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GDP 순위와 1인당 국민소득 순위

 

세계 GDP 순위는 국가의 경제력을 의미하며 1인당 국민소득 순위는 개인의 경제력과 복지를 측정하는 지표가됩니다. 세계 GDP 순위 1위는 세계 최강국인 미국이며, 1인당 국민소득 순위 1위는 룩셈부르크입니다. 우리나라 GDP 순위는 세계에서 몇 번째일 까요?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GDP 순위

 

세계 GDP 순위

 

GDP(Gross Domestic Product)는 국민 총생산량을 말합니다. 즉 한 국가가 생산하는 총량을 의미합니다. 과거에는 GNP(국민 총생산)과 함께 보았지만 현재는 GDP를 국가 경제력의 척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GDP의 문제점은 개인의 부와 관계없이 국가생산력만 의미하다보니 인구가 많은 나라가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단점도 있다.

 

즉 GDP의 모순은 세계에서 1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룩셈부르크는 낮은 순위를 차지하며 인구가 많은 중국과 인도는 높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는 구조적인 모순이 존재한다.

 

세계 GDP 순위 변천사

 

세계 GDP TOP10 중 TOP1~4의 순위는 2010년부터 고정불변이다. 미국, 중국, 일본, 독일이 세게 GDP 강대국이라 할 수 있다. 그 뒤를 이어 TOP10에는 영국,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브라질, 캐나다의 순이다. 국제 무대에서 목에 힘을 주는 국가들이 포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세게 GDP 순위를 살펴보면 국가의 흥망성쇄를 알 수 있다. 1920년 이전에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이 세계 GDP 1위 였고 그 이후 1C동한 미국이 세계 GDP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일본이 2010년 이전까지 세계 GDP 순위 2위를  차지 했지만 영광을 뒤로 하고 인구수에 밀려 3위로 밀려났다.  향후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중국이 새로운 세계 GDP 순위 1위가 될 것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시간의 문제인 것이다.

 

세계 GDP 순위

 

우리나라 GDP 순위

 

우리나라 GDP 순위는 아쉽게도 11위다. 세계 군사력 순위도 11위, GDP 순위도 11위, 세계 브랜드 가치 11위(삼성전자) 등 유독 11위가 많은 것 같다. 인구 5천만의 작은 나라가 세계에서 11번째 국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이 순위도 개인적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세계에서 109번째 국토 면적의 작은 나라, 인구 순위 27위인 나라에서 세계 경쟁력 척도인 세계 GDP 순위 11위이고 심지어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스페인보다도 높은 순위에 위치한다. 물론 우리 주변국인 중국과 일본이 워낙 강해 작아보이지만 이 순위도 분명 의미 있는 숫자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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