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

 

▶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그게 맘대로 되는게 아니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다양하고 많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음식을 푸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해소하고 계시나요? 어쩌면 가장 흔한 방법이 음주가무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다음날이 되면 후회막심이고 다시 스트레스가 쌓이는 악순환이 되죠.

 

▶ 스트레스 해소를 하려다 건강을 망칠 수는 없죠. 예를 들어 맥주, 소주에 삼겹살과 같은 고지방 음식을 먹기 쉽습니다. 스트레스를 풀려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죠.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음식입니다. 에너지와 활력을 주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분비를 도와주는 음식 TOP4입니다.

 

■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 TOP4

 

 

▶ 녹색 채소

 

대표적인 녹색 채소인 시금치, 브로콜리, 오이, 상추 등과 같은 녹색 채소에는 '엽산'이라는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미국영양학회 보고에 의하면'엽산'은 도파민이나 세로토닌과 같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호르몬을 생성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이 호르몬이 생성되면 마음이 진정되고 에너지가 넘치게 됩니다.

 

▶ 지방이 많은 생선

 

등푸른 생선이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특히 고등어, 참치, 연어 등 지방이 많은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결핍되면 우울증, 주의력결핍행동장애, 심혈관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의 의료 데이터베이스 '퍼브메드'에서 발표된 연구(2011)에 따르면 매일 오메가-3 보충제를 섭취하자 불안 증상이 20% 정도 개선되었다.

 

▶ 통곡물

 

도정을 거치지 않은 통곡물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기분을 조절하고 행복감을 높여 준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고탄수화물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이 있는데, 백미나 밀가루가 아니라 가급적 통곡물로 만든 음식을 먹는 것이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해소, 둘 다에 좋다.

 

통곡물은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심장마비 위험을 15% 정도 낮줘준다고 한다(미국 임상영양학 저널). 대표적인 통국물인 혈압을 낮줘주는 통메밀, 탈모를 예방하는 검은콩, 소화 장애를 피하는 호밀, 비만을 막는 현미 등이 있다.

 

▶ 다크초콜릿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준을 낮춰 기분 전환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 카카오에 함유된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은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는 데 작용하기도 한다. 주의할 점은 밀크초콜릿보다는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부가적으로 카카오에 들어 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인 테오브로민이 효과를 발휘한다. 테오브로민은 치아의 에나멜(사기질)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에나멜 표면을 감싸 보호함으로써 착색을 막는다. 하지만 당분이 첨가된 밀크 초콜릿에는 이런 효과가 없다.

■ 치아건강에 좋은 음식과 식품에 앞서

 

모두가 아는 것처럼 치아는 한 번 썩으면 다시 재생이 되거나 회복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치아가 손상되기 전에 관리를 잘 하는 방법밖에 없다. 치아를 잘 관리하는 방법 중 최고는 양치질입니다. 좋은 양치질 습관과 정기적인 치과 검진도 덤으로 받으세요.

 

새하얀 이빨은 모두의 로망이죠. 하얀 이빨을 만드는 핵심은 아침에 있습니다. 잠자는 밤 사이에 플라그(치태)가 쌓이기 때문에 아침 양치질과 미백 효과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시면 하얀 이빨과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스니다. 미백과 치아 건강에 좋은 음식과 식품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치아건강에 좋은 음식과 식품

 

치즈 : 입안의 수소이온농도를 높여 덜 산성화되게 만든다. 이에 따라 착색과 치아부식이 줄어든다. 또한 치즈에 풍부한 칼슘은 치아를 더 튼튼하게 만든다.

 

무설탕 껌 : 천연 항산화제인 침이 생산을 촉진시킨다. 껌에는 뼈를 강화하는 칼슘과 인산염이 들어 있어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특히 자일리톨은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견과류와 씨앗류 음식과 식품 : 아몬드, 호두 등의 견과류나 호박씨 등이 씨앗류 식품들은 치아 플라그와 얼룩을 문질러 씻어내는 효능이 있다.

