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연에 관한 좋은 글귀

 

▶ 혜민 스님이 말하는 인연과 인간관계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사실 우리가 사는 게 조금 힘들더라도 내 주변에서 나의 가치를 알아봐주고 애정 어린 관심으로 응원해주면, 그런 사람이 내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커다란 행복과 삶의 용기를 얻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스승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얻는 배움이에요. 깨달았다고 해도, 관계 속에 불편함이 남아 있다면 아직 그 깨달음은 완전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 날 문득 손님처럼 찾아오는 생의 귀중한 선물입니다."

 

밤하늘 무수한 별들 가운데 하나를 봅니다. 지구의 많은 사람들 가운데 내가 지금 그 별을 봅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도 이처럼 수천만 분의 일의 우연과 같은 필연으로 인연을 맺습니다.

 

 

사랑은 같이 있어 주는 것.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그를 믿어주는 것.

사랑하는 그 이유 말고 다른 이유가 없는 것.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

그를 지켜봐주는 것.

 

사람과의 인연은, 본인이 좋아서 노력하는데도

자꾸 힘들다고 느껴지면 인연이 아닌 경우일 수 있습니다.

될 인연은 그렇게 힘들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이루어져요.

자신을 너무나 힘들게 하는 인연이라면 그냥 놓아주세요.

사랑은 노력한다고 사랑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노력이 들어간 사랑은 가짜예요.

 

영화나 연극 캐스팅을 하는 사람들은 많은 배우를 보지만,

그 역에 맞는 사람이 나타나면 첫 눈에 알아본다고 하네요.

새 집이나 배우자,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래요.

주저함이 남아 있다면,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한 것일 수 있습니다.

힘이되는 좋은 글귀

 

내게 힘이되는 좋은 글귀 1

 

* 조급함이란 젊은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젊은이들이란 발굽으로 마굿간 문을 걷어차고 밖으로 뛰쳐 나가고 싶어하는 망아지와 비슷합니다. 그들은 - 그들 혼자대로의 생각으로 - 밖에는 커다란 행복이 있을 것만 같이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조급함이란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추진력이 되기는 하지만 이런 조급한 행동 때문에 많은 불행한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루이제 린저 <生의 빛나는 이 아침에> '실패의 천재 파우스트'

 

* 실패를 함구하는 건 성공을 뽑내는 것 보다 더 위험하다. ; 프랑스의 경제학자 케네(1694∼1774)가 한 말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실패도 필요하다. 물론 실패하는 것보다는 하지 않 는 편이 낫다. 그러나 인간이 하는 일에 실패가 없을 수 없으므로 실패를 부 끄러워할 까닭은 없는 것이다. 오히려 실패가 전혀 없는 편보다는 다소 실 패를 경험하고 다시는 그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부터 우리 속담에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지 않았던가.

 

* 즐길 힘이 있는데도 그럴 기회가 좀처럼 오지 않는 것이 인생의 전반이며, 후반에는 그럴 기회가 많은데도 즐길 수 있는 힘이 없다. - 마크 트웨인

 

* 우리들은 짧은 인생을 받는 것이 아니다. 우리들이 짧게 하는 것이다. - 세네카

 

* 나이는 사랑과 같아 숨길 수가 없다. - 데커

* 수치는 청년에게는 장식, 노년에게는 면목 없음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 가장 최상의 길은 없다. 단지 많은 사람이 가고 있다면 바로 그 길이 최상이다. - 노신 *

 

* 이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은 두가지 밖에 없다. 한가지는 자신이 남보다 근면 성실하면 되고, 또 하나는 타인의 어리석은 점을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면 된다. - 라 르뷔에르

 

* 조급함은 또한 명예욕의 한 형태입니다. 무엇인가를 잃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에서 자연스럽게 일이 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성공을 위해 광폭하게 서둘러 댑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급함이란 약자의 표식이며 불안의 표식입니다. 강한 자만이 인내를 가질 수 있습니다. - 루이제 린저 <生의 빛나는 이 아침에> '실패의 천재 파우스트'

 

 

내게 힘이되는 좋은 글귀 2

 

* 밝은 성격은 재산보다 소중하다. - 강철왕 카아네기

 

* 인생은 여행이고, 여행은 인생이다. 여행은 새로운 체험의 보고이며, 아름다운 추억의 산실이다. 여행은 삶을 풍요롭게 하며, 영혼을 살찌운다. 여행을 이런 식으로 호들갑스럽게 미화하고 과장한 글들에 김범우는 아무런 실감도 동감도 느끼지 못했다.

