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 공동설이란?
▶ 지구 공동설은 지구 내부는 텅 비어 있고, 그 속에는 즉 지구 속에 또 다른 지구가 있다는 가설입니다. 이 내용을 정확히 확인할 수 없으니 MBC TV 서프라이즈 등과 같이 세계 미스테리 사건으로 소개되기도 하는 소재입니다.
지구공동설의 발단은 1683년에 할리혜성이라는 이름을 남긴 할리가 제창한 설에 의한다고 하며, 그는 지구 내부에 각각 화성, 금성, 수성과 같은 크기의 내구(內球)가 있다고 주장하고, 그 지구 내 세계에 생물이 사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시사하였으며, 북극에 보이는 오로라는 지하광이 새어나온 것으로 추측했다.
지구공동설(地球空洞說)은 지구의 속이 비어 있으며, 양극(남극과 북극)에 그 비어 있는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있다는 주장이다. 19세기부터 20세기 초에 유행하였으며, 각종 SF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지구 속에 별천지가 있다는 주장과 우리 인류가 현재 비어 있는 지구 속에 살고 있다는 주장 등이 있다.
현재까지 과학적인 뒷바침이 부족해 과학자 대부분은 이 사실에 대해 부정적일뿐만 아니라 사이비(유사) 과학으로 분류한다. 그러나 가설이라고 하기엔 최근 비밀 문서 해제틀 통해 드러난 사실과 주장이 있어 점점 미스테리 사건화 되어 가고 있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지구 공동설 미스테리
■ 지구 공동설 주장 과학자들의 공통점
▶ 현재까지는 가설이긴 하지만 지구 공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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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과 남극에 지구 내부로 들어갈 수있는 큰 입구(구멍, 홀)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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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안의 또 다른 문명 세계는 인류보다 훨씬 앞선 기술 문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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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이미 사라진 메머드와 같은 거대 동물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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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명을 방문하거나 경험(증명되지 않았다) 한 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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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뿐만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행성들도 그 내부는 텅 비어 있다.
■ 지구 공동성 주장 근거들
▶ 지구 공동설을 주장하는 다양한 근거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것은 1997년 1월에 공개된 CIA 기밀 문서와 미 해군 제독 버드가 경험한 또 다른 지구 이야기와 최근 전 CIA 직원이었다 러시아로 망명한 프랭크 스트랜지스 박사의 이야기입니다. 이 세가지 주장과 근거는 지구 공동설을 이야기 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이 공개된 사진 중 한 장은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통로인 굴뚝의 존재와 이들의 주기를 관측한 내용까지 확인시켜 주었다. 이와 관련된 과학적 증거는 다음 포스팅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사진 한 장은 지구 공동설 관련 주장자들은 이 굴뚝과 개폐 운동 사이의 홀이 또 다른 지구가 내부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설명은 과거부터 전해내려오던 이야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1947년 미 해군 제독 버드는 북극을 탐사하던 중 북극 구멍으로 빨려들어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가 본 세계는 북극에서 볼 수없는 산맥과 거대한 매머드와 같은 거대 포유류 등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목격담은 목격담은 미국 국방성에 보고했지만 보고서는 50년간 극비문서로 취급되었습니다.
지하세계의 고 지능 생명체가 인류와 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말하며 NASA 과학자들이 이 암호를 푸는 데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문제는 현재 우리의 과학으로는 지하세계로 전파를 보낼 수 있는 기술이 없는 반면 미지의 지하 문명은 지구보다 훨씬 기술이 발달한 수준에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지구 공동설과 관련하여 이들이 주장하는 과학적인 근거를 중심으로 다루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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