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누스의 뜻과 유래

 

▶ 야누스(Janus) 뜻과 유래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문을 지키는 수호신이 야누스(Janus)다. 그리스신화에 대응하는 신이 없는 유일한 로마신화의 신이다. 고대 로마인들은 문에 앞뒤가 없다고 생각하여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겼으며, 미술 작품에서는 4개의 얼굴을 가진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하였다. 집이나 도시의 출입구 등 주로 문을 지키는 수호신 역할을 하였는데, 문은 시작을 나타내는 데서 모든 사물과 계절의 시초를 주관하는 신으로 숭배되었다.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야누스를 정리하면 농사와 법의 주재신이면서 성문과 가정의 문을 지키는 신으로 앞뒤가 다른 두 얼굴을 가졌다. 또한 시작의 신이라는 직함에 걸맞게 한해의 첫달인 1월을 뜻하는 재뉴어리(January)는 ‘야누스의 달’을 뜻하는 라틴어 야누아리우스(Januarius)에서 유래한 것이다.

 

 

야누스 숭배는 로마가 형성되기 전의 로물루스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로마에는 많은 야누스가 있었는데 행운을 가져다주는 상징적인 출입구로 이용되었다. 로마에서 가장 유명한 아치 길은 야누스 게미누스로 로마 광장 북편에 있는 야누스의 성소였다.

 

그것은 양쪽 끝에 양쪽으로 열리는 문이 달린 단순한 직4각형 모양의 청동 구조물이었다. 전통적으로 이 성소의 문들은 전쟁 때는 열려 있고 평화 시에는 닫혀 있었다. 책력이나 농경에서 새로운 날·달·해의 시작은 야누스에게 봉헌되었다. 1월(January)은 야누스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고, 야누스의 축제가 1월 9일 아고니움에서 거행되었다. 야누스는 양면 얼굴을 가진 모습이었지만 미술 작품에서는 4갈래 길의 아치의 정령으로서 4개의 얼굴을 가진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했다.

 

로마 군대의 출정에는 특별한 미신이 결부되어, 야누스를 통해 행진해가는 방식에는 행운을 가져오는 것과 불운을 가져오는 것이 있었다. 로마에서 가장 유명한 아치 길은 야누스 게미누스(Janus Geminus)로 로마 광장(Forum)의 북편에 있는 야누스의 성소였다. 그것은 양쪽 끝에 양쪽으로 열리는 문이 달린 단순한 직4각형 모양의 청동 구조물이었다.

 

전통적으로 이 성소의 문들은 전쟁 때는 열려 있고 평화시에는 닫혀 있었다. 로마의 역사가 리비우스에 따르면 이 문들은 누마 폼필리우스(BC 7세기) 시대와 아우구스투스(BC 1세기) 시대 사이의 긴 기간 중 오직 2번만 닫혀 있었다고 한다. 어떤 학자들은 야누스를 모든 시작의 신으로 생각하고 출입문을 그와 연결하여 생각하는 것은 거기서 파생된 것이라 본다. 정규 예배 때 여러 신 중 그에 대한 기원을 제일 먼저 했다. 책력에 있어서나 농경에 있어서나 새로운 날·달·해의 시작은 그에게 봉헌되었다.

 

 

야누스 뜻과 유래의 변화

 

야누스는 본래 사람이 드나드는 문을 지키는 신으로 행운을 가져다 주는 신이었다. 그런데 이 야누스 신의 모습이 앞면과 뒷면이 각각 다른 얼굴을 갖고 있다. 이러한 모습에서 부정적인 비유로 의미가 변하였다. 즉 겉과 속이 판이하게 다른 이중인격자를 가르키는 나쁜 의미의 부정적 비유로 쓰이고 있다.

연산군 이융

 

우리가 아는 연산군은 폭군, 상선 김처선을 잔인하게 죽인 왕, 장녹수에 빠진 왕 등이다. 이전의 왕과 달리 학문을 멀리하고 향략과 사치에 빠진 왕이다. 연산군 이융은 조선 10대 왕으로 두 번의 사화로 조정에 피바람을 일으켰다. 또한 경연을 없애고 사간원마저 없애는 등 폭정이 극에 달했으며 결국 중종반종으로 폐위되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불행의 씨앗을 품고 태어난 연산군의 어린 시절, 그가 꿈꾼 절대왕권과 유교사상, 조선 최초의 사화인 무오사화와 갑자사화, 연산군의 향략과 폭정, 중종 반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연산군 무덤 사적 제 362호

 

■ 불행의 씨앗을 품은 연산군의 유년 시절

 

1476년(성종 7) 11월 7일 조선의 9대 왕인 성종의 맏아들(적장자)로 출생하였다. 어머니는 후궁이었다가 성종의 총애를 받아 왕비에 오른 윤씨이다. 당시 연산군의 어머니 윤씨는 성종(成宗)의 첫번째 후궁이었으며 이후 연산군을 잉태하면서 비(妃)로 책봉되었다. 이름은 이융(李㦕)이고 7세 때 세자로 책봉되었다.

 

성종은 원자의 모후를 폐해서는 안 된다는 여론에도 두 번째 왕비였던 윤씨를 폐위시켰다. 그리고 어린 원자가 자신의 어머니가 폐위되고 사사되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도록 함구령을 내렸다. 그래서 세자 융은 성인이 되어 왕위에 오를 때까지 생모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알지 못하고 성종의 세 번째 왕비인 정현왕후 밑에서 자랐다.

