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

 

▶ 좋은 글귀 삶의 명언 모음 1

 

그림자를 두려워 말라. 그것은 가까운 곳에 빛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 무슨 일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지 않기 위해서 나는 이 곳으로 왔다. - 오규원

 

* 11월 중순이니 계절이니 시간이니 하는 것은 인간이 일방적으로 정한 룰(rule)인데 눈이나 자작나무가 그것을 안중에 둘 까닭이 없다. 대관령 위에 머문 구름은 몸이 무거운 만큼 계속 '얼어붙은 물'을 자기 몸에서 떨어 버릴 것이며, 나와 함께 이 집에 있는 자작나무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색깔의 끝이 보일 때까지 잎을 노랗게 달구고 있을 터이다. 이 곳에 눈이 언제 올 것인가는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순전히 구름의 문제이다. - 오규원 <가슴이 붉은 딱새> '혼자 있는 사람의 몽상'에서

 

* 세계는 급작스럽게 태초의 냄새를 풍기기 시작했다. 마을이며 강이며 주변의 산들을 지우면서 또 복원하면서, 스스로 뭉치며 퍼지며, 서서히 심산으로 가는 안개-나의 감각은 나를 급박하게 빙하기쯤으로 몰고 갔다. 그냥 한 마리 짐승처럼 나는 서 있었다. 인간이라는 존재를 완벽하게 배제한 채, 내 앞에서 안개는 자연이 무엇인지 한 마디의 언어도 사용하지 않고 절망적으로 설명했다. - 오규원 <가슴이 붉은 딱새> '물안개'에서

 

 

* 모든 존재가 현상으로 자신을 말한다고 할 때, 그리고 참된 의미에서 모든 존재의 그 현상이 그 '존재의 언어'라고 할 때, 그 언어는 존재의 시간적 생성과 함께 일어난다. 이 생성의 시간적 언어인 현상을 기록할 수 있다면 그것은 '살아 있는 언어'이며 동시에 굳어 있지 않은 의미로서의 이미지일 것이다. 나는 이 생성의 언어를 '개념적이거나 사변적이 아닌 이미지'로 형상화하기 위해서, 세잔느에게 묻고, 조주에게 묻고, 또 다른 사람에게 물었다. - 오규원 <가슴이 붉은 딱새> '풍경의 의식'에서

 

* 무지의 진정한 특징은 허영과 자만, 교만이다. - 새뮤얼 버틀러(영국 작가:1835~1902)

 

*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 마키아벨리

 

* 이것은 소음이다. 그러나 여기 다른 것, 더욱 무서운 것이 있으니 그것은 정적이다. 커다란 화재가 났을 경우에는 가끔 이런 극도의 긴장된 순간이 찾아든다고 나는 생각한다. 뿌리던 물줄기도 기운을 못 쓰고, 소방수들도 더는 기어오르지 못하며, 움직이는 사람이라곤 하나도 없는 그런 순간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커먼 추녀 끝이 소리도 없이 높은 곳에서 앞으로 내밀고 있고, 훨훨 타오르고 있는 불을 안고서 높다란 벽이 소리도 없이 기운다. 사람들은 목을 움츠리고, 이마엔 주름을 짓고 긴장한 채 무시무시한 일격이 가해지는 순간을 서서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마치 이 도시의 정적도 이런 순간과 같다고 내게는 생각이 들었다. - R.M.릴케 <말테의 수기>

 

▶ 좋은 글귀 삶의 명언 모음 2

 

* 나는 보는 법을 배워야 겠다. 왜 그런지는 알 수 없으나 모든 것이 내 마음 속 깊숙이 파고 들어와 여느 때 같으면 언제나 끝장이 나고는 하던 그곳까지 와서도 멎지를 않는다. 나는 내가 알지 못했던 깊은 속을 가지고 있다. 모든 것이 지금 그 깊은 속으로 향해 들어가고 있다.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내게는 짐작이 안간다. - R.M.릴케 <말테의 수기>

 

