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글과 인생 성공 명언

 

좋은 글과 성공 명언언 우리 인생을 보다 풍성하게 하는 요소입니다. 때로는 좋은 글과 명언 하나가 인생을 바꾸기도 합니다. 오늘의 명언에서 소개할 좋은 글과 인생 성공 명언이 여러분에게 하나의 활력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좋은 글

 

하루 하루가 자신의 생애에서 가장 행복한 오늘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삶이 흥미진진한지도 모르지요. 우리의 삶을 보면 하루는 짧은 인생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하루는 어떠신지요?

 

좋은 글 : 하루는 짧은 인생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습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하렵니다.

 

■ 인생 성공 명언

 

▶ 인생 명언

 

인생에 관한 가르침 : 인생명언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습니다. 균형을 잡으려면 계속해서 움직여야만 합니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1년간의 행복을 원한다면 정원을 가꾸고, 평생의 행복을 원한다면 나무를 심으세요.

- 영국 속담

 

즐길 수 있을 때 즐기고, 견뎌내야만 할 때는 견뎌내야 합니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우리의 인생은 태어나고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거듭되는 여정이다. 풍경도, 사람도, 우리의 요구도 변하지만, 기차는 계속 움직일 뿐이다. 인생은 역이 아니라 달리는 기차이다.

- 파울로 코엘료

 

당신이 젊은 시절 꿈꾸었던 것에 충실하라.

- 프리드리히 실러

 

▶ 성공 명언

 

성공에 대한 가르침 : 성공 명언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힘이나 지식의 부족이 아니라 의지의 부족입니다.

- 빈스 롬바르디

 

꿈을 위해 행동을 취하면 그 행동은 결과를 보여줄 것이고, 그러면 조만간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작자 미상

 

하늘에서 떨어지는 돈과 같은 생각지도 않은 행운은 없다. 돈은 땅 위에서 벌어야 한다.

- 마가릿 대처

 

내 생각에 행운이란 기회를 인지하는 감각이자 그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자신의 실패에서 미소 지을 수 있고 다가오는 기회를 붙잡을 수 있는 사람은 성공한다.

- 사무엘 골드윈

 

현실에서 우리의 인생, 일 , 사랑속에서 받는 축복 중 뜻밖의 행운은 1%를 차지하고 나머지 99%는 우리의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 피터 맥 윌리엄스

 

■ 고사성어 모순(矛盾)과 계륵(鷄肋) 뜻과 유래

 

이미 많이 들어본 고사성어지만 그 뜻과 유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말과 행동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것을 뜻하는 모순(矛盾)과 취하기에는 득이 없고 그렇다고 버리기에는 안타깝다는 뜻을 가진 계륵(鷄肋)이 오늘의 고사성어입니다.

 

■모순(矛盾) 뜻과 유래

 

▶ 모순(矛盾) 뜻

矛 : 창 모, 盾 : 방패 순

 

'창과 방패'라는 뜻으로 말이나 행동(行動)의 앞뒤가 서로 일치(一致)되지 않는 것을 말할 때 사용하는 <한비자>에 나오는 고사성어다. 

 

위기의 순간을 넘기기 위해 모순된 말과 행동을 계속한다면 점점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없어질 것이다. '정직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입니다.

 

 

▶ 모순(矛盾)의 유래

 

제왕학의 교과서라 불리는 《한비자(韓非子) 〈난일(難一)〉》에서 나오는 고사성어다. 한비자는 요(堯)의 명찰과 순(舜)의 덕화를 서로 비교하기 어려우며, 둘을 동일한 관점에서 기릴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모순의 비유를 들었다.

 

춘주전국시대 초나라의 무기 상인으로 시장에 창과 방패를 팔러 나갔다. 상인은 이 물건들을 팔기 위해 다음과 같이 큰소리로 외쳤다. 이 방패를 보십시오. "아주 견고하여 어떤 창이라도 막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창을 들어보이며 다음과 같이 외쳤다. " 여기 이 창을 보십시오. 이것의 예리함은 천하(天下) 일품, 어떤 방패라도 단번에 뚫어 버립니다."

