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의 인류 멸망 시나리오와 메세지는 미래보다 앞으로의 100년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 100년 내에 인류를 멸망으로 이끌 수 있는 시나리오를 제시하였습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는 누구이며 그가 경고한 인류 멸망 메세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세기를 위해 우주로 나아가야 한다.
스티븐 호킹 그는 누구인가?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 1942 ~) 박사는 세계적인 석학이자 천체물리학자입니다. 이론 물리학자 중 우주론 학자라고 합니다. 루게릭 병으로 50년 이상을 고통을 받으면서도 장애를 딛고 위대한 과학업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는 50년 이상을 병마와 싸우면서 자신이 인생을 즐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할 때는 소름과 경외감 마저 듭니다. 위대한 과학 업적을 이루었지만 그가 노벨상을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그가 연구하는 학문 자체는 우주론이고 이는 실험이나 검증을 통해 결과를 만드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것이 그가 노벨상을 못 받는 이유입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가 말하는 인류 멸망 시나리오
그가 말하는 예상 시나리오는 크게 4가지입니다. 지구 온난화 현상, 알 수 없는 바이러스, 인류의 핵전쟁, 인공지능 로봇입니다. 그리고 그는 말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이 예상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다. 그러나 시나리오만 놓고 보면 실현 가능한 아주 먼나라 이야기인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의 인류 멸망 시나리오 메세지
1. 지구 온난화 현상
과학자들 사이에 논란이 있는 내용 중 하나입니다. 진실론과 음모론이 있지만 스티븐 호킹 박사는 진실론의 입장에서 설명하였다. 모두가 아시는 것처럼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온 현상과 자연재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 현상을 방치하였을 때 인류는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하늘에서 황산비가 내리고 지구 온도가 급상승해 생명체가 살 수 없는 땅이 된다고 합니다.
2. 알 수 없는 바이러스
현실적을 판단해보면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입니다. 인류 역사 이래로 바이러스는 언제나 인류를 위협해왔습니다. 중세 유렵의 흑사병, 천연두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위험성은 이미 역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과거와 달리 지구가 1일 생활권일 정도로 바이러스의 이동과 전파가 용이합니다. 그러나 그가 경고하는 것은 자연적인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인류가 인공적을 만들지도 모르는 바이러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자연 발생 바이러스는 인류가 언제나 극복해왔고 예측가능하지만 인공 바이러스 어떤 형태로 변이될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인공지능 로봇
우린 알파고와 이세돌 기사의 바둑을 통해 인공지능의 무서움을 이미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로봇개발을 경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SF영화에서 단골소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인공지능 로봇의 초기 개발목표는 인간을 위한 것이었지만 점점 인간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가 경고하는 것은 인공지능 로봇이 스스로 생산 시스템을 갖추게 될 때입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이 발생할 거라는 것은 자명합니다.
4. 인류의 핵전쟁
사드배치다 북핵 개발과 심심하면 터트리는 북한 도발성 발언에 지쳐있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막말 트럼프까지 가세해서 머리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핵폭탄의 수는 이미 지구를 수십번 멸망시킬 정도의 양입니다. 만약 히틀러와 같은 독재자가 나타나 버튼 한 번 누르면 지구멸망 시나리오가 되는 것입니다. 우린 시한 폭탄을 않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원전 사고만 한 번 일어나도 그 지역 일대는 황폐화가 되는데 핵폰탄이 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5. 스티븐 호킹 박사가 남긴 마지막 시나리오
마지막 시나리오는 외계 존재에 의한 멸망입니다. 1천억개 이상의 은하가 있는 우주에서 우리만 유일한 생명체일까요? 그는 외계 생명체는 곳곳에 존재할 것이다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매우 이성적인 생각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외계인을 만난다는 것은 콜롬버스와 원주민을 만났었을 때와 같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우린 아프리키의 원주민과 찬란했던 잉카 문명이 유럽인을 만났을 때 어떻게 되었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만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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