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스테리 사건 피라미드

 

세계 7대 불가사의 건축물 이집트 피라미드의 미스테리가 풀렸다. 세계 미스테리 사건으로 분류되었지만 이제는선조들의 위대한 건축물로 자리매김한 것입니다. 과거 세계 미스테리 사건으로 분류된 근거와 현재 새롭게 재해석된 근거를 통해 위대한 건축물인 피라미드 건축과정을 알아 보겠습니다. 물론 세계 미스테리 사건에서 풀렸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의문이 남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 점도 함께 언급하겠습니다. 세계 미스테리 사건으로 남을지 풀릴지는 개인의 판단에 맡끼겠습니다.

 

세계 미스테리 사건 피라미드

세계 미스테리 사건 분류 근거와 의문점 해결

 

과거 인간의 능력으로 불가능한 건축물 : BC2560년경 20여년에 걸쳐 이집트 가자지구에서 쿠푸왕의 대피라미드가 건설되었다는 것이다. 얼마나 오래전 이야기냐 하면 우리들의 위대한 조상 단군왕검이 고조선이 세워진 시기보다도 무려 200년 전입니다. 이 시대 우리 한반도에서는 어떤 건축물이 만들어지고 있었을까요? 물론 이 시대에는 세계화가 진행되지 않아 이집트가 문명이 발달되었다 하여도 이 정도의 건축물을 만들기에는 불가능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피라미드는 규모와 크기에서 압도합니다. 단순 비교를 하면 에펠탑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 쿠푸왕의 피라미드였다고 합니다. 몇 천년동안 이 피라미드 보다 더 높은 건축물이 지구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 시대에 그 많은 돌을 운송하고 조각하고, 심지어 공사기간 중 그 많은 인력을 동원할 수 있었냐하는 가장 기본적인 질문이 세계 미스테리 사건으로 만들었습니다.

 

의문점 해결 : 2014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물리학교 교수진들의 연구에서 밝혀졌다고 합니다. 교수진들은 피라미드 내부에서 발견된 벽화를 통해 이 위대한 건축물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평균 2.5톤인 230만개의 돌을 대규모의 팀을 나누어 운반용 썰매를 이용에 운반하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운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땅을 다지고 마찰을 줄여야 했는데, 이 또한 모래에 물을 부어(수분이 많은 점토의 특성을 이용) 운반용 썰매가 원활하게 이동하는 것이 가능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세계 미스테리 사건 피라미드

미스테리 벽화 완성 : 외부 건축물 건축과정은 그렇다 하더라도 내부에도 미스테리가 존재합니다. 미로같은 통로와 그 미로를 통과해 묘실에 이르는 과정에 만나게 되는 벽화입니다. 벽화 또한 이해할 수 있는 벽화와 이해할 수 없는 미스테리한 벽화가 공존합니다. 과거의 미술 장인들은 어떻게 기나긴 통로를 통과해 장시간동안 벽화를 그릴 수 있었을까요? 빛도 들어오지 않는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횃불을 사용했다면 그을음 흔적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이 또한 없습니다. 또다른 문제는 지하에 부족한 산소에도 불구하고 장시간 동안 벽화를 그렸다는 것입니다. 아마 벽화를 그리기 전에 산소부족으로 사망했어야 하는데, 그 많은 벽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의문점 해결 : 이 의문 또한 풀렸지만 여전히 미스테리한 찜찜함이 남는 것도 사실입니다.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유물 중 전기장치가 발견되었습니다. 당연히 횃불을 사용했을거다 장시간 산소부족에 시달렸을거다라는 의문점이 상당수 해결됩니다.  빛을 낼 수 있는 전지와 소켓이 발견되었을 뿐만아니라 벽화에도 그 존재가 등장합니다. 아마도 이 전기장치를 통해 어둠을 해결했을 거라 추정됩니다. 여전히 장시간 작업으로인한 산소부족문제는 의문점으로 남습니다. 더 큰 의문점은 4000년 전 과연 이런 장치를 누가 만들었을까하는 점입니다. 관련 음모론은 외계인 관련설입니다. 