 

여행이 새로운 곳, 미지의 세계를 보고 느끼는 것이므로 그렇게들 말하는 모양이었다. 그런 기준으로 본다면 자신은 단연코 여행을 많이 한 사람이었다. 지구를 완전히 한 바퀴 돌았으니 말이다. 그 교통수단도 다양해서 배와 비행기까지 다 탄 것이다.

 

그런데도 여행에 대한 보드라운 감상이나 낭만적 정서감은 전혀 없었다. 그것은 아마 자의적 선택이 아니라 타의적 강요에 의해 이루어진 행위라서 그런 모양이었다.

 

일본에서 동지나해를 횡단해 버마에 이른 뱃길, 버마에서 이집트를 경유해 대서양을 건너 미국까지의 비행기길, 샌프란시스코에서 하와이, 거기서 다시 인천까지 태평양을 횡단한 뱃길, 이렇게 따지고 보면 자신은 정작 가장 손쉬운 기차를 제일 짧게 탄 셈이었다. 중학 오 년 동안 아침저녁으로 통학한 거리를 다 합친다 해도 어림없는 일이었다. 기차와 기차길은 일본놈들이 시도 때도 없이 입에 올리던 자랑거리였다.

 

* 대화는 사상의 배출구일뿐아니라 성품의 출구이다. - 에머슨

* 결단을 내리지 않는 것이야말로 최대의 해악이다. - R. 데카르트

* 의회의 목적은 논쟁하고 타협하는 광장의 대용품으로서 있는 것이다. - 처칠

 

* 인간의 의지는 말하자면 하나님과 악마 사이에 있는 짐승과 같다. - M. 루터

* 텅빈 그릇이 가득찬 통보다 더 큰 소리를 낸다. - J. 릴리

* 말이 느려도 결백한 사람에게는 웅변의 길이 트인다. - 에우리피데스

* 의심이 날 때는 사실을 말하라. - 마트 트웨인

* 실패에는 명수가 있을 수 없다. 사람은 누구나 다 실패의 앞에서는 범인에 불과하다. - 푸쉬킨

 

* 고난과 눈물이 나를 높은 예지로 이끌었다. 보옥과 즐거움은 이것을 만들지 못했을 것이다. - 페스탈로치

 

* 눈물과 함께 빵을 먹는자가 아니고서는 생의 맛을 알지 못 한다. - 괴테

* 모든 곤란은 차라리 인생의 벗이다. - 칼 힐티

* 너무도 적적한 사람은 마지막에 가서는 병에 걸리는 법이다. - 스타인백

좋은 글귀

 

▶ 좋은 글귀 삶의 명언 모음 1

 

그림자를 두려워 말라. 그것은 가까운 곳에 빛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 무슨 일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지 않기 위해서 나는 이 곳으로 왔다. - 오규원

 

* 11월 중순이니 계절이니 시간이니 하는 것은 인간이 일방적으로 정한 룰(rule)인데 눈이나 자작나무가 그것을 안중에 둘 까닭이 없다. 대관령 위에 머문 구름은 몸이 무거운 만큼 계속 '얼어붙은 물'을 자기 몸에서 떨어 버릴 것이며, 나와 함께 이 집에 있는 자작나무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색깔의 끝이 보일 때까지 잎을 노랗게 달구고 있을 터이다. 이 곳에 눈이 언제 올 것인가는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순전히 구름의 문제이다. - 오규원 <가슴이 붉은 딱새> '혼자 있는 사람의 몽상'에서

 

* 세계는 급작스럽게 태초의 냄새를 풍기기 시작했다. 마을이며 강이며 주변의 산들을 지우면서 또 복원하면서, 스스로 뭉치며 퍼지며, 서서히 심산으로 가는 안개-나의 감각은 나를 급박하게 빙하기쯤으로 몰고 갔다. 그냥 한 마리 짐승처럼 나는 서 있었다. 인간이라는 존재를 완벽하게 배제한 채, 내 앞에서 안개는 자연이 무엇인지 한 마디의 언어도 사용하지 않고 절망적으로 설명했다. - 오규원 <가슴이 붉은 딱새> '물안개'에서

