레옹 1세와 영국 사이의 워털루 전쟁의 참여와 이를 이용한 공채의 매각과 매입으로 일약 세계 최고 부자 가문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현재 로스차일드 가문은 세계 최고의 유명 금융기관을 독점 소유하며 미국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를 장악하면서 세계 금융 질서를 좌지우지 하고 있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프리메이슨을 지원한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워터루 전쟁이후 영국 재정을 장악하고 세계에서 벌어지는 전쟁에 참여하면서 가문의 재산을 축적한다. 뿐만 아니라 근친결혼과 재산의 가문 분할로 자신들의 재산이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관리를 하고 있다.

로스 차일드 가문의 재산은 측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점조직으로 분활관리되고 있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은 약 5경원 정도이고 세계 금융자산의 절반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늘의 상식/알콩달콩 이야기] - 로스차일드 가문과 재산 형성의 비밀

프리메이슨(Free Mason)

프리메이슨

프리메이슨 석공의 친목단체로 출발하였지만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약 600만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총본부는 영국 런던에 있으며 연간 방문객이 3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프리메이슨은 종교적인 집단이 아니며 사회 엘리트 계증이 모인 초 엘리트 지식인(정치) 집단이라 할 수 있다. 이런 회원 구성이 이유로 세계 정부를 지배하고 있다는 음로론이 제기 되고 있다.

중세들어 계몽주의 사상으로 무장한 지식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면서 이들의 세력은 크졌고 이를 두려워한 절대왕정과 종교지도자들의 탄압을 받았다. 일루미나티와 유사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명맥을 계승, 발전 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일루미나티와 차별화된다.

프리메이슨의 음모론은 유독 미국 대통령에 관련한 설이 많이 있다. 특히 미국 건국의 아버지 조지워싱턴의 제스쳐와 복장으로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가 계획하였다는 음모론이 있으며, 미국 대통령의 1/3이 프리메이슨이라는 설이 있다.

[오늘의 상식/알콩달콩 이야기] - 프리메이슨 음모론과 미스테리

일루미나티(Illuminati)

일루미나티

로스차일드 가문과 프리메이슨은 현재에도 존재하지만 일루미나티는 존재여부를 알 수 없다. 그래서 음모론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과 같이 계몽주의 사상에 철학적 근간을 두고 1776년 아담 바이어스하웁트를 포함하여 5명이 조직한 비밀결사단체다.

이들의 인기에 위협을 느낀 절대왕정은 이들을 탄압하고 해산시켰다. 이때 창시자는 도망을 가고 약 2,000여명 이상의 회원은 뿔뿔히 흩어지게 되었다. 행방의 불분명이 음모론을 양산하게 되었다.

프랑스 혁명, 러시아 혁명,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 미국 1달러 삼각형 속의 독수리 눈 등이 일루미나티가 주도한 음모론이 대표적이다. 이 음모론에는 프리메이슨도 등장하는데 일루미타니 음모론자들은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을 흡수하였기 때문에 동일한 의미라고 말한다.

실존 여부를 확인하지 못하기 때문에 최근 100년 동안 이들을 둘러싼 소설과 영화가 대량 생산되었다. 대중매체와 SNS를 통해 이들의 존재가 알려질수록 음모론은 더욱 양산되었다. 최근에는 New World Order와 랩틸리언(파충류)과 같은 음모론이 대두되고 있다.