 

윤씨를 쫓아낸 장본인인 할머니 인수대비(소혜왕후 한씨) 역시 마음의 짐 때문인지 손자인 연산군에게 살갑게 대하지 않았다. 이래저래 연산군은 외로운 유년 시절을 보내야 했다.

 

■ 연산군이 꿈꾼 절대왕권

 

연산군은 조선왕조의 어떤 왕과도 성격이 다른 인물이었다. 무엇보다도 그는 조선의 통치이념인 유교 윤리를 거부했으며, 그 누구보다도 강력한 절대 권력을 추구했다. 이런 태도는 유교 사상에 경도되어 있던 신료들과 필연적으로 마찰을 빚을 수밖에 없었다. 특히 유교적 이상주의 국가를 꿈꾸던 사림들과는 더욱 갈등이 심했다. 연산군은 두 번의 사화를 통해 자신을 귀찮게 괴롭히던 사림들을 제거하고 절대 왕권을 확립하고자 했다. 그러나 결국에게는 신하인 양반에게 쫓겨나는 최조의 왕이 되었다.

 

■ 조선 최초의 두번의 사화 무오사화와 갑자사화

 

두 번이 사화를 전체적인 내용보다는 간략한 정보와 결과 위주로 포스팅합니다.

 

  • 무오사화(1498) : 훈신이 사림을 몰아낸 사화로 훈신인 이극돈과 유자광이 주도하였다. 무오사화를 계기로 성종 조 이후 새로운 정치 세력으로 떠오르던 사림파는 크게 위축되었고, 조정에는 연산군에게 아부하며 치부하기에 바쁜 무리들만 남았다. 비판과 견제를 담당할 사람이 사라진 조정에서 연산군은 그야말로 절대 권력을 휘두르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연산군과 갈등을 빛으며 왕권을 견제했던 삼사의 역할은 축소되었다.

 

  • 갑자사화(1504) : 생모인 폐비 윤씨 사사에 관한 사화로 사림보다 오히려 다수의 훈신들이 화를 당한 사건이다. 이 사화를 주도한 인물은 임사홍과 신수근이었다. 갑자사화 당시 연산군은 패륜적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폐비 윤씨의 사사에 빌미를 제공하고 실질적으로 주도했다는 혐의로 성종의 후궁인 숙의 엄씨와 숙의 정씨, 할머니인 인수대비까지도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이다. 이로써 연산군은 자기 분에 못 이겨 부왕의 후궁들과 친할머니까지 제 손으로 죽인 패륜아가 되었다.

 

 

■ 연산군의 폭정과 향

 

무오사화와 갑자사화로 권력을 독점한 연산군과 궁중파들의 학정은 날로 심해졌다. 먼저 연산군은 홍문관과 사간원을 혁파하고 사헌부의 지평 2원(員)을 없애 언로(言路)를 막았다. 또한 정치 논쟁을 막기 위해 경연도 폐지했으며, 학문의 전당인 성균관을 기생과 어울리는 장소로 만들었다. 그리고 혹시 자신의 뜻을 거스르거나 자기의 잘못을 비난하는 사람이 있으면 가차 없이 죄를 물어 참형에 처했는데, 죽을 각오를 하고 직언을 한 환관 김처선(金處善)은 직접 활을 쏘아 죽이기까지 했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김처선의 이름에 들어간 '처(處)' 자를 쓰지 못하도록 명령을 내려 절기 중 하나인 '처서(處暑)'를 '조서(徂暑)'라고 바꾸기도 했다.

 

특히 연산군은 장녹수(張綠水)라는 궁녀에게 빠져 놀아났다. 장녹수는 연산군의 총애를 등에 업고 전횡을

그러나 연산군이 장녹수에게만 빠져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는 궁인과 기생은 물론이고 여염집 아녀자들까지 거침없이 희롱했으며, 심지어 친족과 간음하는 등 패륜적 행위를 불사했다. 또한 전국에서 운평(가무를 담당하던 기생)을 뽑아 대궐에 들여 '흥청(興淸)'이라고 하고, 밤낮으로 풍악을 울렸다. 여기에서 '흥청거리다'라는 말이 유래되기도 했다.

약에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약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짧게는 수일에서 길에는 1~2년까지 가는 의약품도 있습니다. 약 유통기한이 있다는 것은 약의 효능을 보장하는 기간이란 의미입니다. 그래서 유통기한이 지난 약은 효능도 없을뿐더러 부작용이 발생해 더 곤란한 상황에 이를 수도 있어 유통기한 내 복용하셔야 합니다. 심지어 제조 제약사 측에서도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복용하였을 경우 법적, 물질적 손해를 보상하지 않습니다.

 

■ 약 유통기한 : 아래 의약품별 유통기한은 보편적인 내용이며, 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은 의약품 포장지 내외부에 있는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가정 구급(비상)약 : 가정마다 긴급 의약품이 있습니다. 이 중 대표적인 것이 감기, 두통, 진통제, 소화제 등이 있습니다. 제약사마다 다소 틀리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개봉전 2년, 개후 6개월 이내에 복용합니다.