 

 

* 모든 존재가 현상으로 자신을 말한다고 할 때, 그리고 참된 의미에서 모든 존재의 그 현상이 그 '존재의 언어'라고 할 때, 그 언어는 존재의 시간적 생성과 함께 일어난다. 이 생성의 시간적 언어인 현상을 기록할 수 있다면 그것은 '살아 있는 언어'이며 동시에 굳어 있지 않은 의미로서의 이미지일 것이다. 나는 이 생성의 언어를 '개념적이거나 사변적이 아닌 이미지'로 형상화하기 위해서, 세잔느에게 묻고, 조주에게 묻고, 또 다른 사람에게 물었다. - 오규원 <가슴이 붉은 딱새> '풍경의 의식'에서

 

* 무지의 진정한 특징은 허영과 자만, 교만이다. - 새뮤얼 버틀러(영국 작가:1835~1902)

 

*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 마키아벨리

 

* 이것은 소음이다. 그러나 여기 다른 것, 더욱 무서운 것이 있으니 그것은 정적이다. 커다란 화재가 났을 경우에는 가끔 이런 극도의 긴장된 순간이 찾아든다고 나는 생각한다. 뿌리던 물줄기도 기운을 못 쓰고, 소방수들도 더는 기어오르지 못하며, 움직이는 사람이라곤 하나도 없는 그런 순간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커먼 추녀 끝이 소리도 없이 높은 곳에서 앞으로 내밀고 있고, 훨훨 타오르고 있는 불을 안고서 높다란 벽이 소리도 없이 기운다. 사람들은 목을 움츠리고, 이마엔 주름을 짓고 긴장한 채 무시무시한 일격이 가해지는 순간을 서서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마치 이 도시의 정적도 이런 순간과 같다고 내게는 생각이 들었다. - R.M.릴케 <말테의 수기>

 

▶ 좋은 글귀 삶의 명언 모음 2

 

* 나는 보는 법을 배워야 겠다. 왜 그런지는 알 수 없으나 모든 것이 내 마음 속 깊숙이 파고 들어와 여느 때 같으면 언제나 끝장이 나고는 하던 그곳까지 와서도 멎지를 않는다. 나는 내가 알지 못했던 깊은 속을 가지고 있다. 모든 것이 지금 그 깊은 속으로 향해 들어가고 있다.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내게는 짐작이 안간다. - R.M.릴케 <말테의 수기>

 

* 이 세상에 얼굴이라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생각해 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 숱한 인간들이 이 세상에는 있지만, 그보다 더 많은 것이 얼굴이다. 그럴 것이, 한 사람이 여러 개씩 얼굴을 가지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여러 해를 가도 한 가지 얼굴만을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그런 얼굴은 낡아서 더러워지고 주름살이 생기게 되어 여행 중에 끼고 다니던 장갑처럼 후줄근히 늘어진다. 그것은 검소하고 순박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얼굴을 바꾸지 않는다. 깨끗이 씻는 일조차 없다. 그들은 그만하면 좋고도 남는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누가 그렇지 않다고 증명할 수가 있겠는가? 헌데 그들도 얼굴을 여러 개 가지고 있다면, 그들은 그 남는 얼굴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실상 문제라고 하겠다. 그들은 그 얼굴을 간직해 둔다. 모르면 모르되, 자기들의 자식한테 그 얼굴들을 달고 다니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자들이 기르는 개들이 그 얼굴을 달고 밖으로 나다니는 일까지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고 할 수 있을까? 얼굴은 뭐니뭐니 해도 얼굴이 아니냐. 이와는 반대로 무시무시할 정도로 재빨리 자기들의 얼굴을 번갈아 달았다 떼었다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자들은 언제까지든지 그렇게 얼굴을 뒤바꿀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그러나 사십도 채 못되면 그 얼굴도 마지막 것밖에는 남지를 않는다. 물론 비극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들은 얼굴을 아낄 줄을 몰랐기 때문에 자기들의 마지막 얼굴도 한 주일이 될까 말까 하면 뚫어지고 구멍이 생겨 여러 군데가 종이처럼 엷어진다. 그러면 점점 밑바닥이 드러나서 그것은 얼굴인지 무언지 모르게 된다. 그들은 그런 얼굴을 달고 세상에 나와 다니는 것이다. - R.M.릴케 <말테의 수기>