 

그러자 지나가는 사람이 다음과 같이 상인에게 물었다. "천하 일품 창으로 방패를 찌르면 어떻게 됩니까?" 상인은 어떤 말도 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 급히 도망갔다. 이와 같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할 때 모순(矛盾)이라 하며 이를 경계하고자 함을 <한비자>에서 알수 있다.

 

■ 계륵(鷄肋) 뜻과 유래

 

▶ 계륵(鷄肋) 뜻

鷄 : 닭 계, 肋 : 갈빗대 륵(늑)

 

'닭의 갓빗대'란 뜻으로 먹기에는 적고 버리기에는 아까운 이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곤란한 상황과 형편을 뜻하는 고사성어다. 즉 어떤 일이나 상황에 대해 이득은 별로 없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는 상황을 말한다.

 

사실 닭의 갈비는 갈비 사이에 붙어 있는 작은 붉은 살이다. 이 갈비살은 먹기에는 턱없이 작지만 그렇다고 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적극적으로 하자니 별 이득은 없고, 그렇다고 포기하자니 그 자그마한 이득이라도 아까와 망설이게 되는 경우를 뜻할 때 사용하는 고사성어다. 우리가 살다 보면 이런 상황이 얼마나 많은가? 현명한 결정이

 

 

▶계륵(鷄肋)의 유래

 

후한서(後漢書)의 양수전(楊修傳)에 나오는 조조와 양수의 이야기다. 본격적인 삼국시대가 이루어지기 1년 전 유비는 익주를 점령하고 한중을 평정한 다음 위나라의 군대를 맞아 한중에서 격렬한 전투를 하고 있어다. 조조는 유비와 치열한 공방을 벌이다가 진척이 없고 장기전의 양상을 보이자 진퇴를 놓고 고민했다.

 

엎진데 덮친 격으로 유비의 병참은 빈틈이 없었지만 조조의 병참은 내부 질서가 문란하고 탈영병도 많아서 공격도 수비도 불가능한 상태에 있었다. 그러던 가운데 부하 장수가 암호를 정해달라고 하자 조조는 계륵이라고 정해주었다. 장수 중 양수는 조조의 속마음을 알아차리고 퇴각을 준비했다.

 

계륵이라는 말에서 조조가 한중 땅이 계륵처럼 포기하기는 아깝지만 그렇다고 많은 희생을 치르면서 차지할 만큼 대단한 땅이 아니라고 생각해 퇴각할 것을 예측한 것이다. 과연 양수의 예상대로 조조(曹操)는 그 이튿날 철수 명령(命令)을 내렸다. 그러나 양수는 이처럼 총명했으나, 너무 총명하여 조조로부터 군령을 어지럽혔다며 참수 당하고 말았다.

■ 수어지교(水魚之交) 뜻과 유래

 

물과 물고기의 만남은 서로 필연의 관계다. 이와 같이 서로 떨어져서 살 수 없는 아주 친밀한 관계를 뜻하는 수어지교(水魚之交)가 오늘의 고사성어입니다.

 

수어지교(水魚之交) 뜻

 

수어지교(水魚之交)

水 : 물 수, 魚 : 물고기 어, 之 : 갈 지, 交 : 사귈 교

 

물과 물고기의 사귐이란 뜻으로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① 임금과 신하(臣下) 또는 부부(夫婦) 사이처럼 매우 친밀(親密)한 관계(關係)를 비유하는 말이다.

②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친(親)한 사이를 일컫는 것을 비유할 때 사용하는 고사성어이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잠시도 살 수 없는 것과 같이 아주 밀접한 관계를 비유하는 고사성어다. 수어지교(水魚之交)는 어수지친(魚水之親)이라고도 한다. 부부 사이나 남녀가 매우 사랑하는 것을 어수지락(魚水之樂)이라고도 한다.

 

 

■ 수어지교(水魚之交) 유래

 

 《삼국지(三國志) · 촉서(蜀書) 〈제갈량전(諸葛亮傳)〉》에 나오는 유비와 제갈량에 대한 이야기다. 후한(後漢) 말엽, 유비(劉備)는 관우(關羽), 장비(張飛)와 의형제를 맺고 한실(漢室)의 부흥을 위해 군사를 일으켰다. 하지만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잡지 못하고 여기저기 전전하며 세월을 허송하다가 마지막에는 형주자사 유표(劉表)에게 의지하는 신세가 되었다.

