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중 자주 쓰는 골프 용어 정리

 

플레이어(Player)

 

골프 채널 방송 또는 라운딩 중 자주 쓰는 골프 용어 정리입니다. 플레이어(Player) 기준으로 정리한 골프 용어 정리입니다.

 

▶ 경기조건(Conditions of Competition)

 

플레이어는 경기에 관한 조건을 숙지하고 플레이할 책임이 있다

 

핸디캡(Handicap)

 

a. 매치 플레이 핸디캡이 있는 경기에서는 경기 출발 전에 플레이어들은 서로 상대방에게 각자의 핸디캡을 확정해야 한다. 만일 플레이어가, 주고 받는 스트로크수에 영향을 끼치는 더 높은 핸디캡을 통고하고 경기를 시작한 경우 그 플레이어는 경기실격이 된다. 반대의 경우 즉 낮은 핸디캡을 선언한 플레이어는 그대로 플레이하여야 한다.

 

b. 스트로크 플레이 핸디캡이 있는 모든 경기에서 경기자는 매 라운드마다 위원회에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기 전에 자기 핸디캡이 자기 스코어 카드에 제대로 기입되었는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자기의 스코어 카드에 핸디캡이 기입되어 있지 않거나 또는 기입된 핸디캡이 경기조건 에서 인정된 것보다 더 높아 그 때문에 받을 스트로크 수에 영향을 주었을 경우, 그는 그 핸디캡경기에서 실격이 된다. 그렇지 않고 낮게 기입된 경우는 그 스코어는 그대로 채택된다.

 

주: 핸디캡 스트로크를 주거나 받는 홀을 사전에 파악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책임이다.

 

▶ 스타트 시간과 조(Time of Starting and Groups)

 

a. 스타트시간 플레이어는 위원회에서 정한 시간에 스타트하여야 한다.

 

b. 조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경기자는 위원회가 변경을 승인 또는 추인하지 않는 한 위원회가 정한 조대로 라운드를 하여야 한다. 본항의 반칙은 경기 실격. 플레이어가 스타트시간에 지각하였으나 플레이할 수 있는 상태로 스타트 지점에 5 분이내에 도착하였을 경우 지각의 벌을 실격으로 하지 않고 매치 플레이에서는 제 1 홀의 패,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 벌타로 규정할 수 있다.

 

▶ 디(Caddie)

 

플레이어는 한번에 캐디를 한 명만 동반할 수 있다. 그 이상은 실격이다. 캐디가 규칙을 위반하면 그 플레이어에게 벌을 과한다.

 

 

볼(Ball)

 

정당한 볼을 플레이할 책임은 플레이어 자신에게 있다. 각 플레이어는 자기 볼을 식별할 수 있는 표식를 해 두어야 한다.

 

스트로크 플레이의 스코어(Scoring in Stroke Play)

 

a. 스코어의 기록 마커는 각 홀의 종료후 그 경기자와 스코어를 확인하고 기입하여야 한다. 경기의 라운드가 끝나면 마커는 그 카드에 서명하고 경기자에게 건네주어야 한다. 만일 2인 이상의 마커가 스코어를 기록한 경우는 각자 담당한 부분에 대하여 서명하여야 한다.

 

b. 스코어의 서명과 제출 경기자는 자기의 각 홀의 타수를 확인해야 하고 의문이 있으면 위원회에 질문하여 확정지어야 한다. 경기자는 마커의 서명을 확인한 다음 자기도 부서하여 되도록 빨리 위원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본항 b의 반칙은 경기실격.

 

c. 스코어 카드의 변경 경기자가 카드를 위원회에 제출한 후에는 그 기입내용은 변경되지 못한다.

 

d. 스코어의 오기 경기자는 자기 스코어카드상에 각 홀별로 기입된 스코어의 정확성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만일 한 홀의 실제의 타수보다 적은 스코어를 제출한 경기자는 경기에 실격되고 실제의 타수보다 많은 스코어는 그대로 채택된다.

 

부당한 지연; 느린 플레이(Undue Delay; Slow Play)

 

플레이어는 부당한 지연없이 플레이해야 하며 위원회가 규정한 플레이속도 지침이 있을 때 그에 따라 플레이하여야 한다. 한 홀의 플레이를 끝내고 다음 티잉 그라운드에서 플레이 하는 사이에서도 부당히 지연을 해서는 안된다.

