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좋은 글귀 모음

 

짧고 좋은 글귀 모음 첫 포스팅입니다. 대문호의 작품 속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과 위인들이 남기신 말씀을 중심으로 짧고 좋은 글귀를 모았습니다. 짧고 좋은 글귀를 먼저 소개하고 그와 관련된 인물 정보를 함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비록 짧은 글귀지만 우리가 살아가는데 지침과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 다른 사람의 삶을 그리지도 그들의 삶을 알려고도 하지 말라. 자신과 상관없는 일은 멀리하는 게 현명한 처사. 남의 일에 간여하기를 잘하는 자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법이니. 훌륭한 명성을 얻을 일에만 온 힘을 다하도록 하라.

 

- 미켈 데 세르반테스(Miguel de Cervantes) : 스폐인의 대문호로 그의 작품 <돈키호테>는 인류의 성서이자, 소설의 원형이라 칭송받는다. 위의 글은 <기사 돈키호테에게 부치는 시> 중 일부로 작품에 수록되어 있다.

 

▶ TV로 인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같은 시간에 같은 우스개를 듣고 앉아 있게 되었지만 쓸쓸한 것은 여전하다.

 

- T.S. 엘리엇(T.S. Eliot) : 시인, 극작가, 문학비평가이다. T. S. 엘리엇은 1963년 텔리비젼의 보급을 두고 그가 한 경고의 일부이다.

 

▶ 진정한 리더는 합의를 찾는 사람이 아니라 합의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

 

-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 미국 내 흑인 인권 운동을 이끈 목사 가운데 한 사람으로 1964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1968년 암살당하기까지 비폭력 주의에 입각한 '공민권 운동(백인과의 동등한 권리를 요구하던 미국의 흑인 운동)' 지도자로 활약했다. 

 

짧고 좋은 글귀 모음

 

▶ 대체로 신사상을 주장하는 사람, 아니 어떤 '새로운 주장'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상하리만큼 극소수이지요.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 모든 부류와 그 밑의 세부 부류에 속하는 인간이 탄생할 비율은 어떤 자연법칙에 의해 정확하게 결정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 도스토옙스키(Dostoevskii) :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심리학자로, 인간의 선과 악이 작품의 주된 주제이다. 소설 <죄와 벌>, <카르마조프가의 형제들>, <백치> 등을 남겼다. 위의 글은 <죄와 벌> 중 일부이다.

 

▶ 어리석은 자의 가장 확실한 증거는 자기주장을 고수하고 흥분하는 것이다.

 

- 미셀 드 몽테뉴(Michel de Montaigne) : 프랑스의 사상가. 그의 저서 <수상록>에서 인간의 거짓 없는 모습을 그렸는데, 이와 같은 인간 관찰가를 프랑스 문학사에서 모럴리스트라고 부른다. 위의 글은 <수상록> 중 일부이다.

 

▶ 우리 모두가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준 것보다 훨씬 많은 빚을 지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 : 미국의 제42대 대통령을 지낸 빌 클린턴의 부인이자 정치인이다. 클린턴 대통령 재직 중 활발하게 활동하며 세계적 관심을 모았고, 클린턴의 임기 말인 2000년 연방 상원으로 선출되었고 2009~2013년까지 국무장관으로 재직했다.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였지만 도널드 트럼프에게 패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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