 

유능한 참모의 필요성을 절감한 유비는 여러 사람들을 통해 남양(南陽)에 은거하는 제갈량(諸葛亮)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관우 · 장비와 함께 예물을 싣고 양양(襄陽)에 있는 그의 초가집을 세 번이나 방문한 끝에 그를 군사(軍師)로 모실 수가 있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삼고초려(三顧草廬) 끝에 제갈량을 얻었다.

 

제갈량의 지략에 힘입어 유비는 촉한(蜀漢)을 건국하였으며, 조조(曹操), 손권(孫權)과 삼국정립(三國鼎立)의 형세를 이룰 수 있었다. 유비는 제갈량을 매우 존경하였으며, 제갈량 또한 유비의 두터운 대우에 충성을 다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날이 갈수록 깊어졌다. 유비는 모든 일에서 제갈량에게 가르침을 받은 다음에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유비와 결의형제를 맺은 관우와 장비는 제갈량에 대한 유비의 태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하고 종종 불평을 했다. 그러자 유비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제갈량을 얻게 된 것은 물고기가 물을 얻은 것과 같다네. 자네들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도록 하게.” 그러자 관우와 장비는 불평을 그쳤고 더 이상 불평하지 않았다.

■ 기운나는 글, 멋진 글귀에 앞서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지난 몇 개월 동안 암울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길었던 어둠을 뚫고 새로운 시대를 향해 매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기운나는 글 중 멋진 글귀 몇 개를 선정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좋아하는 멋진 글귀입니다. 힘들 때 필자에게는 기운나는 글이었습니다.

 

'큰 희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삶이 있는 한 희망은 끝이 없습니다. 큰 희망을 품었다면 그리고 가야 할 길을 찾았다면 절대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 기운나는 글, 멋진 글귀 모음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으면 이미 반은 성공한 것이다. - 시어도어 루스벨트

 

당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의 모습이 바로 당신 그렇게 될 모습입니다. - 렐프 월도 에머슨

 

성공은 당신이 서 있는 위치가 아니라 당신이 바라보는 방향이다.

 

자신을 존중하라. 그러면 다른 사람도 그대를 존중할 것이다. - 공자

 

우리는 사랑을 할 때, 지금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할 때, 우리 주변의 모든 것도 더 나아진다. - 파울로 코엘료

 

인생은 혼자서 만드는 플로젝트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데에 반평생이 걸린다. -나폴리온 힐

 

우리가 힘들고 어두운 곳을 탐험할 용기가 있을 때에만, 우리가 갖고 있는 밝은 잠재력의 무한한 힘을 발견하게 됩니다. -브렌 브라운

 

우리에게 닥치기 쉬운 위험은 너무 높은 목표를 잡아서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너무 낮게 잡아서 성공하는 것이다. - 미켈란젤로

 

저렇게 작은 촛불이 어떻게 이리 멀리까지 비칠까요! 험악한 세상에선 착한 행동도 꼭 저렇게 빛날 것입니다. - 윌리엄 세익스피어

 

두려워해야 할 유일한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 - 프랭클린 D. 루즈벨트

 

 아들에게 돈을 물려주는 것은 저주를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엔드류 카네기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아무도 날 대신해 해줄 수 없다. - 캐럴 버넷

 

존재의 가장 중요한 이유, 세상을 사는 이유를 발견하는 것이다. - 제임스 딘

 

나는 나에게 "아니오"라고 말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그들로 인해, 나 자신에게 "아니다"라고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이별 글귀와 명언에 앞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짐은 누구에게나 아픔이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별에 대처하는 가장 올바른 자세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열심히 산 당신이기 때문이죠. 힘들고 외로운 친구를 위로해 주면서 정작 자신에게는 함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픈 이별이지만 내 가슴을 쓰다듬으면서 나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당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별 글귀와 명언 모음은 나 자신을 더 사랑하게 할 것입니다.