 

여전히 남는 세계 미스테리 사건 피라미드

 

1. 규모와 건축기술 : 앞서 언급하였지만 아무리 운반용 썰매를 사용하여 원활하게 이동하였다 하더라도 평균 2.5톤에 이르는 돌을 하루에 300개 이상씩 쌓아야 했다는 것입니다. 약 700톤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쌓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이 돌을 매일 매일 20년동안 구했다는 것도 의문점일뿐만 아니라 심지어 현대과학으로도 구현하기 힘들 정도인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건축물 구조입니다. 여기에서 피라미드는 '거인족'이 만들었다는 새로운 가설이 등장한 배경이 되기도 합니다. 

 

2. 건축에 사용된 돌의 출처 : 이 또한 미스테리 사건으로 분류한 이유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BC2560년경 만들어진 피라미드가 현재에도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현대 건축물 중 약 4000년 이상이 지났을 때 원형 그대로 보존될 수 있는 건축물이 몇이나 있을까요? 이렇게 잘 보존된 이유는 돌보다 더 단단한 모르타르 성분을 이용했다는 것입니다. 현대 과학에서도 이 모르타르 성분이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일루미나티 뜻과 음모론

 

가끔 공중파 방송인 서프라이즈와 세계의 급작스런 변경과 사고가 있을 때마다 등장하는 음모론의 단골 손님인 일루미나티(illuminati)란 누구인가? 단지 음모론인가? 아니면 실제인가? 그 궁금증을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들이 언급될 때 같이 언급되는 딥스테이트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xplan.tistory.com/694

일루미나티(illuminati) 뜻과 요약

 

'일루미나티(illuminatus)' 계몽하다, 밝히다, 깨달은'라는 라틴어가 어원이다. 일루미나티는 '계몽하는 사람(자)들'이란 뜻으로 굳이 우리말로 번역하면 '바이에른 광명회', '광명회'으로 불리며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주목받고 있는 단체라 할 수 있다.

 

일루미나티 역사(요약)

계몽주의가 대두되던 1776년 5월 1일 아담 바이스하우프트(1748–1830)에 의해 창설된 비밀 결사 조직으로, 신 중심의 중세 질서에 반대하고 가톨릭 체제의 불평등에 저항했다. 과거 기독교 중심의 왕정체제를 전복하고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를 건설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계몽주의 사상과 그 궤를 같이하고 있다. 이후 정부와 교황의 탄압으로 해산됐으나 현대에 와서 세계 정치와 경제 등을 조종하고 있다는 음모론에 등장한다. '그림자 정부', '프리메이슨', '딥스테이트' 등과 음모론이 등장하면 항상 빠지지 않는 소재가 일루미나티 (illuminati)다.

 

섭리의 눈 : 사실상 일루미나티와 관련이 없다고 한다

일루미나티 사상

계몽주의 사상이 그 근간을 이루고 있다. 계몽주의는 인간의 이성을 통해 사회를 개혁하고자 하는 반봉건적 합리주의 사상이다. 개인의 이익보다 공적 이익을 중요시하는 사상이기도 하다. 기존 기독교(교황 포함) 중심의 왕정체제를 부인하고 평등을 중시한 사상으로 이후, 프랑스혁명 등에 영향을 미친 사상이라 할 수 있다. 개인 권리보다는 공공선(公共善)에 대한 헌신과 시민의 정치 참여, 시민으로서 갖춰야 하는 덕을 강조한다. 17~18세기 몽테스키외와 루소 등으로 이어지는 공화주의는 1789년 일어난 프랑스 대혁명의 사상적 기초이기도 하다.

바이스하우프트는 일루미나티 회원들이 최고 수준의 인류애와 도덕성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교육을 통해 올바른 도덕성을 갖춘 인물이 권력을 가져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음모론의 주체로 알려진 현대 일루미나티의 이미지와 달리, 실제 일루미나티는 시민으로서의 미덕과 도덕성을 가지고 사회 정의를 실천할 것을 주장하는 단체였다. 일루미나티는 합리적 사고를 통해 미신을 타파하고 종교의 사회적 영향력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전제군주 체제에서의 국가 권력 남용에 반대하고 평등과 자유를 중시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루미나티의 확산과 해산

 

일루미나티의 근간은 신 중심의 중세 질서와 카톨릭 체계를 반대했기에 기존 세력과 투쟁은 피할 수 없었다. 결국 해산되었으나, 현재에도 각종 음모론에서 언급되고 있어, 실제 사라지지 않았다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믿고 있다.

