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 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부인들과 현부인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현재까지 3번의 결혼과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화려한 여성 편력만큼이나 막말로 도마에 올랐지만 결국 미국인 선택은 그를 제45대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미국인의 선택은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 도널드의 첫번째 부인 이바나 마리 첼리치 코바는 2남 1녀를 두었습니다. 트럼프 도널드를 대통령으로 만든 1등 공신인 2남 1녀의 친모입니다. 아바나 트럼프는 체코 출신의 모델겸 사업가였다. 1977년 트럼프와 결혼 당시 혼수품으로 장남 트럼프 주니어를 임신 중이었다. 트럼프의 둘째 부인인 말라 메이 폴스 불륜 전까지 약 15년 동안 결혼을 유지했다. 당시 그녀가 받은 위자료는 2,000(약 240억원)만불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가 엄청난 위자료를 지불했지만 그는 역시 사업가였다. 어떻게 보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대통령 만들기 일등 고인 이방키 트럼프를 그에게 안겨주었다.

 

아바나 트럼프의 유산

 

1992년 첫번째 부인과 이혼 1년 후 영화배우 말라 메이 폴스와 결혼한다. 둘 사이에 딸 티파니 트럼프가 있다. 그러나 두번째 결혼 기간은 7년으로 오래 가지 않았다. 말리 메이 폴스가 보디가드와 심야 데이트가 발각되면서 파국을 맞았다. 트럼프는 괘심죄를 적용하여 100만불의 위자료 지급과 함께 이혼하였다.

 

그녀의 유산인 티파니 트럼프는 지성미를 갖추었다. 2011년에는 앨범 발매와 가수 데뷔를 하였고 최근에는 모델활동과 로스쿨 입학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재원이다. 물론 그녀의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언니 이방카 트럼프와 비교 대상이 된다. 너무 잘난 언니를 두어 평가절하가 되고 있다.

 

말리 메이 폴스와 티파니 트럼프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말라니에 트럼프가 현 부인이다. 북유럽의 작은 나라 슬로베니아 출신으로 모델 활동 경력에 걸맞는 우월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5년의 연애기간을 거쳐 2005년 결혼하였다. 아마도 도널드 트럼프와 결혼 기간이 가장 긴 부인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도널드 트럼프가 아무리 배짱이 좋아도 대통령 재임기간 중 이혼은 힘들 것이다. 그리고 그녀에게는 미국의 국민 남동생 리틀 도널드 배런 트럼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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