 

물 : 물은 치아의 당분과 산성을 씻어내는 역할을 하고 치아 부식을 막는 무기물인 불소를 함유하고 있다. 물은 치아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틈틈히 마시면 좋습니다.

우유 : 우유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특히 좋다. 우유는 타액과 함께 직접적으로 치아의 에나멜(사기질)에 마그네슘과 칼슘을 제공해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우유와 유제품은 플라그 생성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사과 : 사과의 아삭아삭한 질감은 잇몸을 강화시켜 잇몸병이나 치아 손실 위험을 감소시킨다. 특히 수분이 풍부한 사과는 침을 많이 나오게 해 입속 세균을 줄인다.

 

고섬유질 음식 : 이들이 치아건강에 좋은 것은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시금치와 같은 잎 채소 식품과 콩류 등은 씹을 때 물리적으로 치아를 쓸어주고 침을 생성시킨다.

다크 초콜릿 : 원료가 되는 카카오에 들어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인 테오브로민이 효과를 발휘한다. 테오브로민은 치아의 에나멜(사기질)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에나멜 표면을 감싸 보호함으로써 착색을 막는다. 하지만 당분이 첨가된 밀크 초콜릿에는 이런 효과가 없다.

 

녹차 : 녹차에는 타닌산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치아에 세균이 달라붙는 것을 막아 착색을 방지한다. 입 냄새를 막는 효과도 있다. 녹차에는 폴리페놀이 들어있어 입 속 세균을 퇴치한다. 또 입안에서 불소 화합물의 수치를 높여 치아 에나멜의 손상을 막는다.

 

딸기 : 딸기에 들어있는 천연 치아미백제인 말산은 치아의 얼룩을 씻어내는 효능이 있다. 딸기를 갈아서 베이킹소다와 섞으면 천연 치아미백제가 된다.

입냄새 원인에 앞서

 

입냄새에 대한 의학적 용어 정리는 다음과 같다. 입 안의 박테리아가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휘발성 황화합물로 인해 입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증상을 말한다. 너무나도 어려운 표현이죠. 그냥 입에서 나는 나쁘고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는 입냄새죠. 입냄새 원인도 어려운 설명만큼이나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흔한 것 몇가지를 추려 봤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원인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입냄새 원인 가장 흔한 것

 

아무리 인기가 있고 인상이 좋다하더라도 말할 때 입에서 냄새가 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문제는 상대방은 다 아는데 자신만 모든다는 거죠. 그렇다고 양치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가장 흔한 원인부터 찾아 입냄새 원인 제거를 하는 것이 적절하겠죠.

 

발치 또는 잇몸 질환

 

특히 사랑니를 발치 했을 때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입 속의 상처난 충치, 잇몸 질환은 입냄새를 만드는 주범입니다. 입 속과 치아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살 좀 빼자, 다이어트 중이신가요?

 

다이어트의 핵심인 탄수화물 줄이기는 입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지방을 분해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지방 분해시 케톤이라는 물질이 발생하는데, 이 물질이 숨 쉴 때 좋지 않은 불쾌한 냄새를 만든다고 합니다.

 

 

건조한 입, 기상할 때 느낄 수 있죠.

 

침의 역할 중 하나는 입속을 청소하고 입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입 안이 건조하다면 침이 없어 이와 같은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느끼는 입냄새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약의 부작용

 

몸이 좋지 않아 복용하는 약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입냄새에 영향을 주는 약 또한 일부 존재합니다. 약 복용이 끝나면 해결이 되는 일시적인 현상이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약 중에서 특히 심혈관질환 환자가 복용하는 약 또는 신경안정제는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과 편도염

 

혹시 편도염 또는 편도결석을 앓고 있는 분이라면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의 경우 '편도와'라고 하는 작은 구명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뭉치면 쌀알 크기의 알갱이가 생기게 됩니다. 혀를 깨끗이 하고 양치질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입냄새가 나는 원인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 환자에게도 입냄새가 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질병 자체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염증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음식물 냄새가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입냄새를 줄이는 방법은 지나친 흡연과 음주를 자제하시고 채소과 과일을 자주 드시면 입냄새 원인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 집중력 높이는 방법과 습관