 

* 이 유명한 시민병원은 아주 역사가 오래돼서, 크로비스王 시대에도 이미 이 병원의 몇 개의 침대에서 환자가 죽어갔던 것이다. 지금은 오백 쉰 아홉개의 침대에서 사람이 죽게 마련이다. 자연히 공장같이 되어 버렸다. 이렇게 규모가 어마어마하고 보면, 하나하나의 죽음이라고 하는 것은 제대로 죽어가지도 못할 지경이다. 문제도 되지가 않는다. 수가 많으니 그렇게 되는 것이다.

 

제대로 치료라도 받고 죽는다는 것은, 오늘날에 있어서는 불가능하게 되어 버렸다.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래도 제 명을 다 살고 죽을 수 있는 이유를 가졌다고도 할 수 있을 부유한 사람들까지도 등한하고 무관심하게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자기만의 고유한 죽음을 가져보려는 욕망은 드물게 되었다. 조금만 더 지나면 자기만의 고유한 죽음은 자기만의 고유한 삶과 마찬가지로 희귀한 것이 되어 버릴 것이다. 사실 준비가 안된 것이라곤 하나도 없다.

 

사람은 세상에 나와서 한 가지 생활을 발견하고 미리 준비된 생활, 그것을 다만 몸에 걸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얼마 안 가서 사람은 세상을 떠나고 싶어하고, 혹은 떠나도록 강요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제 아무런 노력도 필요없이 되었다. - 여보세요, 이것이 당신네 죽음입니다, 선생 - 그렇지요, 사람은 올 때와 마찬가지로 덧없이 죽어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의 병이 가져다 주는 죽음을 죽어갈 뿐으로 조금도 의아심을 갖지를 않을 것이다. (모든 병명(病名)을 알게 된 뒤로부터 어떠한 최후의 결산이라 할지라도 병의 탓이 되었고, 인간을 탓하지는 않게 되었다. 말하자면 병에 대해서는 별수가 없다는 태도가 되어 버린 것이다.) - R.M.릴케 <말테의 수기>

 

* 그 음성의 주인공은 크리스토프 데트레브가 아니고 크리스토프 데트레브의 죽음의 음성이었다.

- R.M.릴케 <말테의 수기>

 

* 합리화란 '자신의 행위의 진짜 동기를 감추고 이것을 그럴 듯하게 의미를 부여하고 정당화시키는 심적인 메커니즘'을 말한다. - 미우라 유우고 <교섭의 명수>

 

* 사실에 바탕을 두고 발언하며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입장이 다른 보수주의자와 공산주의자라 할지라도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은 안 보고, 말만 가지고 하는 대화라면, 같은 보수주의나 공산주의자끼리라도 이야기가 안 될 것이다. - 하야까와(일반의미론 학자)

 

* 딱정벌레는 자신이 날아가는 속도를 판정하는 데 겹눈의 하나인 작은 눈에 비친 상(像)이 다음 작은 눈으로 비칠 때까지의 시간차를 이용한다고 한다. 이 원리는 비행기의 대지(對地) 속도계에 이용되고 있다. - 미우라 유우고 <교섭의 명수>

 

* 박쥐가 캄캄한 암굴 속에서 고속으로 날면서도 암벽에 부딪치지 않는 것은, 자기자신이 초음파를 발사하여 벽으로부터의 반향을 듣기 때문이다. - 미우라 유우고 <교섭의 명수>

 

* 대화하고 교섭하기 쉬운 장소 그것이 즉 다방이다. 대화하기 쉽다는 것은 대화의 촉매같은 작용이 다방에는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우선 다방의 무드 조성이다. 실내는 눈부시게 밝지도 않고 또한 바아처럼 어둠침침하지도 않다. - 미우라 유우고 <교섭의 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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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귀

 

명언 모음 격언 모음

 

오늘의 좋은 글귀는 명언 모음과 격언 모음입니다. 명언과 격언을 구별하는 것이 큰 의미를 둘 수 없어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오늘의 좋은 글귀 편 명언 모음, 격언 모음 시작하겠습니다.