* 이 세상에 얼굴이라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생각해 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 숱한 인간들이 이 세상에는 있지만, 그보다 더 많은 것이 얼굴이다. 그럴 것이, 한 사람이 여러 개씩 얼굴을 가지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여러 해를 가도 한 가지 얼굴만을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그런 얼굴은 낡아서 더러워지고 주름살이 생기게 되어 여행 중에 끼고 다니던 장갑처럼 후줄근히 늘어진다. 그것은 검소하고 순박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얼굴을 바꾸지 않는다. 깨끗이 씻는 일조차 없다. 그들은 그만하면 좋고도 남는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누가 그렇지 않다고 증명할 수가 있겠는가? 헌데 그들도 얼굴을 여러 개 가지고 있다면, 그들은 그 남는 얼굴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실상 문제라고 하겠다. 그들은 그 얼굴을 간직해 둔다. 모르면 모르되, 자기들의 자식한테 그 얼굴들을 달고 다니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자들이 기르는 개들이 그 얼굴을 달고 밖으로 나다니는 일까지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고 할 수 있을까? 얼굴은 뭐니뭐니 해도 얼굴이 아니냐. 이와는 반대로 무시무시할 정도로 재빨리 자기들의 얼굴을 번갈아 달았다 떼었다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자들은 언제까지든지 그렇게 얼굴을 뒤바꿀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그러나 사십도 채 못되면 그 얼굴도 마지막 것밖에는 남지를 않는다. 물론 비극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들은 얼굴을 아낄 줄을 몰랐기 때문에 자기들의 마지막 얼굴도 한 주일이 될까 말까 하면 뚫어지고 구멍이 생겨 여러 군데가 종이처럼 엷어진다. 그러면 점점 밑바닥이 드러나서 그것은 얼굴인지 무언지 모르게 된다. 그들은 그런 얼굴을 달고 세상에 나와 다니는 것이다. - R.M.릴케 <말테의 수기>

 

* 이 유명한 시민병원은 아주 역사가 오래돼서, 크로비스王 시대에도 이미 이 병원의 몇 개의 침대에서 환자가 죽어갔던 것이다. 지금은 오백 쉰 아홉개의 침대에서 사람이 죽게 마련이다. 자연히 공장같이 되어 버렸다. 이렇게 규모가 어마어마하고 보면, 하나하나의 죽음이라고 하는 것은 제대로 죽어가지도 못할 지경이다. 문제도 되지가 않는다. 수가 많으니 그렇게 되는 것이다.

 

제대로 치료라도 받고 죽는다는 것은, 오늘날에 있어서는 불가능하게 되어 버렸다.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래도 제 명을 다 살고 죽을 수 있는 이유를 가졌다고도 할 수 있을 부유한 사람들까지도 등한하고 무관심하게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자기만의 고유한 죽음을 가져보려는 욕망은 드물게 되었다. 조금만 더 지나면 자기만의 고유한 죽음은 자기만의 고유한 삶과 마찬가지로 희귀한 것이 되어 버릴 것이다. 사실 준비가 안된 것이라곤 하나도 없다.

 

사람은 세상에 나와서 한 가지 생활을 발견하고 미리 준비된 생활, 그것을 다만 몸에 걸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얼마 안 가서 사람은 세상을 떠나고 싶어하고, 혹은 떠나도록 강요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제 아무런 노력도 필요없이 되었다. - 여보세요, 이것이 당신네 죽음입니다, 선생 - 그렇지요, 사람은 올 때와 마찬가지로 덧없이 죽어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의 병이 가져다 주는 죽음을 죽어갈 뿐으로 조금도 의아심을 갖지를 않을 것이다. (모든 병명(病名)을 알게 된 뒤로부터 어떠한 최후의 결산이라 할지라도 병의 탓이 되었고, 인간을 탓하지는 않게 되었다. 말하자면 병에 대해서는 별수가 없다는 태도가 되어 버린 것이다.) - R.M.릴케 <말테의 수기>

 

* 그 음성의 주인공은 크리스토프 데트레브가 아니고 크리스토프 데트레브의 죽음의 음성이었다.

- R.M.릴케 <말테의 수기>

 

* 합리화란 '자신의 행위의 진짜 동기를 감추고 이것을 그럴 듯하게 의미를 부여하고 정당화시키는 심적인 메커니즘'을 말한다. - 미우라 유우고 <교섭의 명수>

 

* 사실에 바탕을 두고 발언하며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입장이 다른 보수주의자와 공산주의자라 할지라도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은 안 보고, 말만 가지고 하는 대화라면, 같은 보수주의나 공산주의자끼리라도 이야기가 안 될 것이다. - 하야까와(일반의미론 학자)

 

* 딱정벌레는 자신이 날아가는 속도를 판정하는 데 겹눈의 하나인 작은 눈에 비친 상(像)이 다음 작은 눈으로 비칠 때까지의 시간차를 이용한다고 한다. 이 원리는 비행기의 대지(對地) 속도계에 이용되고 있다. - 미우라 유우고 <교섭의 명수>

