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 관절 영양제 추천

 

▶ MSM(Methyl Sulfonyl Methance)

 

흔히들 식이유황이라고 하는 MSM은 무기유황이 아닌 동, 식물에 포함된 유황을 의미합니다. 이 식이유황은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강아지 관절 영양제로 MSM이 좋은 이유는 황이 콜라겐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황이 강아지 관절염에 좋은 이유입니다.

 

강아지 관절 영양제 추천

 

▶ 황의 역할?

 

황은 강력한 소염작용으로 통증을 없애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특히 관절질환에 특효(류마티스, 허리질환, 산후풍 에 의한 관절염)에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몸에 쌓인 독소, 중금속, 화공약품 제거하고 항암효과와 몸 안을 깨끗이 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강아지 관절 영양제 추천 땡큐펫 참지 & MSM 파우더

 

강아지와 참치

 

강아지 관절 영양제로 좋은 땡큐펫 참치 & MSM 파우더는 수입산 참치(국내산)와 MSM을 첨가한 제품입니다. 강아지에게 좋은 참치의 DGA, EPA, 오메가-3는 순환기 질환예방에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셀레늄이 풍부하여 노화예방 및 방지에도 좋습니다. 참치의 불포화 지방산은 건조한 피부에 탄력을 주며, 피부와 모질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강아지와 MSM

 

아이에게 좋은 참치와 MSM 성분을 추가하여 관절기능 개선까지 생각한 강아지 기능성 영양제입니다. MSM은 근육 및 관절 영양과 통즐을 줄여주고 관절과 연골, 인대 강화와 균형에 도움을 줍니다. 즉 관절과 연골 영양제라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다의 닭고기라 하는 참치의 고단백 영양소는 뼈건강, 피부/피모 기능 개선, 관절 영양제 모두를 담은 제품입니다.

 

▶ 밥(사료) 도둑

 

급여시 아이들 크기와 중량에 맞춰 사료에 살짝 뿌려주시면 밥(사료) 안 먹는 아이, 입 짧은 아이들도 금새 비워버릴 정도로 기호성도 좋은 제품입니다.

 

■ 땡큐펫 강아지 관절 영양제 참치 & MSM 파우더

 

▶ 우리 아이 취향에 맞는 3가지 제품

 

강아지 관절영양제

 

땡큐펫의  참치 & MSM 파우더는 3종류의 제품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수제간식인지 확인해볼 수 있는 소용량(40g) 제품과 약 1~2주일 급여량인 120g,  할 달 이상 급여할 수 있는 350g 제품이 있습니다. (*급여량에 따라 급여일 수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땡큐펫 제품 구입 이벤트

 

땡큐펫 네이버 스토어팜(http://storefarm.naver.com/thankyoupet)에서는 상시 구매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10,000원 이상, 20,000원 이상, 30,000원 이상 구입시 땡큐펫 기능성 영양제 3종 세트를 사은품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좋은 수제간식도 구입하시고 영양제도 챙기는 맘 되세요.

 

 

■ 래브라도 리트리버 성격과 특징

 

▶ 래브라도 리트리버(Labrador Retriever)

 

영리한 두뇌와 파워풀한 운동량을 겸비·인간사회에서 크게 활약하는 작업견 사회의 필요로 하는 많은 곳에서 활약을 하는 만능 개이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훌륭한 가정견이자 인간의 멋진 파트너라 할 수 있다. 

 

▶ 래브라도 리트리버 유래와 역사

 

원산지는 이름과 같은 래브라도 반도가 아니라 뉴펀들랜드 섬의 해안으로, 이곳의 차가운 바다에서 어망을 회수하거나 운반하도록 훈련되었다. 또 다른 유래는 16C경 래브라도 반도에서 어부를 도왔던 개라라는 가설도 있지만 전자가 일반적인 설이다.

 

 

골든 리트리버와 같이 리트리버(Retriever : 회수하다) 어원에서 유래하였다. 19세기에 영국으로 건너가 여러 레트리버와 교배되면서 조렵견으로 개량되었고, 1903년에 영국 애견협회(UKC)에서 공인되었다. 현재의 이름은 1887년에 맘즈베리 백작에 의해 붙여졌다.