 

명언 모음 격언 모음

 

* 權利의 보장이 확보되지 아니하고 權力의 分立이 규정되지 아니한 社會는 憲法을 가진 것이라 할 수 없다. - 1789년 프랑스 '人間과 市民의 權利 宣言' 제16조

 

* 프랑스에서는 모든 희망이 없어진 것 같을 때에 어떤 기적이 프랑스를 구해 준다.

- 생떽쥐베리 <전시조종사>

 

* 우리의 세계는 서로 잘 맞지 않는 톱니바퀴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그것은 결코 자재의 탓이 아니라 '시계장이'의 탓이다. '시계장이'가 부족한 것이다. - 생떽쥐베리 <전시조종사>

 

* 우리는 한 행정 기관의 캄캄한 뱃속에 살고 있다. 행정 기관은 하나의 기계다. 한 행정 기관이 완전하면 할수록 인간적인 독단을 제거한다. 사람이 톱니바퀴의 구실을 하는 완전한 행정 기관에서는 태만, 불성실, 불공평 따위가 행세를 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기계가 미리 딱 정해놓은 일련의 작업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처럼 행정 기관 역시 창조는 못한다. 행정 기관은 운영하는 것이다. 그것은 이러저러한 과실에 이러저러한 벌을 주고, 이러이러한 문제에는 이러이러한 해결책을 적용한다. 행정 기관은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도록 짜여 있지는 않다.

 

철판을 우그러뜨리는 기계에 나무 조각을 집어 넣는다고, 거기서 장이 만들어져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기계가 적응하게 되려면 어떤 사람이 그것을 주무를 권리를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인간적인 독단에서 오는 불편을 막을 수 있도록 창안된 행정 기관에서는 톱니바퀴들이 사람의 간섭을 거절한다. 톱니바퀴들이 '시계장이'를 거부하는 것이다. - 생떽쥐베리 <전시조종사>

 

 

* 죽은 뒤라도 사람은 조금은 자라는 것. - 릴케 <말테의 수기>

 

* 죽어가는 사람이란 으례 고집을 부리는 법이다. - 릴케 <말테의 수기>

 

* 명성이란 오히려 한 사람의 성장해 가는 인간을 세상사람들이 덤벼들어 부수어 놓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어중이떠중이들이 그 공사장에 밀려들어 그를 훼방하는 것을 의미한다.

- 릴케 <말테의 수기>

 

* 세상의 모든 지명이란 단지 대지에 붙여진 기호이면서 동시에 상처의 이름과도 같다.

- <지성과 패기, 1996.11.12, 통권37호> 이광호 '생명의 이미지를 살다'에서

 

* 배고픈 표범은 배부른 사자를 잡아 먹는다.

■ 짧고 좋은 글귀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고 가장 현명한 판단을 내리며 최고로 아름답게 사는 데 집중하라! 오늘을 잘 사는 것이 나은 내일을 위한 최상의 준비다." 해리엇 마르티노님의 짧고 좋은 글귀입니다.

 

▶ 짧고 좋은 글귀 1

 

아침에 잠에서 깰 때마다 몇 분 동안 느긋하게 있어보세요. 알람 시계가 울렸다면 잠시 침대에 그대로 누워 기분 좋게 기지개를 켜는 거예요. 그리고 오늘을 살게 된 것에 감사하고요. 침대 옆 탁자 위에다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이나 작은 꽃다발을 올려놓을 수도 있을 거예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사랑과 기쁨의 감정을 깨우줄 그 어떤 것에 눈길이 닿을 수 있도록 말예요. 그리고 주방에서 커피나 차를 한 잔 즐깁니다. 당신이 기르는 고양이나 다른 애완동물에게도 먹이를 주세요. 창가에 놓인 꽃을 보고 물도 좀 주시고요.