 

 

이별 글귀와 명언 모음의 핵심은 헤어짐과 이별 속에서 그 가치와 깊이를 깨우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치와 깊이를 통해 나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이별은 새로운 만남을 위한 준비과정일 뿐입니다. 아픔에 젖어 있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아름답고 행복으로 채워질 여러분의 내일이 있기에 즐겁게 기다릴 수 있는 여유를 가지시기를 기원하며 이별 글귀와 이별 명언 몇 가지를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 이별 글귀와 이별 명언 모음

 

Only in the agony of parting do we look into the depths of love

- George Eliot, 조지 엘리엇 -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

 

This bud of love, by summer’s ripening breath, May prove a beauteous flower when next we meet.

- William Shakespeare, 윌리엄 세익스피어

 

이 사랑의 꽃봉오리는 여름날 바람에 마냥 부풀었다가, 다음 만날 때엔 예쁘게 꽃필 거예요.

 

There is no remedy for love but to love more.

- Henry David Thoreau, 헨리 데이비드 소로

 

사랑의 치료법은 어욱 사랑하는 것밖에는 없다.

 

혜민스님의 말씀 중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살려고 하지 마세요. 그 사람의 인생을 살도록 놓아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그리고 "거자필반 회자정리 :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게 되고 떠난 자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별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가 아닐까요?

 

우린 살면서 인연과 사랑에 대해 집착을 하게 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자신을 괴롭히기도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히서는 버리는 즐거움과 비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이별 글귀와 이별 명언을 정리하며

 

현재이 이별의 아픔은 충분히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당신에게 남은 긴 인생은 충분히 길겠죠. 어쩌면 지금 이 순간은 고통으로 가득 채워져 있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것을 이겨내는 일로 가득차 있습니다.

 

지금의 이별은 잠시 지나가는 구름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앞으로 당신 앞에 채워질 충분히 긴 사랑과 행복을 생각하면서 가볍게 극복하세요.

■ 인간관계 명언과 글귀에 앞서

 

사람이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돈, 명예 등등 개개인마다 생각과 의견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인간관계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명언에서는 인간관계 명언과 글귀 모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실 명언과 글귀는 동일한 의미로 생각해주세요.

 

인간관계를 말할 때 인연을 언급하기도 하기도 하고 우정을 언급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인간관계의 우선 순위는 어디에 있는지요? 현인들이 생각하는 인간관계 명언과 글귀 모음 시작하겠습니다.

 

 

■ 인간관계 명언과 글귀 모음

 

▶ 친구 명언과 글귀 모음

 

만약 누군가를 당신의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먼저 당신이 그의 진정한 친구임을 확신시켜라. - 에이브러헴 링컨

 

친구를 고르는 데는 천천히, 친구를 바꾸는 데는 더 천천히. - 벤저민 프랭클린

 

좋은 친구는 어떤 치료보다도 훨씬 값싸게 얻을 수 있으며, 그 효과는 10배나 된다. - 어니 J. 젤린스킨

 

성공은 친구를 만들어주고, 역경은 친구들을 시험합니다. -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누구에게나 친구는 어느 누구에게도 친구가 아니다. - 아리스토텔레스

 

인생에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은 가족과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만약 이들을 잃게 된다면 나에겐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됨을 알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야 합니다. - 트레이 파커

 

▶ 인연 명언과 글귀 모음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 된다. 옷깃을 한번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 법정 스님

 

진정한 인연과 사랑을 알기위해서는 미성숙한 사랑과 성숙한 사랑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미성숙한 사랑은 '당신이 필요해서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성숙한 사랑은 '사랑하니까 당신이 필요하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 인간관계 명언 모음

 

어떤 사람하고 갈등이 생겼을 때 그 관계를 망치거나 반대로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하는가 하는 것은 오직 한가지 요소에 달려있다. 바로 그 사람의 태도다. - 윌리엄 제임스

 

삶을 살아가는 기술의 90%는 여러분이 참아낼 수 없는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이다. - 사무엘 골드윈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만남보다 잘 헤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는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마더 테레사

 

▶ 인간관계 글귀 모음

 

인간관계에 대한 여러 명언과 글귀들이 있습니다. 조금은 추상적이기도 하고 마음에 와닿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에 나오는 글귀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당신에게 충고하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세요. 아마도 그사람은 당신을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당신과 있을 때 다른 누군가를 험담하는 사람은 사귀지 마세요. 아마도 당신과 헤어지면 당신의 험담을 할 것입니다.