 

■ 래브라도 리트리버 성격

 

대형견의 대명사일 정도로 친숙한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온화하고 공격적인 면이 없으며, 감정과 사람에 대한 애정도 극진한 애정이 있는 견종이다. 사람을 매우 좋아하고 어린아이도 잘 상대해주며, 항상 주인의 지시를 기다리는 느낌마저 풍긴다. 그런 성격을 살려 맹도견이나 청도견, 간호견, 경찰견 등 인간의 멋진 파트너로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곧잘 해 맑은 미소가 돋보이는 골든 리트리버와 비교되곤 한다. 이렇게 비교되는 것은 골든 리트리버와 같이 인간과 가장 가까운 조력자이자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이 있기 때문이다. 골든 리트리버에 비해 번견으로서의 성능이 좋고 사람을 잘 따르지만 귀찮게 하지는 않는다. 지능이 높고 침착하며 인내심이 많아 어떤 조건의 가정에도 적응력이 뛰어나다.

 

특히 지능이 높아 훈련에 따라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줄도 알기 때문에 경찰견이나 맹도견 등의 작업견으로도 적합하다. 회수작업을 잘 하므로 프리스비나 공놀이 등의 운동을 곧잘 하여 대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견종이다.

 

 

그러나 아무리 우수한 래브라도 리트리버라 해도 새끼 때부터 능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어서 실내에서 키우는 시간이 많다면 생후 2세까지는 온 집안이 운동장이 될 것은 각오해야 한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키우고자 한다면 이 정도는 각오해야 한다. 하지만 2세가 넘으면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2살이 넘어가면 말성꾸러기 모습이 사라지고 언제 그랬나듯이 침착해진다. 이 때부터 주인과 놀거나 무언가를 지시하면 바닥에 엎드려 눈만 치켜뜬 채 결코 어떤 요구도 하지 않고 주인의 동향을 살피며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가 되면 주인의 명령에는 절대복종하고 키우기 쉽고 안정적인 시기를 보낼 수 있게 된다. 과거 DNA가 남아 있어 충분한 운동량이 필요하고 수영과 물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

 

폭이 넓은 두상, 힘센 턱, 골격이 굵고 근육이 발달한 단단한 체형. 부드러운 밑털이 밀집되어 있어 추위에는 비교적 강하다. 수영이 특기. 방수성이 좋은 짧고 조밀한 털과 근육질의 균형 잡힌 몸매를 갖춘 만능견이다. 입은 길고 모나 있으며, 귀는 볼의 뒤쪽에 닿을 듯이 늘어져 있다. 가슴은 폭이 넓으며 두껍고, 발은 작고 단단하다. 꼬리는 뿌리가 굵고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며 아래쪽 면에 털이 조밀하다. 그 모양이 수달의 꼬리와 비슷하여 오터테일(ottertail)이라고도 부른다. 피모는 발수성이 강해서 손질이 간단하다. 

 

대형견 답게 체코는 수컷의 경우 56~57cm, 암컷의 경우 54~56cm에 이르면 몸무게는 25~34kg에 달하는 늠름한 대형견이다. 잘 걸리는 질병으로는 고관절형성부전, 관절질환, 안질환, 갑상선기능 장애 등이 있다.

 

 

■ 강아지 수제간식 돼지코

 

강아지 개껌으로 최고 인기 제품이지만 생김새로 인해 다소 오래가 있는 강아지 수제간식 돼지코입니다. 어떻게 보면 앙증맞게 귀엽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조금은 그런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눈 높이에서는 그렇지만 아이들은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땡큐펫 강아지 수제간식

 

 

▶ 왜 돼지코인가?

 

귀여운 돼지코에는 콜라겐과 영양이 듬뿍 들어 있는 영양 덩어리입니다. 콜라겐이 듬뿍 담긴 탱탱한 돼지코로 우리 애기들 동안 피부로 만들어 주세요!^^

 

▶ 건강한 강아지 수제간식 돼지코

 

 

 

강아지 개껌으로 좋은 돼지코의 콜라겐을 함유하고 있는 돼지코는 고단백 저지방으로 다이어트가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수제간식입니다. 건강한 국산 돼지로 만든 간식으로기호성이 우수하고 골격근 강화, 노화방비,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을 주는 영양만점 강아지 수제간식입니다.