 

중세의 불평등에 지친 시민들에게 일루미나티는 단비와 같은 역할을 했다. 계몽주의 사상의 전파와 궤를 같이 하며 하루가 다르게 (일루미나티)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초기 프리메이슨을 통해 회원을 모집하였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현재에도 프리메이슨과 관련이 있다는 설의 근원이기도 하다. 초기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던 일루미나티는 재력가들이 후원을 시작하면서 독일 전역뿐만 아니라 유럽 곳곳에 지부가 창설되고 확산되었다. 예나 지금이나 재력이 있으면 세를 확산하기에 더 없이 좋은 조건이 됩니다.

 

이 시대 대부분의 조직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일루미나티의 초기 회원들은 대부분 진보적 사상을 가진 철학자, 작가, 정치인, 귀족 등으로 그중에는 프로이센의 육군 원수였던 페르디난드 공작이나 외교관 프란츠 크사퍼 폰 츠박(Franz Xaver von Zwack), 저술가 아돌프 크니게(Adolph Freiherr Knigge) 등이 있었다. 일부 회원들은 프리메이슨 회원을 겸하기도 했다. 초기 일루미나티를 언급할 때 프리메이슨의 존재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일루미나티의 세가 급성장할 수록 교회와 정부의 탄압 또한 더해졌다(예나 지금이나 기존 기득권세력은 자신들의 세력을 유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이 들이 만들고자 하는 세상이 기존 기득권세력을 없애고, '새로운 세상(New World)'을 만들고자 했기 때문이다. 어느 시대나 혁명 세력이 그렇듯 기득권 세력은 이들을 급진적이고 위험한 사상으로 생각하였고, 이들을 탄압하였다. 이러한 탄압과 내부 세력간 불화 등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1785년 6월 바이에른 정부는 일루미나티 세력 해체 명령을 내린다.

 

바이스하우프트는 교수직을 박탈당하고 타국으로 도피했으며 프란츠 크사퍼의 집이 수색되면서 많은 문서가 공개되었다. 일루미나티는 탄압을 피해 지하조직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나 1790년 무렵에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더이상 바이스하우프트의 소식은 전해지지 않는다. 이 또한 미스테리라 할 수 있다. 공식 해체한 이후로도 일루미나티가 암암리에 활동한다는 소문은 계속되었다. 1797-98년 프랑스 예수회 신부인 아우구스틴 바루엘(Augustin Barruel)은 회고록에서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를 반사회적 단체라 칭했으며 이들이 프랑스 혁명의 배후라고 주장했다. 이 회고록을 계기로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가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알려지게 되었고, 이들의 반사회인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조되어 음모론이 언급될 때 마다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볼 수있다.

 

일루미나티 음모론 실체

 

음모론과 일루미나티는 뗄 수 없는 관계다. 공식적으로 1790년대 이후 해산된 일루미나티가 존재한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 그러나 음모론도 존재하기에 그 실체를 확증하긴 어렵다. 이들 음모론의 존재여부는 각 개개인의 생각에 맡낍니다. 실체와 존재여부를 떠나 음모론에서 언급된 몇가지 사실들을 소개한다.

 

로스차일드 가문과 일루미나티 : 재산 추정(5경 이상, 전세계 금융계 자본의 40% 이상 독점 등) 자체가 무의미한 로스차일드 가문과 함께 언급된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축적한 재산 중 상당부분이 일루미나티와 관계가 있다는 음모론이다. 필자의 생각도 이와 궤를 같이 한다. 음모론의 주된 내용은 한 국가 또는 세계자체를 공황으로 전복시키고 새로운 세계 정부를 수립하는 것이다. 프랑스혁명, 워털루 전투, 존F 케네디 암살사건 등이 언급되고 있다.

 

그림자 정부와 일루미나티 : 일루미나티과 해산된 후 프리메이슨과 결합하여 현재까지도 활동하고 있다는 음모론으로 이들이 주장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그림자 정부( 음모론에서 등장하는 개념으로, 세계의 주요 정치ㆍ경제 분야를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조직을 일컫는 말이다. 즉 세계를 은밀히 지배하고 있는 초국가적인 비밀결사 조직을 말한다. '비밀정부' 또는 '보이지 않는 정부' 로도 말하곤 한다.)는 정부의 뒤에 있지만 실제로는 강력한 권한을 지하비밀조직(엘리트집단)이 있다. 사실상 이들이 세계의 주요 현안(정치, 경제, 군사 등)을 조정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악마숭상과 일루미나티 : 일루미나티가 악마를 숭상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음모론이다. 유명인사들과 연계하여 음악이나 영상 등 대중매체를 통해 사회를 타락하게 하려 한다는 음모론이다. 이러한 음모론 덕택으로 헐리웃과 심지어 국내 연예인과 유명인도 종종 언급되는 것이다. 즉 대중문화가 일루미나티의 영향력 아래에 있기 때문에 이들을 활용해 사회를 타락하게 만든다는 음모론이다.