 

현대 문명의 발달은 과거와 달리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전자기기의 탄생을 불러왔다.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현 세대들은 주의력 결핍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 이유로 SNS(소셜미디어)의 발달과 무관하지 않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사실은 직장내에서 업무 능력과 학습 능력은 집중력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또다른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인간의 집중력은 8초, 금붕어의 집중력은 9초라고 한다. 즉 최근의 인간의 잡중력은 금붕어보다 낮다는 것이다. 성공과 성취의 판가름은 집중력에서 나타난다 할 수 있다.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과 습관은 다양하다. 때로는 습관을 바꾸고, 음악을 듣거나 음식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다양한 방법과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집중력 높이는 방법과 습관 동영상을 먼저 확인해보세요.

 

 

 

■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과 습관

 

하루 30분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하자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은 신체뿐만 아니라 뇌에도 유익하다. 정기적인 신체활동을 포함한 건강한 생활방식이 건강하고 영양이 풍부한 식품과 결합될 때 뇌에 더 많은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게 된다. 운동을 하게되면 지능을 포함한 정신 능력이 증가할뿐만 아니라 기분을 좋게 하는 엔돌핀을 뇌에서 분비시켜 주의력을 떨어뜨리거나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우울증을 막는 데도 큰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위의 잡음을 없애고 명상을 하자

 

자신의 주위를 둘러싼 잡음은 집중력을 저하하는 원인이 된다.즉 산만해지는 것이다. 주위를 조용한 환경으로 만들과 주변정리도 깨끗이 하자. 명상은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도 개선시킨다. 명상은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을 없애고 정신을 평온하게 해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현대인에게 명상은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명상을 통해 잡념을 없애고 힘든 업무를 다룰 때 걱정과 부정적인 감정을 줄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업무를 끝마칠 때까지 더 오래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짧은 시간이라도 명상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이왕하는 게임 두뇌를 쓰는 게임을 하자

 

결국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은 두뇌를 쓰는 것이다. 바둑이나 장기, 체스와 같은 게임들이나 뇌를 증강시킬 수 있는 온라인 게임 등은 문제나 수수께끼를 풀게 하고 기억력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집중력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게임을 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다만 장시간 하는 것이 문제죠.^^ 사실 집중력이 감소하는 의학적인 이유는 도파민의 감소에 있다. 부족한 도파민 수치를 게임을 하면서 즐거움과 함께 도파민 분비가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집중력을 높이는 음식을 섭취하자

집중력을 높이는 음식은 두뇌에 좋은 음식으로 정의할 수 있다.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먹는 습관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두뇌에 좋은 대표음식이 견과류이다. 견과류와 콩은 뇌신경을 보호화고 각종 비타민이 함유돼 있어 집중력을 높이는 음식이다. 이외에도 바나나도 좋은 음식이다. 광고를 보면 홍삼과 녹용도 좋다고 합니다.

 

집중력을 높이는 좋은 음악을 듣자

 

음악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지만, 자신의 주위가 산만할 때 음악을 들으면서 소음과 잡음을 없애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특별히 어떤 음악이 좋다기 보다는 너무 시끄럽지 않은 클래식이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악이라면 무엇이라도 상관이 없을 것 같다.

■ 우울증(Depressive Disorder)

 

마음의 감기란 표현을 하는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및 우울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울증(Depressive Disorder)은 흔한 정신질환으로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리웁니다. 그러나 우울증은 성적저하, 대인관계의 문제, 휴학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자살이라는 심각한 결과에 이를 수 있는 뇌질환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우울증이 흔한 질환이라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5명에 1명 약 20%가 우울증을 고통을 겪고 있다. 우리의 경우도 약 8%인 330만명 이상이 고생을 하고 있다. 우울증 환자의 15%는 자살을 시도하고, 자살자의 약 80%가 우울증 환자였다는 통계도 있을 정도로 심각한 질병이라 할 수 있다.