 

■ 땡큐펫 강아지 돼지코 제품

 

 

우리 아이가 잘 먹나 안 먹나 확인 해볼 수 있는 돼지코 1개가 들어 있는 제품(1,600원)과 6개가 들어 있는 제품(7,000원) 두 종류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급여하면 한 쪽에서 한동안 아싹아싹 맛나게 씹고 있는 아이를 볼 수 있습니다. 땡큐펫 제품 구매는 네이버 > 땡큐펫 검색 > 상품구경하러 가기

 

 

 

■ 강아지 수제간식 연어 파우더

 

▶ 땡규펫 기능식 영양제 연어 파우더

 

땡큐펫의 기능성 영양제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연어 파우더는 아이들 피부와 피모에 좋은 기능식 영양제입니다. 황태 파우더가 스테미너 영양제라면 연어 파우더는 아이들 피부관리 영양제입니다.

 

땡큐펫 연어 파우더는 소포장 형태의 미니 파우치 30g과 중포장 형태의 100g 통과 대포장 형태의 300g 세 종류의 제품이 있습니다. 아이의 필요와 급여 기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강아지 수제간식

 

▶ 강아지 피부질환 피모개선 기능성 영양제 연어 파우더

 

DHA/EPA 등 오메가-3가 다량 함유되어 순환기 질환 예방과 피부질환 및 피모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 원기 회복에도 좋습니다.

 

 

▶ 강아지에게 연어란?

 

연어는 피부질환과 피모개선뿐만 아니라 스태미너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비타민 A,B,D,단백질,나이아신 등 풍부한 영양이 들어있어 다이어트와 근력향상에 도움을 주며 간기능 개선과 해독작용을 합니다. 특히 노화가 진행되는 7세 이상의 강아지들에게는 꼭 섭취해야할 필수 건강보조 식품입니다.

 

▶ 땡큐펫 제품 주문방법

 

네이버 검색창에서 땡큐펫을 검색하시면 지식쇼핑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storefarm.naver.com/thankyoupet

 

 

▶ 보관 및 급여 방법

 

땡큐펫의 전 제품은 방부제, 첨가제, 색소 등 유해한 식품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므로 보관에 주의하세요.

받는 즉시 냉장 보관을 부탁드립니다.

개봉하신 이후에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급여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처음 급여시 아이들 변이 다소 물러질 수도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한약을 처음 먹을 때 일어나는 것과 유사한 증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적당량을 사료에 썩어서 급여해 주시면 아주 잘 먹습니다.

 

 

■ 땡큐펫 강아지 기능식 영양제

 

▶ 땡큐펫 강아지 수제간식

 

강아지 기능성 영양제 첫 번째 시리즈 황태 파우더를 소개합니다. 땡큐펫의 기능성 영양제는 황태 파우더, 연어 파우더, 참치 파우더가 있습니다. 입맛 떨어진 우리아이 사료에 파우더를 뿌려 급여하시면 달라진 우리 아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 피모, 뼈 건강, 스태미너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보양식 강아지 수제간식입니다.

 

기능성 영양제 황태 파우더

 

▶ 국산 VS 국내산

 

국산과 국내산의 구분은 좋은 재료의 선별에 있습니다. 땡큐펫은 닭, 오리, 돼지 등과 같은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원료는 우리 몸에 좋은 국산만을 사용하며, 국산 제품보다 더 좋거나,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원료는 원산지를 표기를 정확히 하여, 좋은 재료만을 사용합니다. 이름만 놓고 보면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 아래에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국산 VS 국내산

 

  • 국산 : 국내 원료와 국내생산을 하는 것을 국산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국산 돼지귀 + 국내 생산" 제품을 국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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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산 : 원료와 생산 중 하나라도 해외에서 이루어진 것이 있다면 국내산입니다. 예를 들면 "수입산 황태 + 국내 생산 또는 국산 돼지귀 + 국외 생산" 제품은 국내산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산 제품의 경우 원산지 표기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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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수제간식 : 기능식 영양제 황태 파우더

     

    ▶ 땡큐펫의 기능성 영양제 황태 파우더

     

    파우치 형태(30g)와 통(100g, 300g)의 제품으로 구분됩니다. 필요와 용도에 맞춰 아이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 아이에게 황태란?

     

    강아지 최고의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진 만큼 기력이 약해진 아이에게 스태미너 음식으로 최고입니다. 황태에 들어 있는 메티오닌 및 리신 등은 간을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해독작용과 스테미너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고단백 저칼리로 타이어트는 물론 원기 회복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 땡큐펫의 제품 철학

     

    해외에서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들여와서 마치 국산인 것처럼 교묘하게 표기하는 제품도 많이 있습니다. 즉 제품을 그대로 들여와 미세한 가공과 포장만으로 국내산 간식을 만드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물론 생산과정도 쉽고 제품의 가격을 맞추는 것도 쉽습니다.

