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자 순위 TOP10 VS 미국 자수성가 부자 순위 TOP10

 

미국 부자 순위 TOP400을 포브스가 분석을 하였습니다. 미국 부자 순위 TOP400, 이민자, 여성, 자수성가 부자 순위 등을 분석하였습니다. 이 중 미국 부자 순위 TOP10과 미국 자수성가 부자 순위 TOP10을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부자 순위 TOP10은 사실상 세계 부자 순위 TOP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스페인 Zara 창업자 아만시오 오르테가와 멕시코의 SK Telecom아라 할수 있는 기업을 소유한 카롤로스 슬림 2사람을 제외하면 전부 미국인입니다.

 

최근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소스와 마크 주크버그의 주식 가치가 계속 상승해 제프 베소스와 워렌 버핏의 순위가 종종 바뀌고 있는 것이 최근 경향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선기간 중 발언으로 한 때 적을 지기도 했지만 현재까지는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미국 부자 순위

 

미국 부자 순위 7위와 8위는 Charles Koch와 David Koch 형제입니다. 이 두 분도 자수성가형인 줄 알았는데 이번 순위에서 빠진 것을 보면 아닌 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 번 더 확인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미국 부자 순위 11~13위는 세계 최대 오프라인 상점인 월마트 가문입니다. Jim Walton, Alice Walton, S. Robson Walton 입니다. 사실 이들 형제든 남매든 재산을 한쪽으로만 합칠 수 있다면 누구나 세계 부자 순위 1위에 등극할 수 있습니다.

 

1명 1명으로 본다하더라도 미국 부자 순위 TOP10에 8명, 조금 더 확대해서 TOP15에 10명이 자수성가 부자입니다. 자수성가형 부자가 80%, 67%를 차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자순위와 비교되는 장면입니다. 우리나라는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대표와 NCX 대표 김정주 2명만이 자수성가형 부자입니다. 부가 대물림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브스 순위가 주식의 가치로만 평가하기 때문에 부자 순위가 종종 바뀝니다. 미국에서는 제프 베소스가 주도하고 있다면 우리나라에서는 권혁빈 대표와 김정주 대표가 전년도에 비해 순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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