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막내아들 배넌 트럼프

 

2017년 1월 21일부터 공식적인 미합중국 대통령이 되는 도널드 트럼프의 막내아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제 갓 10살을 넘었지만 큰 키로 인해 14세 이상으로 보기도 한다. 지구 최고의 금수저인 트럼프의 막내 아들 배런 트럼프의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트럼프 아들 배런 트럼프

 

트럼프의 막내 아들의 풀 네임은 배런 윌리엄 트럼프(Barron William Trump)입니다. 2006년 3월 20일 생으로 만 10년 10개월이 되어가네요. 미국에서는 아직 10살입니다. 신장은 170cm 이상이고 지금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좋은 유전자 덕택에 키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고, 어머니의 영향으로 슬로베니아어를 유창하게 잘 한다고 합니다. 2개 국어(영어, 슬로베니아어)에 능통합니다.

 

심지어 귀공자 같은 외모로 이미 미국의 극성 누나팬이 줄 서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금발의 푸른 눈을 가진 그의 매력은 이번 대선기간 동안 충분히 어필되었습니다. 지구에 존재하는 초 울트라 슈퍼 수저로 손색이 없습니다.

 

멜라니 트럼프와 배런 트럼프

 

트럼프 아들 배런 트럼프의 가계도

 

배런 트럼프의 어머니인 멜라니 트럼프는 슬로베니아 출신으로 1998년 트럼프를 처음 만났고 2005년에 결혼을 했다. 이 후 1년 사이에 지구 최강 금수저 배런 트럼프를 출산했습니다. 즉 트럼프는 환갑에 막내아들을 얻게 된 것입니다. 환갑 선물이라 하기도 조금은 쑥스럽죠. 만약 모르는 사람이 보면 손자인 줄 알겠죠.

 

두명의 형님과 두명의 누님을 두었는데 도널드 트럼프의 전 부인들은 2명이었습니다. 배런 트럼프의 어머니인 멜라니 트럼프가 세 번째 부인이 됩니다. 조금은 복잡한 집안 가계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가계도

배넌 트럼프의 애칭 리틀 트럼프

 

멜라니 트럼프는 어릴적 트럼의 모습을 빼 닮았다 하여 리틀 도널드(Little Donald)라 부른다고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어릴적 모습도 이쁘긴 하지만 배넌 트럼프에 비할 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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