     

     

     

    하지만 내가 키우는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간식이라면 더 많이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요?

     

     

    셔틀랜드 쉽독(Shetland Sheepdog)

     

    ▶ 셔틀랜드 쉽독

     

    서늘한 눈빛의 건강하고 튼튼한 개 셰틀랜드 십독은 '셸티'라는 애칭으로 친숙한 영국 스코틀랜드 북부의 셰틀랜드제도산(産) 목양견의 일종이다하다. 셔틀랜드 쉽독(Shetland Sheepdog) 주인의 마음을 민감하게 읽는 가정견이자 경비견이다. 다리의 힘은 스피드가 있고 목장에서 방목양이나 소의 무리를 잘 유도한다. 오늘날에 와서는 몸집이 작고 아름다우며 성격이 온순하기 때문에 애완견으로서 세계 각국에서 널리 기르고 있다.

     

    ▶ 셔틀랜드 쉽독 유래와 역사

     

     

    기원은 정확하지 않으나 스칸디나비아·네덜란드·그린란드·스코틀랜드 등지의 어부들이 데리고 온 여러 종류의 개와 여러 섬의 재래종과의 교잡에 의하여 생긴 것이 북해의 극심한 기후에 자연도태되어 오늘의 셔틀랜드 쉽독의 기초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원산지인 셰틀랜드 제도는 한풍이 불어대는 황량하고 험준한 환경 탓에 말이나 양, 소 등 동물의 크기가 다소 작은 편이고, 그런 가축들을 관리했던 개도 소형종이 많았다. 거친 환경에서 목양견으로 활약했던 셸티는 콜리와 소형 스패니얼, 빠삐용, 포메라니안 등과 교배되어 현재의 아름답고 화려하고 늠름한 모습이 탄생하였다.

     

    털은 길어서 콜리와 거의 비슷하지만 표면의 털은 다소 거칠게 보인다. 콜리를 축소시킨 것과 비슷한 개로서 종종 꼬마콜리 또는 콜리를 소형화시킨 것이라 하나 전혀 다른 품종이다. 소형화된 콜리와 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셰틀랜드 섬에서 목양견으로 키워질 때 양의 크기에 맞추어 소형화 된 것이다. 근대적인 셰틀랜드 시프도그는 콜리나 스패니얼의 피가 많이 들어 있다.

     

    원래 온순하고 쾌활하며 건강하고 튼튼했던 셸티는 무분별한 번식의 여파로 신경질적이고 겁이 많고 헛울음이 잦은 성격으로 변한데다 관절계의 유전병까지 떠안은 허약한 견종이 되었다. 그로 인해 일시적인 대유행은 사라졌지만 덕분에 최근 다시 본래의 멋진 셸티로 돌아오게 되었다.

     

     

    ■ 셔틀랜드 쉽독 성격과 특징

     

    ▶ 셔틀랜드 쉽독 특징

     

    어깨높이 33~41cm, 몸무게 6~10kg에 이르는 중형견이다. 마치 콜리를 작게 축소한 듯한 작고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는 셔틀랜드쉽독은 셸티(sheltie)라는 귀여운 애칭으로도 불린다. 이 아이들의 가장 큰 매력은 풍성하고 아름다운 털을 갖고 있는 개로 외모만큼이나 지능이 높다. 

     

    머리는 주둥이 부분까지 쐐기형이며, 주둥이는 가늘고 길다. 눈은 아몬드형이며, 적당한 크기로 비스듬하게 있다. 몸빛깔은 검은색과 갈색 그리고 검은 얼룩이 있는 푸른색의 3색에 흰 반점이나 황갈색을 띠기도 하며, 귀는 작고 끝이 늘어져 있다. 늑골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가슴은 두껍다. 꼬리는 발밑까지 늘어져 있으며, 꼬리의 끝은 약간 위를 향한다.

     

     

    콜리와 셔틀랜드 쉽독

     

    ▶ 셔틀랜드 쉽독 성격

     

    목양견 출신인 만큼 주인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잘 따르는 충성심과 복종심이 강한 아이다. 뿐만 아니라 성격이 좋아서 사람들을 좋아하고 어린이와도 잘 맞는다.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지능이 높아 훈련을 잘 따르고 성과도 좋다. 