 

기분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즐겁고 유쾌한 기분, 우울하고 슬픈 기분, 짜증스럽거나 불쾌한 기분 등이 있다. 당연히 즐거운 일이 있을 때 즐겁고 슬픈 일이 있을 때 슬퍼하는 것은 자연스러우며 건강한 것입니다. 정신의학에서 말하는 우울한 상태란 일시적으로 기분만 저하된 상태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내용, 사고과정, 동기, 의욕, 관심, 행동, 수면, 신체활동 등 전반적인 정신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우울증 종류

 

우을증은 크게 5가지 종류로 우울증을 구분할 수 있다.

 

일차적 우울증 : 정신병, 육체적 질병, 중독상황과 관련 없는 우울증 상태를 말한다.

이차적 우울증 : 일차적 우울증과 관련이 있는 상태에서 우울증 상태다.

기질성 우울증 : 신체 질병이나 뇌 손상에서 기인한 우울증을 말한다.

적응 장애 :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우울 증상이 나타나는 우울증을 말한다.

양극성 장애 : 흔히 조울증이라고 불리는 우울증을 말한다.

 

■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로 사용되는 방법은 다양하다. 이중 벡우울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가 우울증의 선별검사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자가보고형 척도 검사다. 아래 질문에 자신의 상황을 체크하고 총점 16점 이상이면 우을증을 의심해볼 수 있어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 아래 질문지는 경험론적 의미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의심스럽다면 전문의 진단을 받으시고 확인해보세요. 단, 질문지에 답할 때 많은 생각을 하지 말고 솔직하게 체크하세요.

 

 

 

■ 우울증 증상

 

일반적인 우울증 증상과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속적인 우울감, 의욕저하와 흥미의 저하, 불면증 등 수면장애, 식욕 저하 또는 식욕증가와 관련된 체중 변화, 주의집중력 저하, 자살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 또는 자살 시도, 부정적 사고, 일상행활 기능의 저하 등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우울증과 달리 치료가 필요한 병적 우울증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울 증상이 2주 이상 오래 간다.
일시적인 우울 상태라면 대개 며칠 안에 괜찮아지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태가 2주 이상 장기화된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2) 식욕과 수면 문제가 심각하다.
입맛이 없어서 전혀 식사를 못하거나 잠을 거의 못 자는 등 식욕과 수면 문제가 심하다는 것은 약물치료가 필요한 상태임을 의미하는 중요한 증거입니다.

 

(3) 주관적 고통이 심하다.
우울증 환자들은 스스로 느끼기에 우울증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견디기 힘들다고 느껴지고 이런 상태가 낫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예상이 될 때 흔히 자살기도를 합니다. 이럴 때는 더 이상 혼자 힘으로 회복하려 하지 말고 정신과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4) 사회적, 직업적 역할 수행에 심각한 지장이 있다.
우울증 상태에서는 여러 가지 일이 잘 안 될까 봐 걱정은 많이 하면서 정작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한 실행능력은 매우 떨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가정주부가 살림을 전혀 못하거나 학생이 공부를 할 수 없을 정도이면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보아야 합니다.

 

(5) 환각과 망상이 동반되는 경우
 우울증 중에는 정신병적 증상인 환각이나 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자타해 위험성이 높아 우울증상의 심각도와 상관없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6) 자살 사고가 지속되는 경우

■ 비타민 종류와 효능에 앞서

 

우리가 알고 있는 비타민은 일종의 만병통치약이다. 몸이 좀 피곤하다거나, 피부가 칙칙하다거나, 감기에 자주 걸리는 등 면역력이 저하되었다고 생각할 때 찾게 되는 것이 비타민인 것이다. 어떻게 보면 현대인의 건강 필수품으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그러나 사실은 식습관을 통해서 필요한 비타민 섭취량을 충분히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일종의 과잉 공급이 되기 쉽다. 이번 기회에 비타민 종류와 효능은 어떤지 그리고 나에게 필요한 비타민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비타민 종류와 비타민 효능