 

섭리의 눈과 일루미나티 : 미국 지폐 1$ 뒷면과 일루미나티 음모론이 있다. 그  그 근거로 자주 등장하는 것이 일루미나티 상징으로 알려진 섭리의 눈이다. 그러나 섭리의 눈은 본래 기독교 상징으로 삼각형으로 둘러싸인 눈은 삼위일체와 세상을 내려다보는 신의 시선을 의미한다. 기독교와 대립하는 일루미나티의 이미지는 과거 반기독교 성향을 가지고 있었던 바이에른 일루미나티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이 또한 개개인의 판단에 맡낍니다.

딥스테이트 뜻과 그림자 정부란?

 

음모론에서 등장하는 익숙한 단어입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과 함께 항상 등장하는 용어다. 딥스테이트, 그림자 정부,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이들의 공통점은 과거의 왕정정치와 현대국가의 선출직 통수권자와 같은 사람을 움직이는 비밀 조직 같은 의미로 볼 수 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딥스테이트의 전쟁, 오바마 대통령과 딥스테이트 등에서 딥스테이트가 등장하고 있다.

 

딥스테이트(Deep State) 뜻

 

딥스테이트 뜻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국가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즉 제도 밖의 숨은 권력집단을 말하며, 이 들 권력집단은 정치, 사회, 경제 등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권력 카르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음모론자들은 이를 부풀려 '그림자 정부라'고도 칭하거나 그것의 하부 조직이라고 본다. 또 다른 표현으로는 Power That Be(줄여서 PTB라고도 한다)도 있다.

 

딥스테이트(Deep State)란 용어의 사용은 초기에 터키 군부를 가르키는 말로 사용되었다. 터키 군부가 법 제도권 밖에서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알 수 있다. 이 후에는 터키 뿐만 아니라 이집트, 파키스탄, 중동왕정의 막후세력을 말할 때 딥스테이트(Deep State)란 용어를 사용하였다.

 

딥스테이트, 그림자 정부

딥스테이트의 현대적 의미

 

과거 세습되었던 왕정의 왕과 최고 권력자에서 현대에 이르러 대중에 선출되는 최고 권력자(대통령, 수상)에 이르기 까지 최고 통치권자의 임기는 정해져 있다. 과거에는 사망과 함께 임기가 세습되며, 현대에는 법이 정하는 임기가 있다. 물론 북한 등과 같이 사망에 이르기까지 통치를 하는 일부 국가는 제외한다.

 

최고 통수권자는 임기가 정해져 있다. 즉, "대중에 의해 선출되는 권력은 임기에 따라 나가고 들어오기를 반복하지만 딥스테이트(Deep State)는 정부 내에 암약하여 어젠다를 장악한 이들은 수십년간 자리를 차지하면서 실제로 국가 중대사를 좌지우지한다"는 것이다.

 

최근 트럼트 대통령과 딥스테이트와의 전쟁의 의미는 미국 정부내 암약하여 활동하고 있는 딥스테이트(오바마 정부 포함) 세력과의 전쟁을 의미한다. 트럼프 대통령 선거 당시 트럼프 지지자들은 딥스테이트를 오바마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비평가나 연방 관료, 정보기관을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했다. 이와 같은 정보가 정확한 사실인지 확인 할 수는 없지만, 트럼프 입장에서는 돌아오선 대통령 선거 재임에 사용할 수 있는 정치적 옵션임에는 분명하다.

 

그림자 정부란?

 

 음모론에서 등장하는 개념으로, 세계의 주요 정치ㆍ경제 분야를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조직을 일컫는 말이다. 즉 세계를 은밀히 지배하고 있는 초국가적인 비밀결사 조직을 말한다. '비밀정부' 또는 '보이지 않는 정부' 로도 말하곤 한다. 이들은 표면상에 나타나지 않고 그들 하부 조직 일부만이 드러날 뿐이다. 이들 비밀결사조직으로 프리메이슨(Freemason), 일루미나티(Illuminati)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최근 시사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 딥스테이트(Deep State)도 같은 의미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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