     

     목양견 출신인 만큼 운동량이 상당하므로 매일 최소 아침저녁으로 하루 2회, 각각 30분씩의 산책이 필요하다.  산책으로 확실한 운동을 시키는 동시에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이므로 엉키지 않게 자주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 주의할 점 무료한 생활을 못 견뎌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으므로 이를 잘 풀어준다. 목양견 출신인만큼 잘 짖는 편으로 공동주택에서 키우기에 부적합한 면도 있다.

     

    매우 얌전하며 내향적인 성격으로 주인의 말을 잘 알아듣고 훈련 능력이 뛰어나 길들이기를 잘 하면 훌륭한 가정견, 경비견이 될 수 있다. 목양견 치고는 몸집이 작고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성격도 온순하여 오늘날에는 애완견으로 세계 각국에서 널리 기르고 있는 인기 견종이다.

     

    ■ 요크셔 테리어(Yorkshire Terrier)

     

    ▶ 움직이는 보석 '요키'

     

    움직이는 보석이라고 불리던 쥐사냥의 달인 작지만 승부욕이 강한 요키 마치 실크처럼 매끄러운 광택의 코트를 가진 요크셔테리어는 '요키(Yorkie)'라는 애칭으로 친숙하며, 항상 인기순위의 상위를 유지해왔다. 테리어 계열에서 가장 작은 애완견으로 기네스북에는 가장 작은 개로 공인된 개체의 기록도 있다.

     

    ▶ 요크셔 테리어 역사와 유래

     

    혈통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스카이와 댄디 딘몬트와 같은 몇몇 테리어종과 몰티즈의 혈통을 이어받은 것으로 보인다. 1800년대 중반 영국의 요크셔와 랭커셔 주에서 개량한 애완견의 한 품종으로 Yorkie로 불린다. 스코틀랜드에서 잉글랜드로 이주해온 이 개를 19세기 중엽 요크셔 지방의 공업지대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쥐사냥 용도로 집에서 키웠는데 당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몸이 컸다. 실제로도 쥐사냥의 달인었다. 그 후 유럽 상류계급에서 '움직이는 보석'이라는 별명이 붙으면서 인기가 높아졌고 어느새 기품 있는 견종으로 통하게 되었다.

     

     

     

    요크셔 테리어 성격과 특징

     

    ▶ 요크셔 테리어 특징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코에서 꼬리까지 등부분에만 나 있는 곧고 광택이 있는 털인데, 이것은 땅에 끌릴 정도로 길다. 짙은 청회색을 띠며 머리와 가슴 부분은 황갈색이다. 몸집이 작고, 옹골차며, 어깨높이는 약 20~23cm, 몸무게는 2~3.5kg이다. 대체로 건강하고 활발하며, 애완동물로 높이 평가된다.

     

    요키는 개를 꾸미기 좋아하는 젊은 여성 애견인들이 많이 키우는데 아름답고 멋진 털로 가꾸려면 매일 빗질해주는 시간을 할애해야 하고 아름다운 코트 손질은 간단하지 않다. 내버려두면 털이 지저분하게 쑥쑥 자란다. 특히 얼굴 주변의 털이 눈에 들어가거나 식사 때 음식물이 묻으면 피부병의 원인이 된다. 자라난 털은 잘 정리해서 끈으로 묶어주는 것도 좋다. 털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짧게 밀어줄 도리밖에 없다.

     

    머리는 약간 작고 등은 곧으며 사지는 짧고 꼬리는 잘라준다. 앞발은 곧고 발가락은 동그랗다. 발바닥은 탄력적이며 발톱은 길다. 털은 머리·사지에는 짙은 황갈색이고 그 밖의 색은 어두운 감청색 게통이다. 그러나 태어난 직후 입과 다리 외의 피모는 새까만데, 생후 2세까지는 피모의 색깔을 확실하게 알 수 없다.

    ▶ 요크셔 테리어 성격 

     

     요크셔 테리어는 쥐를 잡기 위해 만들어낸 견종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품격은 높아졌지만 성격이 크게 변하지 않은 요키는 쥐사냥의 피가 끓는지 경계심과 승부욕이 강하고 시끄럽게 잘 짖는다. 주인을 잘 따르고 가끔은 사납게 짖으며 집을 잘 지키기도 한다. 하지만 고집이 세고 영악한 부분이 있어서 자칫 집안의 버릇없는 공주나 왕자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외로움을 심하게 타는 편이라 주인과 떨어져 있기 싫어하고 주인에 대한 소유욕이 크고 질투심도 강한 편이다. 특히 집안에 어린아이가 있을 경우 질투심을 더 심하게 느끼기도 한다.