 

그날 당신에게 힘이 될 만한 책을 한 페이지 정도 읽는 것도 좋겠죠. 원한다면 짧게 기도를 해도 되고요. 커피 잔을 들고, 햇살이 비치는 자리나 편안한 장소로 가세요. 집에 혹 작은 발코니나 정원이 있나요? 아니면 겨울에 눈길이 머무는 창가라도 있나요? 그곳에 앉아 정적을 즐기고 이른 아침 상쾌한 공기를 느껴보세요. 시간은 채 10분도 잡아먹지 않을 거예요. 오늘은 좋은 날이 될 거야!

 

 

▶ 짧고 좋은 글귀 2

 

즐거움은 어디에다 두고 왔나요? 때때로 우리는 일에만 파묻혀 사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코앞에 닥친 문제들을 일단 해결했다 싶으면 늘 해야 할 숙제들이 또 생겨나니까요. 이것이 됐다 싶으면 또 저것을 해야 하죠. 그 사이에 숨 돌릴 여유조차 없습니다.

 

휴가는 어떻게 된 거죠? 쉬는 주말은? 저녁에 영화 보러 갈 계획은요? 좋아하던 일은? 이 순간 우리를 즐겁게 하는 건 뭘까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를 되찾을 수 있도록 쉬는 것입니다. 그런 여유를 만들어야 할 주체는 자기 자신이고요.

 

당신의 삶에 기쁨을 안겨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녁에 친구들과 만나는 것인가요? 이웃집 여자를 도와주는 것인가요? 아니면 두 주 동안 휴가를 내는 것? 그런데 왜 안 하고 있는 거죠?

 

행복은 저절로 굴러들어 오지 않는다. 몸소 발견해야 하는 것이다.

 

 

 

■ 책속의 좋은 글귀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 中 2강 인간관계 장의 마지막 구절입니다. 혜민스님의 모든 글귀가 다 좋은 글귀이지만 2강의 마지막 구절은 책속의 좋은 글귀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모든 순간 순간이 관계로 맺어져 있다는 내용입니다. 혜민스님의 책속의 좋은 글귀 시작하겠습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재물을 숨겨두는 방법에 대해 쓰셨어요.

그 방법이 무척 지혜롭습니다.

"무릇 재물을 비밀스레 간직하는 것은 베풂만 한 것이 없다.

내 재물로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

흔적 없이 사라질 재물이

받은 사람의 마음과 내 마음에 깊이 새겨져

변치 않는 보석이 된다."

 

숨은 내 몸 안으로 들어와 내 몸의 일부가 됩니다.

내가 내쉰 숨은 다시 타인에게 들어가 그의 일부가 됩니다.

이처럼 숨 하나만 보더라도

우리는 서로서로 다 같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우리는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나 혼자만 따로 행복해지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다.

 

한 알의 사과 안에는 온 우주가 담겨 있습니다.

땅의 영양분, 햇볕, 산소, 질소, 비, 농부의 땀이 들어 있습니다.

온 우주가 서로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안에는 그럼 무엇이 들어가 있을까요?

 

감사의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좋은 글귀는

"세상을 살다보면"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참으로

많은 일을 겪고 이를 지나치곤 합니다.

여러분을 세상을 살다보면이란

주제에 어떻게 말할 수 있나요?

 

오늘의 좋은 글귀

"세상을 살다보면" 시작할게요.

 

 

세상을 살다보면

 

가끔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고

이런 일 저런 일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가끔은 아무 일도 안 생겨요.

지나친 걱정을 안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막상 일어나니 출근 준비하느라

까먹을 때가 많아요.

 

물론 바쁘기야 하겠죠.

살이야 찌겠죠.

그렇지만 심각한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그러니 항상 힘들 때 상각해요.

"걱정은 생각보다 큰 일이 아니다."

 

사람이 어떻게 완벽할 수가 있을까요.

뛰어난 사람도 한 가지는 다 부족해요.

남과 비교하며 살지는 말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내가 사는 인생

내가 챙겨야죠.

 

멀리보고 달리면 돼요.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요.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만

나아가면 돼요.

 

 

■ 오늘의 명언은 좋은 글귀 모음입니다. 좋은 글귀는 언제라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보다 앞서간 위인들이 남긴 말씀 하나 하나 새겨보면서 좋은 글귀 모음을 읽어보세요. 좋은 글귀 모음의 주제는 '역사'입니다.