 

사실 우린 의학 전문가는 아니다. 약국과 인터넷 쇼핑몰을 보면 수십가지의 비타민이 존재하고 무엇을 구매해야 될지 난감한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비타민의 종류만해도 몇 가지인지 헤아릴 수 없다. 대표적인 비타민이라 할 수 있는 비타민 A, B, C, D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A : 시력 보호, 야맹증 등이 필요한 아동과 노인의 필수 비타민이다.

비타민 B : 피로한 수험생 또는 음주가 잦은 직장인에게 필요하다.

비타민 C : 암 예방, 노화가 두려운 중장년층에게 필요하다.

비타민 D : 뼈 강화, 일조량이 적은 겨울철에 필요한 비타민이다.

 

▶ 비타민 종류별 효능

 

비타민은 종류별로 효능의 차이가 있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 됩니다. 비타민 A의 경우 눈건강과 관련이 있다. 시력 보호와 개선, 야맹증에 좋다 비타민 B는 포도당을 에너지화하는 효소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고 피부개선과 탈모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 C는 세포의 산화 방지와 암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도와 뼈를 강화한다. 날 좋은 날 햇볕을 일정시간 볼 수 있다면 비타민 D의 섭취는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현대인은 실내환경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많아 햇볕을 보기 쉽지 않다. 특히 겨울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D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남성의 86.3%, 여성의 93.3%가 비타민 D 결핍이라고 한다.

 

 

▶ 연령별 섭취해야 하는 비타민 효능

 

아동과 야맹증으로 고생하는 고 연령층에게는 비타민 A, 피로와 스트레스를 느끼기 쉬운 수험생과 직장인(잦은 음주 포함)에게는 비타민 B, 암과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중장년층에는 비타민 C, 한참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와 뼈 건강이 필요한 중장년층(특히 여성)에게는 비타민 D가 필요하다.

 

▶ 비타민은 많이 먹을수록 좋나요?

 

비타민은 수용성과 지용성으로 나뉘는데 비타민A D K 등 지용성 비타민은 소변을 통해 잘 배출되지 않고 체내 오랜 시간 머무는 경향이 있다. 보통 간이나 지방 조직에 축적되는데 지용성 비타민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식욕 부진이나 두통 어지러움 습진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물에 잘 녹는 수용성 비타민은 2~4일 정도만 체내에 머물다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꾸준한 보충이 필요하고 과잉 섭취에 따른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낮다. 다만 사람에 따라 비타민B C 과잉 섭취로 위장이나 간에 무리가 올 수 있고 신장결석 위험도 있다.

 

▶ 비타민과 다른 약을 동시에 먹어도 되나요?

 

최근 감기약과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하면 발암물질이 유발된다는 뉴스 보도가 소비자들을 큰 충격에 빠뜨렸다. 감기약 방부제로 사용되는 벤조산나트륨이 비타민C를 만나면 발암물질인 벤젠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에서 허가된 의약품 중 벤조산나트륨과 비타민C가 함께 함유된 제품은 없다고 밝혔다.

 

▶ 나에게 필요한 비타민 선택하는 방법

 

 

비타민은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평상시 채소·과일 섭취량이 충분치 않고 식생활 불균형이 심하다면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채소·과일 섭취가 적다면 비타민C, 알코올 섭취량이 많다면 비타민B, 커피를 많이 마시지만 우유는 먹지 않는다면 비타민D 용량이 많은 비타민제를 고르면 된다. 노화가 진행되거나 장기간 병을 앓은 경우 식사를 제대로 하더라도 비타민 흡수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검사 등으로 부족한 비타민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편이 좋다. 