[오늘의 상식/알콩달콩 이야기] - 일루미나티와 그림자 정부 음모론

로스차일드 가문,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베일에 쌓인 로스차일드 가문

한 번 정도는 들어보셨죠. 베일에 쌓여 있기 때문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는 세계 최고 부자 가문입니다. 집계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점 조직으로 가문이 구성되어 있고 세계 자본의 절반을 가졌을 거라는 추측만 있는 가문입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어떻게 세계 최대이 재산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 비결을 확인해보겠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로스차일드 가문은 전 세계 금융기업 상당수를 보유하고 있는 유대계 금융 재벌 가문입니다. 이 가문의 사업 영역은 금융에 국한되지 않고 철도와 석유 사업 등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즉 전 세계에 이들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탄생과 현재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부를 축적한 로스차일드 가문은 1743년 출생한 독일계 유대인 암셀 메이어드 로스차일드가 부흥시킨 가문입니다. 오스트리아와 영국 정부로부터 귀족 작위를 받았다. 18C 후반 금융업을 시작으로 독일 도이치뱅크, HSBC 등 영향력 있는 금융업계를 독점하면서 부를 축적하였다. 현재 로스차일드 가문 재산은 약 5경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독특한 결혼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재산을 지키기 위한 근친 결혼

이들은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과거에는 근친 상간을 권장하였으며 현재에도 근친 결혼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보다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미국 중앙은행 FRB(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장악

세계 금융계가 FRB 말 한 마디에 흔들리기도 한다. FRB를 장악하고 있는 두 가문에 의해 세계 금융 질서가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로스차일드 가문과 미국의 록 펠러 가문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다.

금 가격을 직접 조정한다.

제 1의 안전자산인 금 가격을 직접 책정하기도 했다. 1914년 ~ 2004년 약 100여년 동안 세계 금 가격을 직접 조정하였다. 금 가격을 책정했던 '런던 골드 마켓 픽싱'의 5명의 멤버가 금 가격을 책정하는데 이들이 모이는 장소가 로스차일드 가문의 사무실이다. 즉 이들은 직접 나서지 않고도 세계 금 가격을 좌지우지 할 수 있었다. 세계의 기축 통화와 금을 자유자재로 통제함으로써 전 세계 금융을 좌지우지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세계 각 국이 전쟁에 관여하다

인류 역사 이래 전쟁만큼 돈이 되는 사업은 없었다. 로스차일드 가문도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나폴레옹 l세와 워털루 전쟁 당시 영국 정부를 지원하고 모든 전쟁 물자와 배송을 책임졌다. 이 전쟁 참여와 세계1차대전 이후 일어난 주요 전쟁에 관여를 했다.

영국의 재정을 장악하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세계적인 부를 형성하는데 가장 큰 일등공신은 나폴레옹 전쟁 참여라 할 수 있다. 이 전쟁 이후 로스차일드 가문은 영국의 재정과 금융을 장악하게 된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전쟁에 관여하면서 일급 정보를 취득하게 되고 이를 활용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다.

프랑스 나폴레옹의 패전 소식이 공식화되기 전 이들은 이미 영국의 승전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영국의 공채를 팔아치우기 시작한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공채 매각은투자자들에게 영국이 패해 휴지조각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만들었다.

투자자들은 공채를 헐 값에 매각 하고 로스차일드 가문은 이를 다시 사들인다. 영국 승전 소식이 알려졌을 때 로스차일드 가문은 돈 방석에 안게 된 것이다. 약간의 과장이 있을 수 있지만 그 때 당시 돈의 가치로 20조원을 벌었다고 한다. 현재의 돈으로 환산하면 수천조 내지는 수경의 가치가 되지 않을까 추정됩니다.

재산분산과 국책사업 참여로 부를 확대한다.

로스차일드 가문 재산이 잘 드러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수 백, 천명에 달하는 가문 가족에게 재산이 분산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 가문 재산이 얼마인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심지어 이들 가문의 자손들 중 세계 부자 순위에서 조차도 이들의 이름을 찾기 힘들정도로 로스차일드 가문 재산은 분산되어 있다.

또한 이들은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국가 기간사업과 정책사업에도 관여하고 있다. 대표적인 건설 참여 사업으로는 수에즈 운하, 이스라엘 건설, 러시아 혁명, 프랑스 혁명 등 세계사적으로 유명한 국책사업과 혁명에 참여했다. 모두가 아는 것처럼 권력에서 힘이 나오고 돈이 나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