 

* 박쥐가 캄캄한 암굴 속에서 고속으로 날면서도 암벽에 부딪치지 않는 것은, 자기자신이 초음파를 발사하여 벽으로부터의 반향을 듣기 때문이다. - 미우라 유우고 <교섭의 명수>

 

* 대화하고 교섭하기 쉬운 장소 그것이 즉 다방이다. 대화하기 쉽다는 것은 대화의 촉매같은 작용이 다방에는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우선 다방의 무드 조성이다. 실내는 눈부시게 밝지도 않고 또한 바아처럼 어둠침침하지도 않다. - 미우라 유우고 <교섭의 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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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 글귀와 명언에 앞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짐은 누구에게나 아픔이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별에 대처하는 가장 올바른 자세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열심히 산 당신이기 때문이죠. 힘들고 외로운 친구를 위로해 주면서 정작 자신에게는 함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픈 이별이지만 내 가슴을 쓰다듬으면서 나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당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별 글귀와 명언 모음은 나 자신을 더 사랑하게 할 것입니다.

 

 

이별 글귀와 명언 모음의 핵심은 헤어짐과 이별 속에서 그 가치와 깊이를 깨우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치와 깊이를 통해 나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이별은 새로운 만남을 위한 준비과정일 뿐입니다. 아픔에 젖어 있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아름답고 행복으로 채워질 여러분의 내일이 있기에 즐겁게 기다릴 수 있는 여유를 가지시기를 기원하며 이별 글귀와 이별 명언 몇 가지를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 이별 글귀와 이별 명언 모음

 

Only in the agony of parting do we look into the depths of love

- George Eliot, 조지 엘리엇 -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

 

This bud of love, by summer’s ripening breath, May prove a beauteous flower when next we meet.

- William Shakespeare, 윌리엄 세익스피어

 

이 사랑의 꽃봉오리는 여름날 바람에 마냥 부풀었다가, 다음 만날 때엔 예쁘게 꽃필 거예요.

 

There is no remedy for love but to love more.

- Henry David Thoreau, 헨리 데이비드 소로

 

사랑의 치료법은 어욱 사랑하는 것밖에는 없다.

 

혜민스님의 말씀 중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살려고 하지 마세요. 그 사람의 인생을 살도록 놓아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그리고 "거자필반 회자정리 :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게 되고 떠난 자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별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가 아닐까요?

 

우린 살면서 인연과 사랑에 대해 집착을 하게 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자신을 괴롭히기도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히서는 버리는 즐거움과 비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이별 글귀와 이별 명언을 정리하며

 

현재이 이별의 아픔은 충분히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당신에게 남은 긴 인생은 충분히 길겠죠. 어쩌면 지금 이 순간은 고통으로 가득 채워져 있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것을 이겨내는 일로 가득차 있습니다.

 

지금의 이별은 잠시 지나가는 구름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앞으로 당신 앞에 채워질 충분히 긴 사랑과 행복을 생각하면서 가볍게 극복하세요.

■ 인간관계 명언과 글귀에 앞서

 

사람이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돈, 명예 등등 개개인마다 생각과 의견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인간관계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명언에서는 인간관계 명언과 글귀 모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실 명언과 글귀는 동일한 의미로 생각해주세요.

 

인간관계를 말할 때 인연을 언급하기도 하기도 하고 우정을 언급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인간관계의 우선 순위는 어디에 있는지요? 현인들이 생각하는 인간관계 명언과 글귀 모음 시작하겠습니다.

 

 

■ 인간관계 명언과 글귀 모음

 

▶ 친구 명언과 글귀 모음

 

만약 누군가를 당신의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먼저 당신이 그의 진정한 친구임을 확신시켜라. - 에이브러헴 링컨

 

친구를 고르는 데는 천천히, 친구를 바꾸는 데는 더 천천히. - 벤저민 프랭클린

 

좋은 친구는 어떤 치료보다도 훨씬 값싸게 얻을 수 있으며, 그 효과는 10배나 된다. - 어니 J. 젤린스킨

 

성공은 친구를 만들어주고, 역경은 친구들을 시험합니다. -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누구에게나 친구는 어느 누구에게도 친구가 아니다. - 아리스토텔레스

 

인생에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은 가족과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만약 이들을 잃게 된다면 나에겐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됨을 알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야 합니다. - 트레이 파커

 

▶ 인연 명언과 글귀 모음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 된다. 옷깃을 한번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 법정 스님

 