     

    워 어리광을 부리게 하거나 제멋대로인 성격을 방치하면 주인에게도 짖어대는 신경질적인 개가 된다. 강아지 때부터 엄격한 교육이 중요하며 주인은 주도권을 잃어서는 안 된다. 집안에서 개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키우기 적합하며 운동량이 적어 좁은 집안에서도 잘 적응한다.  주의할 점 잘 짖는 편이므로 어릴 적부터 짖지 못하도록 훈련시킨다. 많은 운동이 필요하지는 않으나 하루에 10분씩 가벼운 산책을 시켜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 강아지 중성화 수술

     

    강아지 중성화 수술 Yes or No

     

    강아지 중성화 수술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마다 다소 다른 의견이 있어 어느 것이 옳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개인적인 판단에 의해 선택하는 것이 옳다. 그러나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것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에게나 반려인에게나 무척이나 중요한 결정 사항이므로 장점과 단점을 잘 파악해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한다.

     

    ▶ 강아지 중성화 수술에 대한 정의

     

    강아지 중성화 수술는 사람으로 비유하면 불임수술이라 할 수 있다. 즉 생식기능을 제거해 임신 자체가 불가능하게 만드는 수술인 것이다. 출산 계획의 유무에 따라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서 장, 단점에 대해 객관적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찬반논란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찬성의 입장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은 동물학대와 같다"과 반대의 입장 "단지 사람의 편의를 위해 만든 수술일 뿐이다" 중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강아지 중성화 수술 시기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였다면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일반적으로 발정 또는 성적 징후가 나타나기 전인 생후 4~6개월 사이에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컷의 경우 성적 징후가 나타난 후 하게 되면 수컷 특유의 습성이 몸에 익어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4~6개월이면 사람나이로 생각하면 사춘기에 해당한다.

     

    [강아지 키우기] - 강아지 평균 수명과 강아지 나이 계산

     

     

     

    ■ 강아지 중성화 수술 장점과 단점

     

    ▶ 강아지 중성화 수술 장점(찬성 입장)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다. 질병 중 특히 주목하는 것은 생식기 관련 질병이다. 암컷의 경우 유선종양, 자궁 및 난소 종양이 대표적이고 수컷의 경우 전립선 관련 질병이다. 첫 발정 전에 중성화 수술을 하면 발병확률이 0.05%이고 첫 발정과 두 번째 발정 이후 수술을 하면 약 25%까지 올라간다. 가급적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빠를 수록 좋다. 즉 아이가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스트레스 해소와 이웃간의 분쟁을 줄일 수 있다. 어쩌면 중성화 수술의 근본적인 이유가 될 수 있다. 야생과 달리 사람과 함께 실내/외 생활을 하면서 자연번식 환경이 어려워졌다. 자연의 섭리를 거스리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발정기가 되면 암수를 가리지 않고 울부짖는 것이다. 이로 인해 이웃간의 분쟁까지 일어나기도 한다. 아이 또한 스트레스를 받아 공격성을 띠게 된다.

     

    유기견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다소 이견이 있지만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 발정기가 되면 나비가 꽃을 찾아가듯 님을 집을 나간다. 그리고 나가면 님과 함께 다시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유기견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책임감 없는 출산으로 인해 버려지는 아이들도 상당수 있다. 아이들이 새끼를 출산하게 되면 최소 서너마리인데 자신이 이들을 부양할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 강아지 중성화 수술 단점(반대 입장)

     

    아이의 생명을 담보로 하고, 생식기 관련 다른 질병 발병률이 높아진다. 수술의 위험성이 아무리 낮다 하더라도 전신마취를 하고 몸 안의 생식기 일부를 적출하는 수술임을 부인할 수 없다. 생식기 관련 질병을 줄일 수는 있지만 이로 인해 호르몬 불균형과 이외 다른 질병의 발병률이 올라갈 수 있다. 또한 부작용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문제 행동의 핵심은 견주의 문제다. 중성화 수술를 하지 않음으로 발생하는 마킹, 울부짖음, 스트레스와 같은 문제행동은 중성화 수술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근본적으로 문제행동은 견주와 아이의 문제다. 올바른 사회화 교육과 커뮤니케이션으로 극복할 수 있는 문제다.  

