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별 글귀와 명언에 앞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짐은 누구에게나 아픔이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별에 대처하는 가장 올바른 자세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열심히 산 당신이기 때문이죠. 힘들고 외로운 친구를 위로해 주면서 정작 자신에게는 함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픈 이별이지만 내 가슴을 쓰다듬으면서 나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당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별 글귀와 명언 모음은 나 자신을 더 사랑하게 할 것입니다.

 

 

이별 글귀와 명언 모음의 핵심은 헤어짐과 이별 속에서 그 가치와 깊이를 깨우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치와 깊이를 통해 나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이별은 새로운 만남을 위한 준비과정일 뿐입니다. 아픔에 젖어 있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아름답고 행복으로 채워질 여러분의 내일이 있기에 즐겁게 기다릴 수 있는 여유를 가지시기를 기원하며 이별 글귀와 이별 명언 몇 가지를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 이별 글귀와 이별 명언 모음

 

Only in the agony of parting do we look into the depths of love

- George Eliot, 조지 엘리엇 -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

 

This bud of love, by summer’s ripening breath, May prove a beauteous flower when next we meet.

- William Shakespeare, 윌리엄 세익스피어

 

이 사랑의 꽃봉오리는 여름날 바람에 마냥 부풀었다가, 다음 만날 때엔 예쁘게 꽃필 거예요.

 

There is no remedy for love but to love more.

- Henry David Thoreau, 헨리 데이비드 소로

 

사랑의 치료법은 어욱 사랑하는 것밖에는 없다.

 

혜민스님의 말씀 중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살려고 하지 마세요. 그 사람의 인생을 살도록 놓아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그리고 "거자필반 회자정리 :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게 되고 떠난 자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별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가 아닐까요?

 

우린 살면서 인연과 사랑에 대해 집착을 하게 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자신을 괴롭히기도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히서는 버리는 즐거움과 비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이별 글귀와 이별 명언을 정리하며

 

현재이 이별의 아픔은 충분히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당신에게 남은 긴 인생은 충분히 길겠죠. 어쩌면 지금 이 순간은 고통으로 가득 채워져 있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것을 이겨내는 일로 가득차 있습니다.

 

지금의 이별은 잠시 지나가는 구름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앞으로 당신 앞에 채워질 충분히 긴 사랑과 행복을 생각하면서 가볍게 극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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