 

본항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 : 그 홀의 패

스트로크 플레이 : 2타 부가 그 후의 반칙 : 경기실격

 

주1 : 홀과 홀사이의 부당한 지연 플레이는 다음 홀에서의 플레이 지연이 되므로 벌타는 다음 홀에 부가된다.

 

주2: 지연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위원회는 경기조건에 정규의 1라운드, 1홀 또는 1스트로크를 플레이 완료하는데 허용된 최대 시간을 포함한 플레이속도 지침을 규정할 수 있다. 스트로크 플레이에 한하여 위원회는 본항 반칙의 벌을 다음과 같이 수정할 수 있다.

 

첫번째 위반 : 1타 부가 두번째 위반 : 2타 부가 그 후의 위반 :경기실격

 

플레이의 중단(Discontinuance of Play)

 

a. 중단이 인정되는 경우 플레이어는 다음 경우를 제외하고 플레이를 중단해서는 안된다.

 

(1) 위원회가 플레이를 일시중지한다고 결정하였을 때

(2) 플레이어가 낙뢰의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였을 때

(3) 플레이어가 의문 또는 분쟁의 문제에 관하여 위원회의 재정을 구하고 있을 때

(4) 기타 급병과 같은 정당한 이유가 있을 때 악천후는 그 자체가 플레이 중단의 정당한 이유가 못된다. 위원회의 특별한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플레이를 중단한 경우 플레이어는 되도록 빨리 위원회에 보고하여야 한다. 그러한 경우 위원회가 그 이유를 정당하다고 인정하면 벌이 과해지지 않는다. 정당하다고 인정되지 않으면 경기실격이 된다.

 

매치 플레이에서의 예외 : 플레이어들의 합의로 매치 플레이를 중단하여도 그것으로 인하여 경기지연이 되지 않는 한 실격의 조건은 아니다. 주: 코스를 떠나는 것 그 자체만으로 플레이의 중단이 되지 아니한다.

 

b. 위원회결정에 의한 일시중지시의 처리 위원회의 결정에 의하여 플레이가 일시중지 되었을 경우 그리고 매치의 당사자 또는 한 조의 플레이어 전원이 홀과 홀 사이에 있을 경우 플레이어들은 위원회로부터 플레이 속개의 지시가 나올 때까지 플레이를 속개해서는 안된다. 한 홀의 플레이 도중인 경우 지체없이 플레이를 계속할 수 있으면 그대로 플레이를 속행할 수 있다.

 

그러나 플레이 속행을 선택했을 경우 각 플레이어들은 그 홀 종료 직후 곧 중단해야 하나 미결로 하고 도중에 중지해도 상관없다. 플레이 중지후는 위원회로부터 플레이속개의 지시가 내릴때까지 플레이를 속개해서는 안된다. 경기위원회에 의하여 경기가 일시 중지된 경우 레이어는 경기위원회의 속개 지시가 내렸을 때 플레이를 속개해야 한다.

 

c. 플레이 중단의 경우 볼 집어 올리기 한 홀의 플레이중 본항 a에 의하여 플레이를 중단하였을 경우 플레이어는 자기 볼을 집어 올릴 수 있다. 집어 올린 볼은 닦을 수 있다. 만일 볼을 집어 올렸을 경우 플레이어는 플레이를 재개할 때 원구를 집어 올렸던 지점에 볼을 플레이스하여야 한다. 본항c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는 그 홀의 패. 스트로크 플레이는 2타 부가된다.

 

 

 

■ 골프 규칙 및 용어

 

▶ 골프 용어 및 규칙 : 매치 플레이(Match Play)

 

1. 홀의 승자와 승홀 계산법(Winner of Hole; Reckoning of Holes) 매치 플레이는 각 홀마다 승패를 결정한다. 본규칙에 따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적은 타수로 홀 아웃한 사이드가 그 홀의 승자가 된다. 핸디캡 매치 때에는 적은 네트 스코어인 사이드가 그 홀의 승자이다. 매치 플레이의 승홀을 셈할 때 몇 개 “홀업”(holes up) 또는 비길 때는 “올 스퀘어”(all square) 그리고 몇 개 “투 플레이”(to play)라고 한다. 홀업한 승홀 수와 나머지 플레이하여야 할 홀 수가 동일한 때 그 사이드는 도미(dormie)라고 한다.

