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인물 순위 100인

 

2015년 포브스지 발표 순위와 2016년의 인물 순위는 다소 변화가 있습니다. TOP1은 여전히 블라리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3년 연속입니다. 그러나 TOP2 이후부터는 순위가 밀리거나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가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에 TOP2에 올랐습니다. 그가 막말이 강도가 만든 순위인 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 TOP10

 

2015년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2016년과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있겠죠.  2016년을 정리해보면 도널드 트럼프의 등장과 버럭 오바마 대통령의 사라짐으로 말 할 수 있습니다. 카톨릭의 수장 교황과 중국 시진핑 주석의 순위 바뀜도 있었습니다. 좋아요의 아버지 Facebook의 마크 주크버그가 19위에서 TOP10으로 영향력이 커졌습니다. 세계 부자 순위에서도 가장 나이가 어리고 영향력 있는 TOP10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5년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 TOP20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인물) 100인 순위

 

영향력 있는 사람 순위의 대부분은 정치인, 종교인과 경제인입니다. 세계에서도 정치와 경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 같습니다. TOP30위에 대한민국 사람이 없는 것은 조금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아시아 경제인으로 마빈 회장과 도요타 자동차 회장이 나란히 28, 29위에 있는 것이 이채롭습니다.

 

 

드디어 우리에게 익숙한 반가운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요즘 청문회다 특검이다 바쁘시긴 하지만 세계에서 영향력 만큼은 TOP40위로 대한민국에서 최고입니다. 일본 아베총리와 영향력에서 만큼은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대단하신 분입니다. 42위에 김짐용 세계 은행 총장님이 전년도 45위에서 3계단 상승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사실은 버럭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충격적인 48위입니다. 3위에서 45계단 하락 최대 폭의 하락입니다. 역시 권력의 힘은 무섭습니다.

 

 

TOP51~70위의 인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년도에는 우리나라 사람이 4명이었는데 TOP70위까지 이재용 부회장과 김짐용 총재 2명만 남았습니다. 아쉬운 대목입니다. 전년도 기준으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40위, 박근혜 대통령 43위였습니다. 한 분은 임기가 끝나시고 한 분은 탄핵까지 당하면서 위상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정리를 하다보니 포브스지에서 100명에 대한 사진이 아직 올라오지 않았네요. 2017년 1월 13일 기준으로 TOP74위 까지 사진과 기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인물 순위에서 2명이 사라졌고 그 이유마저도 좋지 않은 이유라 씁쓸함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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