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 행동의 이해

 

강아지 행동은 모두가 이야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짖거나, 물거나, 뚤어지게 보거나, 고개를 갸우뚱 거리거나, 꼬리를 세우든 흔드는 일련의 행동 모두가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강아지들이 우리에게 보내는 행동가 신호를 강아지 커밍 시그널이라고 합니다.

 

 

 

■ 강아지 행동과 커밍 시그널의 이해

아이들이 우리에게 보내는 대표적인 커밍 시그널에 대해 확인해보겠습니다.

 

눈을 깜박이는 경우(블링킹) : 평소 그렇게 자주 보이는 행동은 아닙니다. 지긋이 상대방을 쳐다보는 것과 달리 눈을 자주 깜박이고 있다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하다는 신호입니다.

 

뚤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경우 : "당신이 친근하고 무지 좋아요" 즉 강아지가 당신에게 집중하고 있고 신경을 쓰고 있으니 함께 놀아달라고 보내는 신호입니다.

 

고개를 돌리는 경우 : 특히 낳선 사람이 다가갈 경우 고개를 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한다는 의미로 고개를 돌리는 것입니다. 예상치 않은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예 등을 돌리고 돌아서는 경우 : 몸을 옆으로 돌리거나 강하게 90도 이상을 돌린다면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고개를 돌리는 경우보다 더 심한 경우입니다. "싸우고 싶지도 않고, 놀기도 싫으니" 신경쓰지 말라고 보내는 경고의 신호입니다. 주로 처음 다른 강아지를 만나거나 했을 때 자주 나타나는 강아지 행동입니다.

 

 

코를 핥고 있는 경우 : 코를 핥는 경우는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 신호의 의미는 상대에게 자신의 상태를 알리는 신호롤 스스로 진정시키고자 합니다. 흥분해서 놀다가 코를 핥는 경우는 진정하기 위함입니다. 그 정도에 따라 빠르게 때로는 천천히 핥는 것으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품을 하는 경우 : 강아지의 경우 하품은 친숙함과 긴장이 풀어진 상태입니다. 지금 너무 편안한 상태에 있고 상대방을 잘 관찰하고 있는 공감의 표시입니다.

 

기지개를 펴는 경우 : 어떻게 보면 하루에 몇 번 볼 수 있는 강아지 커밍 시그널입니다. 무언가 지루함을 피해 당신과 함께 놀기를 바라는 강아지 행동입니다. 그러나 가끔은 긍정적인 의미와 달리 두려움을 느끼거나 피하고 싶을 때도 이런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주 예외적인 상황인 것 같습니다. 큰 문제 없으면 잘 놀아주시면 됩니다.

 

 

상대방의 입을 핥는 경우 : 여러 학설이 있지만 쉽게 생각하면 당신이 친근하고 존경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통해 어미견의 친근함을 느끼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뒤집어서 배를 보이는 경우 : 야생의 동물에게 배를 보인다는 것은 자신의 가장 큰 약점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즉 배를 보인다는 것은 무한 복종을 의미합니다. 상대방을 야생 세계에서 볼 수 있는 무리의 우두머리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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