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고 좋은 글귀, 정치 명언
정치란 무엇이고 권력은 무엇인가에 대한 짧고 좋은 글귀, 정치 명언 모음입니다. 넬슨 만델라가 생각하는 자유가 진정한 자유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금은 무거운 주제이지만, 역시 정치는 머리 아픈 것 같습니다.
▶ 항의해야 할 때 침묵하는 죄가 겁쟁이를 만든다. 일부 국민들을 오랜 세월 속이는 것도 가능하며, 전 국민을 잠시 속이는 것도 가능하지만, 전 국민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 에이브러험 링컨(Abraham Lincoln) :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으로 점진적인 노예 해방을 이루었다. 1864년 대통령에 재선되었으나 이듬해 암살당했다. 게티즈버그 연설에서 '국민에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Goverment of the people for the people by the people)'라는 불멸의 말을 남겼다.
▶ 정말 해야 할 일은 책임자로부터 보상을 받아내는 것이 아니라 들들을 책임 져야 할 위치에 올려놓지 않는 것이다. 신 혹은 지배계급으로부터 보상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신이 정말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 슬라보예 지젝(Slavoj Zizek) : 슬로베니아 철학자. 헤겔, 리캉, 마르크스를 전공했다. 전체주의, 인종주의 등에 반대하는 활동가이며, 현실 정칭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또한 영화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 비평으로도 유명하다. 주요 저서에는 <이데올르기의 숭고한 대상> <삐딱하게 보기> 등이 있다.
▶ 진정한 자유란 단지 사슬을 벗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자유를 존중하고 보장하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넬슨 만델라
-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 : 199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민주 선거에서 최초로 유색인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1999년까지 재임했다. 1942년 번호사가 된 후 아프리카민족회의에 가입, 반인종차별 활동가로 할약하며 인권 운동과 빈곤 퇴지 운동 등에 앞장섰다. 1993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일은 많다. 그러나 우리는 그 배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모른다.
- 하인리히 뵐(Heinrich Boll) : 사회상을 다룬 소설을 주로 썼던 독일의 작가입니다. 무고한 여성이 언론에 의해 어떻게 사회로부터 매장되는지를 쓴 소설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를 통해 1972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위의 글은 소설 <카트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중에 나온다.
▶ 혁명은 다 이거 저절로 떨어지는 사과가 아니다. 떨어뜨려야 하는 것이다.
- 체 게바라(Che Guevara) : 아르헨티나 출생의 쿠바 정치가, 혁명가, 피델 카스트로를 만나 쿠바 혁명에 가담했고, 이후 라틴 아메리카를 비롯하여 전 세계 혁명군을 지원했다. 1967년 볼리비아 독재 정권의 정부권에게 포위되어 총살당했다.
▶ 유일한 선은 앎이요, 유일한 악은 무지이다.
- 소크라테스(Socrates) : 기원전 5C경 활동한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이다. 문답법을 통한 깨달음, 무지에 대한 자각, 덕의 앎의 일치를 중요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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