 

안약(눈물약) : 개봉 전 6개월 이내, 개봉 후 1개월 이내입니다. 그러나 1회용 안약의 경우 개봉후 즉시 사용하고 1일 지나지 않도록 합니다. 앞선 예시는 작은 용기에 든 안약의 유통기한입니다.

 

알약과 연고 : 피부 재생 및 트러블에 대비하기 위해 집집마다 1개 정도씩은 있습니다. 다른 의약품보다는 유통기한이 긴 편이지만 개봉전 2년, 개봉 후에는 6개월 이내에 사용합니다.

 

가루약과 건조 시럽제 : 병원과 약국에서 제조한 가루약과 건조 시럽제는 개봉 이후 습기에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일 안에 복용하셔야 합니다. 조제와 개봉 이후 2주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약 보관 방법

 

 

 

빠른 시간내에 복용하자. 약은 개봉 전과 후로 나누어집니다. 약이 개봉되기 전이라면 의약품 포장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개봉이후라면 공기 중에 노출되어 변질이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한다. 사실 약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 물건들 보관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직사광선과 습기는 변색 또는 부폐를 가져오는 원인이 된다.

 

밀페된 용기에 보관한다. 약을 개봉 후 가급적 제약사에서 제작한 용기에 담아두는 것이 좋다. 약과 보관법을 고려하영 제조 제약사에서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시럽은 절대 냉장보관하면 안된다. 서럽뿐만 아니라 제조 가루약의 경우도 냉장보관하면 안된다. 냉장 보관하게 되면 침전물이 생길 수 있어 약의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 실온에 보관한다.

 

 

■ 유통기한 지난 약 처리하는 방법

 

유통기한이 지난 약은 반드시 폐기처분하셔야 합니다. 만약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신다면 환경 오염은 물론이고, 이 성분이 포함된 사육하는 가축과 동물에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절대 함께 버리시면 안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약은 가까운 약국에 갖다 주시면 됩니다. 한 번에 정리하다보면 많은 양일 때가 있어 마음씨 나쁜 약국 주인이 안 받아 줄 수도 있어 번거로움을 없애고 싶다면 가까운 보건소에 가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아포리즘(Aphorism)의 뜻

 

삶의 교훈 등을 간결하게 표현한 글. 대개 문장이 단정적이고 내용이 체험적이며 그 표현은 개성적이고 독창적이다. 속담이나 격언 등과 유사하나 그것들이 널리 알려져 있으면서도 작자가 분명하지 않은 데 비해 아포리즘은 작자의 고유한 창작이라는 점에서 속담과 구별된다.  아포리즘은 금언, 격언, 경구, 잠언 등과 유사한 표현이다.

 

▶ 아포리즘의 예

 

현재 알려진 것 중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아포리즘은 히포크라테스의 <아포리즘> 첫머리에 나오는 "예술은 길고 일생은 짧다"라는 말이다. 이외에도 세익스피어의 "약한자여, 그대의 이름은 여자이니라"와 파스칼의 "인간은 자연 가운데서 가장 약한 한 줄기 갈대에 불과하다. 그러나 생각하는 갈대이다" 등은 가장 널리 알려진 아포리즘이라 할 수 있다.

 

 

▶ 아포리즘 유래와 기준

 

이 용어가 처음 사용된 것은 히포크라테스의 <아포리즘(Aporism)>이었는데, 그러나 이 책에는 질병과 증세, 진단, 치료법과 약품에 대한 서술이 주된 내용이었다. 실제 이 책에서는 첫머리에 의학도로서 도리와 윤리를 말하고 있는데서 아포리즘의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기회는 갑작스럽고 위험하다. 경험은 사람을 속이기 쉽고, 판단은 내리기 어렵다. 의사가 자기 할 일을 준비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고, 환자와 환자를 돌보는 사람 및 필요한 모든 외부 사람이 군소리 없이 준비를 갖추고 그 일에 대비해야 한다."      - 히포크라테스 -

 

아포리즘의 기준은 특히 예술, 농학, 의학, 법학, 정치학처럼 독자적인 원리나 방법론이 뒤늦게 발달한 학문 분야를 취급할 때 주로 사용하고 널리 인정받는 진리를 명쾌하고 기억하기 쉽게 표현한다.

 

▶ 오늘의 아포리즘

 

In asking for miracles, we’re seeking a practical goal : a return to inner peace. We’re not asking for something outside us to change, but for something inside us to change. 

- Marianne Williamson -

 

기적을 바란다면, 우리는 실천적인 목표를 추구해야 한다. 바로 내면의 평화로 돌아가는 것이다. 외부의 무언가가 우리를 바꾸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우리를 바꿀 무언가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

 

군주가 통치를 잘하는 나라에서는 가난과 빈곤이 부끄러워할 일이지만, 군주가 통치를 잘 못하는 나라에서는 재물과 명예를 가진 것이 부끄러워할 일이다.

- 공자 -

 

For true happiness, look within yourself. It’s difficult to be happy if you rely on outside resources.

- Keith D. Harrell -

 

진정한 행복을 바란다면, 먼저 당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아라. 당신이 외부에서 뭔가 얻기를 바란다면 행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 피라미드 미스터리 사건에 앞서

 

피라미드 미스터리의 핵심은 정말 사람이 만들었을까하는 의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유일하게 현존하는 건축물이기도 하다. 그러나 현대과학으로도 그 시대에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불가사의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그래서 피라미드 미스터리 사건이란 이름도 붙는 것이겠죠.