 

■ 좋은 글귀 모음

 

 

▶ 그가 역사를 공부한 것은, 자신이 분개하더라도 뭇 실정을 알고 분개하기 위함이다.

    - 빅토르 위고, <레미제라블> 중에서

 

▶ 빅토르 위고 : 19C 프랑스의 대문호로 그의 대작 <레미제라블>은 기구한 운명을 지닌 장발장의 일생을 통해 나폴레옹 집정기의 암울한 사회, 혁명 정신과 노동자와 농민의 저항 정신,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의 인간애를 그렸다.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의미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뮤지컬, 영화로도 제작되어 오늘날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나의 첫 번째 대답은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지속적인 상호작용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끝없는 대화"라는 것이다.

     - E. H. 카, <역사란 무엇인가> 중에서

 

▶ E. H. 카 : 영국의 역사학자로 실증주의 역사 이론과 역사적 유물론의 결점을 집어내고 장점을 평가했다. <역사란 무엇인가>는 카의 마지막 작품이다.

 

▶ 역사란 한 시대가 다른 시대 속에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일들에 관한 기록이다.

 

▶ 아코프 부르크하르트 : 19C 스위스의 역사가이자 독일, 이탈리아의 미술을 연구한 미술사가이기도 하다. 역사 연구의 임무란 '발전'이 아니라 '항상적인 것, 반복되는 것, 유형적인 것'의 세 가지를 실증적으로 탐구하는 데 있다고 말하였다.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가 있다. 

 

 ▶ 모르는 게 약이다라는 오래된 속담만큼 틀린 말도 없다. 그 반대가 더 옳은 말로 들린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으로 인한 피해는 유달리 크다. 현실과 상대할 기회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 린 헌트 외, <역사가 사라져 갈 때> 중에서

 

▶ 린 헌트 : 포스트 모더니즘 역사학자이다. 프랑스 혁명사 등을 연구했다. 위의 말은 린 헌트가 조이스 애플비, 마거릿 제이컵과 공저한 <역사가 사라져갈 때>에 나오는 말로, 이 책은 다움화주의 시대에 국사를 가르치는 것이 가능한지, 역사적 진실이라는 게 존재할 수 있는지를 묻는다.

 

좋은 글귀 모음

 

미래와 꿈을 생각한다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미래와 꿈에 대한 좋은 글귀 모음입니다.

 

유토피아를 창조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치통 없는 세상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치통 환자와 비슷하다. 그들은 일시적인 것. 그랫 소중한 무엇인가를 영속인적인 것으로 만드는 식으로 완벽한 사회를 만들고자 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되었다. 인류는 계속 나아가야 하고, 거대한 전략이 준비되어 있지만 자세한 예언은 우리가 관여할 바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더 현명한 처린일 것이다.

 

- 조지 오웰(George Orwell) 영국의 작가.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꼽힌다. 전체주의를 풍자한 소설 <동물농장><1984>를 비롯하여, 스페인 내전에 참가한 경험을 기록한 <카탈로니아 찬가> 등 수많은 저서를 남겼다. 위의 글은 <영국식 살인의 쇠퇴> 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사람을 만든다는 것은 주제넘은 소리다. 다만, 우리는 사람이 자랄 수 있는 터를 만드는 일에 도전하려 한다.

 

- 와타나베 이타루 : 일본 오카야마현 마니와시의 시골 마을 가쓰야마에서 빵집 다루마리를 운영하여 이윤을 내지 않는다는 신조로 건강하고 정직한 빵을 만들어 팔았다. 그의 삶은 저서 <시골 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로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자존주의의 대안을 고민하게 하였다. 위의 글도 그의 저서 중 일부다

 

변화를 가져다 주는 사람 또는 시간을 기다리기만 한다면, 변화는 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바로 우리를 기다리던 그 사람들이다. 우리가 찾던 그 변화는 바로 우리 자신이다.

 

-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의 제 44,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인권 변호사 출신이다.

 

 

우리는 유일한 실망은 받아들이되, 무한한 희망을 결코 잃어서는 안 된다.

 

-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미국의 흑인 운동 지도자이자 목사이다. 1968년 암살당하기 전까지 비폭력주의에 입각한 '공민권 운동'의 지도자로 활약했다.