 

2. 비긴 홀(Halved Hole) 양 사이드가 같은 타수로 홀 아웃하면 그 홀은 비긴다. 플레이어가 홀 아웃을 끝내고 상대가 그 홀을 동점으로 하는데 1 스트로크가 남은 때에는 그 플레이어가 그 후에 반칙을 한 경우에도 그 홀은 비긴다.

 

3. 매치의 승자(Winner of Match) 매치(위원회가 따로 정한 경우를 제외한 정규의라운드)에서는 플레이를 끝내지 않은 홀의 수보다 많은 홀을 이긴 사이드가 승자이다. 위원회는 매치의 타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규의 라운드를 매치의 승패가 결정될 때까지 몇 홀이라도 연장할 수 있다.

 

 

4. 다음 스트로크, 홀 또는 매치의 양보(Concession of Next Stroke, Hole or Match) 규칙16조 2항(홀컵에 걸려 있는 볼)에 의하여 상대볼이 정지했거나 정지한 것으로 보일 때 플레이어는 상대방이 다음 스트로크로 홀 아웃한 것으로 인정할 수 있으며 그 볼은 어느 사이드에 의해서나 클럽 또는 다른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한 홀이나 그 매치의 종료전에 어느때라도 홀 또는 매치를 양보할 수 있다. 스트로크의 면제 : 홀이나 매치에서의 스트로크 면제는 거절되거나 철회될 수 없다.

 

5. 클레임(Claims) 매치 플레이에서 플레이어간에 의문 또는 분쟁이 생기고 위원회의 정당한 권한을 가진 대표자가 합당한 시간내 현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 그 플레이어들은 지체없이 매치 를 계속하지 않으면 안된다. 어떠한 클레임이라도 만약 그것이 위원회에서 그 클레임이 수리되려면 그 매치의 어느 플레이어도 다음 티잉 그라운드에서 플레이하기 전에, 그 매치의 마지막 홀이라면 플레이어 전원이 퍼팅 그린을 떠나기 전에 각각 클레임을 제출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사전에 몰랐던 사실에 입각한 클레임이거나 또는 상대방에 의한 오보 (제6조 2항a 및 제9조)인 경우를 제외하고 전기의 시한 후에 제기된 클레임은 접수 될 수 없다. 어떠한 경우에도 상대방이 고의로 오보를 하였다는 것을 위원회가 인정한 경우 이외에는 매치의 결과가 공식으로 발표된 후의 클레임도 접수될 수 없다.

 

6. 일반의 벌(General Penalty) 매치 플레이에서, 본 규칙에 따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반칙의 벌은 그 홀의 패이다.

 

 

■ 골프 용어 기본 정리에 앞서

 

골프를 하시는 분은 쉽게 이해하고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초급자나 처음이신 분은 생소한게 골프 용어입니다. 이에 초심자 또는 처음이신 분을 위해 골프 용어 기본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필드를 나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기억하시길 바래요.

 

■ 골프 용어 기본 정리

 

▶ 홀에 집어 넣기 골프 용어 정리

 

PAR(파) : 티를 출발하여 홀을 마지기까지의 정해진 기준 타수를 말한다. 이를 기준으로 파와 같은 타수를 Even(이븐), 규정 타수보다 많은 타수를 오버 파(Over Par)라 하며 이와 반대인 기준 타수보다 언더파(Under Par)란 한다.

 

홀인원(Hole in One) : 티 그라라운드에서 1타로 볼이 홀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PAR3에서 한 번에 넣는 것을 말하고 프로대회에서는 보너스로 차가 생기기도 하죠.

 

버디(Birdie) : 한 홀에서 파보다 하나 적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한다.

이글 (Eagle) : 한 홀에서 파 보다 2개 적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한다.

알바트로스(Albatross) : 한 홀에서 파보다 3타 적게 홀인 하는 것을 말하고 특히 파 5홀을 2타로 넣었을 경우로 미국에서는 더블 이글이라고 한다.

 

 

보기(Bogey) : 한 홀에서 파보다 하나 많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한다.

더블보기(Double bogey) : 한 홀에서 파보다 2타 많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한다.

트리플보기(Triple bogey) : 한 홀에서 파보다 3타 많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한다.

더블 파(Double par) : 흔히 '양파'라고도 하며, 기준타수보다 2배 더 쳐서 홀을 끝내는 것. 파 5홀을 예로 들면, 10타를 쳐서 홀 아웃했을 경우 더블 파가 된다.