 

피라미드의 건죽시기를 보면 미스테리일 수 밖에 없죠. 파라미드의 건축 시기는 BC2560년 경입니다. 그리고 건축기간은 약 20년에 이르는 대 건축 공사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럼 이 시기기에 지구인들은 얼마나 발전된 문명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단군왕검으로부터 반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고조선 건국보다도 200년이 앞섭니다. 아무리 좋게보다라도 청동기 시대인 것입니다. 겨우 토기정도 만들고 간단한 사냥 도구를 만드는 시기였죠. 조금 더 구체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 피라미드 미스터리

 

불가능한 건축물로서 피라미드

 

프랑스를 상징하는 에펠탑이 완공되기 전까지 피라미드가 세게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 무려 5000년동안 세게 최고 높이의 건축물이었던 것이다. 축구 운동자보다 큰 넓이 230m, 높이 150m의 규모와 평균 2.5톤의 230만개가 넘는 돌로 이루어진 초거대 건축물인 것이다.

 

이 건축물은 20년만에 완공하기 위해서는 돌을 깎고 다듬고 운반하는 시간을 제외하더라도 하루에 300개 이상씩 쌓아야만 한다. 돌의 이동도 불가사의지만 이 무거운 돌을 어떤 방법으로 매일 300개씩 쌓았을까? 게다가 한치의 빈틈도 없는 정교한 건축기술과 현재까지도 전해지는 내구성마저 미스터리 사건입니다. 최근에는 피라미드 유적지 근처에서 거인족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되었다. 혹시 이 거인족들이 만들진 않았을까?

 

 

벽화와 전기장치의 발견

 

거대한 피라미드 외부도 미스터리지만 내부 또한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피라미드 내부에는 화려한 벽화로 장식되어 있다. 칠흑 같은 어둠과 좁은 통로에서 어떻게 내부 벽화작업을 할 수 있었을까? 심지어 내부는 햇빛도 들어오지 않고 어둠을 밝히기 위한 햇불의 그을음 조차도 없었다.

 

이 미스터리는 유물의 발견으로 쉽게 풀어졌다. 문제는 유물이 전기장치라는 것이다. 지금으로 생각하면 손 전등과 같은 전기장치가 발견되었다. 심지어 벽화에서도 이 유물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신선기 시대에 현대와 같은 소켓과 전지의 구조를 갖춘 전기장치를 인간이 만들었을까?

 

 

모르타르 성분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5천년의 세월동안 피라미드가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모르타르는 성분을 사용했기 때문이랍니다. 이 성분은 돌보다도 더 단단하다. 더 중요한 사실은 현대과학으로도 이 성분을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즉 현대과학으로도 건축물이 5천년을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피라미드의 목적은 무덤이었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은 파라오의 안식을 위한 무덤이었다는 것이다. 과연 그 목적밖에 없었을까? 피라미드 내부의 상형문자 해독을 통해 많은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 그 중 '하늘을 나는 전차'라는 물체가 카이로에 떨어졌다. 그리고 생존자도 1명이 있었다. 약 5천년전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벽화에도 UFO와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존재한다.

 

 

피라미드는 천제를 정확하게 읽었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을 만큼 완벽히 천체를 이해하고 있었다. 인류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사실도 최근 몇 백년 사이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 시기 이집트인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은 피라미드가 우주와 연관된 그 무엇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피라미드의 용도가 사후 세계에 대한 안식을 기원하는 것일 수도 있고, 외계에서 바라보는 어떤 표식일 수도 있다. 여러분은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 와인(Wine)이란?

 

와인(Wine)의 어원은 ‘술’이란 뜻의 라틴어 ‘비눔(Vinum)’에서 유래했다. 보편적인 타입으로는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디저트 와인 등이 있다. 와인주조의 다양성은 포도종의 다양성에 기인하는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와인 종류와 눕혀서 보관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와인 종류 구분 기준과 스타일

 

와인 종류 구분 기준 : 와인의 종류를 나누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색상이다. 와인은 색상에 따라 화이트, 레드, 로제 와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때 와인의 색에 영향을 주는 것은 포도껍질이 함유하고 있는 색소인 ‘안토시아닌’이다. 즉 포도즙을 포도껍질과 오래 둘수록 안토시아닌이 더 많이 추출되어 와인이 보랏빛을 띠게 되는 것입니다.

 

와인 스타일에 따른 분류 : 와인의 종류를 나눈 다음에는 와인의 스타일을 살펴볼 수 있는데, 와인의 스타일은 세부적인 맛(알코올, 당도, 탄산가스, 기능 등)에 따라 분류한다. 이 글에서는 색상에 따른 와인의 세 가지 종류를 살펴본 후, 당도를 지닌 와인의 스타일을 가장 잘 보여주는 스위트 와인과, 탄산가스를 함유한 와인의 스타일을 대표하는 샴페인이 있다. 샴페인도 포도주의 종류란 사실 모르셨죠.