불평하는 사람과는 약속을 하지 마세요. 아마도 그 사람은 당신이 힘들 때 당신의 부탁을 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돈을 못 번다고 멀리 하지 마세요. 아마도 먼 훗날 그 사람이 성공해 당신을 도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 어린 후배와 동생을 멀리 하지 마세요. 이 사람들의 잠재력은 당신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한 마디 한 마디 마음에 와 닿는 좋은 글귀인 것 같습니다.

수불석권(手不釋卷) 뜻과 유래

 

수불석권(手不釋卷) 뜻

 

수불석권(手不釋卷)

手 : 손 수, 不 : 아닐 불, 釋 : 놓을 석, 卷 : 책 권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 뜻으로 늘 책을 가까이 하여 학문을 열심히 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항상 손에 책을 들고 글을 읽으면서 부지런히 공부하는 것을 의미하며 확장된 의미로 해석하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과 언제나 책을 가까이 두고 독서하는 것을 비유할 때 사용하는 고사성어다.

 

 

수불석권(手不釋卷) 유래

 

수불석권(手不釋卷)의 출전은 고사성어의 요람 중 하나인 삼국지 〈오지(吳志)〉 '여몽전(呂蒙傳)'에 나온다. 삼국시대 오나라 황제 손권과 장수 여몽(呂蒙)의 이야기다. 여몽은 용맹한 장군이었지만 학식이 부족한 것이 흠이었다.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는 여몽에게 손권 자신도책을 계속 읽고 있다 말하면서 "후한의 황제 광무제(光武帝)는 변방일로 바쁜 가운데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으며(手不釋卷), 위나라의 조조는 늙어서도 배우기를 좋아하였다"라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 말을 듣고 크게 깨우친 여몽은 전쟁터에서도 학문과 독서를 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그래서 여몽은 싸움터에서도 학문에 정진하였다. 오나라에서 학문이 가장 높았던 사람중 한 사람이었던 노숙(魯肅)이 옛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여몽의 학문이 높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처음에 노숙은 믿지 않았으며 확인차 여몽을 찾아갔다.

 

여몽은 노숙에게 관우와 맞서고 있는 자신이 관우를 이길 수 있는 5가지 대비책을 노숙에게 말하였고 이에 대해 고견을 듣고자 하였다. 이 말을 들은 노숙은 감동하였고, 그 전략에 빈틈이 없고 완벽하였다.  노숙이 여몽에게 언제 그만큼 학문적 증진이 있었는지 묻자, 여몽은 "선비가 만나서 헤어졌다가 사흘이 지난 뒤 다시 만날 때는 눈을 비비고 다시 볼 정도로 달라져야만 한다(괄목상대 : 刮目相對)"라고 말하였다.

 

<삼국지>에 나오는 여몽의 고사로, 오나라 황제인 손권이 여몽에게 부지런히 공부하라고 권유하면서 말한 '수불석권'은 손에서 책을 놓을 틈 없이 독서를 하고 학문적 증진을 이룸을 의미하게 되었다.

■ 청출어람(靑出於藍) 뜻과 유래

 

오늘의 고사성어는 제자가 스승보다 낫다는 청출어람(靑出於藍)의 뜻과 유래입니다. 중국 전국시대에 성악설(性惡說)을 창시한순자(荀子)의 <권학편>에 나오는 고사성어입니다.

 

순자(荀子)의 성악설(性惡說)

 

순자의 성악설 사람의 본성은 타고난 그대로 내버려 두면 자연 그 질박함이 사라져 나중에는 그것을 아주 잃어버리고 말 것이다. 이것으로 본다면 사람의 본성은 악한 것이 분명하다.

 

예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상에서 말하는 선이라고 하는 것은 도리에 들어맞고 평화롭게 다스려지는 것을 말하며, 악이라고 하는 것은 치우쳐 도리에 어그러지고 혼란한 상태를 말한다. 이것이 선과 악의 차이이다. 그런데 참으로 사람의 본성이 나면서부터 도리에 들어맞고 평화롭게 다스려지는 것이라고 보는가?

