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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9일은 발명의 날

▶ 발명의 날

매년 5월 19일은 발명의 날로 국가 기념일이다. 발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발명 의욕을 북돋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 발명의 날 기원과 유래

발명의 날의 기원(5월 19일인 이유)은 1442년(세종 24년) 5월 19일 측우기를 공식적으로 사용한 날이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5월 19일이 발명의 날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발명의 날이 1957년 처음으로 제1회 발명의 날 행사를 시작했다.

1957년 처음 시작된 이후 1973년 3월 '상공의 날'로 통폐합되었고, 1994년 3월 '발명진흥법'이 제정되자 다시 5월 19일 발명진흥연차대회가 열렸다. 이후 1992년 2월 '발명진흥법' 개정으로 5월 19일 '발명의 날'로 공식 지정되었다.

 ▶ 발명의 날 행사

매년 5월 19일 발명의 날은 특허청 주최로 기념식 및 행사를 진행한다. 1982년부터는 금탑산업훈장과 산업표창,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하고 있다.

▶ 발명의 날 의의

자원이 부족하고 인구가 많은 우리나라로서는 발명에 대한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고 이에 따라 발명사상의 함양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최근 포브스에서 선정한 게임 체인저(Game Changers)에 우리나라에서는 쿠팡의 김범석 회장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판을 뒤흔들어 시장의 흐름을 통째로 바꾸거나 어떤 일의 결과나 흐름 및 판도를 뒤집어 놓을 만한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건 또는 사람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