진정한 인연과 사랑을 알기위해서는 미성숙한 사랑과 성숙한 사랑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미성숙한 사랑은 '당신이 필요해서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성숙한 사랑은 '사랑하니까 당신이 필요하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 인간관계 명언 모음

 

어떤 사람하고 갈등이 생겼을 때 그 관계를 망치거나 반대로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하는가 하는 것은 오직 한가지 요소에 달려있다. 바로 그 사람의 태도다. - 윌리엄 제임스

 

삶을 살아가는 기술의 90%는 여러분이 참아낼 수 없는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이다. - 사무엘 골드윈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만남보다 잘 헤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는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마더 테레사

 

▶ 인간관계 글귀 모음

 

인간관계에 대한 여러 명언과 글귀들이 있습니다. 조금은 추상적이기도 하고 마음에 와닿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에 나오는 글귀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당신에게 충고하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세요. 아마도 그사람은 당신을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당신과 있을 때 다른 누군가를 험담하는 사람은 사귀지 마세요. 아마도 당신과 헤어지면 당신의 험담을 할 것입니다.

불평하는 사람과는 약속을 하지 마세요. 아마도 그 사람은 당신이 힘들 때 당신의 부탁을 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돈을 못 번다고 멀리 하지 마세요. 아마도 먼 훗날 그 사람이 성공해 당신을 도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 어린 후배와 동생을 멀리 하지 마세요. 이 사람들의 잠재력은 당신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한 마디 한 마디 마음에 와 닿는 좋은 글귀인 것 같습니다.

■ 오늘의 명언은 좋은 글귀 모음입니다. 좋은 글귀는 언제라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보다 앞서간 위인들이 남긴 말씀 하나 하나 새겨보면서 좋은 글귀 모음을 읽어보세요. 좋은 글귀 모음의 주제는 '역사'입니다.

 

■ 좋은 글귀 모음

 

 

▶ 그가 역사를 공부한 것은, 자신이 분개하더라도 뭇 실정을 알고 분개하기 위함이다.

    - 빅토르 위고, <레미제라블> 중에서

 

▶ 빅토르 위고 : 19C 프랑스의 대문호로 그의 대작 <레미제라블>은 기구한 운명을 지닌 장발장의 일생을 통해 나폴레옹 집정기의 암울한 사회, 혁명 정신과 노동자와 농민의 저항 정신,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의 인간애를 그렸다.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의미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뮤지컬, 영화로도 제작되어 오늘날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나의 첫 번째 대답은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지속적인 상호작용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끝없는 대화"라는 것이다.

     - E. H. 카, <역사란 무엇인가> 중에서

 

▶ E. H. 카 : 영국의 역사학자로 실증주의 역사 이론과 역사적 유물론의 결점을 집어내고 장점을 평가했다. <역사란 무엇인가>는 카의 마지막 작품이다.

 

▶ 역사란 한 시대가 다른 시대 속에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일들에 관한 기록이다.

 

▶ 아코프 부르크하르트 : 19C 스위스의 역사가이자 독일, 이탈리아의 미술을 연구한 미술사가이기도 하다. 역사 연구의 임무란 '발전'이 아니라 '항상적인 것, 반복되는 것, 유형적인 것'의 세 가지를 실증적으로 탐구하는 데 있다고 말하였다.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가 있다. 

 

 ▶ 모르는 게 약이다라는 오래된 속담만큼 틀린 말도 없다. 그 반대가 더 옳은 말로 들린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으로 인한 피해는 유달리 크다. 현실과 상대할 기회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 린 헌트 외, <역사가 사라져 갈 때> 중에서

 

▶ 린 헌트 : 포스트 모더니즘 역사학자이다. 프랑스 혁명사 등을 연구했다. 위의 말은 린 헌트가 조이스 애플비, 마거릿 제이컵과 공저한 <역사가 사라져갈 때>에 나오는 말로, 이 책은 다움화주의 시대에 국사를 가르치는 것이 가능한지, 역사적 진실이라는 게 존재할 수 있는지를 묻는다.

 

힐링 명언과 힐링 글귀에 앞서

 

힐링(Healing)의 사전적인 의미는 '치유'를 뜻합니다. 여러분은 '치유'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필자가 생각하는 힐링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편안한 상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금더 쉽게 말하여 휴식과 웃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휴식 시간은 현대인에게 노동의 달콤한 양념이자 최고의 선물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혜민스님의 힐링 글귀 몇개를 소개하고 영어 힐링 명언을 알아보겠습니다. 헤민 스님이 말하는 힐링 글귀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 들 중에서 발췌를 하였습니다. 힐링 글귀라기 보다 인간관계와 삶의 글귀입니다.

