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몰랐던 신기한 사실들에 앞서
우리가 매일 만나고 보고 듣고 하던 사람과 사물 속에서 그냥 아무렇지 않게 스쳐지나는 것들 중, 알고 보면 꽤 쓰임이 있다는 사실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신기한 사실이란 이름을 붙였어요.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 많이 보고 사용하는 물건들 우린 이것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별거 아닌 듯하지만 알고 보면 꽤 쓸모 있는 녀석들, 그들을 파헤져 보겠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신기한 사실들
■ 우리가 몰랐던 신기한 사실
▶ 식사 후 사용하는 이쑤시개의 뒤쪽 홈의 정체
그냥 손잡이 정도로만 생각하고 별 생각없이 집으셨죠. 그러나 이쑤시개 뒤쪽 홈의 정체는 뭉통한 이 부분을 부러뜨러셔 받침대로 사용하라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절대 손잡이가 아니었군요.^^ 식사전에 젓가락처럼 미리 자리잡으란 말이군요. 젓가락 받침대와 같은 용도라니~^^ 우리가 몰랐던 신기한 사실입니다.
▶ 테이크 아웃 커피 뚜껑 위 홈
테이크 아웃 커피컵의 홈은 왜 있을까요? 그냥 커피의 열기를 보존하기 위해 또는 커피가 넘쳐 흐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대 반전입니다. 컵을 끼워 받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 또한 꽤 쓸만한 용도를 가지고 있네요.
▶ 음료수 캔 따개 구멍의 비밀
음료수 캔을 마실 때 그냥 캔을 쉽게 딸 수 있도록 만든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여기에도 그렇게 생긴 이유가 있었습니다. 캔 따개를 앞쪽으로 돌려 빨대를 꽃으면 빨대가 흔들리거나 둥둥 뜨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우리가 몰랐던 신기한 사실들을 통해 필자도 많이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 도로 중앙선 위 작은 자동 분사 시스템
그냥 무심코 지날 때는 도로에서 사고로 일어나는 화재 등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또한 다른 쓰임이 있었네요. 물론 화재 등에 대응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이들을 지하수 자동 분사 시스템이라고 하며 중앙선(노란색 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을 분사해 지표 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 또한 약 28%를 감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 청바지의 금속 단추의 쓰임새
청바지의 빈티지한 멋을 살리고, 동전이나 작은 물건을 넣어라고 있는 줄 알았던 사실 별생각이 없었던 청바지의 금속단추도 원래의 목적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데님 소재는 쉽게 짖어진다는 단점이 있어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 압력ㄱ을 가장 많이 받는 지점에 리벳을 박아서 찢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랍니다. 청바지의 대명사인 리바이스에서 처음 고안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세탁소에서 알려주지 않는 비밀 맥주 사용
검은 옷이 색이 바랬을 때 세월의 흔적이구나 하고 세탁소에 맞기거나 다른 용도로 활용하셨죠. 맥주의 쓰임이 있습니다. 맥주를 헹굼물에 넣고 한참동안 담궜다가 탈수 후 그늘에 말리면 검은색 옷이 새옷처럼 반짝반짝 한다는 우리가 몰랐던 신기한 사실입니다. 마지막엔 생활 팁을 넣어 보았습니다.
별 거 아닌 것 같았지만 알고 보면 꽤나 쓸모 있는 녀석들이었습니다. 이제는 무심코 지나치거나 보지 마시고 효과적으로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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