 

홀에 집어 넣기 골프 용어 기본 정리에서 알 수 있듯이 기준 타수보다 적은 것이 좋은 것이며, 이보다 많은 것은 좋지 않다. 일반적으로 주말골퍼에게는 보기(Bogey) 플레이면 매우 훌륭한 플레이죠.^^

 

 

▶ 골프 스윙과 지형 기본 용어 정리

 

골프 코스(Golf course) : 일반적으로 골프장은 총 18홀로 구성된다.

 

1~9번 홀은 아웃코스, 10~18번 홀은 인코스라고 한다. 전체 홀은 파 3홀이 4개, 파 4홀 10개, 파 5홀이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웃코스와 인코스는 같은 비중으로 파 3홀 2개, 파 4홀 5개, 파 5홀이 2개로 나뉜다.

 

보통 파 3인 홀을 쇼트홀, 파 4인 홀을 미들홀, 파 5인 홀을 롱홀이라 부른다.

 

 

티 박스(Tee box) : 각 코스의 처음 시작하는 장소이자 티오프하는 장소. 양쪽 티 마크 후방 두 클럽, 직사각형 이내이며 그 지역을 벗어난 곳에서 티오프하면 2벌타를 가산한다.

 

골프 티(Golf tee) : 티오프할 때 잔디에 꽂아서 골프볼을 올려놓고 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뾰족한 막대를 말한다.

 

티오프(Tee off) : 골프 코스의 시작에서 골프 티 위에 공을 올려놓고 제 1구를 치는 것을 말한다.

 

 

캐리(Carry) : 볼이 비행을 시작해 지면에 떨어진 지점까지의 거리를 말한다.

페어웨이(Fairway) : 코스 중 잔디가 일정한 길이로 잘 정돈된 구역을 말한다.

러프(Rough) : 페어웨이의 바깥 지역으로 잔디를 길게 다듬어둔 구역. US오픈에서는 보통 러프 길이를 4in 정도로 제한한다.

 

벙커(Bunker) : 움푹 패인 지형에 모래로 이루어진 지역. 코스 중간이나 그린 주변에 있다.

디보트(Devote) : 샷으로 떨어져 나간 잔디. 디보트가 생기면 원래대로 보수하는 것이 에티켓이다.

라이(Lie) : 볼이 멈춰 있는 위치나 상태를 말한다.

 

 

OB(Out of Bound) : 정상적인 플레이 이외의 구역. 흰 말뚝이나 흰 선으로 경계가 표시되어 있다. 볼이 선 위에 놓이면 OB로 간주한다.

 

해저드 에어리어(Hazard area) : 골프코스에서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장소. 플레이 도중 이곳에 볼이 들어가면 볼을 치기 전에 지면이나 풀을 건드리지 않고 타격해야 하며(지면이나 풀을 건드린 경우엔 2벌타), 해저드 마크로부터 홀에서 먼 쪽으로 두 클럽 이내에 드롭하고 1벌타를 받고 다시 친다. 일반적으로 호수나 연못 벙커 등이 이에 해당한다.

 

수리지(Ground Under Repair) :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를 말하며, 경기위원회의 지시로 표시되거나 선언된 일부 구역을 말한다. 볼이 이 구역 안에 들어간 경우 벌타 없이 구제받을 수 있다.  

 

 

드롭(Drop) : 연못이나 웅덩이와 같은 해저드 에어리어에 공이 들어가 샷을 하기가 어려울 경우, 다시 가능한 위치에 공을 떨어뜨리는 것. 경기자는 똑바로 서서 공을 어깨높이에서 떨어뜨려야 한다.

 

로스트 볼(Lost Ball) : 분실한 공을 말하며 5분이 지나도 찾지 못하면 로스트 볼로 간주한다. 1벌타를 가산하고 원위치로 돌아와 다시 치게 된다.

 

생크(Shank) : 미스 샷의 하나로 볼이 클럽 샤프트의 목 부분에 맞는 것을 말한다.  

 

컨시드(Concede) : 그린 위의 볼을 원 퍼트로 홀인할 수 있다고 인정해 그다음 퍼트를 면제받는 것을 말한다.

 

핸디캡(Handicap) 실력이 다른 골프 선수들이 같은 조건으로 경기할 수 있도록 실력 수준을 수치로 표시한 것. 핸디캡 인덱스로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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