 

 

 

■ 와인 종류

 

▶ 레드 와인의 비밀은 포도의 껍질

포도껍질은 안토시아닌 색소와 함께 떫은 맛을 지닌 ‘타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레드 와인의 경우 포도즙이 포도껍질과 함께 발효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안토시아닌과 타닌을 보유하게 되며 이것이 와인에 붉은 자줏빛 색깔과 떫은 맛을 부여한다. 특히 타닌은 와인의 구조나 골격을 형성하며 천연방부제 구실을 하기 때문에, 타닌이 들어 있는 레드 와인은 화이트 와인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다. 그렇지만 모든 적포도 품종이 똑 같은 양의 타닌을 함유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카베르네 소비뇽은 타닌을 상당량 함유하고 있지만, 피노 누아는 보통 정도로만 들어 있다.


레드 와인은 보통 두 가지 스타일로 나뉜다. 하나는 과일 맛이 많은 레드 와인으로, 부담 없이 마시기에 좋지만 이것은 통이나 발효조에 몇 개월 동안 저장했다가 병입하는 와인은 아니다. 다른 하나는 잠재적인 복합성과 구조에 따라 몇 개월에서 몇 년 동안 오크통에서 숙성시키는 레드 와인으로, 오크통 내에서 복잡한 화학적 상호작용이 일어나며 이 과정에서 와인의 향, 풍미, 질감이 서서히 미묘하게 변한다. 고급 레드 와인은 대체로 이러한 숙성 과정을 거친다.

 

▶ 화이트 와인의 생명은 신선함!

레드 와인을 만들 때는 발효과정에 색소가 잔뜩 포함된 껍질을 그대로 즙 속에 남겨두었다가 발효가 끝난 후 제거하지만, 화이트 와인은 발효를 시작하기 전에 즙과 껍질을 분리한다. 샴페인도 마찬가지로, 샴페인은 세 가지 주요 품종으로 만드는데 이 중 두 가지가 적포도 품종이며 착색이 일어나기 전에 붉은 껍질을 포도즙에서 빠르게 분리해낸다.


화이트 와인은 과일의 신선함과 섬세함을 보존하는데 중점을 두는데, 이는 긴 시간 저온에서 가장 잘 유지된다. 이러한 점에서 온도조절형 스테인리스 발효조만큼 화이트 와인에 깊이 영향을 준 것은 없다. 이 발효조를 사용하면 서서히 낮은 온도에서 발효가 일어나며 과일 향과 섬세함이 느껴지는 화이트 와인을 만들 수 있다.

 

20세기 후반 스테인리스 발효조가 개발되기 전까지만 해도, 전 세계 화이트 와인 대다수가 약간 산화된 맛이 나고 무미건조했다. 그리고 최고의 화이트 와인은 대체로 독일과 프랑스 샹파뉴 또는 부르고뉴 북부 지역에서 생산되었는데, 이는 서늘한 기후 덕분에 와인의 신선함과 섬세함을 보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레드 와인과 달리 화이트 와인은 통상적으로 유산발효(사과산이 젖산으로 변하는 과정)를 거치지 않는데 그 이유는 화이트 와인에서는 신선한 산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소비뇽 블랑, 리슬링, 피노 그리지오 같은 포도 품종으로 화이트 와인을 만들 때는 대개 유산발효를 거치지 않는다.

 

장밋빛 로제 와인의 비밀

과일 맛이 많고 신선한 로제 와인은 사람을 기분 좋고 유쾌하게 만들며 피크닉이나 가든 파티에 즐거움을 더한다. 로제 와인은 차갑게 해서 마시고, 만일 식사와 함께 마실 예정이라면 와인을 식사하는 내내 차가운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제 와인은 가벼운 점심 식사 때 식전주로 마셔도 좋다.

 

로제 와인을 만들 때는 단순히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섞는 것이 아니라, 포도를 껍질과 함께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둠으로써 약간의 색깔이 배어 나오게 한다. 좋은 로제 와인은 밝은 빛깔을 띠고, 색의 농도는 연한 톤에서 중간 톤의 장미꽃잎 색깔을 띤다. 로제 와인은 숙성 초기에 마시며 보통 어릴수록 맛이 더 좋다. 또한 2-3년 이상 저장하는 와인이 아니기 때문에, 오래된 것은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와인을 눕혀서 보관하는 이유

 

 

코르크 마개는 유연하고 신축성이 있어 병 목에 쉽게 삽입되고 일단 들어가면 다시 팽창하기 때문에 와인 병 마개로 자주 이용된다. 특히 코르크 마개는 다량의 공기가 들어와 와인이 산화되는 것을 막으면서도 코르크 조직 사이로 미세한 양의 산소가 오랜 시간을 두고 서서히 유입되어 와인을 천천히 숙성시킬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와인 병마개로 선호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코르크 마개를 한 와인병은 눕혀 보관해야 하는데 코르크 마개가 건조해지면 수축하여 틈이 벌어지면서 바깥 공기를 빠르게 흡수해 와인이 산화되거나 시어지기 때문에 건조해지지 않도록 와인을 비스듬히 눕혀 와인으로 적셔주는 것이다.