     

    유기견 발생 문제는 견주의 책임감 부족, 관련 지식 부족, 문제 행동 컨트롤 부재로 인한 것이다. 중성화 수술로 출산을 막는 것만으로 유기견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개체수 조절이라는 논리보다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반려동물 등록제와 견주의 책임감이 우선이다.

     

    ■ 강아지 중성화 수술에 대한 결론

     

    중성화 수술에 관한 장, 단점을 비교해보면 질병예방의 문제에 초점이 맞추어진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중성화 수술을 한 아이들이 하지 않은 아이들보다 조금은 오래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사람에게 이와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이들의 "동물학대"와 "사람의 편의를 위해서" 주장을 깊이 생각하여 현명한 결정은 견주의 선택이다.

    ■ 강아지 평균 수명과 강아지 나이 계산

     

    ▶ 강아지 평균 수명에 대한 일반적 사실

     

    명확한 사실은 사람보다 강아지가 오래 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의료 기술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평균 수명이 길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사람과 비교했을 때 1/5도 채 살지 못합니다. 현재 실내견의 경우 평균 수명이 15세 전후입니다.

     

    강아지 평균 수명은 주거환경, 품종별, 크기별(대, 중, 소형견), 암수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중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주거환경과 크기별로 평균 수명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강아지 나이 계산에 대한 일반적 사실

     

    강아지 나이 계산은 전문가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크기별로 구분합니다. 크기가 작으면 작을 수록 사람과 비교해 빨리 성장하고 수명 또한 길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소형견 아이의 경우 강아지 나이 1살이 되면 사람나이로 질풍노도의 시기인 15세에 이르게 됩니다.

     

    ■ 강아지 평균 수명

     

    ▶ 주거 환경별 강아지 평균 수명

     

    일반적으로 실내견이 실외견보다 오래 산다. 정확하게 이유를 증명하긴 어렵지만 실내견이 실외견보다 질병 노출에 있어 적을 가능성이 높고 주인님과 오랜 시간을 같이 있다보니 질병 발생시 조기발견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평균 수명이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크기별 강아지 평균 수명

     

    일반적으로 소형견이 대형견보다 약 1.5배 오래 산다. 대형견은 소형견보다 성년이 되는 성장속도는 느리지만 노화는 빨리 진행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소형견은 10년 이상 살 가능성이 50% 이상이지만 대형견의 경우 10% 내외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질병과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소형견의 경우 15년 전후, 대형견의 경우 12년 전후의 평균 수명이다.

     

    ▶ 강아지 셩별 평균 수명

     

    아마도 대부분 동물의 세계는 비슷한 것 같다. 수컷보다 암컷이 1~2년 정도 평균 수명이 길다. 이외에도 믹스견이 순종보다 오래 산다. 인간의 필요에 의해 품종개량을 통해 유전적 질병과 다양성에 있어 믹스견이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 강아지 나이 계산

     

    강아지 나이 계산

     

    ▶ 강아지 성장 속도

     

    일반적으로 사람보다 성장속도가 8배 이상 빠르면 생후 1년 사이에 급속도로 성장한다. 특히 생후 6개월이 되면 사람나이로 9세 전후에 이르게 된다. 생후 1년 ~ 1년 6개월이되면 사람 나이로 계산하면 성인인 20세 전후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생후 3~4개월 (사람나이 : 3~5세)사이에 사회화 교육이 중요하다.

     

    ▶ 강아지 평균 나이 계산

     

    생후 1년이 되면 크기별로 차이는 있지만 소형견일수록 빨리 성장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 시기에 사람 나이로 계산하면 청소년기에 이르기 때문에 사회화 교육이 중요하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가지 않게 해야 한다.

     

    이후 5살까지 성년기로 사람나이로 계산하면 40세 전후에 이르게 된다. 중성화 수술과 출산에 대해 생각해야 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그리고 7세에 이르면 사람나이로 50세 전후가 된다.

     

    8세 이후부터는 사람 나이로 계산하면 50이 넘어가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즉 사람으로 비교하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는 시기이다. 소형견일수록 대형견에 비해 노화속도가 늦어 오래 산다.

    ■ 비숑 프리제(Bichon Frise)

     

    ▶ 비숑 프리제란?