 

그렇다면 여기에 성왕(聖王)이 무슨 필요가 있겠으며, 예의는 또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비록 성왕이나 예의가 있은들 도리에 들어맞고 평화롭게 다스려지는데, 다시 무엇을 더할 것이 있겠는가? - “순자(荀子)” -

 

청출어람(靑出於藍) 뜻

 

청출어람(靑出於藍)

靑 : 푸를 청, 出 : 날 출, 於 : 어조사 어, 藍 : 쪽 람

 

푸른 색이 쪽에서 나왔으나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弟子)가 스승보다 나은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 청출어람(靑出於藍) 뜻의 해석

 

쪽에서 나온 물감이 오히려 더욱 푸름르다는 뜻에서. ‘쪽’이란 마디풀과의 한해살이 풀로서, 잎으로 남빛 물감을 만든다. 그리고 과거에는 이를 이용해 옷감에 염색을 했다. 쪽을 찧어 물에 담가 놓으면 염색에 쓸 푸른 물이 나오는데, 이 색이 원래 쪽빛보다 더욱 파랗다. 여기에서 이 표현이 나온 것이다.

 

 

■ 청출어람(靑出於藍) 유래

 

君子曰, 學不可以已. 靑取之於藍, 而靑於藍. 氷水爲之, 而寒於水

군자왈, 학불가이이. 청취지어람, 이청어람. 빙수위지,  이한어수

 

학문을 그쳐서는 안 된다. 푸른 빛은 쪽에서 취했지만 그보다 더욱 푸르고 얼음은 물이 변해 되었으나 물보다 더욱 차다.

 

출전은 순자(荀子)의 권학편(勸學篇)이다. ‘푸른색은 쪽에서 취한 것이지만 쪽보다 푸르다.’는 말에서 ‘청출어람청어람(靑出於藍靑於藍)’이 나왔고, 이것이 다시 ‘청출어람(靑出於藍)’이 되었다.

 

▶ 청출어람의 예

 

순자(荀子)가 말한 청출어람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있다. 북조(北朝) 북위의 이밀(李謐)은 어려서 공번을 스승으로 삼아 학문(學問)을 했다. 그는 노력한 결과 몇년이 지나자 스승의 학문을 능가하게 되었다. 이에 스승 공번은 이밀에게 더 이상 가르칠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도리어 그를 스승으로 삼기를 청했다. 그러자, 주위 사람들은 스승의 용기를 높이 사고 또한 훌륭한 제자를 두었다는 뜻에서 청출어람(靑出於藍)이라고 칭찬하였다.

후생가외(後生可畏) 뜻

 

후생가외(後生可畏)

後 : 뒤 후, 生 : 날 생, 可 : 옳을 가, 畏 : 두려워할 외

 

아래 세대(후배)는 두려워할 만하다. 젊은 후배가 학문을 계속 닦고 덕을 쌓으면 크게 진보하여 선배를 능가하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 젊은 후학(배)들이 두려워 할 만하다는 뜻으로 후학(배)들이 젊고 기력이 좋아 학문을 닦음에 따라 선배보다 큰 인물이 될 수 있어 가히 두렵다는 공자의 말이다.

 

 

후생가외(後生可畏) 유래

 

출전 논어(論語) 자한편(子罕篇)이다.

 

子曰, 後生可畏. 焉知來者之不如今也. 四十五十而無聞焉, 斯亦不足畏也已.

자왈, 후생가외 .언지래자지불여금야. 사십오십이무문언, 사역부족외야이.

 

공자(孔子)가 말했다. “젊은 후진을 두려워해야 한다. 앞으로 올 사람들이 지금 사람들보다 못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만약 그들의 나이 사오십이 되어도 이름이 들리지 않으면 두려워할 것이 못 된다.

 

공자가 말한 ‘후생가외(後生可畏)’는 재주와 덕을 갖추고 학문이 뛰어난 안회(顔回)를 두고 이른 말인데, 공자는 이 말을 통해 젊은이는 항상 학문에 정진해야 하고, 선배들은 겸손하게 학문에 정진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다. 이 말은 ‘나중에 난 뿔이 우뚝하다.’는 ‘후생각고(後生角高)’라는 말과도 뜻이 통한다. 후생각고는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훨씬 나을 때 이르는 말로 ‘청출어람(靑出於藍)’과도 뜻이 통하는 말이다.