■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

 

현대인에에 있어 자신의 일이 아니라면 대개의 경우 그 상황에 관여하지 않고 지나치기 마련입니다. 만약 위험한 처한 어떤 사람이 있다하더라도 주위에 다른 사람이 도와주겠지 하고 지나치는 격입니다. 이와 같은 효과를 방관자 효과라고 합니다. 그러나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Good Samaritan Law) 또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법은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위험에 빠지지 않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구조 불이행(Failure-to-Rescue)을 저지른 사람을 처벌하는 법이다. 구조거부죄 또는 불구조죄라고도 하며, 사형 제도, 신념에 의한 병역 거부와 함께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맞서는 법적 쟁점 가운데 하나이다.

 

[오늘의 상식/심리학 상식] - 제노비스 신드롬과 방관자 효과

 

즉 작한 사마리아인의 법은 자신에게 특별한 위험을 발생시키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해 주지 않은 행위를 처벌하는 법을 말한다.

 

■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 유래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은 신약성경 누가복음서 10장 30절~37절에서 유래되었다. 강도를 당하여 길에 쓰러진 유대인을 보고 당시 사회의 상류층인 제사장과 레위인은 모두 그냥 지나쳤으나 유대인과 적대 관계인 사마리아인이 구해 주었다는 《신약성서》의 이야기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게 된다. 제사장, 레위인은 이 다친 사람을 보고 그냥 지나가게 되지만 유대인들에게 멸시당하며 사는 사마리아인은 이를 보고 구제해준다. 법적인 의무는 없지만, 도덕적 차원에서 인간이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는 의미를 보여준다.

 

■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 의미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은 근본적으로 곤경에 처한 사람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는 도덕적·윤리적인 문제와 연결된다. 그러나 법과 도덕은 별개라는 입장에서는 개인의 자율성을 존중하여 법이 도덕의 영역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는 반론을 편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 곧 불구조죄가 적용되지 않는다.

 

예를 들면, 물에 빠진 사람을 충분히 구해 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해 주지 않은 사람에 대하여 도덕적으로 비난할 수는 있어도 법적으로 처벌할 수는 없는 것이다. 단, 노인이나 영아, 직계존속, 질병 등의 사유로 부조(扶助)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보호할 법률상·계약상 의무가 있는 자가 그들을 유기한 때에는 유기죄로 처벌받는다. 또 '의사상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서도 이 법의 정신이 반영된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에서는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하다 혹여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상당히 골치아파 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 해외사례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제사장과 레위인과 같은 행위를 구조거부죄 또는 불구조죄로 처벌한다. 예를 들면, 프랑스는 자기 또는 제3자의 위험을 초래하지 않고 위험에 처한 다른 사람을 구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의로 구조하지 않은 자에 대하여 5년 이하의 구금 및 7만 5,000 유로(한화 약 9,300만원)의 벌금에 처한다(신형법 223-6조 2항).

 

또 폴란드에서도 개인적인 위험에 닥쳐 본인 또는 본인과 가까운 사람들을 노출시키지 않고 구조할 수 있는데도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사람을 구조하지 않은 자에 대하여 3년 이하의 금고나 징역에 처한다(247조). 이밖에 독일·포르투갈·스위스·네덜란드·이탈리아·노르웨이·덴마크·벨기에·러시아·루마니아·헝가리·중국도 구조거부행위를 처벌한다.

■ 손 없는 날이란?

 

우리나라의 전통풍속 중 하나로 결혼, 이사 등에 있어서 아무런 해가 없는 날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전통적인 의미에서 손 없는 날'은 쉽게 말해 '악귀가 없는 날'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이 날에는 무슨 일을 해도 해가 끼치지 않는다고 해서 주로 이사, 혼인 등의 행사를 하는 날로 여겨왔다.

 

손 없는 날은 이란적으로 이사를 할 때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이사뿐만 아니라 결혼뿐만 아니라 집안 대소사와 같은 행사 등에 일정(택일)을 정하는 포괄적인 의미로 사용합니다.

 


손 없는 날의 '손'의 의미

 

'손'은 '손님'을 줄인 말로, 날수에 따라 동서남북 4방위로 다니면서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사람에게 해코지한다는 악귀 또는 악신을 뜻한다. 즉, 예부터 '손 없는 날'이란 악귀가 없는 날이란 뜻으로, 귀신이나 악귀가 돌아다니지 않아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길한 날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날에 이사 또는 혼례, 개업하는 날로 잡는 등 주요행사 날짜를 정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반대로, '손 있는 날'은 악귀들이 그 날짜와 방향을 바꿔 옮겨 다니며 인간사에 손해를 입히거나, 훼방을 놓는다고 믿어, 이 날에 주요행사를 치르거나 이동을 꺼린다. 집을 수리한다거나, 이사를 하거나, 멀리 길을 떠나면 손실을 입거나 병이 나는 등 큰 해를 입는다고 믿었다.

 

손 없는 날 방향과 택일 기준은?

 

손 없는 날은 음력을 기준으로 하며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이동하고자 하는 방향이 기준으로 합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간 습속에 이사를 하거나 큰 행사가 있을 때는 '손 없는 날'이라 해서 좋은 날을 골랐다. 동서남북 네 곳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사람의 일을 방해하는 귀신이 곧 '손'이다. '손 없는 날'을 가리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음력으로 1이나 2가 들어가는 날은 동쪽에 손이 있고, 3이나 4가 들어가는 날은 남쪽에, 5나 6이 들어가는 날은 서쪽에 있고, 7이나 8이 들어가는 날은 북쪽에 있다. 맨 마지막 9와 10이 들어가는 날은 손이 하늘로 올라가므로 이 날을 '손 없는 날'이라고 한다. 음력 기준이다.