 

 

■ 혜민스님의 힐링 글귀

 

◆ 마음을 다쳤을때 보복심을 일으키면 내 고통만 보입니다. 그 대신 스스로를 진정시키고 내면의 자비빛을 일깨워 상대를 이해해보려고 선택했을때 남에게 고통을 준 상대도 결국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보이게 됩니다.

 

◆ 나를 향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 말들을 적당것 무시하고 사는 법을 익혀요. 일일이 다 마음쓰면 불행합니디. 행복해지고 싶으면 다른사람이 나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할 시간에 나 하고 싶은거 하세요.

 

◆ 나에게 솔직해져 보세요. 도대체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정해놓은 성공의 기준말고 내안에서 뭘 원하는지. 그것을 성공의 기준으로 해서 내가 주도하는 삶을 사세요.

 

■ 힐링 명언과 힐링 글귀

 

◈ The time to relax is when you don't have time for it.

- 시드니 J. 해리스 / Sydney J. Harris -

 

바빠서 여유가 없을 때야말로 쉬어야 할 때이다.

 

◈ When griping grief the heart doth wound, and doleful dumps the mind opresses, then music, with her silver sound, with speedy help doth lend redress.
- 윌리엄 셰익스피어 / William Shakespeare -


고통스러운 슬픔으로 가슴에 상처를 입고 슬픔에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음악은 은빛 화음으로 빠르게 치유의 손길을 내민다.

 

◈ If we couldn’t laugh, we would all go insane.
- 지미 버핏 / Jimmy Buffett -

 

웃을 수 없다면 우니는 모두 돌아버릴 것이다.

 

◈ Laughter is the tonic, the relief, the surcease for pain.
- 찰리 채플린 / Charlie Chaplin -

 

웃음은 강장제이고, 안정제이며, 진통제이다.

 

◈ Always laugh when you can. It is cheap medicine.
-바이런 / Lord Byron -

 

웃을 수 있을 때 언제든 웃어라. 공짜 보약이다.

 

◈ Rest is not idleness,  and to lie sometimes on the grass under trees on a summer’s day,  listening to the murmur of the water, or watching the clouds float across the sky, is by no means a waste of time.
- 존 러벅 / Sir John Lubbock -

 

휴식은 게으롬을 피우는 게 아닙니다. 때로는 여름날 나무 아래서 잔디에 누워보고 물의 속삭임을 듣기도 하고, 하늘 위를 가로질러 떠다니는 구름들을 쳐다보는 것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

 

◈ Every ow and then go away, have a little relaxation, for when you come back to your work your judgment will be surer. Go some distance away because then the work appears smaller and more of it can be taken in at a glance and a lack of harmony and proportion is more readily seen.

- 레오나르도 다빈치 / Leonardo da Vinci -

 

때로는 일을 떠나서 잠깐씩 휴식을 가져라. 일로 다시 복귀할 때 너의 판단력은 더욱 확실해질 것이다. 일에서 약간 거리를 두어라. 그러면 일이 더 작아 보여 일의 많은 부분이 단번에 파악되고, 조화와 균형의 부족이 더 쉽게 보일 것이다.

 

좋은 글귀 모음

 

미래와 꿈을 생각한다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미래와 꿈에 대한 좋은 글귀 모음입니다.

 

유토피아를 창조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치통 없는 세상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치통 환자와 비슷하다. 그들은 일시적인 것. 그랫 소중한 무엇인가를 영속인적인 것으로 만드는 식으로 완벽한 사회를 만들고자 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되었다. 인류는 계속 나아가야 하고, 거대한 전략이 준비되어 있지만 자세한 예언은 우리가 관여할 바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더 현명한 처린일 것이다.

 

- 조지 오웰(George Orwell) 영국의 작가.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꼽힌다. 전체주의를 풍자한 소설 <동물농장><1984>를 비롯하여, 스페인 내전에 참가한 경험을 기록한 <카탈로니아 찬가> 등 수많은 저서를 남겼다. 위의 글은 <영국식 살인의 쇠퇴> 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사람을 만든다는 것은 주제넘은 소리다. 다만, 우리는 사람이 자랄 수 있는 터를 만드는 일에 도전하려 한다.

