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예절 문상과 조문 예절

 

장례식장 예절은 상주의 입장이든, 조문객의 입장이든 예절이 필요하고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조문과 부고 알림은 예고없이 문자로 전달되는게 일반적입니다.

 

가까운 지인과 친구라면 마음이 급한 나머지 부고 알림과 동시에 장례식장으로도 향할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장례식장 예절 중 문상과 조문 예절인 문상 시기와 조문 시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례식장 예절 가까운 사이 문상 예절

 

장례식장 용어 중에는 동일한 의미이지만 동의어인 한자가 많아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상 예절과 조문 예절도 이와 같습니아.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기를 표현할 때는 문상이란 표현을 시간을 표현할 때는 조문이란 용어를 사용합니다.

 

 

 

장례식상 문상 시기는 상주 또는 고인의 관계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까운 친익척 또는 지인이 상을 당한 경우는 즉시 달려가는 것이 일반적이며, 특히 가까운 친인척이 상한 당한 경우에는 상제를 위로하고 장례절차를 논의해야 하기 때문에 즉시 달려가야 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장례절차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자신의 지식과 절차에 대해 관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장례식장 예절 지인 사이 조문 예절

 

지인과 서스럼 없는 사이, 알고 지내는 관계 등 일때는 장례식장 2일째인 염습과 입관을 마친 뒤 조문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친인척 사이일 때 문상 시기가 즉시인 반면 상가에서 조문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을 때 조문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이 급하더라도 첫날보다는 2~3일째가 보편적으로 좋습니다.

 

 

과거에 비해 전문 장례식장 증가와 장례 지도사와 같은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절차가 간소해졌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상주는 경황이 없을 뿐더러 슬픔을 안고 있습니다. 부고 알림을 받게 되신다면 문상 예절을 지켜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