 

ㆍ동쪽에 손이 있는 날 -1. 2. 11. 12. 21. 22
ㆍ서쪽에 손이 있는 날 -5. 6. 15. 16. 25. 26
ㆍ남쪽에 손이 있는 날 -3. 4. 13. 14. 23. 24
ㆍ북쪽에 손이 있는 날 -7. 8. 17. 18. 27. 28
ㆍ손이 없는 날 - 9, 10, 19, 20, 29, 30
 

* 바뀐 뜻

귀신이 훼방을 놓지 않는 길일로서 음력으로 9와 10이 들어가는 날을 가리킨다.

 

손 없는 날 이사가는 이유와 이사비용

 

손 없는 날 이사가는 이유는 무슨 일을 해도 해를 입지 않기 때문입니다. 집안의 대소사를 앞두고 미신이긴 하지만 풍습을 따라 나쁠 일은 없겠죠. 그리고 좋은 날이다 보니 특히 이사를 할 때 '손 없는 날'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러나 봄과 가을과 같은 이사철이 되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손 없는 날을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수요 공급의 불균형이 일어나는 것이자. 자연스럽게 이사 비용도 상승하게 되고 다른 날짜에 비해 턱없이 비싸기 일쑤입니다.

 

■ 2017년 손 없는 날 학인하기

 

 

2017년 손 없는 날 일자 확인하기

 

  • 2017년 1월 손 없는 날 : 6, 7, 16, 17, 26, 27

  • 2017년 2월 손 없는 날 : 5, 6, 15, 16, 25

  • 2017년 3월 손 없는 날 : 6, 7, 16, 17, 26, 27

  • 2017년 4월 손 없는 날 : 5, 6, 15, 16, 25

  • 2017년 5월 손 없는 날 : 4, 5, 14, 15, 24, 25

  • 2017년 6월 손 없는 날 : 3, 4, 13, 14, 23

  • 2017년 7월 손 없는 날 : 2, 3, 12, 13, 22, 31

  • 2017년 8월 손 없는 날 : 1, 10, 11, 20, 21, 30, 31

  • 2017년 9월 손 없는 날 : 9, 10, 19, 28, 29

  • 2017년 10월 손 없는 날 : 8, 9, 18, 19, 28, 29

  • 2017년 11월 손 없는 날 : 7, 8, 17, 26, 27

  • 2017년 12월 손 없는 날 : 6, 7, 16, 17, 2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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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도움되는 생활 꿀팁과 상식

     

    살다보면 이건 꼭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깨알 생활 꿀팁과 생활 상식입니다. 알아두면 도움되는 생활 속 꿀팁 11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꽉 막힌 변기

     

    이와 같은 상황은 누구나 당황스럽고 신속하게 정상복구를 해야하겠죠.^^ 샴푸 두세 번 짜서 넣고 1~2시간 후 물을 내리면 시원하게 뚤립니다. 더 좋은 방법은 마트에서 뚜레펑 구입 고고씽.

     

    날이 무더진 가위

     

    알루미늄 호일 20~30번 자르기, 무딘 상태에 따라 자르는 횟수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알루미늄 호일이 칼로 비유하면 칼 갈이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굳은 마스카라 살리기

     

    인공눈물이나 식염수를 한두 방울 넣어준 후 흔들어주면 살아납니다.

     

    은 제품 세척

     

    은 제품 전체에 치약 바르고 약 5분을 기다린 후 세척을 하시면 됩니다. 틈이 있는 경우 칫솔로 문지르면 샤방샤방 반짝반짝해집니다. 알아두면 도움되는 생활 꿀팁입니다.

     

    ▶ 음식 냄새 밴 옷

     

    삼겹살을 맛나게 먹었지만 옷에 베인 냄새 고민이시지죠. 분무기로 물을 조금 뿌리고 드라이기 냉풍으로 말리면 음식 냄새가 금방 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쓰레기 봉투 냄새와 신문지

     

    쓰레기 봉투 용량에 따라 틀리지만 한 번에 다 채워서 버리기 쉽지는 않습니다. 보통 조금 채우고 몇일 동안 집에서 방치되기가 일쑤입니다. 아무리 잘 묶어도 안의 내용물로 인해 악취가 나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이럴 때는 물에 적신 신문지를 쓰레기 봉투위에 올려두세요. 젖은 신문지의 뛰어난 탈취효과가 악취여 바이 바이~

     

    ▶ 머그컵, 보온병 깨끗하게 씻기

     

    머크컵과 보온병의 특성상 세척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러다 사용빈도 수가 증가함에 따라 퀘퀘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같을 때는 뜨거운 물에 식초 한 두 방울 떨어뜨려 약 1분 정도 있다 헹구어 주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 주정차위반 딱지 제거와 에프킬라

     

    어쩌다 부주의한 실수로 주정차 위반 노란 딱지가 차에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스티커처럼 잘 떨어졌지만 지금은 떼기가 어렵습니다. 주차딱지의 끈적임과 흔적들이 묻을 수 있어 미관상에도 좋지 않습니다. 모기 잡는 에프킬라를 뿌리고 닦아내면 끈적임없이 깨끗하게 제거됩니다. 급한 마음에 손으로 힘들게 떼지 마세요.