 

- 와타나베 이타루 : 일본 오카야마현 마니와시의 시골 마을 가쓰야마에서 빵집 다루마리를 운영하여 이윤을 내지 않는다는 신조로 건강하고 정직한 빵을 만들어 팔았다. 그의 삶은 저서 <시골 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로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자존주의의 대안을 고민하게 하였다. 위의 글도 그의 저서 중 일부다

 

변화를 가져다 주는 사람 또는 시간을 기다리기만 한다면, 변화는 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바로 우리를 기다리던 그 사람들이다. 우리가 찾던 그 변화는 바로 우리 자신이다.

 

-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의 제 44,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인권 변호사 출신이다.

 

 

우리는 유일한 실망은 받아들이되, 무한한 희망을 결코 잃어서는 안 된다.

 

-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미국의 흑인 운동 지도자이자 목사이다. 1968년 암살당하기 전까지 비폭력주의에 입각한 '공민권 운동'의 지도자로 활약했다.

 

종교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며, 과학 없는 종교는 장님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상대성 이론을 정립한 천재적인 물리학자. 26세에 스위스의 특허청 기술 전문가로 근무하던 중 상대성 이론을 발표했다. 192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기존 종교의 훼방꾼이 되지 않고서는 철학을 가르칠 방도를 알지 못한다.

 

- 스피노자(Spinoza) 네덜란드의 철학자. '자연'을 신으로 보는 일원론적 범신론을 주장하면서 신성모독이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다. 저서로는 <메티카> <지성 개선론>이 있다.

 

나도 신무신론자들이 발끈하는 심장에는 공감한다. 그러나 내가 깨달은 것 중 하나는 종교에 관한 말다툼이 역효과를 낳을 뿐, 사람들의 깨침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 카렌 암스트롱(Karen Armstrong) : 세계적인  종교비평가. 17세가 되던 해 수녀로 귀의하지만 7년 후 환속한다. 이후 BBC의 종교 다큐멘터리를 맡으면서 본력적으로 종교비평가의 길을 걷는다. 세개의 종교들은 갖가지 신조와 경전을 갖고 있지만, 그 속에는 공통적으로 '공감'이 흐르고 있음을 주목했다.

좋은 글귀, 자유 글귀 모음

 

자유의 사전적 의미는 남에게 구속을 받거나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일을 뜻한다. 인류의 역사는 이 자유를 얻기 위한 투쟁의 역사라고도 한다. 오늘 소개할 좋은 글귀는 자유 글귀입니다.

 

나는 나의 할아버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분의 손자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에 훨씬 더 관심이 있다.

 

- 에이브러험 링컨(Abraham Lincoln) :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으로 점진적인 노예 해방을 이루었다. 게티즈버그 연설에서 '국민에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Goverment of the people for the people by the people)'라는 불멸의 말을 남겼다.

 

한 가지 생각이란 물이 그대로 멈추어 있는 상태와 같지요. 결국 썩어요. 다른 생각, 다른 행동, 다른 가치관이 서로의 산초의 역할을 해서 부패를 막아주어요.

 

- 리영희 : 한국의 언론인, 교수, 사회운동가이다. 1929년에 태어나 2010년 세상을 떠났다. 분단 한국의 민주화를 위해 저술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저서에 <저환시대의 논리> <우상과 이성> <대화> 등이 있다. 위의 글은 <21세기 아침의 사색> 중 일부다.

 

당신이 개미라면 검열하겠나. 그들은 당신이 무서운 것이다. 검열의 욕망은 나약함에서 나온다.

 

- 줄이언 어산지(Julian Assange) : 오스트레일리아 저널리스트. 내부 고발 전문 인터넷 위키리크스의 설립자이다. 위의 글은 2014년 <시사인>에 실린 주진우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나왔다.

 

줄리언 어산지 / 위키리크스

 

진정한 발견이란 새로운 땅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을 갖는 것이다.

 

- 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 : 프랑스의 소설가이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등의 대표작이 있다. 콩쿠르상을 수상했다.

 

When the people find that they can vote themselves money, that will herald the end of the republic. Sell not liberty to purchase power. Those who would give up essential liberty to purchase a little temporary safety deserve neither liberty nor safety.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돈으로 투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그것은 공화국의 종말을 고할 것이다. 권력을 위해 자유를 팔지 말라. 순간의 안전을 얻기 위해 근본적인 자유를 포기하는 자는 자유도 안전도 보장 받을 자격이 없다.

 

-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 미국의 정치가, 외교관, 과학자, 저술가이다. 그는 평생을 통하여 자유를 사랑하고 과학을 존중하였다. 18C 신대륙의 역사와 정신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문필가 월터 아이작슨이 그를 "미국 사회의 미래상을 제시했던 인물"이라고 말했다.