■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에 앞서

 

인체의 오장육부 중 가장 크며 바쁜 장기가 바로 간입니다. 인체의 화학공장 역할을 하면서 물질대사, 해독, 면역작용, 호르몬 조절 등 500여가지 이상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체에서 다양한 역할을 쉴새없이 하기 때문에 질병 또한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이 안 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의 대부분은 무기력감과 피곤함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피부가 붓거나 붉은 반점과 같이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도에 차이에 따라 곧 회복되기도 하지만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에 대표적인 증상이 나타날 경우 스스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식습관에서 마늘, 호두, 브로콜리, 사과, 자몽 등이 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피로감이 없어지지 않고 피곤하다.
  • 모든 일에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다.
  • 어느 순간부터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어깨, 목이 뻐근하고 이유없이 근육통 증상이 나타난다.
  • 소화가 잘안되고 가스참 증상과 헛 구역질과 변비 증상이 나타난다.

 

  • 최근 폭음과 음주 횟수가 잦아 졌다.

  • 소변 색깔이 노랑색에 가깝고 거품이 생기며 냄새가 난다.

  • 평소에 비해 방귀의 횟수가 잦아지고 냄새가 심하게 난다.

  • 신체적, 정신적으로 기력이 떨어지고 심지어 권태감마저 느낀다.

  • 얼굴에 기미 증상과 실핏줄이 드러나는 등 피부에 변화가 생긴다.

 

  • 가슴과 등에 깨알 같이 적은 붉은 반점들이 증가한다.

  • 두드러기와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있다.

  • 갑자기 어지러운 빈현과 머리카락 수가 평소보다 많이 빠진다.

  •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 자주 걸리고, 잔병 치레가 많아진다.

  • 코피를 포함해 잇몸과 항문에 피가 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 기억력과 집중력이 급격히 감소하고 멍 때리는 경우가 증가한다.

  • 작은 일에도 짜증과 신경질을 내는 횟수가 증가한다.

  • 이명 현상과 같이 귀 울림과 팔, 다리가 시리거나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

  • 손의 가장자리가 유난히 붉다.

  • 신체 부위에 부스럼이 잘 난다.

 

이 외에도 많은 증상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것들만 추려보았습니다. 쉽게 정리하면 무기력증, 피곤한, 신체 주위가 붉어지거나 반점이 생기고 피가 나는 경우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간이 안 좋다는 것은 쉬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경고등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피곤하다보니 뭘 해도 짜증이 나고 신경질적인 증상이 나타나 주위를 힘들게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휴식과 취미활동을 통해 스트레스와 건강을 챙기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 간에 좋은 음식에 앞서

 

간이란?

  • 간은 인체의 오장육부 중에서 가장 크고 많은 역할을 하는 장기다.

  •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일에 관여하여 인체의 화학 공장이라고 불린다.

  • 천여 가지나 되는 효소를 통한 영양분의 물질대사 담당, 해독과 면역 작용, 쓸개븝 생성과 배설, 호르몬 조절 등 간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은 500가지 이상이나 된다고 한다.

 

 

간은 하는 일이 많은 만큼 각종 세균과 유해 물질을 많이 접하게 되어 여러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지만, 그만큼 회복력도 뛰어나 병이 생겨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이와 같은 특징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 불리기도 한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 그리고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면 간은 지쳐갑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친 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간에 좋은 음식(채소 포함)과 과일을 알아보겠습니다.

 

■ 간에 좋은 음식

 

마늘 :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될 만큼 항암 작용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입니다. 알리신과 셀레늄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간을 깨끗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다량의 황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작용한다. 마늘의 효능을 정리하면 간을 깨끗하게 하고 독소를 제거해 지친 간에 활력을 주는 스테미너 음식으로 정리할 수 있다. 

 

 

호두 : 견과류 대부분이 간에 좋은 음식이다. 이중 대표적인 음식이 호두인 것이다. 견과류에 있는 아미노산 일종의 아르기닌 성분은 간에서 암모니아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특히 호두에는 글루타티온과 오메가3 지방산 성분을 다량함유하고 있어 간의 해독작용과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입니다.