 

※ 청출어람 : 순자의 권학편에 나오는 고사성어로 제자가 스승보다 나음을 뜻한다.

■ 명심보감 명언에 앞서

 

예로부터 수신서의 교과서로 읽히며 만인의 인생 길잡이 역할을 한 명심보감 명언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물론 옛 중국 고전에 등장하는 성현들의 금언가 명구이지만 고려시대 우리의 힘으로 엮은 책이라 정감이 가는 명언입니다. 명심보감 명언 모음이 그 뜻 그대로 마음을 밝게하는 보물과 같은 거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명심보감 명언

 

子曰爲善者(자왈위선자)는 :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天報之以福(천보지이복)하고 :

 

하늘이 복을 주시고 爲不善者(위부선자)는 : 악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天報之以禍(천보지이화)니라 : 하늘이 재앙을 준다다."고 하였다.

 

太公曰(태공왈) 孝於親(효어친) 子亦孝之(자역효지) 身旣不孝(신기불효) 子何孝焉(자하효언)

태공이 말하였다. 부모에게 효도하면 자식 역시 효도한다. 자신이 불효하는데 자식이 어찌 효도하겠는가?

 

太公曰(태공왈) 傷人之語(상인지어) 還是自傷(환시자상) 含血噴人(함혈분인) 先汚其口(선오기구)

공이 말하였다. 남을 다치게 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다치게 하니 피를 머금어 남에게 뿜으면 자기 입이 먼저 더러워진다.

 

道吾善者是吾賊(도오선자시오적) 道吾惡者是吾師(도오악자시오사)

나에게 착하다고 치켜세우는 사람은 나에게 해로운 사람이요, 나에게 나쁘다고 충고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다.

 

孔子三計圖云(공자삼계도운) 一生之計(일생지계) 在於幼(재어유) 一年之計(일년지계) 在於春(재어춘) 一日之計(일일지계) 在於寅(재어인) 幼而不學(유이불학) 老無所知(노무소지) 春若不耕(춘약불경) 秋無所望(추무소망) 寅若不起(인약불기) 日無所辨(일무소변)

 

공자 삼계도에 일렀다. 일생의 계획은 어릴 때 있고, 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으며,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다.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 아는 것이 없고, 봄에 농사짓지 않으면 가을에 거둘 것이 없으며, 새벽에 일어나지 않으면 그 날 할 일이 없다.

 

高宗皇帝御製曰(고종황제어제왈) 一星之火能燒萬頃之薪(일성지화능소만경지신) 半句非言汚損平生之德(반구비언오손평생지덕) 身被一縷(신피일루) 常思織女之勞(상사직녀지로) 日食三飧(일식삼손) 每念農夫之苦(매념농부지고)

 

고종황제 어제에 말하였다. 한 점의 불씨도 수많은 섶을 태울 수 있으며, 잘못된 짧은 말이 평생 쌓은 덕을 더럽힐 수 있다. 몸에 한 오라기 실이라도 걸쳤거든 배짜는 여인의 노고를 생각하고, 하루 세 끼 식사를 하면 항상 농부의 고생을 생각하라.

 

景行錄云(경행록운) 屈己者能處重(굴기자능처중) 好勝者必遇敵(호승자필우적)

경행록에 말하였다. 자기를 굽히는 사람은 중요한 자리에 오를 수 있고, 이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적을 만나게 된다.

 

范忠宣公戒子弟曰(범충선공 계자제왈) 人雖至愚責人則明(인수지우책인즉명) 雖有聰明恕己則昏(수유총명 서기즉혼) 爾曹(이조) 但當以責人之心 責己(단당이책인지심 책기) 恕己之心 恕人(서기지심 서인) 則不患不到聖賢地位也(즉불환부도성현지위야)

 

범충선공이 자제들을 경계하면서 말하였다. 사람이 비록 아주 어리석어도 남을 나무라는 것에는 밝고, 비록 총명해도 자기를 용서하는 것은 어두우니, 너희들은 다만 남을 나무라는 마음으로 자기를 나무라고,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해야 한다. 그렇다면 성현의 경지에 이르지 못할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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