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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골프 세계랭킹과 PGA 랭킹 순위

▶ 2016년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는 오스트레일리아(호주)의 제이슨 데이(Jason Day)였지만 2017년에는 미국의 더스틴 존슨(Dustin Jonson)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더스틴 존슨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타이거 우즈 이후 매년 순위가 바뀌는 춘추전국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 2017년 3월 5일 현재 남자골프 세계랭킹 순위

남자골프 세계랭킹 순위 TOP10을 살펴보면 미국 4명(Dustin Johnson, Jordan Speith, Justin Thomas, Rickie Fowler), 호주 2명(Jason Day, Adam Scott), 북아일랜드 1명(Rory Mcllroy), 일본 1명(Hideki Matsuyama), 스웨덴 1명(Henrik Stenson), 스페인 1명(Sergio Garcia)입니다. 전 세계랭킹1위에 한 번정도는 이름을 올린 선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 남자골프 세계랭킹 50위는 성골과 진골의 기준

프로는 돈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세계랭킹 50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스개소리로 성골과 진골로 나누는 기준이 50위입니다. '세계 골프랭킹 50위' 안에 들어야만 4대 메이져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오픈, 제5의 메이저라 불리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그리고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대회인 캐딜락챔피언십과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HSBC 챔피언스 등 엄청난 상금이 걸린 슈퍼매치 출전 자격이 50위 커트라인에서만 주어진다. 즉 세계랭킹순위 50위와 51위는 하늘과 땅차이, 성골과 진골로 나뉘는 경계점입니다.

▶한국 남자골프 세계랭킹 순위

2016년 기준으로 안병훈 선수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았지만, 올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왕정훈 선수가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왕정훈 선수의 남자골프 세계랭킹은 45위, 안병훈 선수는 48위로 성골에 포함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세계 랭킹 100권 내에 김경태(62위), 김시우(63위), 송영한(81위) 선수가 있습니다.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2명, 100위 이내에 5명이 포함되었습니다.

■ PGA 투어 랭킹 순위

▶ PGA 랭킹 순위

세계 골프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PGA 투어는 미국 프로 골프인 협회(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of America : PGA)가 후원하는 경기이다. 미국 전역을 순회하는 경기로 연간 약 50회 정도 진행되며, 이중 PGA 챔피언십, 마스터즈 토너먼트, US 오픈, 오픈 챔피언십 등 4개 대회를 가리켜 메이저대회라 고 부른다. PGA투어 주요 대회를 출전하기 위해서는 125위권 을 유지해야 한다. 

▶ PGA 투어 랭킹 페덱스컵 순위

PGA 투어 페덱스컵 순위는 남자골프 세계랭킹 순위와 달리 시합 성적에 따라 상승과 하락 폭이 큰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까지 페덱스컵 순위 TOP1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GA 투어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