 

브로콜리 : 십자화과 채소(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는 인체의 글루코시놀레이트 양을 증가시킨다. 이 성분은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독기능을 한다. 간에서 해독 효소를 증가시켜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브로콜리는 비타민 덩어리로 세계 10대 슈퍼푸드입니다. 암 예방과 면역력에도 좋고 간에 좋은 야채입니다.

 

■ 간에 좋은 과일

 

간에 좋은 대표 음식(채소포함)은 마늘, 호두, 브루콜리 등이 있다. 간에 좋은 대표 과일은 사과와 자몽 등이 있습니다.

 

사과 :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식물성 화학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해독 작용에 관여하는 성분이다. 이들 성분은 담즙 생성을 활성화시키고 해독작용을 한다.

 

 

자몽 : 비타민C와 글라타티온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자몽은 간의 자연 정화과정을 증진시킨다. 자몽 하나에는 70㎎의 글루타티온이 들어있다.

 

※ 글루타티온이 바로 간 해독 효소의 생산을 돕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다. 게다가 자몽의 펙틴 성분(식물체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콜로이드성의 다당류)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기능도 있다.

■ 탈모 예방과 탈모 관리 꿀팁에 앞서

 

환절기와 건조한 겨울은 탈모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가 되면 탈모 때문에 걱정이신 분들에겐 더욱 더 힘든 시기이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편차는 있지만 약 5~7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일 평균 50~8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와 달리 정상적으로 있어야 할 두피 부위에 머리카락이 없는 것을 탈모라고 합니다.

 

탈모의 원인도 다양해 원인별 치료가 쉽지 않지만 생활습관 몇 가지만 고친다 하더라도 상당부분 개선 또는 탈모 예방과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어떤 행동과 습관이 탈모를 유발하는지 이와 관련린 꿀팁 TOP5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만약 이미 어느정도 진행이 되고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와 더 심해지는 것을 예방해야 합니다.

 

 

■ 탈모 예방과 탈모 관리 꿀팁 TOP5

 

결론은 먼저 말하면 머리 감는 것은 아침보다는 저녁, 샴푸 시간은 5분 이내, 머리 말리는 것은 찬바람은 5분 이상, 충분한 수면 시간 등입니다. 그리고 앞머리 또는 정수리 휑 해진다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탈모와 머리감기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면 탈모 예방과 관리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머리 감기는 아침 보다 저녁이 좋습니다. 쉽지 않은 실천 방법입니다. 그러나 저녁에 머리를 감아야 하는 이유는 하루 내내 활동하면서 묻은 노폐물과 헤어 제품, 먼지 등을 제거할 수 있는 시간이 저녁인 것입니다. 머리를 감을 때 두피 마사지도 잊지 마세요.

 

샴푸시간은 5분 이내로 합니다. 샴푸를 너무 오래 하게 되면 계면 활성제와 같은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해 두피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져 오히려 탈모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샴푸시간은 가급적 5분 이내로 하시고 모발에 남은 잔여성분을 꼼꼼하게 제거하는 것이 머리감기의 핵심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샴푸 하지 마세요.

 

샴푸 후에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해 두피와 모발을 꼼꼼히 말립니다. 드라이기 바람은 뜨거운 바람보다 찬바람이 좋습니다. 그리고 드라이기 바람이 두피와 모발에 직접 닿지 않도로 일정거리(약 30cm 정도)를 유지하면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면시간을 유지하자!!! 머리카락은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활성화 되어야 성장이 촉진되는데, 수면 부족으로 인해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떨어지면 모발과 두피에 충분한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 모발의 건강상태가 나빠지는 원인이 됩니다. 하루에 7시간 이상 충분히 숙면을 취하는 것 또한 탈모 예방과 관리를 위한 지름길입니다. 탈모뿐만 아니라 충분한 수면시간과 숙면은 건강관리의 핵심입니다.