 

종교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며, 과학 없는 종교는 장님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상대성 이론을 정립한 천재적인 물리학자. 26세에 스위스의 특허청 기술 전문가로 근무하던 중 상대성 이론을 발표했다. 192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기존 종교의 훼방꾼이 되지 않고서는 철학을 가르칠 방도를 알지 못한다.

 

- 스피노자(Spinoza) 네덜란드의 철학자. '자연'을 신으로 보는 일원론적 범신론을 주장하면서 신성모독이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다. 저서로는 <메티카> <지성 개선론>이 있다.

 

나도 신무신론자들이 발끈하는 심장에는 공감한다. 그러나 내가 깨달은 것 중 하나는 종교에 관한 말다툼이 역효과를 낳을 뿐, 사람들의 깨침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 카렌 암스트롱(Karen Armstrong) : 세계적인  종교비평가. 17세가 되던 해 수녀로 귀의하지만 7년 후 환속한다. 이후 BBC의 종교 다큐멘터리를 맡으면서 본력적으로 종교비평가의 길을 걷는다. 세개의 종교들은 갖가지 신조와 경전을 갖고 있지만, 그 속에는 공통적으로 '공감'이 흐르고 있음을 주목했다.

짧고 좋은 글귀, 정치 명언

 

정치란 무엇이고 권력은 무엇인가에 대한 짧고 좋은 글귀, 정치 명언 모음입니다. 넬슨 만델라가 생각하는 자유가 진정한 자유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금은 무거운 주제이지만, 역시 정치는 머리 아픈 것 같습니다.

 

항의해야 할 때 침묵하는 죄가 겁쟁이를 만든다. 일부 국민들을 오랜 세월 속이는 것도 가능하며, 전 국민을 잠시 속이는 것도 가능하지만, 전 국민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 에이브러험 링컨(Abraham Lincoln) :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으로 점진적인 노예 해방을 이루었다. 1864년 대통령에 재선되었으나 이듬해 암살당했다. 게티즈버그 연설에서 '국민에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Goverment of the people for the people by the people)'라는 불멸의 말을 남겼다.

 

정말 해야 할 일은 책임자로부터 보상을 받아내는 것이 아니라 들들을 책임 져야 할 위치에 올려놓지 않는 것이다. 신 혹은 지배계급으로부터 보상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신이 정말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 슬라보예 지젝(Slavoj Zizek) : 슬로베니아 철학자. 헤겔, 리캉, 마르크스를 전공했다. 전체주의, 인종주의 등에 반대하는 활동가이며, 현실 정칭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또한 영화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 비평으로도 유명하다. 주요 저서에는 <이데올르기의 숭고한 대상> <삐딱하게 보기> 등이 있다.

 

진정한 자유란 단지 사슬을 벗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자유를 존중하고 보장하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넬슨 만델라

 

-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 : 199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민주 선거에서 최초로 유색인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1999년까지 재임했다. 1942년 번호사가 된 후 아프리카민족회의에 가입, 반인종차별 활동가로 할약하며 인권 운동과 빈곤 퇴지 운동 등에 앞장섰다. 1993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일은 많다. 그러나 우리는 그 배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모른다.

 

- 하인리히 뵐(Heinrich Boll) : 사회상을 다룬 소설을 주로 썼던 독일의 작가입니다. 무고한 여성이 언론에 의해 어떻게 사회로부터 매장되는지를 쓴 소설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를 통해 1972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위의 글은 소설 <카트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중에 나온다.

 

혁명은 다 이거 저절로 떨어지는 사과가 아니다. 떨어뜨려야 하는 것이다.

 

- 체 게바라(Che Guevara) : 아르헨티나 출생의 쿠바 정치가, 혁명가, 피델 카스트로를 만나 쿠바 혁명에 가담했고, 이후 라틴 아메리카를 비롯하여 전 세계 혁명군을 지원했다. 1967년 볼리비아 독재 정권의 정부권에게 포위되어 총살당했다.

 

유일한 선은 앎이요, 유일한 악은 무지이다.

 

- 소크라테스(Socrates) : 기원전 5C경 활동한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이다. 문답법을 통한 깨달음, 무지에 대한 자각, 덕의 앎의 일치를 중요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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