     

    ▶ 코가 막혀 답답할 때 생활 꿀팁

     

    이를 경우 답답하기도 하고 멍하기까지 하죠. 혀를 입천자에 붙이고 두 손으로 미간을 약 30초 정도 눌러주면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코가 심하게 막혀 답답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알면 도움되는 생활 상식입니다.

     

    ▶ 상한 우유 판별법

     

    우유의 유통기간과 우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생활 꿀팁입니다. 우유에 냉수 몇 방울만 떨어뜨려 보세요. 우유가 흩어지면서 퍼지면 상한 우유이고, 그대로 가라앉으면 마셔도 되는 우유입니다. 계란도 이와 비슷합니다. 계란을 물에 담가보세요. 뜨오르는 높이 만으로 신선한 계란인지 아닌지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 지하철 반대 개표구로 들어갔을 때

     

    가끔 멍 때리거나 실수로 지하철을 잘못 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순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한 번 정도는 해보셨죠. 그냥 몰래나가자니 양심에 걸리고, 그렇다고 그냥 나오자니 돈이 아깝고 여러분은 이럴 때 어떻게 하셨나요? 동일한 역에서 개표구만 잘못 들어갔다면 5분 이내라면 아무런 문제 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는 반대편 환승이 가능하다는 사실 모르고 계셨죠. 당당하게 지하철 표를 인식하고 반대편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가족관계 호칭에 앞서

     

    우리나 가족관계 호칭의 기본은 자신의 가족, 자신을 기준으로 한 촌수(寸數)로 구분합니다. 그리고 가족 관계를 말 할 때도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일컫을 때에 따라 호칭이 다르며, 이는 상대방의 가족도 동일합니다.

     

    가족 관계에서 촌수는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를 한 마디, 즉 1촌을 기본으로 한다. 나는 부모와 1촌이며, 나의 형제 자매도 부모와 1촌이므로 나와 형제자매는 이 둘을 합하여 2촌이 된다. 즉, 촌수는 친족 상호 간에 멀고 가까운 관계를 수로 나타낸 것이다. 단, 부부간은 무촌이다. 호칭은 친척을 부르는 말로, 아래의 그림과 같이 표현한다.

     

    친척과 촌수는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친척 : 친가와 외가 쪽의 사람을 아우러 이르는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친척이라 함은 8촌 이내를 말합니다.

     

    촌수 : 친척 사이이의 멀고 가까운 정도를 나타내는 수 또는 친척 사이이의 멀고 가까운 관계를 말합니다.

     

     

    가족관계 호칭과 촌수

     

    가족간 촌수 계산법의 기본은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한다. 친가를 중심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외가의 경우도 동일하며 단 촌수앞에 외자가 붙습니다.

    • 부모와 자식 사이는 1촌입니다.

    • 형제와 자매는 2촌, 할아버지 2촌입니다.

    • 아버지의 형제는 3촌, 증조 할아버지 3촌입니다.

    • 아버지 형제의 자녀는 4촌입니다.

    •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되었을 때, 부부는 무촌입니다.

    이번에 가족관계 호칭정리를 통해 알게된 사실 중 하나는 할아버지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았네요. 할아버지도 형제자매와 같은 2촌이라는 사실입니다. 또한 증조 할아버지도 3촌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다 알고 계셨겠죠.

     

     

    ■ 가족관계 호칭

     

    결혼전 솔로일 때 자신을 중심으로 한 가족관계 호칭과 촌수는 어느정도 알고 있어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알쏭달쏭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죠.^^ 특히 지역마다 집안마다 정식 명칭외 다른 호칭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어 맞는지 틀린지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곤 합니다. 이번 기회에 깔끔하게 한 번 정리해보세요.

     

    아내가 시댁 식구를 부를 때 가족관계 호칭정리는 결혼한 부부 기준 남편과 아내별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 남편의 형 : 아주버니       아내 : 형님

    • 남편의 동생 : 도련님(미혼), 서방님(기혼) → 종종 헷갈렸죠.    아내 : 동서

    • 남편의 누나 : 형님          남편 : 아주버님(서방님)

    • 남편의 여동생 : 아가씨    남편 : 서방님

    남편이 처가 식구를 부를 때 가족관계 호칭정리는 결혼한 부부 기준으로 남편과 아내별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 아내의 오빠 : 형님(나이가 많을 경우), 처남(나이가 어릴 경우)       아내 : 아주머니

    • 아내의 남동생 : 처남    아내 : 처남댁

    • 아내의 언니 : 처형       남편 : 형님(나이가 많을 경우), 처남(나이가 어릴 경우)

    • 아내의 여동생 : 처제    남편 : 동서 또는 ~서방

    남편의 경우 처가 식구를 부를 때 헷갈리는 부분은 처남의 호칭이었을 것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아내의 오빠 처형의 남편의 경우 자신보다 나이가 많으면 형님, 적으면 처남이 되는 것은 동일합니다. 그래서 손윗 처남이란 말이 나왔네요. 필자도 가끔 어떻게 불러야 될지 헷갈렸던 부분이었는데, 이번에 정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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