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 모음

 

미래와 꿈을 생각한다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미래와 꿈에 대한 좋은 글귀 모음입니다.

 

유토피아를 창조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치통 없는 세상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치통 환자와 비슷하다. 그들은 일시적인 것. 그랫 소중한 무엇인가를 영속인적인 것으로 만드는 식으로 완벽한 사회를 만들고자 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되었다. 인류는 계속 나아가야 하고, 거대한 전략이 준비되어 있지만 자세한 예언은 우리가 관여할 바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더 현명한 처린일 것이다.

 

- 조지 오웰(George Orwell) 영국의 작가.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꼽힌다. 전체주의를 풍자한 소설 <동물농장><1984>를 비롯하여, 스페인 내전에 참가한 경험을 기록한 <카탈로니아 찬가> 등 수많은 저서를 남겼다. 위의 글은 <영국식 살인의 쇠퇴> 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사람을 만든다는 것은 주제넘은 소리다. 다만, 우리는 사람이 자랄 수 있는 터를 만드는 일에 도전하려 한다.

 

- 와타나베 이타루 : 일본 오카야마현 마니와시의 시골 마을 가쓰야마에서 빵집 다루마리를 운영하여 이윤을 내지 않는다는 신조로 건강하고 정직한 빵을 만들어 팔았다. 그의 삶은 저서 <시골 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로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자존주의의 대안을 고민하게 하였다. 위의 글도 그의 저서 중 일부다

 

변화를 가져다 주는 사람 또는 시간을 기다리기만 한다면, 변화는 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바로 우리를 기다리던 그 사람들이다. 우리가 찾던 그 변화는 바로 우리 자신이다.

 

-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의 제 44,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인권 변호사 출신이다.

 

 

우리는 유일한 실망은 받아들이되, 무한한 희망을 결코 잃어서는 안 된다.

 

-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미국의 흑인 운동 지도자이자 목사이다. 1968년 암살당하기 전까지 비폭력주의에 입각한 '공민권 운동'의 지도자로 활약했다.

 

종교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며, 과학 없는 종교는 장님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상대성 이론을 정립한 천재적인 물리학자. 26세에 스위스의 특허청 기술 전문가로 근무하던 중 상대성 이론을 발표했다. 192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기존 종교의 훼방꾼이 되지 않고서는 철학을 가르칠 방도를 알지 못한다.

 

- 스피노자(Spinoza) 네덜란드의 철학자. '자연'을 신으로 보는 일원론적 범신론을 주장하면서 신성모독이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다. 저서로는 <메티카> <지성 개선론>이 있다.

 

나도 신무신론자들이 발끈하는 심장에는 공감한다. 그러나 내가 깨달은 것 중 하나는 종교에 관한 말다툼이 역효과를 낳을 뿐, 사람들의 깨침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 카렌 암스트롱(Karen Armstrong) : 세계적인  종교비평가. 17세가 되던 해 수녀로 귀의하지만 7년 후 환속한다. 이후 BBC의 종교 다큐멘터리를 맡으면서 본력적으로 종교비평가의 길을 걷는다. 세개의 종교들은 갖가지 신조와 경전을 갖고 있지만, 그 속에는 공통적으로 '공감'이 흐르고 있음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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