짧은 글귀, 긴 여운이 있는 좋은 글귀

 

짧은 글귀지만 울림과 여운이 있는 좋은 글귀입니다. 특히 공지영님의 소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중에 나오는 글귀가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상 속에서 무심코 하는 말과 행동일지라도 상대에 따라 깊은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짧은 글귀지만 긴 울림이 있는 글귀 모음 시작하겠습니다.

 

관찰하지 않고 인간을 사랑하기는 쉽다. 그러나 관찰하면서도 그 인간을 사랑하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깊은 사색 없이 단순 소박하기 쉽다. 그러나 깊이 사색하면서 단순 소박하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서준식 : 인권운동가. 재일교포 2세로 태어나 한국에 유학하던 중  형 서승과 북한을 방문했다가 1971년 '유학생 간첩단' 사건으로 체포되어 7년 형을 선고받았다. 1988년 비전향 좌익수로는 처음으로 석방되었다. 1993년 인권운동사랑방을 꾸려 한국을 대표하는 인권운동 단체를 이끌었다.

 

다른 사람이 먼저고 나는 그 다음이라는 생각이 중요하다. 이것이 내가 자라면서 배운 윤리의 전부다. 그러니 '얘야, 투덜거리지 말고 참고 하렴'.

 

오드리 햅번(Audrey Hepburn) : 영화배우이지만 인류애를 실천한 삶으로 더 유명하다. 영화 <로마의 휴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과 일약 세계적인 배우가 되었다. 오랫동안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아름다운 여인으로 기억되고 있다.

 

 

남들이 보기에는 먼지만 한 가시 같아도, 그게 내 상처일 때에는 우주보다더 더 아픈 거예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중> 소설가 공지영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중 일부다. 교도소에 수감된 사형수와 어린 시절의 아픔을 지닌 주인공이 서로를 공감하며 위로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2006년 개봉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상처를 받을지 안 받을지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누구로부터 상처를 받을지는 고를 수 있어요.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소설 중, 프린츠 상과 에드거 상을 동시에 수상한 미국 작가 존 그린의 장편 소설이다. 말기 암 환자인 10대 소년 소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우리의 가장 어두운 시간을 극복하게 해주는 것은 제방이 무너졌을 때 낯선 사람을 받아주는 친절, 친구가 직장을 잃는 것을 보느니 차라리 자신의 근로시간을 줄이는 근로자들의 이타심이다. 결국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연기로 가득찬 계단을 뚫고 가는 소방대원의 용기뿐만 아니라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의 의지이기도 합니다.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 미국의 제44, 45대 대통령이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1961년 하와이 출생으로, 정치학을 전공하고 시카고 빈민가에서 인권운동가로 활동했다. 2009년 민주당 후보로서 당선되었으며, 2012년 재선에 성공했다. 위의 글은 <2009년 대통령 취임 연설> 중 일부이다.

 

행복 명언과 '행복이 사는 곳'  행복 글귀

 

오늘의 영어 명언은 행복 글귀와 함께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마음에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으신가요? 행복이 떠나지 못하도록 꼭 잡고 계시나요? 욕심은 만족을 모른다고 합니다. 러셀은 말했습니다. 인간의 행복 원리는 간단하다. 불만에 자기가 속지 않으면 된다. 어떤 불만으로 자기를 하대하지 않으면 인생은 행복한 것이다. 오늘의 영어 명언 주제인 행복 명언과 행복 글귀를 소개하겠습니다.

 

행복 명언(Happiness Quotes)

 

Whatever you decide to do, make sure it makes you happy.
- 파울로 코엘료 / Paulo Coelho -

 

당신이 무엇을 하기로 결정했든, 그것은 당신을 행복하게 할 것이다.

 

The secret of happiness is renunciation.
- 앤드류 카네기 / Andrew Carnegie -

 

행복의 비결은 포기해야 할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The happiness comes to you through various ways. It has variety looks. You who dream the square happiness cannot see the smile of round happiness that come up to you now. If you want to go for your life, pick up the happiness at your feet and put in first.

- 틱낫한 / Thich Nhat Hanh -

 

행복은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분에게 찾아옵니다. 표정 또한 다양합니다. 네모라는 행복을 꿈꾸는 당신에게 지금 곁에 다가온 동그란 행복의 미소가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삶에 힘을 내고 싶다면, 우선 여러분의 발밑에 있는 행복부터 주워 담으세요.