 

한 낮 자외선을 피하자. 강한 자외선은 기모와 탈모의 적입니다. 강한 자외선은 모공이 막히면서 탈모를 촉진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즉 강한 자외선은 두피에 각질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최소한 자외선이 가장 강할 때인 한 낮에는 가급적 태양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예방과 관리를 잘하였다 하더라도 앞머리, 정수리가 휑 해졌다면 병원진료가 필요합니다. 탈모라는 것이 생활습관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오는 것이라 한계가 있습니다. 어느날 모발이 약해졌다거나 훵 해지는 느낌이 왔을 때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과도한 스트레스가 탈모의 주범입니다. 모두가 아시는 것처럼 스트레스와 고민, 걱정거리가 많을 때 탈모를 경험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마음이 편해야 몸이 편한 게 진리인 것 같습니다. 잘못된 다이어트, 인스턴트 음식, 과도한 음주, 흡연 등도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치매 자가진단 테스트와 치매 예방 뇌운동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치매(Dementia)란?

 

치매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서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지적 능력이 모자라는 경우를 ‘정신 지체’라고 부르는 반면,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에 인해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이전에 비해 인지 기능이 지속적이고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고 있는 상태이다. 여기서 인지 기능이란 기억력, 언어 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판단력 및 추상적 사고력 등 다양한 지적 능력을 가리키는 것으로 각 인지기능은 특정 뇌 부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한 전문기관 조사에 의하면 치매 환자수가 최근 4년 동안 약 16만명이 증가했다고 한다. 매년 4만명의 치매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 치매 자가 진단 테스트

 

출처 : 나에게 힘이 되는 치매 가이드복(중앙치매센터)

 

아래 문항 중 6개 이상 해당할 경우 치매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가까운 병원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세요.

  • 자신의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자신의 기억력이 10년 전보다 나바졌다고 생각하십니까?
  • 자신의 기억력이 같은 또래의 다른 사람들에 비해 나쁘다고 생각하십니까?
  • 기억력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십니까?
  • 최근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는 것이 어렵습니까?
  • 며칠 전에 나눈 대화 내용을 기억하기 어렵습니까?
  • 며칠 전에 한 약속을 기억하기 어렵습니까?
  • 친한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기 어렵습니까?
  • 물건 둔 곳을 기억하기 어렵습니까?
  • 가게에서 2~3가지 물견을 사려고 할 때 물건 이름을 기억하기 어렵습니까?
  • 집 근처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습니까?
  • 이전에 비해 물건을 자주 잃어버립니까?
  • 가스불이나 전깃불 끄는 것을 기억하기 어렵습니까?
  • 자주 사용하는 전화번호(자신 혹은 자녀의 집)를 기억하기 어렵습니까?

 

치매 예방 뇌운동법

 

뇌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증세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가지고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뇌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뇌 표면 자극해 인지 기능 향상 시키기!

 

  • 얼굴 두드리기(삼차신경 및 안면신경 자극) : 양 손가락으로 이마(눈썹 포함), 볼(콧날 옆), 입술 상부(인중 포함) 턱을 순서대로 2회씩 부드럽게 마사지 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2회 반복합니다.

자료출처 : 여성조선

 

  • 눈 돌리기(동안신경, 활차신경 및 외전신경 자극) : 얼굴을 정면으로 고정한 상태에서 눈동자만 상하좌우 방향으로 각 2초씩 응시한다. 이후 정면으로 고정한 상태에서는 눈동자를 시계방향으로 4초에 걸쳐 회전한다. 얼굴은 정면으로 고정한 상태에서 눈동자를 반시계 방향으로 4초에 걸쳐 회전한다.

 

자료출처 : 여성조선

 

볼과 혀 사용하기(안면신경 및 설하신경 자극) : 입술을 다물고 양 볼을 최대한 부풀려 4초간 유지하고 입을 다물고 양볼을 최대한 수축시켜 4초간 유지한다. 혀로 왼쪽을 볼을 최대한 힘껏 민 상태에서 4초간 유지한다.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오른쪽 볼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입술과 혀 운동법을 각 2회 반복한다.

 

자료출처 : 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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