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고 좋은 글귀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고 가장 현명한 판단을 내리며 최고로 아름답게 사는 데 집중하라! 오늘을 잘 사는 것이 나은 내일을 위한 최상의 준비다." 해리엇 마르티노님의 짧고 좋은 글귀입니다.

 

▶ 짧고 좋은 글귀 1

 

아침에 잠에서 깰 때마다 몇 분 동안 느긋하게 있어보세요. 알람 시계가 울렸다면 잠시 침대에 그대로 누워 기분 좋게 기지개를 켜는 거예요. 그리고 오늘을 살게 된 것에 감사하고요. 침대 옆 탁자 위에다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이나 작은 꽃다발을 올려놓을 수도 있을 거예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사랑과 기쁨의 감정을 깨우줄 그 어떤 것에 눈길이 닿을 수 있도록 말예요. 그리고 주방에서 커피나 차를 한 잔 즐깁니다. 당신이 기르는 고양이나 다른 애완동물에게도 먹이를 주세요. 창가에 놓인 꽃을 보고 물도 좀 주시고요.

 

그날 당신에게 힘이 될 만한 책을 한 페이지 정도 읽는 것도 좋겠죠. 원한다면 짧게 기도를 해도 되고요. 커피 잔을 들고, 햇살이 비치는 자리나 편안한 장소로 가세요. 집에 혹 작은 발코니나 정원이 있나요? 아니면 겨울에 눈길이 머무는 창가라도 있나요? 그곳에 앉아 정적을 즐기고 이른 아침 상쾌한 공기를 느껴보세요. 시간은 채 10분도 잡아먹지 않을 거예요. 오늘은 좋은 날이 될 거야!

 

 

▶ 짧고 좋은 글귀 2

 

즐거움은 어디에다 두고 왔나요? 때때로 우리는 일에만 파묻혀 사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코앞에 닥친 문제들을 일단 해결했다 싶으면 늘 해야 할 숙제들이 또 생겨나니까요. 이것이 됐다 싶으면 또 저것을 해야 하죠. 그 사이에 숨 돌릴 여유조차 없습니다.

 

휴가는 어떻게 된 거죠? 쉬는 주말은? 저녁에 영화 보러 갈 계획은요? 좋아하던 일은? 이 순간 우리를 즐겁게 하는 건 뭘까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를 되찾을 수 있도록 쉬는 것입니다. 그런 여유를 만들어야 할 주체는 자기 자신이고요.

 

당신의 삶에 기쁨을 안겨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녁에 친구들과 만나는 것인가요? 이웃집 여자를 도와주는 것인가요? 아니면 두 주 동안 휴가를 내는 것? 그런데 왜 안 하고 있는 거죠?

 

행복은 저절로 굴러들어 오지 않는다. 몸소 발견해야 하는 것이다.

 

 

 

짧고 좋은 글귀, 정치 명언

 

정치란 무엇이고 권력은 무엇인가에 대한 짧고 좋은 글귀, 정치 명언 모음입니다. 넬슨 만델라가 생각하는 자유가 진정한 자유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금은 무거운 주제이지만, 역시 정치는 머리 아픈 것 같습니다.

 

항의해야 할 때 침묵하는 죄가 겁쟁이를 만든다. 일부 국민들을 오랜 세월 속이는 것도 가능하며, 전 국민을 잠시 속이는 것도 가능하지만, 전 국민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 에이브러험 링컨(Abraham Lincoln) :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으로 점진적인 노예 해방을 이루었다. 1864년 대통령에 재선되었으나 이듬해 암살당했다. 게티즈버그 연설에서 '국민에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Goverment of the people for the people by the people)'라는 불멸의 말을 남겼다.

 

정말 해야 할 일은 책임자로부터 보상을 받아내는 것이 아니라 들들을 책임 져야 할 위치에 올려놓지 않는 것이다. 신 혹은 지배계급으로부터 보상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신이 정말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 슬라보예 지젝(Slavoj Zizek) : 슬로베니아 철학자. 헤겔, 리캉, 마르크스를 전공했다. 전체주의, 인종주의 등에 반대하는 활동가이며, 현실 정칭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또한 영화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 비평으로도 유명하다. 주요 저서에는 <이데올르기의 숭고한 대상> <삐딱하게 보기> 등이 있다.

 

진정한 자유란 단지 사슬을 벗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자유를 존중하고 보장하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넬슨 만델라

 

-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 : 199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민주 선거에서 최초로 유색인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1999년까지 재임했다. 1942년 번호사가 된 후 아프리카민족회의에 가입, 반인종차별 활동가로 할약하며 인권 운동과 빈곤 퇴지 운동 등에 앞장섰다. 1993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일은 많다. 그러나 우리는 그 배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모른다.

 

- 하인리히 뵐(Heinrich Boll) : 사회상을 다룬 소설을 주로 썼던 독일의 작가입니다. 무고한 여성이 언론에 의해 어떻게 사회로부터 매장되는지를 쓴 소설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를 통해 1972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위의 글은 소설 <카트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중에 나온다.

 

혁명은 다 이거 저절로 떨어지는 사과가 아니다. 떨어뜨려야 하는 것이다.

 

- 체 게바라(Che Guevara) : 아르헨티나 출생의 쿠바 정치가, 혁명가, 피델 카스트로를 만나 쿠바 혁명에 가담했고, 이후 라틴 아메리카를 비롯하여 전 세계 혁명군을 지원했다. 1967년 볼리비아 독재 정권의 정부권에게 포위되어 총살당했다.

 

유일한 선은 앎이요, 유일한 악은 무지이다.

 

- 소크라테스(Socrates) : 기원전 5C경 활동한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이다. 문답법을 통한 깨달음, 무지에 대한 자각, 덕의 앎의 일치를 중요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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