 

Every day, think as you wake up, today I am fortunate to be alive, I have a precious human life, I am not going to waste it. Live a good, honorable life. Then when you get older and think back, you’ll be able to enjoy it a second time.

- 14대 달라이라마 /  Dalai Lama -

 

매일 매일, 깨어날 때 생각하라, 오늘은 내가 살아 있어서 행운이고, 나는 소중한 인생을 가지고 있고, 나는 그 소중한 인생을 낭비하지 않겠노라고. 훌륭하고 명예로운 삶을 살아라. 나이가 들어 되돌아 볼 때 다시 즐길 수 잇을 것이다.

 

 

행복 글귀 '행복이 사는 곳'

 

행복이 사는 곳은 어디일까요? 왜 이렇게도 만나기가 힘든 건지~. 이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우화에 의하면 행복은 힘이 없어 비실비실 거리고 불행은 무엇과 싸워도 이길 수 있는 강한 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불행은 행복을 계속 괴롭혔고, 행복은 더 이상 도망갈데도 없고, 참다 참다 옥황상제가 있는 하늘로 도망갔습니다. 옥황상제는 행복에게 말합니다. 너희들이 다 여기로 도망와있으면 너희들은 좋겠지만 세상사람들은 불행에게 고통당하고 있다. 그리고 너희가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너희들이 여기에서 같이 살 수 없는 이유이다. 그러나 너희들이 한꺼번에 내려가면 또 다시 불행에게 잡힐 것이니 한 명 한 명씩 행복을 가져다 줄 사람이 생기면 몰래 내려 가거라.

 

우화의 내용입니다. 행복은 좀처럼 만나기도 어렵고 불행은 이곳저곳에서 숱하게 나뒹굴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행복이란 그만큼 귀한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행복이란 아이는 언제 또다시 하늘로 올라가버릴지 모르기 때문에 소중하게 간직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잘 지낸 하루가 행복한 수면을 보장하는 것처럼 잘 보낸 인생은 행복한 죽음을 가져온다" 우리는 지금 행복한 이 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힘들게 우리에게 찾아온 행복을 늘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라진 후에 후회를 하는 삶을 살지 않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인생 명언과 좋은 글귀

 

살면서 한 번씩 생각해보는 우리 인생은 어떤가요? 훌륭하신 분들이 생각하는 인생은 어떨까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 인생 명언과 좋은 글귀를 소개하겠습니다. 우리 인생을 살찌울 인생 명언 시작하겠습니다.

 

 

Life is like riding a bicycle. To keep your balance you must keep moving.

- 알버트 아인슈타인 / Albert Einstein -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습닏. 균형을 잡으려면 계속해서 움직여야만 합니다.

 

 

If you want to be happy for a year, plant a garden; If you want to be happy for life, plant a tree.

- 영국속담 / English Proverb -

 

1년간의 행복을 원한다면 정원을 가꾸고, 평생의 행복을 원한다면 나무를 심으십시요.

 

 

Pick the day. Enjoy it – to the hilt. The day as it comes. People as they come… The past, I think, has helped me appreciate the present, and I don’t want to spoil any of it by fretting about the future.

- 오드리 헵번 / Audrey Hepburn -

 

오늘을 잡으세요. 철저히 오늘을 즐기세요. 다가오는 오늘을. 다가오는 사람들을.... 나는 과거가 있기에 현재에 감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미래를 걱정해서 현재를 망치고 싶지 않습니다.

 

 

* 좋은 글귀, 깨알 상식 : 카르페 디엠(Carpe Diem)은 '현재 즉, 지금 이순간을 즐겨라'라는 뜻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현재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미래는 최소한만 믿어시고 지금 이 순간을 낭비하지는 마세요. 미래는 또 닥치는대로 또 그렇게 겪으면 되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카프페 디엠을 외쳐보세요.

 

 

Twenty years from now you will be more disappointed by the things you didn’t do than by the ones you did do. So throw off the bowlines. Sail away from the safe harbor. Catch the trade winds in your sails. Explore. Dream. Discover.

- 마크 트웨인 / Mark Twain -

현재로부터 20년 후, 당신은 했던 일보다 하지 않았던 일로 인해 더 실망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돛줄을 던져 안전한 항구를 떠나 항해하세요. 당신의 항해에 무역풍을 가득담으세요.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세요.

 

 

The greatest discovery of my generation is that a human being can alter his life by altering his attitudes.

- 윌리엄 제임스 / William James -

 

우리 세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인간은 자신의 태도를 바꿈으로써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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