     

    비숑 프리제(Bichon Frisé)는 곱슬거린 털을 가진 프랑스와 벨기에 출신의 개로서, 곱슬한 털이 자라면서 얼굴이 동그란 형태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마치 인형과 같은 생김새로 과거 왕후과 귀부인에게 사랑을 독차지한 인기 있는 견종으로 오늘날에도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 비숑 프리제 유래와 역사 

     

    비숑 프리제는 프랑스어로 '곱슬털로 장식하다'는 뜻이다. '비숑 프리제'라는 이름처럼 뛰어난 털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튼튼한 체질의 견종으로 마치 인형 같은 느낌을 주어 왕후나 귀족이 안던 개 가늘고 푹신푹신한 순백의 털로 감싸여 한때 유럽 귀부인들 사이에서 초상화에 함께 그려 넣는 것이 유행했을 정도로 사랑받았다.

     

    워터 스패니얼의 후손으로 지중해 지역에서 기원한 품종이다. 스페인 선원들이 비숑 프리제를 카나리아 제도의 테네리페 섬으로 들여온 것으로 보인다. 14C경 프랑스와 유렵에 소개되면서 귀족 중심으로 사랑을 받기 시작하며 점점 일반인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게 되었다.

     

    14세기에 유럽으로 들어가 수 세기 동안 귀족과 신흥 중류계층으로부터 사랑받았다. 16세기 말 프랑스에서는 앙리 3세가 사랑한 개로 목에 리본을 달아 바구니에 담아 데리고 다녔을 정도로 애지 중지하였고 고야의 그림에도 등장한다. 19세기 말이 되자 귀족들의 유행이 바뀌면서 서커스나 거리의 악사와 함께 공연을 하거나 평민들의 애견이 되었다. 1930년대에 이름을 '비숑 프리제'로 바꾸었으며, 이 개는 공연에 나오는 개로 인식되었다. 오랫동안 '비숑'(bichon) 또는 '테네리페'(Tenerife)로 알려져왔다.

     

     

    ■ 비숑 프리제 성격과 특징

     

    비숑 프리제 특징

     

    특히 한국에서 비숑 프리제가 인기가 좋은 이유는 공동 주택환경에서 키우기 좋다는 점이다. 털빠짐이 거의 없고 많은 운동량이 필요하지 않으며 냄새도 심하지 않아 실내견으로 최적이라 할 수 있다. 포근한 털 밑에 숨겨진 근육질의 몸은 매우 단단하고 튼튼하다. 사람에게 안기는 아이지만 절대 약한 아이가 아니란 것이다. 솜사탕과 같은 새하얀 흰털과 당당하게 들고 쾌활하게 걷는 아이가 비숑 프리제다.

     

    대서양의 카나리아 제도에 서식하던 옛 토착견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아이로 이름대로 언더코트는 조밀하면서도 부드럽고, 그것을 덮는 윗털은 마치 명주실같이 부드럽고 곱슬거리며, 긴 털로 덮인 꼬리도 풍성하여 날개털의 장식처럼 흔들리는 모습이 매우 기품이 넘친다. 눈과 코, 눈 주위와 입술, 발바닥 등은 검은색이다. 체고는 23~30cm이고 몸무게는 5~10kg이다.

     

    ▶ 비숑 프리제 성격

     

    강아지 관련 커뮤니티에 자주 올라오는 말 중 이런 말이 있다. '미친비숑타임(미숑타임)'과 "비숑과 비글, 비돌림 강아지들은 키우는게 아니다." 혹은 "외모에 속았다.(내가 얼빠임을 후회한다)" 등이다. 사실 모든 강아지가 그렇겠죠. 전혀 틀린 말은 아니지만^^, 비숑 프리제 성격을 알아보겠습니다.

     

    견종의 성격은 독립심이 강하며 세심하고 활발하다고 알려져있으나, 모든 강아지가 그러하듯 모두가 다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가끔 어린 시기에 미친 비숑 타임을 갖지며 울부짖고 집안을 뛰어다니는 시간을 갖는다. 그러나 나이가 들 수록 횟수와 속도면에서 줄어든다고 한다. 그러나 어린 연령의 경우 미숑타임의 시간도 길고 속도가 빠르며, 캣초딩과 견줄만큼의 활발함을 보인다.

     

    특히 비숑은 안기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 몇 안되는 견종 중하나다. 명랑 활발하고 감수성도 풍부하고 주인을 제일 소중하게 여기므로 마음을 치유해주는 좋은 상대가 되어줄 것이다. 프랑스가 자랑하는 또 다른 견종인 푸들과 같이 활발한 반면 독립심이 강해 혼자 집을 지키게 해도 얌전히 있으며 주인의 말과 행동을 민감하게 받아들인다. 훈련 성능이 대단히 높아 가정견으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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